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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을 찾아내어 별표를 주고 있다.
이런 행위는 작가들에게 무척 미안하다.
다들 고통스럽게 한권한권을 낳았을텐데,
나는 띡띡 별표나 주고 있다니....ㅜ.ㅜ

미안하다.
그래도 나로서는 읽었다는 최소한의 예의를 표시하는 것이니 용서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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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4-11-30 14: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공감합니다.

보물선 2014-12-01 16:27   좋아요 0 | URL
아직 PC버전과 완벽 호환은 안되긴 하나봐요. 좋아요! 제가 눌렀지요^^

cyrus 2014-11-30 16: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작가들이 보물선님 같은 독자를 고맙게 생각할 겁니다. 속독과 스마트폰의 시대에 표시를 하면서 꼼꼼하게 읽는 독자는 많지 않으니까요. ^^

보물선 2014-11-30 16:51   좋아요 1 | URL
위로가 됩니다^^
 

말레이지아에서 온 바틱 천을 식탁보로 깔았습니다.
이제 제발 식탁에 뭐 좀 놓지 말고
식사를 여기서 바로 할 수 있게 하자구요~
자꾸 식탁에 쌓는 버릇이....ㅋ

오늘 부엌쪽 치우느라 오후내내 집안 일 했습니다.
내일은 책과 옷을 정리해야겠어요!
깔끔한 12월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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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4-11-29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지통에 그려진 곰인형, 진짜 인형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보물선 2014-12-01 16:24   좋아요 0 | URL
휴지곽으로도 곰인형 효과! 성공했네요~ ㅋㅋㅋㅋ

라로 2014-11-30 0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잡한 무늬인데도 뭔가 굉장히 깔끔해 보여요!!

보물선 2014-12-01 16:26   좋아요 0 | URL
복잡해서 저 위에는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으면 합니다.
맨날 저위에 툭툭 놓는 버릇이 있어서요.
깔끔하게 유지되는게 제 바램입니다!
 

50명 친구, 5명 팔로우.
미투데이 때처럼 친구는 적게, 재밌게 나누자.
넓이보다 깊이있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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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4-11-29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0명이 적당한 친구의 수인 것 같아요. 그 이상이면 뉴스피드에 친구분들의 글을 다 확인할 수 없더군요.

보물선 2014-11-29 20:54   좋아요 1 | URL
우정상 스탬프 꾹받고 한분 한분 알아나가려구요. 책피드라서 아주 밀려들지는 않을듯해요^^ 반가워요. 싸이러스님!

cyrus 2014-11-29 21: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원래 먼저 친추하신 분들에게 인사를 해야하는데 온라인 공간이라서 그런지 잘 하지 않게 되네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

라로 2014-11-30 14: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친구가 50명 이상이라 우정상을 받게 되나요??아항~~어쨌든 너무 반갑습니다. ^^*

보물선 2014-11-30 09:15   좋아요 0 | URL
네. 스탬프에 있드라구요^^ 재밌게 지내요 우리~~~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한창훈 자산어보
한창훈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한창훈 쌤 덕에 북극 다녀왔다.
내 몸으로는 절대 가지 못할 곳.
데리고 다녀와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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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굴비구워 아침먹고
드립커피 내려 마시며
우아한 걸음으로 왔다갔다 하는
내고양이를 보고 있으니
신선이 따로 없군요~~

<토요일 아침만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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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9 14: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보물선 2014-11-29 17:09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서로 좋은 북플친구 되어보시죠!

보물선 2014-11-29 17:10   좋아요 0 | URL
프사도 이뻐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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