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대발이 전래놀이 : 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반디단비 지음 / 봄이아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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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의 도서는 자기개발 서평단의 서평 제안으로 받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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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룡 대발이 전래놀이모두 함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2021

지음 반디단비

펴냄 봄이아트북스

작성 : 2022.02.07.

  

그래서 오징어 게임은 언제 나오나요?”

-즉흥 감상-

  

  나무를 안고 있는 빨간 친구와 그 뒤로 신나게 웃고 떠들고 있는 여섯 친구가 그려진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공룡 마을 친구들의 모습은 잠시새로운 친구 뿔뿔이가 이사 왔음을 알리는데요새로운 친구가 왔다는 사실에 기대를 품은 아이들과는 달리그 친구는 집 밖으로 나올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그래서 공룡 마을 친구들은 뿔뿔이를 밖으로 나오게 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사실 이 책을 받자마자 처음 든 생각은 물 들어왔을 때 노 젓기인가?’였습니다그것도 그럴 것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 Squid Game, 2021’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감자가 되어 있는 마당에 이 책을 받았기 때문인데요비록 드라마의 공개가 2021년 9월 17이 책이 2021년 11월 22일로 초판 1쇄가 나왔다고 하니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고 할 만한 시간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위의 즉흥 감상을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드라마에서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였으니 말이지요.

  

  혹시 공룡 대발이 전래놀이라는 시리즈가 따로 있는 건지 궁금하다구요저도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공룡 대발이 성교육동화 세트’, ‘공룡 대발이 안전동화 세트’ 등 공룡 대발이라는 공통의 제목으로 여러 가지 세트가 출시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룡 대발이 전래놀이라는 묶음으로는 이번 책만 보이지만계속해서 책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혹시 이 책과 관련된 관계자분이 제 감상문을 읽고 계신다면다음 책에 대한 힌트를 살짝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서점 홈페이지에 보니 세이펜 기능 적용이라고 표시되어 있던데 세이펜이 뭐냐구요연필 모양을 하고 있는 전자제품으로충전해서 사용해야 하며음성을 녹음할 수도 있고, ‘세이펜 SAYPEN’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각종 자료와 연결해 책을 대신 읽어주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모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이 더해진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는데요전에 동생 집에 가니 조카들 용으로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놀이는 한국만의 것인지아니면 외국에서도 비슷한 놀이가 있는지 알고 싶다구요그건 저도 궁금합니다그래서 인터넷에 정리된 내용을 보니 생각보다 흥미로웠는데요그 내용을 여기 다 적어버렸다가는 감상문이 아닌 자료집이 될 것 같으니자세한 내용은 따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물론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모든 글이 사실이라 할 수는 없으니그냥 참고만 할 것을 권해보는군요.

  

  말이 나와서 그런데, ‘오징어 게임도 실제로 있었던 게임이냐구요이번 설 연휴에 고향에 갔었습니다마침 입고 있던 후드티에 오징어 게임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걸 부모님이 보시더니 어릴 때 오징어 게임을 했다고 하셨는데요흐음뭐 그렇습니다.

  

  이번 책은 어떻게 읽으면 좋겠냐구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운 사람을 대하는 좋은 방법과 전래놀이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 책에서도 묘사가 되었지만억지로 끌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공룡 대발이 시리즈로 다음번에는 또 어떤 전래놀이를 다를지 궁금하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어떤 전래놀이를 해보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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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의 도서는 펍스테이션의 서평 제안으로 받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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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 괴담실록-역사 기록에서 찾아낸 기이한 이야기, 2022

지음 유정호

펴냄 책들의정원

작성 : 2022.01.26.

  

조금 아쉬운걸?”

-즉흥 감상-

  

  전통 문양이 간결하게 그려진아이보리 바탕의 책 표지를 살짝 넘겨봅니다그러자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믿기지 않는 이야기에 대해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보고자 이 책을 썼다는 지은이의 인사글이 반갑게 손을 흔드는군요그렇게 권선징악’, ‘기이한 소문’, ‘요괴와 귀신’, ‘기적을 행한 사람’, ‘기이한 동식물’, ‘천재와 인재와 같은 여섯 개의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치고 있었는데…….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즉흥 감상은 어떤 의미냐구요책 상태가 조금 아쉬웠습니다배송 포장을 벗기고 책을 펼치자마자 감촉이 이상해서 살펴보니중간에 다른 페이지보다 두꺼운 부분이 있었는데요간혹 독자를 위한 작은 선물로 책갈피 또는 엽서 같은걸 숨겨놨었다거나책의 내용이 담고 있는 어떤 비밀을 위한 시크릿 페이지가 아닐까 기대를 품었습니다하지만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제단이 제대로 되지 않아 두 장의 종이가 붙어있을 뿐이었는데요거기에 책을 읽은 지 얼마 되었다고 책등이 꺾여버렸습니다하지만 이건 복불복에 해당하는 내용이니 그러려니 생각해보는군요.

  

  책은 재미있었냐구요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습니다제목만 보고 역사 속의 괴담을 다룬 내용이겠거니 상상을 하며화장실에서 힘주며 읽기 딱 좋은 책이 아닐까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요글씨가 작게 느껴지더라는 것은 옆으로 잠시 밀어두고각각의 이야기마다 교훈을 주려는 느낌이 들어 거부감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이는 서문이라는 첫단추를 무시하고 읽기 시작했기에 발생한 문제였는데요위의 간추림에서도 적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보기 위해서라는 관점에서 보면생각의 시간과 함께 즐길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용이 구성되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냐구요개인적으로는 글씨도 조금 더 키우고삽화도 더 넣고여섯 개의 주제를 분리해 책으로 엮으면서교훈처럼 느껴지는 부분을 살짝 덜어내면 어떨까 생각하며 읽었습니다책 자체만 보면 1년 치 강의를 한 번에 압축시켜 읽는 기분이 없지 않았는데요. 1년이 52주이니간혹 있을 휴강을 제외하고일주일에 2시간씩 42개의 이야기를 천천히 토론식으로 괜찮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조선 시대에는 기이한 일이 실제로 많이 벌어졌냐구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 중 성인이 되어 초등학생 때 쓴 자신의 일기장을 다시 펼쳐본 분 있나요만약 그랬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개인적으로는 아서 클라크의 과학 법칙에서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를 좋아하는데요이 책의 지은이 또한 괴현상에 자극적으로 집중하기보다는 현실적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담담하게 풀어나간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그러니 인육을 뜯어먹거나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되었다던가요괴와 귀신 등의 이야기는 따로 알아보셨으면 하는데요타임머신이 없는 이상우리는 기록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가 있다면 하나라도 알려달라구요사실 어딘가에서 한 번쯤 들어봤던 이야기들이었던지라 이렇다 할 감흥은 없었습니다다만 흩어져있던 이야기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다른 분들은 어떤 기분으로 이 책을 만나보셨을지 궁금합니다.

  

  비록 첫 단추를 잘못 끼운 만남이었지만그래도 한번은 읽어도 괜찮을 책이라는 것을 적어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혹시나 지은이의 다음 책이 나온다면 또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덤이 책 이전에도 지은이의 작품이 더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역사에 젬병이지만내용이 궁금해지는군요.

 

TEXT No. 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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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Dc's Legends Of Tomorrow: Comp Third Season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한글무자막)(Blu-ray)
WarnerBrothers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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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DC 레전드 오브 투모로우 DC's Legends of Tomorrow 3시즌, 2018

편성 미국 CWTV

출연 브랜든 루스케이티 롯츠닉 자노도미닉 퍼셀메이지 리차드슨 셀러스,

아서 다빌프랜즈 드라메 등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작성 : 2021.12.29.

  

이건 이제 그만 만들면 어떨까요?”

-즉흥 감상-

  

  작품은 운명의 창을 둘러싼 사태들이 수습되고 다시 독립을 선언하는 립 헌터의 모습으로 마침표가 찍혔던 앞선 시즌에서 이어집니다약간의 사고와 함께 불시착한 레전드 팀은 난장판이 되어버린 현재에 기겁하는 것도 잠시, ‘립 헌터가 나타나 상황을 설명하는데요레전드 팀의 관점에서는 15분 전에 헤어졌지만자신의 관점에서는 5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나 다름없으며레전드 팀의 만행으로 아나크로니즘이 발생했다고 합니다그리고 모든 책임이 있는 레전드 팀의 해산을 선언하며이제부터는 시간형성시보국이 모든 것을 정리하겠다고 말하는데…….

   

  간추림만 보면 더 이상 레전드 팀의 활동이 없을 것 같아 보이는데이번 시즌으로 종료되는 거냐구요그랬으면 좋겠지만이 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 일곱 번째 이야기묶음이 방영 중에 있습니다그러니 어떤 천제적인(천재적인각본가가 투입되어 분위기를 정적으로 뒤엎어버리지 않는 한 고통의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이런 고통은 한 번만 경험하면 되니미리니름은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냐구요표면적으로는 데미안 다크와 그의 딸 노라가 시공간을 초월해 레전드 팀과 전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하지만 시공간의 균형을 파괴하고자 하는 악마 맬러스의 부활과 그것을 어떻게든 막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레전드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점점 카리스마를 잃어가던 데미안이하마터면 스포일러를 할 뻔했습니다아무튼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작품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하는군요.

  

  이번에는 어떤 인물이 추가되고 또 빠지게 되냐구요~ ‘립 헌터는 앞선 시즌부터 상황에 따라 친구가 되었다가 적이 되었다를 반복하다 보니 잠시 옆으로 밀어두겠습니다대신 바람의 토템을 사용하는 자리 토마즈가 팀원에 추가되고, ‘파이어 스톰이 빠지며그 자리에 키드 플래시가 들어오는데요흐음처음부터 어울리는 것이 불가능한 인물들이 모여 만들어진 팀이었으니 추가된 멤버들도 잘 해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도 다 큰 어른들이 어린이처럼 노는 건 좀 아니라는 기분이 들었는데요이야기의 분위기를 좀 더 어둡고 무겁게 조절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번에는 존 콘스탄틴도 나온다던데팀에 합류하는 거 아니었냐구요아무래도 악마를 상대해야 하다 보니함께 하나 혼자 노는 기분이 없지 않았습니다들리는 소문으로는 나중에 레전드 팀과 본격적으로 시공간을 넘나든다고 하는데으흠그 부분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답을 확인해볼까 하는군요.

  

  드라마는 재미있었냐구요제가 지금까지 적은 걸 읽어보시고 질문하신 거 맞나요아무튼즉흥 감상에도 적어놨지만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시즌을 더해가면서 강해졌는데요하아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다른 드라마는 그대로 참고 보겠지만레전드 오브 투모로우는 힘들군요.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알려달라구요개인적으로는 데미안 다크 VS 데미안 다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시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패러독스가 연출되는데요자세히 적어버렸다가는 약간의 재미마저 해칠 수 있으니더 이상의 궁금한 점은 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립니다.

  

  그럼미드 애로우 Arrow 시즌7, 2018~2019’의 감상문으로 이어보며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 ‘불금치킨이 궁금해 먹어봤는데저에게는 많이 매웠습니다.


 TEXT No. 3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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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다코 貞子, Sadako, 2019

감독 나카다 히데오

작성 이케다 에라이자츠카모토 타카시시미즈 히로야 등

등급 : 15세 관람가

작성 : 2021.12.26.

  

뭘까함정카드를 뽑은 것 같은 이 기분은.”

-즉흥 감상-

  

  이상하게 본 것 같은데 봤다는 기록이 없는 영화가 발견되어 만나보게 되었다는 것으로소개의 시간을 조금 가져볼까 합니다.

  

  영화는 저녁노을 빛을 품은 건물은 살짝그중에 벽면 가득 낙서가 보이는 집을 집중하는 화면으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사다코의 환생이라 불리며 감금당해있는 소녀와 함께 분신자살을 준비하는 여인을 보이는군요한편 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하고 있던 여인이 이야기의 바통을 받는 것도 잠시유튜브 크리에이터라가 되겠다고 선언한 동생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그러던 중 어딘가 상태가 이상한 아이가 병원에 들어왔다는 것과 함께 동생이 실종되는 사건이 연이어지자그녀는 공포의 손길이 자신을 향한다는 사실을 직감하는데…….

  

  간추림을 읽긴 했지만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모르겠다구요괜찮습니다일부러 저렇게 적어두기도 했지만사실 영화를 보면서도 그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겁니까?’라는 의문을 품은 상태로 감상하고 있었는데요다른 분들은 이 작품을 어떤 느낌으로 만나셨을지 궁금할 뿐입니다.

  

  앞서 만들어진 두 편의 사다코 시리즈와는 어떤 연결점이 있는지 궁금하다구요영화 사다코 3D: 죽음의 동영상 Sadako 3D, 2012’과 사다코 貞子3D, Sadako 3D 2, 2013’를 말하시는 거죠개인적으로는 두 작품은 물론그보다 앞서 만들어졌던 링 시리즈와도 긴밀한 연결점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아무래도 6년의 공백을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고제가 기억하고 있던 이 작품의 설정들이 이번 작품과 충돌하는 지점이 있었기 때문인데요혹시 제가 놓친 연결점을 알고 있는 분이 있다면 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는 재미있었냐구요즉흥 감상에 적은 것처럼저는 함정카드를 뽑은 느낌으로 이번 작품을 만났습니다지인분이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필모그라피를 보던 중 안 본 영화가 있는 것 같다고 했지만최근에 만난 그 감독의 영화들이 영 별로였던지라 걱정 반 기대 반의 심정이었는데요그래도 영화 링 시리즈의 포문을 열었던 링 リング: The Ring, 1998’의 감독이 만든 사다코라기에 기대에 손을 얹었지만결과는 실망으로 돌아가고 말았다고 적어보는군요뭐랄까분명 화면은 예쁘고 무서웠지만스토리텔링 부분에서는하마터면 스포일러를 적을 뻔했군요아무튼 자세한 건 작품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이 작품에는 사다코의 환생이 나오냐구요그 부분에 대한 인과관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소녀가 초자연적인 힘을 사용할 때마다 외딴 섬마을에 있는 사다코의 봉인에 어떤 징조가 나타나기는 하지만소녀가 가진 출생의 비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빠져 있었는데요이 부분에 대한 미싱링크를 발견한 분이 있다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셨으면 합니다.

  

  이 영화도 원작이 있다구요호오제보가 들어왔으니 한번 검색을 해보겠습니다일단 번역본으로는 없는 것 같고원서로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鈴木 光司 貞子’, 다시 적어 스즈키 코지 사다코를 일본어로 검색을 해보니 같은 해에 소설로도 이 작품이 만들어졌고리뷰를 확인해보니 영화에서 다 말하지 못한 내용들이 책에는 언급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같은 해에 영화와 책이 나왔다는 건 시네 픽션일 가능성이 높은데혹시 이 부분에 대해 답을 알고 있는 분은 알려주셨으면 하는군요.

  

  그럼또 어떤 감상문으로 이어볼지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이번 작품의 소설 판도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EXT No.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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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옥-두개의 삶 The Hell-Two Kind Of Life, 2003

감독 연상호

출연 김병철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작성 : 2021.12.16.

  

당신에게 지옥은 어떤 모습인가?”

-즉흥 감상-

  

  작품은 지하수로에서 쥐를 잡아먹으며 도망자의 삶을 살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의 문을 엽니다그리고 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지를 보여주는데요어느 날 천사라 불리는 존재가 나타나 죽음의 일시를 알려주었고예언된 죽음의 시간이 되었을 때 도망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합니다한편이어지는 이야기에서는 지옥이 아닌 천국에 갈 것이라는 천사의 메시지를 받는 여인이 이야기의 바통을 받는…….


  다른 건 일단 그렇다 치고 이번 작품은 드라마나 웹툰과는 어떤 연결성을 가지고 있냐구요웹툰은 보다 말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대신 최근에 만나본 드라마와 함께 이번 작품을 함께 본다면삶과 죽음에 대한 설정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이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드라마로 시즌 2가 나오고 천국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면간접적이나마 연결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부분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답을 만나봐야 하는 문제군요.

  

  원작이라고 말해지는 이 애니메이션은 어디서 본 거냐구요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은 N포털에서 만나보았습니다아마 드라마 지옥의 인기가 식기 전까지는 무료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호기심에 만나보는 건 말리지 않겠지만재미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장편인지 단편인지 그것만이라도 알려달라구요두 개의 이야기로 35분 정도의 상영시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8년 전에 만들어진 작품인 만큼지금 보면 더빙이나 화면 연출이 어색하게 느껴질지 모르겠지만짧지만 묵직한 이야기를 품고 있었는데요궁금한 분은 무료로 볼 수 있을 때한번 맛보실 것을 권해봅니다.

  

  천국과 지옥을 믿냐구요글쎄요그럼 질문자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는 사실은 0과 1로 만들어진 매트릭스일 뿐이라구요그런 동전의 양면 같은 설정보다 희로애락과 같은 네 가지는 되어야 뭔가 좀 더 있어 보이지 않겠냐구요우리는 상대적인 동시에 절대적인 시공간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나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먼지 같은 존재라구요으흠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그러고 보니 영화 매트릭스리저렉션 The Matrix Resurrections, 2021’이 조만간 개봉 예정인데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 Enter The Matrix, 2003’를 하다가 말았다는 사실을 떠올려버렸습니다영화 개봉하기 전까지는 더 매트릭스 패스 오브 네오 The Matrix Path of Neo, 2005’까지 해보려 했는데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는 것 같군요아무튼질문에 대한 답으로 돌아오면사후세계가 있으면 어쩌겠습니까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차원에서는 존재의 증명이 끝나버리는데천국과 지옥이 무슨 상관일까 싶군요.

  

  이번 작품 또한 고지를 말하는 천사와 심판을 내리는 삼둥이가 나오냐구요나오기는 하지만 드라마에서 연출된 것과는 분위기가 달랐는데요이 부분에 대해 적어버렸다는 감상의 즐거움을 해칠 수 있으니궁금한 분은 작품을 통해 감상과 생각의 시간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그럼한 달간 밀려버린 감상문을 정리해보겠다는 것으로이번 기록은 여기서 마칠까 하는데요제 기록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한 해의 마무리 잘 되어가시나요?

  

감상문을 쉬고 있던 한 달간 정리한 내용을 링크로 남겨봅니다.

 

무한오타의 인생 목록(공개용https://url.kr/g6o3y2


 TEXT No. 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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