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도 아닌데페이스북이 양력 음력 구분을 제대로 못하고떠들어서오늘 축하를 많이 받았습니다.가족도 안챙기는 생일을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축하받으니저는 그래도 행복한 사람인가 봅니다.오전에 하이드님 꽃구독으로 받은 꽃으로기분전환하고사람들의 인사에 즐거워졌습니다.아이때문에 칼퇴근한 덕에 저는 이 밤에 4분기 부가세 신고자료 정리 들어갑니다.ㅋㅋ
좀전에읽고있어요 책을읽었어요로 수정했는데몇권 수정하다보니뉴스피드에 도배될것같은 느낌이 들어 중단.혹여나 그리하여 불편하게 했다면 죄송해요.
2015년을 돌아보면계획했던 독서량에 못미쳤으며몸은 삐걱삐걱 고장이 나기 시작했고가정적으로도 화목하지 못했으며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도 많이 줄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알라딘 서재의 달인 기념품을 받고 보니올해 좀더 열심히 뛰어보자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나의 진심과나의 성의와나의 노력이 부족했음에도격려를 받은 느낌이다.
지난 9월 가을독서문화축제,
지난 10월 공공도서관 지원 프로그램 기획과 진행이 모두 끝났고
지금은 열심히 정산 작업중...
4월부터 준비해서 12월까지 왔다...
이번 주말까지 정산을 끝내고 싶다...
12시~12시 40분 정호승 시인 사인회
13시~14시 30분 정호승 시인 강연
14시 30분~15시 흥야라밴드 공연 시극 '성의', 노래공연 등
4. 참가신청은 http://goo.gl/forms/6ne7xQniyH
5. 포스터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