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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뜯기 공부법 - 0.1퍼센트 공부 고수들의 비밀
자오저우 지음, 허유영 옮김 / 다산북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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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노공부법

 

 

 

※책뜯기 공부법은 도미노 공부법으로 시정할 예정입니다. 양해해주세요.

 

 

 

『책에서 마주친 한 줄』

 

공부 잘하는 학생이 갖추어야 할 제 1의 조건은 바로 '예측 가능성'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정말 도움이 되는 단 하나의 길이다.
이미 앞에서 나는 그 단 하나의 길이 무엇인지를 말했다. 바로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일이다.

 

보다 간단하게 개념화시켜 보면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이해력과 응용력이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다.
세상에 이것보다 단순하고 명쾌한 규정은 없다. 이해력과 응용력이 '뛰어나야' 한다고 표현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하라.
이해력과 응용력이 '제대로 작동'하기만 하면 된다.

 

공부에 관한 세 가지 진실을 정리해 보자.
① 공부를 잘하려면 이해력과 응용력이 제대로 작동해야 한다.
② 이해력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응용력이 발휘된다.
③ 집중력이 떨어지면 아무리 오래 공부해도 소용이 없다.

 

학교 수업 100퍼센트 활용법
① 예습은 커다란 그림을 머릿속에 각인시키는 것이다
② 수업 시간은 예습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다
③ 복습은 반드시 그날 해야 한다
④ 취약 과목은 별도의 시간을 갖고 대비해야 한다
⑤ 예습 복습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

 

 

 

『하나, 책과 마주하다』

 

조금만 더 빨리 마주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요즘 들어 가장 느끼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내 공부법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나는 흔히들 하고있는 '단기 암기법'을 고수하고 있는 입장인데, 대개 시험이 닥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외우고선 시험을 치르곤 했다.

이해는 둘째치고, 모르면 무작정 외워서라도 꾸역꾸역 집어넣곤 한다.

물론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항상 공부하면서 내재되었던 감정 중 하나가 '불안감'이였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공부의 주체는 누가 뭐래도 공부하는 학생이다.

자신의 성과가 자신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야 불안감을 극복할 수 있다. 그래야 '예측 가능한' 학생이 될 수 있다.

못 해도 완벽하게 하고 싶은 마음과 부모님의 기대 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불안감은 항상 커져만 갔고, 지금도 그 상태인 것 같다.

불안감, 그것을 극복해야만 공부에 대한 확신이 들고 예측가능한 학생이 될 수 있다. 내 자신을 잘 다스리는 것 또한 능력인 것 같다.

 

보통 언어적 역량이 가장 필요한 과목이 국어인데 그래서인지 성적이 잘 오르기 힘든 과목이며, 그 뒤를 과탐, 사탐, 한국사가 잇고있다.

반면에, 나는 정말 문과적인 학생이라 수학, 과학에 약했고 오히려 국어, 영어, 한국사를 잘 했다.

그런데 이 과목들을 '암기'에만 염두에 둔다면 십중팔구 망한다고 한다. (크윽, 나의 문제점이다)

중학교 공부에서는 그저 약간의 질적인 공부와 다수의 양적인 공부로만 해결되었다고 치면 고등학교 공부에서는 그보다 더 많은 양의

양적인 공부를 요하지만 그와 대응할 수 있게 많은 양의 질적인 공부를 꼭 병행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즉, 더 많이 공부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공부의 질을 변화시켜야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이 당연시하게 필수처럼 여겨진다.

선행학습때문에 학원은 필수코스가 되었고 오히려 학교교육은 부수적이고 학원교육이 주교육으로 느껴질 정도로까지 변질되었다.

그런데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은 일시적인 성공을 거머쥐게 할 수 있지만 장기간 지속될 수는 없다고 한다.
꾸역꾸역 암기하면서 넣는 학습이 시스템 과부하가 걸리면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망가지기 때문이다.

효율성(명) 들인 대가나 노력에 비하여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능이나 성질.

즉, 선행학습과 반복학습의 가장 큰 문제점은 효율성 저하이다.

 

그럼 우리는 소위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선생님과의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 지금도 몇몇 선생님들과 끈끈한 연을 유지하며 연락을 한다.

즉, 교실내에서 선생님의 눈에 들어오는 학생이 되어야 한다. 그만큼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모두가 알고있는, 말하면 입 아픈 또 다른 방법은 오답노트이다. 틀린 문제는 꼭 오답 노트에 적어 관리해야 한다.

 

도미노 효과는 2가지 조건이 성립되어야 이룰 수 있는데 일단 첫번째 도미노를 찾아야 하고, 도미노를 놓는 순서가 정확해야 한다.

도미노 효과를 이룰 수 있는 공부를 하려면 나를 진단하고, 생각의 흐름에 집중하고, 성공의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

깊은 공부를 한 경험이 있으면 그것은 올바른 공부습관을 가진 것이며, 곧 그것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의미하는 것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이 갖추어야 할 제 1의 조건은 바로 `예측 가능성`이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학생에게 필요한 것은 정말 도움이 되는 단 하나의 길이다.
이미 앞에서 나는 그 단 하나의 길이 무엇인지를 말했다. 바로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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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시나공 Summary 정보처리기사 필기 (핵심요약 254개 + 기출문제 15회) 시나공 Summary
길벗R&D.강윤석 외 지음 / 길벗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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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풀고 summary보는 방식으로 공부하려구요. 한번에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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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쎈 수학 1 (2018년 고2~3년용) -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 라이트 쎈 수학 (2018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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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지않은 난이도로 다양하게 풀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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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SSEN 쎈 수학 1 (2018년 고2~3년용) - 수학의 쎈 힘을 키우는 사전식 개념 기본서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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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가 잘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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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유통관리사 2급 단기완성 - 개정8판
안영일.이동근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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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관리사 준비하려고 구매했어요.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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