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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의 운동화
김숨 지음 / 민음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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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때가 있다. 뭔가를 할 때 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197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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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라는 뼈 문학과지성 시인선 369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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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갑습니다!˝ 이 말 밖에 못했지만, `당신의 글을 품에 품고 자고 필사를 하고 사랑했었노라`고 말하고 싶었다.
김소연 시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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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8-14 1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붉은 눈물 이네요~ 심장을 꿰뚫듯한 ..
 
유에서 유 문학과지성 시인선 488
오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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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유일한 밝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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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
한창훈 지음, 한단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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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라는 말이 없는 나라가 아닌
행복이 없어진 나라라는 현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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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의 말들 - 안 쓰는 사람이 쓰는 사람이 되는 기적을 위하여 문장 시리즈
은유 지음 / 유유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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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고른 왼쪽 페이지의 유명한 분들의 `문장`보다,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그녀의 글이 훨씬 좋다. 001번의 첫 아이를 낳을때의 경험으로 시작하는 그녀의 글에, 나도 내 몸속에 쑥 들어오던 의사의 손이 생각나 움찔했다는...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에 품위를 부여해 주는 일이네요. - 1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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