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호 (통권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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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4월 (73호)

 갈월동에서

전쟁을 멈춰라
   
사회주의와 세계대전 | 조르주 옵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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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세계화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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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운동으로 세상을 변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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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브 드잘레이, 브라이언트 가스 『궁정전투의 국제화』 | 오창룡
책속의책
인종주의 국가, 반인종주의 대응: '문화'와 '인권'의 허점 | 앨러나 렌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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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나]
『時經(시경)』을 보는 관점 | 문태길
  [갈월동기행] 역사공부를 하는 우리의 자세 | 권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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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운동과연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은 더욱 확산될 것이다: 울산과학대, 광주시청 비정규직 노동자 인터뷰 | 신진선

사회운동과연대
빼앗긴 권리, 집회ㆍ시위의 자유를 생각한다 | 손상열



140-801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8-48 신성빌딩 4층 / TEL:02-778-4001~2 FAX:02-778-4006 / edi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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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이런 끔찍한 법 개정 논의가 진행 중에 있었군요.

한번 아래 주소로 가셔서 읽어보시고 서명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jinbo.net/1984/?pi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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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과 삶의 공동체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술협동조합

 

 

제 2 기 기획 강좌 "삶과 앎의 소통을 위하여"

 

 

과학-생명의 사회사

강사: 김동광(국민대 사회과학 연구소)

시간/장소: 매주 화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9일

 

 

사회-인권의 역사

강사: 류은숙(인권운동연구소)

시간/장소: 매주 목요일 오후 6:30-9: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11일

 

 

경제-맑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자본론 2권

강사: 김동수(활동가, ‘자본의 두 얼굴’의 저자)

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8일(이 날은 강의 오리엔테이션을 합니다)

 

 

정치-현대 정치철학 세미나-레닌을 중심으로

강사: 한형식(연세대 철학과 박사과정)

내용: 레닌의 저작 (‘국가와 혁명’ ‘무엇을 할 것인가?’ ‘민주주의 혁명에서 사회민주주의의 두가지 전술’)을 중심으로 그의 정치사상을 살펴본다.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6:30-9시:30/ 백양관 508호

첫 강의: 1월 12일

 

 

*이 강좌는 2007년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됩니다.

*이 강좌는 수강의 기준은 없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 모두 오시면 됩니다.

*강의수강을 원하시는 분들은 강의 시작하는 날 강의실에서 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회비는 매달 1만원씩 입니다.

*문의: 011-9975-1392 혹은 ( http://grad.yonsei.ac.kr/main.html 의 학술협동조합)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술협동조합 ․ “참된 지성으로의 도약” 제45대 대학원 총학생회

 

 

 

Seminar network 새움(http://club.cyworld.com/seumnet) 의 세미나

 

1. 정치철학 세미나

 -목표: 정치사상의 형성을 중심으로 근대철학 읽기

 -연락처:김지홍(연대 철학과 석사과정) 011-9890-1592 for7594@nate.com

 

 

 2. 페미니즘 세미나

 -목표: 사회주의 페미니즘이 바라보는 여성 문제/ 대안 / 현재적 의미 모색

 -예비모임: 12월 27일 6시 30분, 새움 세미나실

 -연락처:장희은(연대 경제학과) 010-7141-0665/greenstar623@gmail.com

 

 

 3. 자본론 1권 읽기

 -목표 : 자본론의 꼼꼼한 독해를 통해 맑스의 경제사상 읽기

 -예비모임 : 12월 26일 오후 2시(장소는 추후 공지)

 -연락처 : 유승민(연대 경제학과 대학원) 011-9975-1392 rufrl@hanmail.net

 

 

 4. 역사적 자본주의론 (1): 브로델을 읽는다

 - 목표: 역사적 자본주의론에 이론적 자원을 제공한 브로델의 저작읽기

 - 예비모임 : 2006년 12월 28일(목) 오후 6시 새움 세미나실 (예정)

 - 연락처 : 정웅기 (연대 사학전공 4학년), 011-9631-8357

 

 

5. 자본주의 붕괴 이론 세미나

 - 목표 : 제2인터내셔널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된 자본주의 붕괴론 스터디

 - 시간/장소: 추후 공고

 - 연락처 : 이상경 011-9270-6751

 

 

6. 헤겔 세미나 : 대논리학 읽기

 - 목표 : 헤겔에 대한 맑스주의적 독해

 - 시간/ 장소 : 매주 월요일 / 연세대학교 (추후 공고)

 - 연락처 : 정재화 (연세대 철학과 박사과정) greenvie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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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2006-12-20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퍼갑니다~
강좌는 모르겠고 세미나는 해 볼만 하겠는데용 ㅎ

기인 2006-12-20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막상 들어가 보니, 학부 친구들 중심...;;
학부 친구들 하는 세미나 들어가려고 하면 학부 친구들도 부담스러워하고, 저도 부담되더라고요. 쩝; 맘에 맞고 관심 비슷한 친구 찾기가 힘들어서 걱정입니다. ㅎ

balmas 2006-12-2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인님/ 대학원생도 환영할 거예요. 한번 연락해보세요. :-)

가을산 2006-12-2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능한 시간 장소가 저녁이었으면 좋겠는데..... 어렵겠지요?
 
 전출처 : 딸기 > 눈이 모자라...

세계가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 때문에 `눈(雪) 없는 겨울'을 맞고 있다. 알프스에 눈이 모자라 세계 스키월드컵이 취소됐는가 하면, 유명 스키장들이 시즌을 맞고도 개장을 못해 아우성을 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눈 부족 때문에 겨울 스포츠 시즌이 미뤄지고 있다고 외신들이 11일 보도했다.

눈이 모자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알프스 관광에 겨울철 경기를 의존하고 있는 나라들은 날씨 비상이 걸렸다. 천연설로 덮여야할 알프스의 스키리조트들에 눈이 내리지 않는데다, 따뜻한 날씨 때문에 인공설조차 만들 수 없는 형편이 됐기 때문. AP통신은 알프스의 스키장에 흰 슬로프 대신 여전히 푸른 초원만 보인다고 보도했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10월 알프스 산지에 위치한 쇨든에서 열릴 예정이던 알파인돚크로스컨트리 스키 월드컵을 눈 부족 때문에 취소했다. 이 지역의 스키장 운영자 루이스 랑은 "이달 20일이 되어야 눈이 내릴 것 같다"면서 "지구온난화 얘기는 들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오스트리아 지질학연구소는 최근 알프스 산지의 겨울 날씨가 올해 1300년만에 가장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었다.



눈이 오지 않아 썰렁한 보스니아 사라예보 부근 스키 리조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부근의 스키장, 열심히 눈을 만들려 하고 있지만...



눈은 커녕 이렇게 꽃까지 피었다는군요;;



이탈리아 북부 발 가르데나의 스키장은 그나마 눈을 조금 만들었군요



독일 슈방가우의 아름다운 알프스 스키장- 스키장인지, 골프장인지...


500년만의 ‘따뜻한 겨울’

유럽 동부 헝가리와 프랑스 론강 유역, 독일 뉘른베르크 지역과 이탈리아 토스카냐 지방 등은 진작에 추위가 시작됐어야 하지만 12월 중순이 된 지금까지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영국도 100여년 만의 온화한 겨울을 맞고 있다. 독일은 500년만에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올가을 독일의 기온은 유난히 높았다. 슈피겔에 따르면 지난 9∼11월 석달간 독일의 평균기온은 12℃로, 이전 30여년간 평균기온보다 무려 3.2℃가 높았다. 12월이 되어서도 예년같은 한파 대신 온난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독일에서 기온 측정이 최초로 이뤄진 1659년 이래 최고기록이라고 지적했다. 이탈리아 로마에선 관광객들이 아예 반팔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모습까지 눈에 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결국은 인간이 저지른 짓

유럽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의 스키장들도 눈 부족 때문에 고심 중이다. 미 동부에서 손꼽히는 버몬트주 킬린턴 피크의 스키장은 이달초 개장을 하긴 했지만 처음 겪는 눈 부족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트레일 수가 200여개에 이르는 이 스키장에서 눈이 모자라 인공설로 전체를 메워야 하는 일이 생긴 것. 인근 스토위마운틴 리조트는 눈을 만들기 위해 물을 공수하느라 힘겨운 시즌을 맞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캐나다에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커플인 유명 스키선수 토머스 그란디와 새러 레너 부부가 "지구온난화로부터 눈을 보호하자"며 환경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피부로 맞게 된 미국의 도시와 마을 수백곳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교토의정서 가입을 촉구하며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정부를 상대로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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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mas 2006-12-13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럽 동부 헝가리와 프랑스 론강 유역, 독일 뉘른베르크 지역과 이탈리아 토스카냐 지방 ..."
ㅎㅎㅎ 바로 리용이 론강 유역이라죠. 작년에는 추웠다는데 올해는 영하로 내려간 날이 하루도 없네요. 이러다가 영하 없는 겨울을 나는 게 아닐지 ...

자꾸때리다 2006-12-13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어요. 여친 없이도 옆구리가 그다마 덜 시릴테니...

2006-12-14 1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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