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혜린님의 북펀드에 드디어 성공함. 흑흑흑. 매번 뒷북을 치다가 드뎌 성공!!!! 

   나도 이제 레트로판을 소장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야호~~!!

   물론 소장용이라 비닐도 안 뜯겠지만 뭐 카카오페이지로 복습은 가능하니 뭐. ㅎㅎㅎㅎㅎ

   알라딘: 북펀드 (aladin.co.kr)

작은 소망이라면 연재가 중단된 인월과 광야의 완간을 꿈꾼다. 제발제발 죽기 전에 반드시 결말을 보고 싶은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광야는 아예 이미지도 없구나..ㅠㅠ


**쓰다보니 생각난 죽기 전에 완결희망작. 물론 훨씬 많지만...생각나는 대로

 전민희작가의 윈터러, 데모닉, 블러디드..기타 연작들. 아룬드연대기, 전나무와 매.

 6개월마다 한 권을 연재해주실 때가 행복했음. 5권 이후 감감무소식. 예뻐라하는 우리 막시민이를 매우 보고 싶음.

 최근에 빠진 소소리작가의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프린세스(이건 현재 웹툰으로 진행형이니 완결 확실시. 그러나 독자는 늘 초조함. 거기에 아직도 30권 분량에 도착전임)

 아직도 포기 못하고 완결을 기다리는 묵향(뭐..이미 내용은 산을 넘어 저 먼 세상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다린 시간과 투자한 시간이 아쉬워서 무.조.건. 완결희망함)

원피스, 명탐정코난(결말은 봐야지...제발 베르세르크처럼 미완결로 작가의 사망은 절대 사양함)


























광야 

광야 이미지는 네이버검색 만화규장각 이미지에서 가져옴.


활자중독이라고 생각했지만, 쓰고 보니 활자중독이 아니라 스토리중독인건가? 

아니 만화중독일 수도.. 뭐 어떤가. 내가 재밌으면 되는 거지~~!!


최근 2달간은 거의 책을 읽지 않음. 아...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에서 몇 권 보기는 했으나 복습에 가까웠고 크게 기억에 남는 내용이 없음. 하물며 정주행을 서너 번을 반복한 책도 있으나 그 뿐.

이건 그냥 시간을 떼우는 개념에 가까워서 일지도...



2. 거지같은 체력에 허덕이는 2달간이었음. 어느 순간 체력이 고갈되는 느낌을 받음. 운동만이 살 갈임을 알지만 매우매우 어려움. 하루 8시간을 앉아 있는 것이 이렇게 고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저질 체력이 되어서 어떻게 살아갈까 겁이 난다. 코로나를 심하게 앓고 난 이후 더욱 심해진 듯 한데 이건 매우 주관적인 것이기에 무.조.건. 버팅겨야 한다는 것.

예전엔 도대체 어떻게 여러가지를 하고 살았던 걸까? 집안일에 회사에 육아에 공부까지. 어떻게 살았던가 싶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나 널널한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힘이 들어서 허덕인다.

아...이젠 빡센 일은 못하겠다. 빡센 곳 싫다. 어디 일은 별로 없고 돈은 많이 주는 곳은 없나?

정말이지 요노무 정부 들어서고 공공요금은 너무나 올라서 힘들다. 급여 빼고는 터무니 없이 많이 올라서 살아가는 것이 무섭다. 하다하다 급식비도 엄청 오름..흑흑. 말해 뭘할까. 식당가서 밥 먹기가 무섭다. 후..2월 마지막엔 몇가지를 한꺼번에 했더니 거의 기절지경임. 내내 배탈과 감기와 몸살을 달고 사느라 힘들었음. 죽을 오늘도 먹었음. 싫으다. 아..왜 배가 고픈가 했더니 죽을 먹어서 그렇구나 뒤늦게 깨달음.


3. 이재명대표죽이기는 매우 성실하게 집요하게 진행 중임. 그리고, 말도 안되는 증명되지 않은 것들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표결에 부침. 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똘똘 뭉쳐도 모자랄 민주당은 바보같이 이탈하고 자중지란 중. 단언컨대, 민주당 그런식이면 아무것도 못한다. 무조건 이재명을 당대표로 지켜야하고, 손도 못 대게 해야 그나마 표심이라도 지킬 수 있고 그나마 이 정부를 견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엇보다 화가 나는 것은 검찰 출신으로 모든 조직을 점령하는 행태이다. 전문성은 어디다 던지고, 책임감부재에 하물며 청렴하지도 않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득시글인가 보다. 

도대체가 50억클럽은 왜 수사 안하는데? 왜 무죄인데?

왜 주가조작은 조사 안하는데? 왜 정부에 불리한 상황만 나오면 그렇게도 연예인 사생활이 툭툭 튀어나오는지....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데 말이다.

우리가 진정 알고 싶은 것은 도대체 왜 전대통령들은 매번 사면 하는지. 왜 그들은 부과된 세금을 매번 사면 받고 내지 않는지. 왜 그들은 억울하다고 소송들을 하는지. 왜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은 그리도 역량이 낮은지. 그런 것들이다. 

창피하다 정말이지. 이 정부는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빨리 촛불해서 끌어내려야 하는데 단결도 안하고 뭘하는 걸까. 한심의 극치.

 매번 이슈를 던지고 교묘하게 촛점을 벗어나면서 그들의 마음대로 정부를 운영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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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신년연하장의 셔터스톡이미지 표절의혹.

    이제 하다하다 무료이미지 사이트의 이미지 표절의혹이 다 불거짐. 이건 누가 봐도 표절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겠음. 연하장표절이라고만 검색해도 잔뜩 쏟아지니까.(아..또 전부 삭제 지시하시려나?)

 그냥 창피하고, 제발 능력이 안되면 내려왔으면 하는 바람 뿐.

2. 이태원국정조사의 행안부장관이 참사현장에 늦은 이유가 수행비서의 일산거주로 기다리다가 느졌으며 이미 골든타임이 지난 상태였다는 발언에 기가 막히고 어이없음. 하긴 하루이틀이냐.

그냥 이 정부는 상식이 통하지 않음. 책임의식이나 개념이 탑재되지 않았음을 다시 느낌.

3.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이가 한국에 방문했다는 내용에 또다시 한숨과 걱정.

한일관계 결정적 순간마다 한국에 오는 남자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이러면 또 한 번 위안부문제 등이 유야무야 되는건가? 그걸 넘어서 대통령의 확전 발언과 함께 군사를 빌려주겠다는 것인가? 정말이지 구한말이 떠오른다. 끔찍하다.

다시 생각하지만 최고권력자의 무능은 죄이다.

4. 최재형 의원이나 국힘당 원내대표의 적절했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국민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을 다시 말하고 싶다. 그저 끔찍할 뿐. 불안해 할 뿐임.

5. 급여만 그대로 실제는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물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 있다. 정말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이다. 살면서 이렇게 무능한 정부를 만나게 될 줄이야. 그저 끔찍하고 슬픔.


각자도생을 정말 준비해야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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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제타격, 확전. 드론부대창설. 

언제였던가. 군사작전권을 돌려받기로 거의 협의가 되었었던 때가...아니 기대라도 했었던 때가.

지금은...??? 군최고통수권자가 자신의 책무를 모른다. 대통이 뭘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굳이 그 자리에 있어야 하나?

누군가의 의도대로 어떤 것을 감추려고 국민들의 불안감을 드높이고, 꿀꺽 해야할 돈이 부족해서 드론, 드론 노래를 부른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려 해서 슬프다.

차라리 그랬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슬프다. 이건 뭐. 이게 나라냐 싶다.

2. 초중고 교부금을 대학에 지원한다고 해서 기 막혀했는데, 학력고사를 없앤다고 하고, 평생학습을 진흥하기 위해서 휴가를 주시고 직장만 다녀도 학위를 준단다. 어떤 기준으로 학위를 줄건데? 일학습병행제나 도제제도를 진행하고 기술대학도 있으며 직업훈련과정이 전문대학과정으로 인정되는 곳도 있으며 폴리텍대학도 있다. 지역의 사이버대학교와 MOU 체결해서 공부하고 있는 전북공무원들도 있다. 방송대학교도 있고, 학점은행제도 있고, 독학학위제도 있고. 사이버대학에 대학원도 있다.

시간이 없어서 학교를 못 가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노력부족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일반대학과 대학원을 가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지만, 경험상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는 단순히 일반대학과 대학원의 문제가 아니다. 그건 노력과 열정의 문제이다. 간절하면 누구나 한다. 

"인식의 문제를 제도의 문제라고 하지 마라." 단순히 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서열화된 굳은 머리가 문제이다. 


도대체가 내가 적은 이러한 제도들에 대해서 교육부장관이라는 사람은 알고나 있을까 궁금하다.

인구가 줄어드는데 정책은 늘 뒷전으로 해놓고 대학 잔뜩 늘리기만 해놓고 비싼 등록금에 교부금까지 주면서 사학들 그렇게 먹고 살게 했으면 제대로 된 행정과 감시를 해서 학생들 복지에 힘쓰게 하고, 학력신장에 힘쓰게 해야하는데 그저 수익사업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방만한 경영으로 힘들어지니까 새로운 돌파구라고 내놓는 것이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규제완화?

미친 것 아닐까. 현재도 충분히 포화상태이다. 경영 안되면 도태되어야지 대학은 사학은 성역인가? 

인구가 주는 것은 단순하게 육아휴직을 늘린다고 되는 것일까? 단기간 일자리만 자꾸 만들면서 뭐하자는 거냐. 인간에 대한 이해와 복지가 무엇인지. 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진정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할 뿐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사회가 되고 있는데 그에 대한 고민도 해결책도 없으면서....ㅠㅠ

어느 순간 결혼을 꼭 해야하냐고 하면 아니라고 말한다. 동생들과 조카들을 보면 결혼 생각도 없다. 왜 그런 것인지 고민하고 있을까? 요구분석부터 제대로 하고 천천히 사회의 변화를 만들고 모성이 보호받고 여성이 안전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장애인이 노인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면 서서히 결혼도 늘고 출산도 늘 것이다. 출산이라는 것이 단순하게 자녀를 낳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않나? 


후...정말 답이 없다.



병장월급 올리는 것 좋다. 그런데 부자감세 그렇게 했는데 무슨 돈으로 할건데? 경기도 안좋고, 국방이 이렇게 불안하면 국가신인도는 자꾸 추락할텐데 어떡할건데?

아니 평범한 아줌마가 보기에는 보이는 것들이 왜 그들의 눈에는 안보이고 안들리는가?



어찌하다보니 밤을 새웠더랬다. 그러면서 김경수 전 지사의 사면소식을 읽고, MB의 사면과 기타 검사들의 사면과 국정농단한 이들의 기사를 검색했는데, 뜬금없이 발견한 것은 이재명대표죽이기. 전정부에 또 떠넘기기. 연말 자본들을 못 맞춰서 부도가 나고 있다는 건설사들 이야기.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과 소시민들의 이야기들. 

자신이 아직도 검사인 줄 알고 있는 대단하신 장관님과 대통만 보인다.


최고권력자들의 무능은 죄이다....ㅠㅠ

그 무능을 감추려고 하는 어떤 것으로도 감춰지지 않는다.

이 정부 들어서는 희망도 무엇도 없다.

슬프고 화가 날 뿐.


부끄러움과 슬픔은 나와 당신들의 몫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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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혈압오름. 이제 5시간만 있으면 MB가 사면이 되고, 최순실씨는 형집행정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기분임. 너무하지 않나? 사면에 복권으로 80억이 넘게 면제가 되고 15년이 감형.

하, 진짜 기가 막힌다.

2. 학력고사를 단호하게 폐지하신다고 함. 대다나다~~~

3. 무인기가 넘어왔었다고 하는데...ㅠㅠ

   멀쩡한 국방부 해체하고 용산으로 이사가더니만 취임한지가 7개월이 넘었는데 전정부 탓만 하고 있음. 대구에 공항이 필요하다고 하질 않나. 제주도에 핵을 설치한다고 하지 않나.

미친 것 아닐까? 정말 욕도 아깝다.

4. 당연한 듯이 공기업 해체수순. 아니, 비정규직 양산과 외주화를 거쳐서 민영화수순???

MB정부를 보는 듯함. 기가 탁 막힌다.

5. 난 맨날 이재명대표를 말할 때마다 이재명부대변인이 생각난다. 과연 동명이인일까?

6. 지독한 통제. 언론과 모든 기능이 전부 1970년대 수준으로 퇴보. 2023년이 내일모레인데...

암담하다.

7. 아니 무슨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는 놔두고 하위직공무원을 줄이냐고!! 이건 아니지.

이게 공정과 개혁인가?!!!


너무나 쓸게 많지만 기가 탁 막혀서 글이 안써짐. 

무능, 무능, 이렇게 내로남불에 무식하고 무능한 정부를 만날줄이야!!!!!!!



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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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태원49재 추모 및 촛불집회, 김건희논문검증배부 등의 글을 보면서 같이 참여하지 못함을 죄스러워하고 있던 차, 뜬금없는 댓글에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봄-정치적인 글을 쓰는 이유는 자신이 잘나보인다는 착각이라는 요지의 글이었던 듯. 슬쩍 읽고 지나가서 정확한 내용은 생각이 나지 않음. 

 나는 어떤가 생각해보니 절박함이다. 요사이 알라딘에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내가 딛고 서있는 이 땅이 사라질 것만 같은 절박함이다. 이태원참사에 대한 국정조사도 하지 않고, 해임건의안도 처리하지 않고, 인사권도 막무가내로 휘두르고, 예산안 처리가 급한 상황에서 생방송쑈를 하는 모습에 이 정부가 진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일을 하고 있는가 의심스럽기 때문이다.(리허설이야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나, 설마하니 진행과정 전체를 진행하는 것이리란 생각은 못했었다. 중요한 순서와 답변에 대한 점검 수준일거라 생각했는데...동영상을 보니 정말로 쑈여서 헛웃음만 나옴)

 이태원참사 49재날. 하필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에 방문하고, 트리점등식에 참석하는 모습에서 아..진심으로 외면하는구나. 몰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무시하는구나.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금했다. 어차피 언론통제도 잘하고 있고, 검사들이 매우 빠르게 움직여서 어떡하든 누르고 있으니 이래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보였다는 것. 내 눈엔 그렇게 보였다.

 친구 아내를 질병청장에 내정했다는 이야기도, 당대표선출에 직접 관여하는 듯한 모습도...농민들에게 격려차 보낸 선물에 외국농산물이 원재료인 선물을 보냈다는 것도. MB를 사면하겠다고 끊임없이 언론에 흘리는 것도 참으로 기가 찼지만, 제일 기가 막힌 것은 일본의 무력도발에 그저 끌려가는 모습의 정부이다. 진심으로 나라의 존폐가 걱정이 된다. 

 이번 정부를 보고 가장 걱정한 것이 제대로 된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도, 제대로 된 책임도 모르는 듯하던 것이었으며 그로 말미암은 외교적참사였더랬다. 그리고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는 무능과 무지, 외교현장에서의 무시. 국민의 입장에서 어떻게 화가 나지 않는단 말인가. 총체적난국이라고 무정부상태보다 더하다고 느껴져서 걱정하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잘난 척으로도 보일 수가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 더 솔직한 심경이다.

 2. MB가 의료민영화와 공항 등 공기업 민영화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던가. 어떻게 하면 돈이 되고 이권을 가지게 될까 그것만을 연구하는 느낌이었더랬지. 그리고, 지금 그 행태가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를 핑계로 자택에 머물면서 정부요직 구석구석에 있는 그당시의 인맥으로 또다시 의료민영화와 한전, 철도, 지하철, 우주산업, 방산까지 팔아먹을 궁리를 한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 정부에 화가 나고, 그래서 글을 쓰게 된다. 벌써 가스요금과 전기요금과 대중교통요금이 작년대비 얼마나 올랐을까? 낙하산인사하지 않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공기업을 개혁하겠다던 모습은 어디로 갔을까? 법인세감세 등 재벌과 권력층을 위한 정부가 과연 옳은가.

IMF가 올까봐 두려워하고, 혹여라도 구한말의 재현이 될까 걱정하는 것이 잘못인가 묻고 싶다.


 누구에게나 좋을 수는 없는 것이 정치이지만 그럼에도 절대 하면 안되는 것들이 있지 않을까.

국민대다수가 아니라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모르겠다. 두서없는 글이나마 쓰는 이유는 걱정이라는 것. 어쩌면 결국 나의 삶의 기반이 사라질까 걱정하는 이기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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