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라는 것은 결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오염된 공기, 오염된 음식들, 오염된 물... 결국 시름시름 앓고 있는 지구. 모두 다 인간의 욕심이 가져온 필연이다. 또한 건강을 팔아 챙기는 무리들이 있다. 우리는 덜어내야 한다. 건강은 마이너스적 사고를 통해 찾아올 수 있다. 그것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걸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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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의 종말
제레미 리프킨 지음, 신현승 옮김 / 시공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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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새로운 종교로 변해버린 의학. 병원은 병을 고치는 곳이 아니라 병을 만드는 곳이다. 의사는 생명 그자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직 치료에만 매달려 있다. 약과 메스는 그것이 생명을 보호하는데 필요해서 쓰이는 것이 아니라 경제적 논리에 의해서 쓰인다. 그 쓰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의사 자신조차도 모른다. 으악 세상에 믿을것은 오직 나 자신뿐임을 또다시 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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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이라고 불리는 현대병은 실제 습관병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 습관의 한 중앙엔 바로 설탕이 놓여져 있다. 현재 우리네 음식에서 거의 절대적으로 빠지지 않는 요소인 설탕, 바로 그것이 현재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주된 독임을 밝힌다. 소위 정신병으로 분류된 것들도 실상은 설탕이라는 약물중독임에 우리는 놀라게 된다. 지금 당장 냉장고를 한번 들여다 봐라. 그리고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버려보아라. 아마도 냉장고는 텅텅 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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