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일터가 지난 3월 3일 사옥이전을 했답니다.
함께 운영하던 어린이도서관도 함께 이전하였기때문에 대대적인 이동이었어요.
아직 정리는 덜 되었기에 좀... 바빴습니다.
이전개관 프로그램 준비하는 중이거든요.
구독 중인 꽃이 이사하는 와중에 낙동강 올리알이 될까 노심초사...
내 책상 한켠에 꽃을 두었습니다.
두 개를 받아서 하나는 올해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 신입사원 책상에 놓아주었습니다.
입사하자마자 짐 나르는 노가다를 하느라 고생하고 혹시나 바로 그만두고 안나온다고 할까봐 뇌물을 썼지요. ㅎㅎㅎ
3월 26일 이전개관을 준비하며 열심히 일하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