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4-09-08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밥헬퍼님, 조금 전에 책을 받았습니다.
생의 이면, 잘 읽겠습니다. 그간 읽어야지 하면서도 미뤄두었던 책인데, 밥헬퍼님께 선물받으려고 미뤄왔던 모양입니다 ^^*
기쁜 하루 되세요.
 
 
밥헬퍼 2004-09-0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서재에 들렀다가 쉽게 쓰여진 시를 보고서 뭔 말을 적으려다가 그냥 돌아왔습니다. 제게는 참 기억하고 싶은 시거든요. 책을 잘 받으셨다니 이미 기쁜 하루가 되었습니다.
 


urblue 2004-09-08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책 오늘 오전에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동안 몇 번 방문하지 못한채 그저 염치없이 신청했는데 이리 빨리 보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주자주 놀러오겠습니다. (__)
 
 
밥헬퍼 2004-09-08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더 고맙지요. 한번씩 들러주신 것 그것으로도.
 


비로그인 2004-09-01  

감사합니다.
즐겨찾기는 해 두었다 하더라도 첫 코멘트가 책 달라는 이야기로 영~송구스럽습니다. 책 오늘 받았습니다. 낡은 책이라뇨~ 이렇게 깨끗한 책을 그것도 그냥 주시고... 그냥 넙죽 받겠습니다. 님의 서재를 열심히 탐독하여 님에게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소장하고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메모도 잘 간직할께요. ^^
 
 
밥헬퍼 2004-09-01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석영의 손님은 참 인상깊게 읽은 책입니다. 그 형식이며 주제며 내용이며, 다루고 있는 사건 등이......그런 책을 정말 필요한 분에게 다시 보내게 되어 기쁩니다. '무소유'는 좀 낡았지요. 그래도 그것이 법정 스님의 가장 열정적일때의 글인 듯 합니다. 지금은 세태에 .....울산을 떠난 지 오래되어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4-09-01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울산에 터 잡은지 이제 4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죄송스런 말이지만 울산은 좋은곳이 아니어요. 흑흑흑!! 허나 울산이 없었담 제가 일어서지 못했지요. 그래서 인정하긴 싫지만 인생의 가장 큰 시점이 되었지요. 혼자 주절주절 해봅니다. 울산은 너무 메말랐어요. 원래 고향은 전라도 광주이기에...그러가 봅니다. 천천히 좋은 이야기 많이 들러주세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08-31  

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조용히 들어와 님의 글을 퍼갔습니다. 퍼가도 되겠지 싶어서 답도 안 듣고 그냥 가져갔는데 봐주시는 거지요? ^^ 서재의 글이 무척 알차게 꾸려 있어서 종종 들러서 조용히 읽고 나가곤 했더랬어요. 좋으신 목자이실 것 같아요. ^^
 
 
밥헬퍼 2004-08-3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서 오십시오.사실 한적한 서재라 사람들이 찾아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탁월한 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소위 평범한 사람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이름이 특이하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아'라는 노래가사와는 정반대의 느낌이 나는 이름이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로드무비 2004-08-11  

다양하게 책을 읽으시는군요^^
밥풀님의 마이리스트 중 읽고 싶은 책 두 권 제목을 적어보았습니다.
읽은 책을 나누시겠다니 머리가 숙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