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26104256192

 

미친게 아닐까?

어떻게 방사능 수산물에 대해서 제한조치를 해제할 수가 있는건지!!

오늘은 아침부터 열받음.

 

부들부들~~~

PS. 난 이기적인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일본내에서 어떻게 소비를 하던 관심없다. 다만, 우리나라와 세계를 오염시키는 행위는 하지 말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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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226070033507

아..이런 고의로 오해하게 하는 제목들은 단속을 안하나?

기사내용은 분명 정부가 대응을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은데 말이다.

 

오해를 부르는 제목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19에 매몰된 이때, 정치적으로 대구.경북.부산을 유난히 겨냥한 듯한 기사들을 많이 보게 된다. 실제적으로는 대구, 경북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코로나를 퍼뜨린 장본인인 신천지교인들을 비난한 내용들도 지역을 비난한 듯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오는 것에 생각이 많아진다.

 

1000명이 넘는 확진자들 중에서 신천지교인과 접촉자의 비율이 80%에 육박하는데 어떻게 이게 정부의 잘못된 대응탓이라는 것일까? 대구경북, 부산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내려가지도 않는데 정부에서는 내려가서 대책을 위해서 노력하는데 탄핵청원이 많다는 둥...이렇게 여론몰이를 한다. 치사하고 어이가 없다.

 

아..엊그제 MB가 또 보석으로 자택격리란 보도를 봤다. 뿌드득..말도 안되는 일이다.

유전무죄가 되는 대한민국이 아니고, 정당한 죄값을 꼭 치뤘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일 뿐만 아니라 다른 국회의원들도, 그 자녀들도 말이다.

 

아..슬프게도 아직도 신천지의 코로나19의 전파력은 상상을 초월.

어떤 것이 믿을만한 뉴스인지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지난달과 이달의 마스크 구입비용을 합치니 20만원이 넘음. 기절할 지경.

빨리빨리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되고 걱정하지 않고 구입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본다.

 

그나저나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니 숨이 답답해서 없던 폐질환이 생길 지경, 빨리 슬기롭게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아..택시기사님들과 택배기사님들, 퀵배달기사님들은 왜!!! 마스크를 안쓰시는지..

불안하다..정말..ㅠㅠ

 

PS. 이재명시장의 빠른 신천지봉쇄와 코로나방지를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대구와 경북도 확산세가 빨리 잦아들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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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20-02-26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mb가 보석으로 집에 갔다는 기사 보고 열불이 터지더라구요. 근데 대법원에 재항고해서 보석 상태가 유지 됐다는 기사를 봤어요. mb는 법을 맘대로 주물렀는데 그 법의 보호를 받는 걸 보니 더 화가 나네요ㅠㅠ

얼른 코로나 진정되면 좋겠어요. 마스크 쓰고 손 깨끗하게 씻으면 어느 정도 예방이 된다고 해서 열심히 손 씻어요. 언론도 좀 자중하면 좋겠구요. 신종플루 때는 어떻게 살았나 몰라요.

반딧불,, 2020-02-26 13:50   좋아요 1 | URL
그러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해서 마스크 쓰고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2020-02-26 1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2-26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처음에 눈먼 자들의 도시를 읽었을 때의 그 충격을 기억한다.

그리고, 28을 읽으면서 오...했던 그 시간들.

영화로 감기를 보면서 음...이건 참. 정유정님이 이의제기를 안했다는 게 좀 의아했었더랬다.

각설하고, 대구의 신천지사태를 보면서-이건 코로나19가 아니라 "대구의 신천지사태"로 나는 생각한다-왜냐면 충분히 잦아들고 있었고 모든 사람들이 조용히 지나갈거라 생각했던 일들이 엄청나게 커져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사태수습을 하기 위해 많은 것들을 바꿔놓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또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고 있으며, 한 도시의 모든 공공기관을 닫게 만든 이러한 사태가 사태가 아니라면 무엇이 사태인지 궁금할 뿐이다.

일부 단체 사람들의 몰지각함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국가적인 비상사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그저 놀라워 할 뿐이다.

나는 박원순시장의 발표에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더 빠른 봉쇄를 하지 않은 대구시장의 대응과 무능함에 진저리를 친다. 어떻게 제대로 된 검역관도 없는 도시가 있을 수 있는지..

 

...ㅠㅠ

방금 내가 사는 도시도 확진자 나왔다고 함. 미치겠다.

옆도시는 공공기관 임시폐쇄결정됨.

이 정도면 정말 민폐가 아니라 작정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대단하다. 정말. 빨리 도시봉쇄하고 검역하고 전수조사 했어야 하는데 대구시장의 무능함에 진저리를 친다. 종교가 성역이 될 수는 없지 않나?

쨌든...그러구러해서 MB도 덮이도 다른 것들도 다 덮이겠구나.

뭘 그리도 덮고 싶은 건지. 왜 우리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조작설을 믿게 되는지..

제발 신도들에 대한 빠른 조사가 이뤄지고 빨리 지나가기를 바란다.

중국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나면 정말 끔찍할 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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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6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20-02-26 13:54   좋아요 0 | URL
이상한 연예인 관련글들이 마구 올라오다가 사라지더라구요.
제가 요사이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자료를 만드려고 검색을 하느라 계속 들여다보는데 이상하다 싶게 갑자기 붐이 확...^^
 

 

 

 

 

 

1. 수능이 끝난 노랑양은 모든게 귀찮고 암것도 하기 싫다고 한다. 바닥에 붙어서 꿈틀거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보다가 뭔가를 열심히 하다가 탄성 때문에 암것도 하기 싫어서 뒹굴거리던 내가 생각났다. 그런데도 엄마인 나는 조급해질 뿐. 뭔가를 하면서 잊어버리길 원하는 중이다.

이미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 굳이 신경쓰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고, 회복탄력성이 빨리 작동하길 바라는 것이다. 물론 눈치없는 누구처럼, 시험 당일에 잘 봤냐고 물어볼 정도로는 아니나 어쩔 수 없이 부모라는 이름으로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결과라는 건 누구에게나 공평할 수도 만족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저 모든 시험은 "운발"이 첫째인 것을 말이다. 준비된 자 위에 운발 있는 사람을 못 당한다는 것이다. "12월 10일까지는 시험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 꺼내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아이에게 그런다고는 했는데 말이지. 엄마는 그렇다. 그냥 탁 털고 다른 걸 할 수 있었음 한다. 아...내 아이에게는 소용없는 이 이론들이라니!!!

알바를 하고 싶다면서 베스킨라빈스에서 2000년 이상인 사람만 구한다고 좌절하고 있는 것을 보니 참 그렇넹. 그러게 엄마가 없는 베스킨라빈스에 자리를 만들 수도 없고. 참.

ㅋㅋㅋ부모마음이란 대저 이렇다. 그러나,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뭔가를 거저 쥐어주지는 않는다. 본인이 하려고 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니.(그럼에도 수능이 끝나자마자 친구랑 코노에 갔다는 딸아이에겐 조금 놀랐다. 그만큼 힘들었었구나..)

 

2. 수능이 끝나면 난 딸아이와 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갑자기 멈춤이 되니 뭘해야하나 싶네. 뭔가를 하고 싶은데 말이다. 아..할 것은 늘 넘치는데 그럼에도 늘 모자란 이 느낌은 몰까?

영화표가 남아서 우울해하는 아는 언니에게 끊어줬더니 생일콤보가 나왔단다. 심지어 음력이라서 생일도 아닌데 말이다. 음..여기저기서 그래서 문자가 많이 왔었구낭. 음..지난주에 얼결에 서울가서 질러서 옷도 걍 그렇고. 뭐 파카는 하나 구입해야 하긴 하는데..음..신발도 사긴 해야하나? 일단 다담주에 월급 좀 받고 생각해봐야지. 쨌든 울딸이랑 쇼핑을 거하게 하고 싶긴 하다. 카드값은 나중에 생각하고 말이다.ㅋㅋㅋㅋ 책은 슬프게도 안 읽힌다.

 

3.

  알람 설정을 했더니 월에 두 번인 연재물을 기다리지 않고 봐서 넘넘 좋다.

  갠적으론 김혜린님의 작가의 말에 답하고 싶은데 누가 될까봐 별점만 누르고

나오면서 가디건이 오래되어서 다 버린게 생각이 났다. 불편할까봐 거의 조끼로 통일시킨 나의 가을,겨울 옷들이 스쳐지나가네. 음..근데 새로산 검정모직조끼는 왜 안보이는걸까? 지난번에 입으려다가 더울까봐 넘 잘놔뒀나?? 누워있는 얘로 잘 가져와서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말이다.

 

어릴적 눈을 반짝이면서 봤었던 그 만화들이 생각난다. 뒹굴뒹굴 아랫목에 누워서 읽으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말이다. 강경옥의 그 파격적인 SF, 황미나의 그 애절함, 한승원의 말할 수 없이 예쁜 공주풍, 이미라의 하이틴스러움, 김영숙의 그 비약. 그러고 보니 그 김영숙의 만화에서 봤었던 냉동인간스토리가 드라마로 하는 것을 봤던 것 같은데 몰아서 볼까 고민중. 또또 많았는데 생각이 안난다.

 

4. 지소미아에 단호하게 대처하는 대변인의 글을 보다가 환호성을 지르다. 그렇지 않나?

어느 분의 말씀처럼, <이참에 주한미군의 필요성, 필요하다면 그 규모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또는 철수해야 한다면 그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한 내부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남의나라 군대를 우리영토 안에 묶어놔야 안심이 될지, 좀 심각하게 고민도 하고 대책도 세우고 해야겠죠> 이게 옳은 것이 아닌가말이다. 베트남에선 내비도 단속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정부기관에 일본해라고 적힌 지도를 아무렇지도 않게 게시한다는 것도 넘 웃긴 일이지 않은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 국회에서 논의조차도 안하고 있는 00당 정말 맘에 안듦.

우리는 게엄령을 선포할 정도의 행동을 한 적이 없다는 것. 우리는 민주주의국가에 살고 있다는 것. 몇몇 개인들의 이익을 위해 모두가 희생하는 국가는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오늘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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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박2일로 서울에 교육다녀옴. 9월엔 내 의지가 아니라 필요하니까 받았고, 그땐 교육의 필요성과는 별개로 어깨가 아픈 것만 머릿속에 가득했었더랬다. 물론 교육이야 더할나위 없이 좋았지만 그래도 그땐 더 급한 것이 있어서인지 귀에 잘 안들어왔었다. 이번엔 나의 의지로 선택(물론 평일제외라는 부분이 있긴 했으나 그래도 할 수 있는 한에선 최대한 열심히 골랐다)해서인지 더욱 더 좋았고 ㅊ참여형이었기에 마음에 많이 남는다. 하지만, 아직도 예전에 비하면 열정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느낀다. 반쯤은 컨디션에 따라간다는 느낌. 그래서 결론은 더 열심히 운동하고 더 건강해져야 겠다는 것.

2. 다음주에도 2박3일로 부산교육 다녀올 예정. 아...기차도 버스도 시간이 안맞아서 결국 2박을 묵게 생겼는데 정말 숙박이 문제긴 하구나. 친구도 있고, 찾아보면 꽤 묵을 곳은 많은데 요번엔 오롯이 나 혼자서 다녀오고 싶다는 기분. 원래는 수능 끝난 노랑양과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말이지.ㅎㅎㅎㅎ

 

3. 문제의 노랑양 수능이 다가온다. 사실 내가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냥 지켜봐주는 것 뿐.

그래, 공부는 알아서 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쫌 많이 미안한 것은 사실임.

수시 쓴 곳에 제발 붙을 수 있기를...ㅠㅠ

 

4. 뭔가 놓친 것이 있는 듯 한데 모르겠다. 글도 잘 안써지고..ㅠㅠ

 

5. 지난주에 내가 기억해야 할 내용에 이게 있었다.

[오전 3:45] '방위비 분담금 6조원' 부른 미국..'까무러치는' 계산서 | 다음 뉴스 - https://news.v.daum.net/v/20191107210234001 

참 말도 안되는 짓을 서슴없이 하시는 미국이라는 곳. 결국 어떻게 됐다는 말은 못 본 듯 한데 말이다.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무료로 사용하시는 미군부대. 사용료나 임대료나 제대로 지급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일 뿐. 아니면 가셔도 되고요! 또 얼마나 말도 안되는 재고무기를 파시려고 참..

힘없는 나라의 서러움이라니..ㅠㅠ 가만 생각해보면 늘 선거가 다가오면 북한도 미국도 갑자기 액션을 취한단 말이지. 의도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6. 엊그제 건강검진 이야기를 하다가 건강보험이 민영화가 되었다면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끔찍해졌다. 그래, 지금 생각하면 그때 막은 것은 정말 잘한 일! 그런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그 많은 비리들에 대한 것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궁금하다. 방산비리에 자원외교비리에 포항도 있구나.  [오후 7:43] 포항시민 3천명 국회 앞 집회.."정기국회서 지진특별법 제정" | 다음 뉴스 - https://news.v.daum.net/v/20191030180736069  이 뉴스를 보다가 아니, 왜 포항시민들은 정부에 이걸 요구하지? 이명박 개인과 진행했었던 기업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말이다. 하는 생각에 혼자서 씩씩대고 말이다. 아..난 MB가 얍샵스럽게 스리슬쩍 조용히 피해가는 것이 너무나 싫다. 왜? 정치인들은 맨날 이런 일에는 침묵하는가?

 

7. 난데없는 모병제 논의에 짜증이 확!

무얼 덮고 싶은 것일까? 도대체 게엄령문건에 자녀국적 문제 등은 수면에도 나오지 않고 묻히면서 말이다. 무슨 마약을 들여온 자녀는 몰라서 그런거고, 한쪽은 그렇게 압수수색까지도 몇날 몇일 하고 말이다.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세상.

 

8. 난 더 공정하고 멋진 세상에서 살고 싶다. 난 더 아이를 낳고 잘 키우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 난 성폭력 가정폭력 등 폭력이 없는 곳에서 살고 싶다. 말도 안되는 판결을 보고 있으면 화가 난다. 약자에게 더 관대한 나라, 가장 약한 고리에 더욱 신경써주는 나라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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