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스페인의 역사, 2부는 현대 스페인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얘기하는 일종의 개괄서이다.

우리나라 유럽사 교육이 워낙에 영국, 프랑스, 독일 중심이다보니 사실 스페인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 그지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스페인에 대한 개괄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서술 자체도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힌다.

제목은 학술서 같은데 실제 내용은 교양 입문서 정도....

중2, 중3정도만 되면 이해할 수 있을듯... 표지의 이슬람사원때문에 두개의 스페인이 기독교의 스페인과 이슬람의 스페인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의미라서 좀 의외였다.

 

 

 

역시 1부는 스페인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2부는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본 일종의 기행문형식이다.

역시 쉽게 읽히는 입문서 수준.

스페인역사에 대한 입문서가 정말 없는 상황에서 나름 스페인의 역사를 이야기식으로 풀어나가고자 한 시도는 참신했으나 내용이 형식의 참신함을 따라주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스페인 기행문 역시 인문학적 소양을 기대했으나.....

 

 

 

 

 

 

 

서양미술사를 본지 워낙 오래돼서 다시 잡았던 책.

곰브리치를 다시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다고 좀 쉬웠던 이 책을 다시 읽었다.

하지만 스페인 미술은 서양 미술 본류와는 좀 떨어져 있기에 딱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다만 기본 흐름만 다시 확인하는 정도

 

 

 

 

 

 

 

 

스페인을 가면서 프라도 미술관을 빼놓을 수는 없다.

스페인이 나의 로망이 된 첫번째 이유가 고야였으니 더더욱 말이다.

이 책은 그야말로 프라도 미술관 안내서.

프라도 미술관에 걸려있는 대표적인 그림들을 도판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붙인 책이다.

이 책을 보다보면 그야말로 서양 미술사의 걸작들이 몽땅 망라되고 있다는 느낌. 프라도 미술관을 간다면 뭐가 있는지, 그 많은 그림들 중에서 내가 꼭 보고 와야 할 그림은 뭔지를 정하기 위해서라도 꼭 보고 가야 하는 책.

 

 

 

   스페인은 가는 곳마다 성당인데 성당 건축에 대해서는 도통 아는게 없어서 선택한 책.

큼지막한 도판과 함께 막강한 가격을 자랑했던 책이나 이 책의 건축 역시 영국, 프랑스, 독일 중심인지라 실제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실제 스페인의 성당 건축들은 위의 나라들의 성당건축과는 꽤 많이 달랐었다. 고딕도 전형적인 고딕과는 달랐고, 로마네스크도 마찬가지고...

 

 

 

 

 

그 외 스페인 여행기들

 

 

 

 

 

 

 

 

 

 

 

 

 

나는 안 읽고 아이들이 읽은 책

 

 

 

 

 

 

 

 

 

 

 

 

 

 

이번 여행에서는 정말 이 책이 최고야 이것만은 꼭 읽어야지 하는 책들은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가장 많이 읽은 책은 음....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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