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몸속 여행 


놀라운 몸속 여행은 플랩북이라서 우리 몸속 구석구석을 열어볼 수도 있답니다. 

그것도 50개나 되어서 열어보는 재미가 가득해요.

플랩북의 요소요소 열어보는 재미! 이번에는 어떤것들이 나올까라는 호기심, 궁금증이 풀리고 짜짠하며 열때마다 신기하죠. 이런것이 플랩북의 묘미이고 즐거움이죠.


특히나 저희 썽군은 궁금증이 많은 남자아이라 그런지 열어보는 재미를 느꼈다죠.


 



첫장부터 사람(인종)에 대해 나와요.

피부나 키, 인종이나 신체적인 것 뿐만 아니라 직업이나 나이등 관계없이 사람이란 것은 같다는 것이 나와있는데 

가장 처음부터 마음에 듭니다. 


우리 몸에는 머리부터 시작해서 눈, 코, 입, 귀등 얼굴 아래로 내려가면서 목, 가슴, 팔, 다리등 남자와 여자를 따나서 우리의 신체구조는 비슷하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엄마몸에서 아가들이 어떻게 커가고 엄마의 어디에 아가가 크는지도 플랩북으로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기였을때 엄마의 몸속에서 어떻게 자라고 커가는지 궁금증이 많은데 이런 플랩북은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썽군이 가장 사랑하는 부분인 우리 몸은 어떻게 움직일까요?라는 부분이랍니다.

한쪽 페이지에는 뼈, 또 한쪽 페이지는 실제 우리몸의 구석구석을 알려주기까지 했어요.

당연히 설명도 자세히 있는것은 기본이죠.


밥 먹을때 음식물이 입을 통해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데 어디를 통해서 우리몸속에 영양분등이 흡수되는지 자세히 알게 되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쉬나 똥이 푸직 나오는 곳도 알게 되었네요.

요부분 읽을때는 썽군과 이야양이 가장 즐거워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몸이 아프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기초생활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기도 해요.


[ 아프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먹고 잘 놀고 몇 가지 습관을 잘 지키면 돼요.! ]

1. 예방주사를 잘 맞아요! ]

2. 응급조치를 배워요. ]

3. 비타민 섭취를 해요.

4. 양치질을 잘해요.

5. 손을 깨끗하게 씻어요.

6. 음식을 골고루 먹어요.

7.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요. 

8. 잠을 축 자요........................본문중 




궁금증이 폭발하는 5세부터 9세까지 꾸준히 읽어준다면 소중한 우리 몸속을 구석구석 잘 이해하고 알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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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꿈에 대해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요즘 아이들이 약간 안됐다고 생각했을때가 꿈이라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직접적이나 물질적으로만 대답을 해야 하는것과 그것이 올바른 선택인양 칭찬하는 어른들 ... 에휴~~~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는 없는것이 너무 슬프네요.


그리고 그런 내면적인면에서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게 커갔으면 하는것이 저희 꿈이기도 해요.


우리가 자면서 꾸는 꿈은 낮동안 받은 스트레스나 상황등이 나타나기도 하죠.

특히나 어릴수록 더 많은 꿈을 꾸기도 하죠.



여기 친절한 돼지씨는 낮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날려보내주기도 하고 꿈속에서 우리가 해보지 못한 경험이나 행복한 꿈속 여행을 하게 도와주기도 한답니다.


산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집에는 돼지 모양의 깃발이 펄럭이는 곳에 친절한 돼지씨가 살고 있고 사람들이 원하는 꿈을 꾸게 해준답니다. 왜? 친절한 돼지씨는 너무 친절해서 거절을 못하기 때문이죠. 

사람들이 원하는 꿈이라하면 저희 애 아빠가 매주 사는 복권당첨같은 꿈을 꾸거나 정치에 입문했다면 당연히 대통령이 꿈이 될 것 같고요. 

친절한 돼지씨는 사람들의 그런 욕심에도 그들이 원하는 꿈에서 돼지나 용같은 것으로 변해서 사람이 원하는 꿈을 이루게 만들어주게 한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꿈이 모두 좋지는 않겠죠. 노력의 댓가가 아니라 꿈 한방에 이루어진 꿈인데 결말까지 행복한 해피 엔딩이 이루어지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친절한 돼지씨는 사람들이 찾아오지 못하게 집을 떠나게 되었고 아이들만 위한 꿈을 해주기로 마음먹었어요.


"인제부터 애들만 

꿈에서 원하는걸 보게 해주겄어유.


최송허지만 어른들은 인제 상대 안하겠어유.

욕해두 몰러유. 할 수 없어유.

어른들은 와 봤자 나중엔 꼭 개가 나타나서, 죄다 개꿈이 될 거구먼유.


어린이날 기념, 오늘만 특별할인!

아, 원래부터 공짜긴 허구먼유."...본문중 



제일 먼저 찾아온 아이는 담이 잠시도 가만있지를 못하고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수시로 구박을 받고 있는 아이죠.

그런데 담이는 모든 자유롭게 재미난 꿈을 꾸지만 자꾸 꿈속에 귀신이 나타난데요.


그다음에 찾아온 아이는 샘이인데 오순덕을 사오라는 심부름을 오게 된거죠.

샘이는 잘하는거 하나도 없는 꼴찌이고 항상 옆집아이와 비교를 당하기까지 하죠.


세번째는 겸이라는 아이죠. 겸이는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예요.

같은반 찬이랑 아이와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어요. 찬이는 가끔 말실수를 하고 그래서 아이들이 놀리면서 시작되었죠.


친절한 돼지씨가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고 있는 아픔을 꿈을 통해 치유하게 되는것 같아서 마음이 속시원함도 느끼게 되었답니다. 담이는  귀신을 혼내줄거라며 꿈속에서 하늘로 사다리로 타고 올라가는 그때 귀신이 나타나고 담이를 따로 올라가는데 친절한 돼지씨가 로봇으로 변신해서 귀신을 혼내주었고 과자 흘리기, 쓰레기봉투 차기등 올림픽에서 일등을 하기도 했죠. 

샘이는 못쓰게 된 물건들이 쌓여있는 고물상에서 속시원하게 재체기를 하면서 구름을 뿜어내고 고래가 되어서 못쓰게 된 고물들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하늘을 날개해주기하고 그리고 원래 공장에서 나온것처럼 새물건처럼 변신해 있기도 했죠.

샘이의 상처입은 마음이 깨끗하게 나은것처럼요.

겸이는 전학 간 찬이를 만나고 싶어했어요. 그런데 꿈속에서 겸이를 자꾸 잡아당기는 팔들과 발을 걸기도 하고 아르고스처럼 눈도 여러개인 괴물이 자꾸 이상한 말을 하면서 겸이를 잡으려고 하고 이상한 약을 먹이려고 하는거예요. 도망친 겸이는 낭떨어지에서 나무에 걸리게 되었고 그 나무가 바로 찬이였던거예요.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 없어. 넌 지금 그대로 참 좋아.  그렇게 잘 견디면서, 그저 네가 할 일을 자신 있게 하며 살아가면 돼.  난 언제까지나 이곳에서 널 기다리며, 너를 응원할거야!'....본문중  


겸이가 찬이의 음성을 듣는 부분인데 이부분이 가장 슬펐네요.

혼자가 아니라서 행복했을 찬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겸이의 용기있는 행동이 멋지기도 했어요.


우리 사회의 단면인것 같기도 해서 씁쓸하기도 해요.

개인의 목소리를 내고 개인의 목소리에 힘을 낼 수 있는 개인주의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사회는 이기주의 사회로 가서 무조건 나만 아니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이기주의나 집단 이기주의에 너무 빠져있는게 아닌가 심히 우려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나만 아니면 돼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결코 난 아니야가 될 수만은 없음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특히 아이이 커가면서 친구를 더 좋아하는 시기에는 집단 이기주의에 너무 빠지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마음이 있기도 하네요.

내 아이만 아니면 돼! 라고 생각하면 안될듯 싶어요.

내 아이가 아니라 우리아이여야 하는데... 우리아이들이 모두 따돌림도 없고 너무 극심한 경쟁사회에 내몰려 다른사람의 비교대상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이 현실에 스트레스가 많다면 꿈에서도 잠시 현실을 잊고 행복한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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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 .... 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3월부터 새로운 생활의 시작된다.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교실,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지만 이것이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그전까지 정들었던 모든것을 뒤로 하고 친했던 친구와 헤어져서 새로운것을 시작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이겨내야 하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아이들도 많다.


그럼 이런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아이는 불안해하는데 가만 바라만 보기있기에는 부모로서는 너무 답답할 것 같다.


'모두 행복한데

나만 외롭고 슬픈것 같았다.'....본문중 17



[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에는 이렇게 해 보자! 라는 팁이 있다.

- 새학기 불안은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면 사라져. 대체로 학기 시작하고 한주 혹은 한 달만 지나도 급격히 줄어들지. "이 또한 지나갈 거야"라고 스스로 되뇌어 봐.

- 새로운 학교로의 전학이나 진학을 할 때, 미리 그 학교에 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익숙함을 느끼면 불안이 줄어들거든....본문중 19




매달 매달 새로운 고민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와 함께 그런 감정이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하게 되는지 알려주고 있다.


많은 사촌기를 든 엄마들이나 아빠들이 걱정하는 것중에서 아이가 말도 없어지고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도 않고, 모든 자립적으로만 하려고 해서 싸우게만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한다. 


 

엄마가 나를 사춘기라고 단정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모두 사춘기라서 예민해서 그렇다고 여기는 것도 싫고, 아빠가 내가 언제까지나 어린애인 줄 아는 것도 짜증이 났다....본문중 70



내가 아빠에게 바라는 게 하나 있다면, 제발 내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지 않았으면 하는 거다....본문중 71



엄마, 아빠는 왜 이럴때만 나를 아기 취급할까?

어떤 때는 다 큰 애가 왜 이렇냐고 하면서 말이다.

내가 나쁜 딸이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걸까?

엄마, 아빠가 밉다.

자꾸 눈물이 난다..........본문중 74



부모는 아이가 언제까지나 성장하지 않는아이의 모습을 품고 있고, 하지만 정작 아이는 커가면서 몸만 성장하는게 아니라 마음 그리고 모든것이 부모로부터 자립하고 싶어하는 것 그러면서도 아직 아이의 마음을 품고 있는 커가는 아이

가끔 생각해보면 몸은 성장했지만 아직 뇌는 성장하고 있는 것이기에 ... 미성숙이다.

부모는 몸은 컸지만 아직 다 크지 않았다는걸 인지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같다.


더 재미난 사실은 사촌기 아이들의 96%가 거짓말을 한다는 내용이였다.

사춘기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부모의 기분을 맞추어주기위해서 혹은 문제를 일으키기 싫다는 거고 이런 관계를 건강히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과 부모와의 논쟁하면 아이들이 속임수나 거짓말이 준다. 



사춘기하면 또하나 외모에 대해 부쩍 관심이 많아지고 이성에 대해서도 관심도가 높아진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도 또하나, 그러면서 부모님들이 하는 말이 꼭 있다. 바로 공부, 성적, 비교


내가 어렸을때도 이런 걱정을 했다. 

곧있으면 우리아이에게도 이런 걱정을 하게 될 시기가 올 것이다.

어른이기에 그때의 그 감정, 어려움, 괴로움, 관심도, 불안감등등 모두 잊었다. 

그때만이 겪게 되는 성장통이고 부모인 나역시 겪었지만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모두 지난다라고 말은 잘 안통한다는걸 알고 있다.

인생 선배이기도 하는 부모지만 지금 성장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부모가 해주는 말은 때론 잔소리 혹은 지나친 걱정일 수 있다는 걸 알아야할 것 같다.


당연히 우리세대와 다르기에 더욱 조심하고 이해라는 말만으로 표현하지 못한다. 


용감하고 건강하게 한번씩 겪게될 사춘기라는 성장통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게 도와주는 길은 아이들의 불안감을 같이 공감하고 느낄 수 있게 함께 해주는 책 한권이나 상담을 받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열세살, 아직 4년이 남았지만 아이들보다 내가 더 불안하다.

다른 집들 이야기에 마음이 싱숭생숭, 이쁘고 귀엽고 내가 아니면 안되는줄 알았던 아기때의 모습만으로 영원히 남아 있지 않기에, 성장이라는 말에 아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지 고민스럽다.


열세살, 불안해도 괜찮아.....아이도 어른도 모두 걱정하게 사춘기라는 성장통을 건강하게 겪었으면 좋겠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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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바로 쓰기에 정말 틀리기도 쉽게 우리가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수학에는 수학 공식이 있듯이 맞춤법에는 맞춤법에 맞는 공식이과 사고력이 있다.


[이말은 왜 이렇게 쓰는지, 왜 어떤 말들은 예외로 하는지, 그속에는 여러 논리가 숨어 있으며 수많은 논의와 논쟁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맞춤법 공부를 하나는 것은 이런 논리를 배우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아주 좋은 훈련이기도 합니다.] .....여는글 4



그럼 논리적이고 사고력을 갖은 맞춤법을 언제 하는것이 좋을까요?

우리가 쓰는 말이니 어릴때부터 두루쓰면 좋겠지만 그 쓰임이나 사용방법등을 더 정확하게 알고 사용한다면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죠.

언어를 사용하고 그 언어를 문자로 만기기 시작할때쯤 시작한다면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요?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바로 쓰기]에는 어른인 저역시 쉽게 틀리고 어려워하는 부분의 말들이 많이 나와있답니다.

한번정도 고개를 갸웃할 정도의 단어들이라면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 많이 틀리는 -대요 / -데요, -던 / -든, -로서 / -로써, 안 / 않, 채 / 체 등 한단어지만 은근 아리송한 단어들 그럴때면 한번씩 인터넷을 찾아보거나 단어사전을 찾아보는 습관이 살짝 생겼죠.

이제 학교에 들어가고 처음에 어떻게 익히고 배우는지 확실하게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커가면서 질문이 많아 질 것도 같고 또 아이들도 아리송할 것 같아서 미리 확실하게 알려주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부서지다 / 부숴지다 ...........본문중 92

물건이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는 것을 '부서지다'라고 해요.  '부수다'에서 온 말로 보고, '부숴지다'라고 쓰는 사람이 있는데, '부서지다'가 맞는 말이에요. 


으스스하다 / 으시시하다 ......본문중 132

차갑거나 싫은 것이 몸에 닿았을 때 크게 소름이 돋는 느낌이 있다는 뜻은 '으스스하다'예요. '으시시하다'는 발음하기는 편하지만 표준어가 아니랍니다. 차가운 느낌이 잇따라 들 때, '으실으실 춥다'고 표현하는데, '으슬으슬 춥다'가 맞는 말입니다. 


다르다/ 틀리다, 내로라하다/ 내노라하다등등 그외에도 79가지의 우리가 사용하면서 틀리기 쉬운 단어들은 물론이고 뜻과 함께 그 예도 들고 있어서 요즘처럼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거나 인터넷어를 사용 세대들에게는 표준어나 우리의 한글을 바로 알고 쓸 수 있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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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사랑해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와 아빠사이에서 자신들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고 엄마,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항상 물어보는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예요.




[엄마 아빠는 온 세상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을 했어.

하늘의 별들도 반짝반짝 축복을 해 주었어.].......본문중 


저희 아이들도 아빠한테 물어보죠. 

엄마를 사랑해서 결혼한거죠? 결혼은 어떻게 해요?

엄마한테인 저한테도 항상 같은 질문들을 많이 해요.

아빠랑 언제 결혼하고 어떻게 자신들이 생기고 태어났는지 호기심과 궁금증 투성이죠.


[엄마 아빠는 서로 깊이 사랑했어.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꼬옥 껴안았지.]....본문중 


그리고 항상 해주는 말은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서 너희들이 태어난거야라는 말을 해준답니다.


어떻게 생겼어라는 말에 가끔은 어떻게 설명해줘야하나 고민스럽기도 하지만 그럴때면 엄마씨와 아빠씨가 만나서 아주 작은 씨앗같았는데 엄마의 배꼽과 연결되어서 맛있는 음식이나 물등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응애응애하고 태어나서 엄마, 아빠의 품속에 들어왔어라는 이야기는 꼭 하게 되네요.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본문중 


매일매일 해도 이야기해도 좋고 매일매일 듣고 싶은 말 ! 사랑해 

매일매일 해도 부족한 말 사랑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말 사랑해 


썽군 이야양 너무 사랑해 ~~~ 엄마, 아빠와 함께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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