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

 

 

 

새까맣던 하늘에 점점 붉은 빛이 드리우더니
찬란한 태양이 빼꼼 나오더니 이내 온 세상을 밝게 비추기 시작했다.


새해에는 웃는 날이 더 많은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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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 2019.12.31

 

 

 

정신적으로 힘든 것보다 차라리 육체적으로 힘든 게 낫다 생각해

바쁘게 움직이면 조금은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두 달 동안 쉼 없이 살았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독서하고, 열심히 피아노치고, 열심히 뜨개질하고
그리고 만남을 통해 조언받고, 그랬던 달.

 

숨 쉴 틈이 없다기보다 숨쉬려고 열심히 움직이고 움직였던 것 같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생기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만
새해에는 굳이 맞딱뜨려야 한다면 작은 사건들만 일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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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0-01-05 22:0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날 때 그건 아주 큰 행운이 될 수도 있지만 아주 큰 불행이기도 한 것 같아요
저도 계획된 의도한 예상된 일들만 생기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하나의책장 2020-01-07 02:03   좋아요 0 | URL
저도 초딩님도 계획한 모든 것이 잘 풀리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 스타벅스 다이어리 + 스타벅스 라미펜

 

 

 

 

 

 

크리스마스라 해도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인 것 같다.

주말이 껴있는 것도 아니고 평일 중간에 딱 하루 월차내서 쉬는 느낌이랄까.

오전에 공부하다 영화보고 뜨개질하고 피아노치고 오후에는 입욕제 넣어 반신욕하고.

아, 그리고 드디어! 다이어리를 꺼내보았다.

물론 내가 다 모은 건 아니고 프리퀀시 잔뜩이 그들의 생일선물이었다.

생일도 없이 보낸 것을 알고 맛있는 거라도 먹으러 가자는 말에 만났는데

뜬금없이 휴대폰 좀 꺼내라 하기에 뭔가 했더니 수십 장을.

그 날 전부 다이어리와 펜으로 교환해놓고선 이제야 열어보았다.

쪼르륵 모아놓고보니 예쁘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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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껍데기가 둥둥 떠있는 것 같다.

그동안 힘들고 아픈 일들은 그저 속으로 꿀꺽 삼키고 아무렇지 않았던 것처럼 평소를 유지했는데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이다못해 넘쳐흘려버리자

평소를 유지하는 게 힘든 것은 물론이고 '나'가 '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다.

 

얼른 '나'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2019.11.24 P.M 10:45

...잠만 자고 싶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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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9 - 2019.11.10

 

 

몸과 마음이 힘들어도
다 이겨내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더 부지런히 움직이며
새벽의 찬 공기를, 한밤중의 찬 공기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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