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30 Jun 2026 21:18:48 +0900</lastBuildDate><image><title>마키아벨리</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116491274540973.png</url><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마키아벨리</description></image><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죽음의 수용소 이후 - [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60182</link><pubDate>Sun, 28 Jun 2026 18:1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601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601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off/k4821393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9340&TPaperId=173601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수용소 이후 - 빅터 프랭클이 남긴 인생 강의</a><br/>빅터 프랭클 지음, 유영미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죽음의 수용소에서&gt;라는 명저를 남긴 빅터 프랭클이 그 이후 강연이나 방송 등을 통해 js한 그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lt;죽음의 수용소에서&gt;를 아직 읽지 못했지만 저자의 생각이 너무 알고 싶어 읽게 되었는데 정말 감동적이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다.  &nbsp;  아우슈비츠에서의 체험을 통해 그의 명저와 철학이 나올 것으로 흔히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의 철학은 수용소 경험 이전에 정리되었고, 수용소 경험을 통해서 더 튼튼하게 되었다고 한다.   &nbsp;  아우슈비츠 수용소 생활을 이겨내고 빛나는 그의 철학을 완성할 수 있는 비결은 그가 사용한 단어를 통해 정리하자면 삶을 품위있고 가치있게 만들고자 하는 그의 열망이다. 현재 삶의 허무성, 무가치성으로 고민하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빅터 프행클이 고민한 삶의 존엄성과 가치를 이해한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좋아하는 &lt;상데성 이로니란 무엇인가&gt;라는 책을 보면, 인간이 살면서 하는 하나한의 행위가 우주의 시공간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어 영원히 남는다는 말이 있는데, 빅터 프랭클의 삶의 품위를 높인다는 생각도 이와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사라지고 말 자신의 탐욕이 아닌, 영원히 남을 자신의 가치를 생각한다면 자신의 삶 하나하나를 정말로 품위있고 아름답게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nbsp;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삶의 허무성에 빠진다거나, 종교가 원리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상호 간의 갈등의 원인되거나 자신의 이익만을 바라는 기복신앙이 되는 것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품위있고 가치있게 만들려는 생각보다 이기심에 굴복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종교인들이 이 책을 접하고 의미를 깨닫는다면 형식적이고 자신의 복을 비는 행위가 아닌 다른 가치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생각해야 하는, 아주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2/2/cover150/k4821393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20209</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춤추는 단백질 - [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58720</link><pubDate>Sat, 27 Jun 2026 2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587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267&TPaperId=173587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27/coveroff/89659682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968267&TPaperId=173587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춤추는 단백질 - 탄생, 사랑, 변신, 그리고 죽음을 순환하는 생명의 과학</a><br/>샤히르 S. 리즈크.매기 M. 핑크 지음, 홍지연 옮김 / 흐름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생물학 분야 교양서적이면 주로 DNA와 유전, 아니면 진화를 다루는 내용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 중 인상적인 책이 세포박의 중요성을 다루었던 &lt;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gt;가 있었고,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등과 관련하여 RNA에 대한 책도 최근에 출간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lt;춤추는 단백질&gt;처럼 단백질에 주목한 책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건강 관련 서적 등에서 근육 등의 성장을 위한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다룬 적은 많은 것 같은데, 이 책처럼 단백질의 다양한 면을 다룬 책은 처음인 것 같다.  &nbsp;  DNA와 RNA가 전달하는 유전정보에 따라 신체의 각 기능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역할은 몸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관의 수 만큼 정말 많은데, 이 책은 단백질의 다양한 역할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인류를 둘러싼 대부분의 생명이 살고 있는 환경과는 매우 다른, 극한 환경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단백질의 역할을 소개하면서, 이 연구 결과물을 활용하면 극한 환경에서도 인류가 생존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게 해준다. 아주 극한 환경은 아니지만, 거미줄을 구성하는 것도 단백질이고, 아직까지 인류가 이와 유사한 물질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도 흥미로왔다. 영화로 꾸준히 접한 스파이더-맨에서 버전에 따라 피터 파커가 인공거미줄을 만드는 장치를 개발하는 내용이 있는데, 실제로는 아직 요원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nbsp;  신체의 각부분을 구성하는 것 이외에도, 신체에서 필요로 하는 반응을 일으키는 촉배 역할을 하는 효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적을 공격하는 독, 그리고 환경 적응을 위한 발광 기능을 하는 단백질 등의 다양한 단백질에 대한 소개와 함꼐, 이를 이용한 인류의 연구 결과까지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 한 번 독서로는 기억하기 어려울 수 있을 거 같은데, 여러 번 독서를 통해 익숙해지면 건강이나 의학 분야의 상식을 위해서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27/cover150/89659682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276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헤어졌다 - [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헤어졌다 - 도스토옙스키 단편 백야]</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57172</link><pubDate>Fri, 26 Jun 2026 21: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571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9348&TPaperId=173571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37/coveroff/k9321393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9348&TPaperId=173571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헤어졌다 - 도스토옙스키 단편 백야</a><br/>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김희숙 옮김 / 윌마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이라면 막연하게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책을 읽기가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도스토옙스키의 4대 작품을 한 분이 번역한 작품이 나오면서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 대해 새롭게 조명되고 있어 나 역시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몇 년전 읽은 &lt;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gt;의 경우 생각보다 난해하지 않았던 것 같다.  &nbsp;  &lt;우리는 가장 밝은 밤에 헤어졌다&gt;는 &lt;백야&gt;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졌는데, 길어서 어려운 러시아 이름도 없고, 젊은이의 겪는 사랑, 특히 첫사랑 또는 풋사랑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준다고 할 정도 사랑에 대해 잘 알려주는 재미있으면서 여운이 남은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nbsp;  개인적으로 러시아 출장을 가서 백야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아주 늦은 시간이지만 햇빛이 아주 훤한, 특이한 느낌을 가졌었는데, 이러한 백야 같이 나이를 넉어 어른 같이 보이지만 마음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청년들이 느끼는 사랑의 감정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다. 뭔가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이미 차지한 존재가 있는 것이나, 자신이 사랑한 것이 상대방인지 사랑 자체인지, 이면 자기 자신인지 애매한 상황이 사랑이 바로 이런 것이다 하고 잘 알려주는 것 같았다.  &nbsp;  도스토옙스키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재미있고도 아름다운 작품이었고, 이 작품을 통해 얻은 좋은 느낌으로 그이 다른 작품도 도전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81/37/cover150/k9321393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813767</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상파 in 도쿄 - [인상파 in 도쿄 -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46307</link><pubDate>Sun, 21 Jun 2026 06: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463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9319&TPaperId=173463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6/coveroff/k96213931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9319&TPaperId=173463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인상파 in 도쿄 - 일본 미술관에서 만나는 모네와 고흐, 피카소</a><br/>전원경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화가 중에서 고흐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좋은 화가라면 인상파가 가장 인기 좋은 사조 일 것이다. 최근에 읽은 기사에서 인상파가 들어가야만 국애 미술 전시에서 흥행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수긍이 가는 것이, 미술에 대한 강의나 책 중에 인상파에 대한 것이 가장 많고, 화가의 미술에 대한 생각이 가장 극적으로 바뀐 시점이기에 가장 의미가 부여되는 사조라고 생각한다.  &nbsp;  전원경 교수의 &lt;인상파 in 도쿄&gt;는 이러한 인상파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 해외 미술관의 작품이 국내에서 전시되는 경우를 통해서만 작품을 감상하다 작품을 소장한 곳을 찾아 가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이 곳이 국내에서 많이 방문하는 일본이기에 그리 큰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에 나 역시 가까운 미래에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며 이 책을 읽었다.  &nbsp;  책의 내용은 일반적인 인상파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여 후반부에는 일본에서 소장하고 있는 인상파 작품들에 대한 소개로 이어진다. 이와 함께 인상파와 일본에 대한 연결고리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있는데, 인상파에 영향을 준 우키요에에 대한 설명이다.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라 다소 아쉽기도 하지만 나 역시 일본 특유의 문화사조에 대한 흥미가 있는 편이라 당시 서양인드르이 시각에서도 일본 문화에 대한 관심과 동경이 강했으리라 생각된다.  &nbsp;  인상파 화가 및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좋은 미술 교양서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0/26/cover150/k96213931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02689</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볼타 사건의 진실 - [사볼타 사건의 진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3443</link><pubDate>Sun, 14 Jun 2026 0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34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48&TPaperId=173334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851/54/coveroff/893746264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48&TPaperId=173334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볼타 사건의 진실</a><br/>에두아르도 멘도사 지음, 권미선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br/></td></tr></table><br/>&lt;사볼타 사건의 진실&gt;은 1차 세계대전 즈음,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벌어진 신흥 군수기업 사볼타에서 벌어진 노조 간부 살해사건 및 사장 사볼타 살인사건에 얽힌 이야기이다. 소재로 보아 스페인에서 자본주의가 성장하면서 발생한 노사 간의 갈등을 다룬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노사 간의 갈등은 역사적 배경일뿐이고 그 저변에 깔린 이념이나 생각은 자세히 다루진 않는다.  &nbsp;  이보다는 노사에 벌어진 여러 가지 살인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과정과 함께, 사볼타 회사에서 일하던 작중 화자 하비에르 미란다, 그의 상사 르프랭스, 그 들 사이 존재했던 곡예단 출신 여성 마리아 코랄 등의 이야기가 무척 흥미롭게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스페인 영화를 무척 좋아하는데, 기존의 헐리우드 영화 문법이나 스토리와는 매우 다르게 이야기가 흘러가서 예측과 다른 결말로 놀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 &lt;사볼타 사건의 진실&gt; 역시 스페인 영화와 유사하게 이야기가 어떻게 튈지 전혀 예상 못 하게 진행되어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nbsp;  이야기 초반은 미국에서 작중 화자인 미란다가 사볼타 사건과 연관된 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사볼타 회사 노조 간부들에 대한 살인 사건과 그 후 이어진 사장 사볼타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이 사건에 대해 진행되는 경찰의 수사와 함께, 사건과 연관된 정보를 쥐고 있는 몇몇 사람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적들이 이어지면서 추리소설 분위기가 계속된다. 하지만 마지막은 작중화자와 그의 상사 사이의 여자 마리아 코랄이 사라지면서 작중화자가 그녀를 추적하면서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마리아 코랄이 사라지는 경위도 놀랄만한 스토리의 전개인데, 그 이후 알게 되는 그녀가 사라진 이유와 함께 그 과거의 사연까지 충격적인 반전의 연속이어서 후반부는 정말 휘몰아치는 전개였다. 엄청난 이야기의 흐름과 함께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영화나 드라마로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찾아보니 역시 1979년도에 제작된 영화가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유튜브에 있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스토리를 모르고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다).   &nbsp;  6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이라 다소 걱정했는데, 무척 재미있는 페이지 터너이기에 생각보다 훨씬 빨리 읽을 수 있었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원하시는 분들께 권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851/54/cover150/893746264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851546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눈알이 제일 맛있단다 - [눈알이 제일 맛있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2273</link><pubDate>Sat, 13 Jun 2026 13: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22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223&TPaperId=173322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10/coveroff/k9821372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137223&TPaperId=173322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알이 제일 맛있단다</a><br/>모니카 김 지음, 박소현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교보문고VORA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이야기의 결말을 알 수 있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nbsp;  이야기 초반,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어머니가 생선의 눈알을 먹으면서 시작된 이야기는 등장인물들의 생선 눈을 먹는 것에 대해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이는 것에 비해 큰 거부감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눈이 그리 좋지 않았던 내게 눈이 좋아진다는 이야기와 함께 눈을 먹는 것을 가족이나 친지가 권한 적이 있고, 먹었을 때도 그리 이상한 느낌을 받지 않았다.  &nbsp;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미국이란 서구 사회에서 다른 인종이란 이유로, 여성이란 이유로, 넉넉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으면서 아버지에게 버림 받은 어머니와 유사한 심정을 느끼면서, 차별하는 존재들의 공통 분모인 서양 남자의 파랑 눈동자를 생선 눈알을 씹어 먹듯이 먹고 싶다는 심정을 느끼게 되면서 엽기적인 사건을 계속적으로 벌이게 된다.  &nbsp;  친구 사이를 모함하는 등 주인공의 심리에 완전히 공감하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가족을 위험에 빠뜨리고 오로지 자신의 욕망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조지에 대해 복수하고자 하는 주인공의 마음과는 함께 이야기를 읽게 되었고, 위기의 순간에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잔인한 행동을 하는 순간에는 나 지신의 손에도 저절로 힘을 주기도 하였다. 주인공이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면서 수사망을 피해가고, 자신을 스토킹하게 된 남학생을 대신 범인으로 몰고 가는 과정에서는 플롯의 허술함이 다소 아쉽기도 했지만, 그 점을 제외하면 이야기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nbsp;  이야기 후반, 주인공의 뇌종양 치료되면서 과거의 주인공의 행적이 종양 때문이었고 앞으로는 정상적인 삶을 살 것을 기대했지만, 계속해서 잔인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주인공의 행동이 병적인 행동이 아닌 것을 알게 되었고, 자신과 가족을 불행하게 한 근본적인 존재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는 모습에도 책을 읽는 동안 느낌 공포와는 다른 차원의 공포감을 느끼며 책을 덮게 되었다. 이 책 &lt;눈알이 제일 맛있단다&gt;는 호러 소설의 재미와 함께 차별에 대한 저항이란 주제의식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10/cover150/k9821372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2105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1435</link><pubDate>Fri, 12 Jun 2026 22: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3143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662&TPaperId=1733143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60/coveroff/k60213966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662&TPaperId=1733143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a><br/>잉게 숄 지음, 송용구 옮김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아주 오래 전 대학교 신입생에게 권하는 책 목록에 있는 책들을 읽으려고 생각하고 가장 먼저 고른 책이 &lt;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자의 죽음&gt;이었다. 이념하고 거리가 멀고, 게다가 부피도 얼마 되지 않아 부담이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nbsp;  작은 분량의 책이었지만 그 울림은 그 어떤 책보다 컸다. 악의 평범성이라 불리는, 누구나 그런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어진다는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하는, 어떤 강압적인 상황에서도 인류 보편의 사랑이란 감정을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때문이고, 이를 강압하는 상황이 애국심이라는 포장을 담고 있는 국가 폭력인 경우에도 인류 보편의 정신은 지켜져야 한다는 것을 목숨을 걸고 지킨 사람들이기 떄문이다.  &nbsp;  읽고 큰 울림을 받은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주변 인물들의 증언 등이나 신문 기사 등을 보충하여 이 책이 내게 다시 찾아왔고, 책을 읽은 후의 감동은 처음 접했을 때만큼 컸다. 특히 책 마지막에 실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의 글처럼 한스 숄과 조피 숄의 이야기가 독일 교과서에 실려 있기에 독일 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 시기 저지른 만행을 꾸준히 반성하고 타 민족이나 인종의 일에 대해서도 (유럽의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올바르게 행동하는 지 이해하게 되어 교육의 중요성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극우화 등을 막기 위해 올바른 역사 교육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었으며, 이 책의 백장미단의 이야기도 우리나라 교과서에도 실려야한다고 생각한다.  &nbsp;  영화 &lt;소피 숄의 마지막 나날들&gt;을 보고도 느꼈지만, 이 들의 활동은 무척 짧았고, 거의 행동을 시작하자마자 잡힌 후 바로 처형을 당했지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도 무척 당당했는데,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되며, 도덕이나 가치관이 혼란한 현재, 이를 바로 세워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읽길 바란다.<br><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2/60/cover150/k60213966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2609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혁신의 방정식 - [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5408</link><pubDate>Wed, 03 Jun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54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154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off/k56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154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a><br/>카르노(장기현)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혁신의 방정식&gt;은 인류의 역사에서 과학기술의 역할과 이에 따른 발전을 서술한 책으로, &lt;판타레이&gt;와 비슷한 류의 책이라 볼 수 있다. &lt;판타레이&gt;가 과학기술을 소재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을 발전 시킨 인물들의 삶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 더 주목한 책이라면 (&lt;판타레이&gt;의 저자 민태기 박사의 유튜브 출연 방송은 과학기술 자체에 주목한 내용도 있지만 책 자체는 과학 기술 자체를 자세히 설명핮 않는다.), &lt;혁신의 방정식&gt;은 과학 기술 자체를 설명하고 있고, 각 장의 제목은 그 기술을 대표할 수 있는 방정식으로 하여 그 의미를 수식을 통해 생가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nbsp;  저자가 물리학 전공이라서인지, 공학도들이 저자인 &lt;판타레이&gt;나 &lt;전기의 요정&gt;보다 과학 기술에 대한 설명이 무척 잘 되어 있다. 너무 깊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왜 그 기술이 어려웠고, 당시에 중요한 이유를 정말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의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함께 왜 그 기술을 구현하기 어려웠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으며, 공기중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하는 하버-보슈 방법의 어려운 점과 이를 극복한 방법, 그리고 보슈가 사용한 방법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이 내용을 전적으로 다룬 &lt;공기의 연금술&gt; 보다 잘 정리되어 있다.  &nbsp;  이 책의 장점은 최신 기술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게 잘 설명한 점이다. 비트코인의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함께 왜 그 기술을 만들기 어려웠는지, 그리고 현재 양자 컴퓨팅의 발전 현황 등도 잘 소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동안 장밋빛 전망민 소개되었는데, 외부 환경의 자연 현상에 취약한 점 등이 소개된 점도 인상적이다.   &nbsp;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팔란티어의 동적 온톨로지 기술에 대한 설명 부분이다. 이에 대해 다른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책은 핵심 기술을 분명하게 잘 설명하여 팔란티어 기술의 뛰어나고 위협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게 해주고 있다.   &nbsp;  과학기술의 발전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분 이외에도 최신의 기술에 대해 잘 소개해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고 많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150/k56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391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트리트 이코노미 - [스트리트 이코노미 -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3841</link><pubDate>Tue, 02 Jun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3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539&TPaperId=17313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9/coveroff/k112138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539&TPaperId=17313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트리트 이코노미 -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a><br/>카일라 스캔런 지음, 서정아 옮김, 정승혜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스트리트 이코노미&gt;는 일반인들에게 경제를 설명해주는 또 하나의 책이다. 이미 수많은 경제학 책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왜 이 책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투자와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경제 관련 방송, 유튜브, 팟캐스트 및 KMOOC 강좌를 전전했는데, 실제 생활에 적용해서 경제를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어프러치를 취하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nbsp;  올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우리나라로 향하는 유조선이 호루무즈 해협에 갇히면서, 기름값이 상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 주요소의 기름 가격이 상승요인이 있을 때는 매우 빠르게 오르지만, 하락요인이 있을 때는 반영하지 않는 현상을 로켓과 깃털이란 말로 풍자한다고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은 이 용어와 함께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기름 가격이 상승할 때 미국 내 셰일업체들 즉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는 이유 역시 이 책에 잘 설명되어 있는 등, 수용와 공급이나 통화량 증가 등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것 이외의,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 현상에 대한 설명이 많다.   &nbsp;  책 후반에는 투자와 재정정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증권이나 채권 등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데, 비교적 적은 분량에 깔끔하게 잘 해설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마지막 19~20장에는 기존 경제학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이나 인류가 당면한 과제 등을 정리하여 투자 이외에 인류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 해보자는 내용도 담겨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경제학 책을 한 권 읽는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잘 정리된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9/cover150/k112138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393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가능한 파랑의 궤도 - [불가능한 파랑의 궤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0539</link><pubDate>Mon, 01 Jun 2026 0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0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0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off/k622138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0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가능한 파랑의 궤도</a><br/>네이선 밸링루드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불가능한 파랑의 궤도&gt;의 원제는 Strange로, 이 야기의 배경이 되는 화성을 지배하는 유령같은 존재이다. 정체를 정확히는 알 수 없는지만, 몇몇 SF의 설정인 화성이라는 행성 자체가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 행성에 있는 생명체와 로봇의 의식을 지배하는 존재의 이름이다.   &nbsp;  배경이 화성이기에 이 이야기 역시 SF라 할 수도 있지만, 이 점을 제외하면 인류가 어떤 목적을 위해 기존에 살고 있는 문명사회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는 현상을 다루는 것이기에 SF라고 분류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읽은 몇 개의 SF작품이 배경은 미래사회이지만 다루는 사건이나 인물들의 갈등은 현재 (또는 과거)와 유사한 작품들이 많아 아쉬운 느낌을 자주 느낀다. 즉, 현대 사회도 정보통신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미래를 다루는 작품에서 오히려 현재보다 느린 통신 환경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등 설정의 오류가 느껴지는 작품이 많다. 이 작품도 화성에 이줄해온 사람들이 지구와 떨어져 있어 부족한 문명환경이라는 설정이지만, 우주선이 있는 시대에서 다른 문명기기 (컴퓨터나 통신기기)가 거의 없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  &nbsp;  즉, 화성이라는 설정을 제외하면, 서부 시대나 대항해 시대에서 미지의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이야기의 분위기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성의 의식에 의해 사람들의 의식이 흔들리면서 서로 갈등을 겪고, 해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의 이야기이기에 이야기의 목적이나 결론을 명쾌하기 이해하기 어려운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150/k622138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355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루미너리스 2 - [루미너리스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03515</link><pubDate>Fri, 29 May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03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434727&TPaperId=17303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7/coveroff/k772434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434727&TPaperId=17303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리스 2</a><br/>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2월<br/></td></tr></table><br/>1 권보다 많은 분량으로 걱정을 하며 2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며 읽을 수 있었고,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도 짜 맞추어져 가면서 이해하기 나쁘지 않았다. 책을 다 익어가면서 몇가지 사소한 점을 놓친 것 같은데,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다시 읽을 엄두는 나지 않았는데, 2020년에 이 스토리가 드라마화 된 것을 발견했고 리당 웰즈 역할에 에바 그린이 분한 것을 알게되어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드라마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자들의 성격이 황도에 따라 맞춰진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는데, 이 점이 부커상을 수상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지루한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수를 줄이면 좀 더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등장인물의 성격을 별자리에 맞춘 것처럼 스토리 자체도 몇 가지 아이디어에 따라 비틀면서 구상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맞춰지지는 않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알려주는 방식을 취하여 흥미가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금의 무게가 엄청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를 모르고 금이 숨겨진 드레스를 입었다는 점 등은 다소 무리한 설정인 것 같고, 마지막으로 처음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아편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된 것도 어색한 것 같다. 픽션이지만 과거의 역사를 참조한 작품이라 미국의 서부 시대처럼 법과 질서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로 있었을 것 같은 악한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부극의 결말처럼 좀 더 통쾌하게 끝났으면 좀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을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7/cover150/k772434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7473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중국 첨단 지능화의 허와 실, 그리고 한국의 대응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9261</link><pubDate>Wed, 27 May 2026 07: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92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552&TPaperId=172992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60/coveroff/k212137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552&TPaperId=172992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중국 첨단 지능화의 허와 실, 그리고 한국의 대응 전략</a><br/>권석준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최근 빅테크들의 경쟁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주가가 매우 오르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버블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주의를 환기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기에 기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언제까지 이러한 호환이 갈 수 있는가와, 우리 뒤를 바싹 쫓고 있는 외국의 반도체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 &lt;차이나 반도체 라이징&gt;을 읽어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이나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지막 장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 특히 최근 엄청난 성과를 낸 SK 하이닉스의 HBM이 TSMC의 파운드리 공정에 의존하여 생산되고 있고, 계속해서 TSMC의 파운드리 공정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어 국내의 파운드리 사업 역량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최신 반도체의 경우, ASML EUV를 통해서만 생산 가능하여, 이를 대체한 생산 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방사선 가속기를 활용한 공정 개발의 연구가 꼭 필요한 것 같다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외에도,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위한 공용팹의 개발과 반도체 공정에 요구되는 엄청난 전력을 탄소중립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발전의 확대와 함꼐 이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전력 인프라의 개발도 무척 시급한 것 같다. 저자가 지적한 많은 문제점 중에서 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종업원들에게 엄청난 경영성과금을 주면서(또는 약속하면서) 부족한 인재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언급된 다양한 기술적, 전략적 문제점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면서 대한민국의 만도체 성과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길 소망해 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60/cover150/k212137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608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휴먼, 어디에 있나요? - [휴먼, 어디에 있나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6</link><pubDate>Tue, 26 May 2026 05: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7457&TPaperId=17297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2/coveroff/k5821374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7457&TPaperId=17297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휴먼, 어디에 있나요?</a><br/>에이드리언 차이콥스키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장강명 작가의 올해의 소설이라는 찬사로 무척 기대를 하며 읽은 소설인데, 특이한 점은 5개의 장의 부제가 크리스티, 카프카, 오웰, 보르헤스, 단테의 작가명을 활용하고, 이야기의 흐름도 그 작가의 작풍과 유사하게 전개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nbsp;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부분은 이야기를 여긴 1장과 마지막 5장이다. 1장은 주인공 로봇 (언)찰스가 주인을 살해하면서 발생하는 로봇만 존재하는 인류가 없는 세상에서 좌충우돌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왜 충실한 로봇 같은 (언)찰스는 주인을 살해했는가? 그리고 로봇들에게 명령하는 인류는 모두 어디로 사라져서 로봇들이 수많은 오류 속에서 방황하는가?  &nbsp;  2~4장은 위에서 언급한 좌충우돌하는 상황이 점차 증폭되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그 속에서 더 윙크라는 특별한 로봇의 존재가 언찰스가 스스로 판단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냐고 꾸준히 질문하고, 언찰스 자신도 꾸준히 자신 나름의 사고능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 준다.  &nbsp;  마지막 장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질문의 답을 제공하면서도 (떡밥 회수!), 동시에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존재나 종교(신앙)에 깊게 성찰하도록 하는 질문을 하는 지적인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nbsp;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SF가 &lt;도망친 로봇&gt;이나 &lt;클라라와 태양&gt;으로 모두 로봇이 주인공인 소설인데, &lt;휴먼, 어디에 있나요?&gt;도 같은 로봇이 주인공이면서 최고 점수를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생각된다. 또한 이야기 속 인류가 사라진 세상에서 수많은 오류 속에서 로봇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최근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AI의 위험성도 제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점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소설이라 생각된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2/cover150/k5821374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625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혁신의 지리학 - [혁신의 지리학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4</link><pubDate>Tue, 26 May 2026 0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8718&TPaperId=17297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5/coveroff/k47213871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8718&TPaperId=17297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의 지리학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a><br/>메흐란 굴 지음, 홍석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혁신의 지리학&gt;은 현재 산업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국가들의 혁신을 다루면서 혁신이 이루지기 위한 조건이나 배경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들어 유럽의 선진국들의 산업 경쟁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미국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 왜 세계의 기술문명을 선도하는 이들 국가의 경쟁력이나 혁신을 이루는 능력이 떨어졌는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궁금증이 풀렸다고 생각한다.  &nbsp;  현재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나 산업 역량이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과학기술력이 이 들 나라보다 강한 것은 결코 아니다. 노벨상 수상 명단을 보면 아직까지 학문적 역량은 미국이나 유럽이 더 앞서가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산업화하는 능력은 대한민국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이는 삼성, 현대, SK 등의 재벌과 같이 경제력이나 기술력이 몇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큰 강점인 것 같다. 왜냐하면, 반도체, 전력, 전기자동차 등의 현재의 중요 산업을 발전시키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력 및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대한민국처럼 이러한 역량이 몇몇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nbsp;  이 책에 소개된 싱가폴, 스위스, 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혁신적 사고를 위한 토양을 잘 갖춰져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집중된 경제력이 부족하고, 미국의 경우는 집중된 경제력은 있지만, 그동안의 혁신을 이끌어 왔던 해외 인력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국가들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으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가 현재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성장을 위해 이 책에 소개된 주요 국가의 혁신전략을 잘 연구하고 활용하였으면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5/cover150/k47213871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9659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염된 잔 - [오염된 잔]</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5638</link><pubDate>Mon, 25 May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56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710&TPaperId=172956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9/coveroff/k332138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710&TPaperId=172956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염된 잔</a><br/>로버트 잭슨 베넷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오염된 잔&gt;은 안락의자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소설이지만, 특이하게도 판타지 세상을 다루고 있다. 설정이 매우 매력적인데, 사건을 추리하는 여성 수사관 아나는 눈을 가리고 다니는 은둔형 수사관으로 전형적인 안락의자 탐정이고, 그녀를 돕는 시그넘은 뛰어난 기억력과 전투력을 가진 보조 수사관이다. 이 작품에서는 특별한 시술은 받고, 특별한 가스를 이용하여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밖에도 개인의 능력을 증폭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을 받은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러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세계라면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한 미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겠지만, 다른 과학 기술은 거의 발전하지 않은 중세에 가까워, 마법이 통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nbsp;  판타지 소설로 분류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다의 레비아탄이 호시탐탐 침입을 시도하는 설정인데, 이는 중세 판타지의 용과 같은 역할이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는 무조건 두려워한다기 보다는 현대의 과학기술과 유사한 방위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nbsp;  개인적으로는 CCTV나 DNA 유전자 감식 등 현대과학기술을 범죄수사에 이용하게 되면서 추리소설이 차지할 수 있는 위치가 많이 줄어드는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어렵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lt;오염된 잔&gt;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증폭하는 기술 이외에는 다른 과학기술은 언급되지 않아 추리소설, 특히 안락의자 탐정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배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다만, 세계관이 익숙지 않아 탐정과의 페어 플레이 승부를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탐정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아쉬운 면이 있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보조 수사관은 뛰어난 기억력과 전투 능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여 (예를 들면, &lt;리스본행 야간열차&gt;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양기가 더욱 흥미로왔다.  &nbsp;  중세 마법에 등장할만한 살인 방법이나, 레베아탄의 습격에 대배하는 세계관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할지 무척 기대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9/cover150/k332138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0991</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82283</link><pubDate>Sun, 17 May 2026 1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822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2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off/k44213886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2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a><br/>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학생 시절에는 지리 과목은 내용을 무조건 외우는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고, &lt;총, 균, 쇠&gt;를 접하면서 인류 문화에 지리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최근에는 국제 정세 및 경제에 지정학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면서 관련되는 책도 찾아보게 되었고, 재미도 느끼게 되었다.  &nbsp;  &lt;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gt;이 다루는 지리는 지정학 같은 거창한 분야라기 보다는 지역적 특성과 기후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신비로운 현상 등을 주로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각의 내용이 다루는 대상물의 사진이 책에 함꼐 포함되었으면 저자의 설명이 좀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책에는 실리지 않아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찾아보면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이 책은 자연 지리와 인문 지리,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연 지리 파트의 대부분은 기후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신비한 세상과 함께, 기후 위기와 관련있는 엘리뇨, 라니냐 현상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기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 그 동안 관찰되지 못한 특이한 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책에 소개된 색다른 현상들에 대한 이해를 잘하면 기후 위기 대처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nbsp;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넓은 국토로 인하여 우리가 접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현상을 접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되고, 이 책 &lt;지리도 보는 세상의 비밀&gt;도 넓은 국토에 사는 사람들의 폭넓은 경험을 담은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150/k44213886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94781</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루미너리스 1 - [루미너리스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link><pubDate>Mon, 11 May 2026 0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off/k682434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리스 1</a><br/>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2월<br/></td></tr></table><br/>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이후 맨부커상 수상작을 몇 번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나와는 맞지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lt;루미너리스&gt;는 범죄소설이라는 장르의 영향인지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nbsp;하지만 두 번 합쳐&nbsp;10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과 함께,&nbsp;복잡한 플롯으로 읽기가 수월하지 않았다.&nbsp;하지만, 28세의 매우 젊은 나이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의 작품이라&nbsp;1990년대 많이 등장한&nbsp;20대 젊은 감독들의 신선하면서 자극적이었던 영화&nbsp;&lt;쉘로우 그레브즈&gt;나&nbsp;&lt;유즈얼 서스펙트&gt;같은 작품의 소설판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무척 기대하며 읽기 시작하였다.&nbsp;이야기가 매우 복잡하지만,&nbsp;사건 자체는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데 저자가 친절하게도&nbsp;1권 마지막에 잘 요약해 주었다.&nbsp;매우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 구조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 매우 혼란스럽게 느껴진다.&nbsp;긍장인물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의 경우에는 전지적 작가의 시점으로 내용의 흐름이 일관성이 있어 그리 혼란스럽지는 않지만,&nbsp;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여 매우 혼란스러워,&nbsp;등장인물들에 대한 표를 정리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nbsp;(1권을 마친 느낌은)&nbsp;결국&nbsp;1권의 발생한 사건의 요약일 뿐이고,&nbsp;더 많은 분량의&nbsp;2권에서 본격적인 사건 해결이 나올 듯한데 기대하며 잘 읽어보아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150/k682434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7414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팔란티어 파운드리 - [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link><pubDate>Sun, 10 May 2026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off/k012137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a><br/>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br>최근 새로 출간된 책의 소개글이나 AI 관련 인터넷 사리트 등에서 자주 보개되는 새로운 단어가 있는데 바로 ‘온톨로지’이다. 또한, 투자 등에서 크게 부목을 받는 기업이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팔란티어’이다. 이 두가지 궁금증을 어떻게 해소할까 생각 중에 이 책을 만나 무척 기대를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아직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렴풋이 나마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일론 머스크를 미롯한 페이 팔 사단의 수장 피터 틸이 이끄는 팔란티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 책은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소프트웨어를 국내 개발자가 활용한 경험을 정리한 글이다. 소프트웨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이해를 잘 할 수 있지만, 그런 과정을 생략하여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기존의 사업체에서 사용하는 ERP 등의 SW와 비교하여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사업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SW라고 이해하였다.  &nbsp;  사업체의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책 결정을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 부분은 팔란티어의 SW의 역할이라기보다는 SW운영하는 사람의 고민과 생각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을 충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면 팔란티어의 SW 없이도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저자의 설명에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팔란티어 SW에서 AI를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잗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팔란티어를 사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격차가 매우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W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격언인 백분이 불여 일run이란 말처럼 향후에는 실제로 이 SW를 활용하여 좀 더 온톨로지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150/k012137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3341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검은 튤립 - [검은 튤립]</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link><pubDate>Fri, 01 May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off/89374626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튤립</a><br/>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송진석 옮김 / 민음사 / 2011년 04월<br/></td></tr></table><br/>&lt;검은 튤립&gt;은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명한 알렉상트르 뒤마의 소설이다. 인터넷 상에는 프랑스의 배우 아랑 드롱이 조로와 비슷한 분장을 하고 활약을 하는 영화 &lt;검은 튤립&gt;의 원작이라고 하는 곳이 있으나, 제목만 같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nbsp;  네덜란드에서 튤립 파동이 일어나기 직전, 튤립에 대한 인기와 선망이 커지면서 세상에 없던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큰 상금을 주겠다는 공고가 나고, 이를 개발한 사람과 이를 빼앗으려는 자와의 대결, 그리고 그 와중에서 피어나는 남녀 간의 사랑이 나오는 무척 흥미로운 소설이다.  &nbsp;  픽션이지만 실제 있었던 정치적 사건이 배경이 되고 있다. 3차 영란전쟁 이후 그 이전 오렌지 공(빌럼 3세)의 권력을 제한하려고 했던 총리 요한 더빗과 형 코르넬리스를 자신(오렌지 공)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씌워 시민들에 의해 이들이 처참하게 죽게 만드는데, 소설의 전반부는 당시의 긴박하면서도 참혹한 상황이 잘 묘사되고 있다. 이어지는 소설의 본 내용은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젊은 청년이 위 두 사람과의 과거 관계로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자신이 개발하던 검은 튤립을 간수의 딸을 통해 완성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튤립을 호시탐탐 노리던 자신의 주변 인물에 의해 도둑맞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이다.  &nbsp;  이야기 자체도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정치적 배경이 더 흥미로왔다. 빌럼 3세가 자신의 왕권 강화를 위해 총리 형제를 죽게 만들었고, 그 이후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룬 후에는 그들의 누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풀어가는데, 참으로 마키아벨리가 말하던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다른 작품 &lt;삼총사&gt;나 &lt;몬테크리스토 백작&gt;도 당시의 정치적 사건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데, 역사 속에서 그럴듯한 픽션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은 작가인 것 같고, 그 시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150/89374626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44796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양자도약 - [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link><pubDate>Sun, 26 Apr 2026 1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off/k6521373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a><br/>휴 바커 지음, 장영재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이 책 &lt;양자도약&gt;은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는 지, 사례를 설명하는 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이 어렵게만 하고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지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다. 수학이 쓰이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지만 수학의 어려운 내용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보기 적합한 것 같다. (교양과학이나 수학에 취미가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내용이 깊지 않아 너무 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nbsp;   AI기술혁명의 시대이니 만큼 내용의 반 정도는 정보과학 분야의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항공공학이나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위에서 수학에 대한 책이라 했는데, 어떻게  수학이 사용되는 지 설명하기 위해 과학적, 또는 공학적 설명도 많이 나오는데, 전공자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학적인 부분은 비전공자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정보과학의 분야, 또는 통계학에서 베이즈 정리에 대한 부분 등은 앞으로의 정보화 시대에 세상을 어떻게 보고 정보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무척 중요하므로 학생들을 비롯한 비전공자들도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nbsp;  정보화 분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설명된 부분은 지구온난화와 공기역학과 관련돤 열, 유체역학 분야이다. 개인적으로는 전공 분야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지민 비전공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분야가 공학분야 중에서 수학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당연한 결과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150/k6521373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170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link><pubDate>Sat, 25 Apr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off/k0321372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a><br/>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최근 AI 기술혁명에 따른 AI, 반도체, 전력 인프라 분야의 엄청난 호황에 따른 주가 성장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른 한 편에서 보면 주가가 너무 오른 것이 아닌지 계속 걱정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경고를 하는 애널리스트가 거의 없었는데 한국의 Dr, 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교수께서 이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읽어 보게 되었다.  &nbsp;  개인적으로는 AI 기술 혁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승자가 정해지면 한 두 업체만 살아 남고 나머지 기업들은 사라지면서 관련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투자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김영익 교수 역시 비슷한 의견으로, AI 기술혁명은 옳지만, 이에 대한 투자가 과도하고 특히 자금 출처 등이 사모펀드 등 투기자본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판단한다. 투자가 기술 발달에 따른 이익 창출보다 과도하게 되면 과거의 닷컴 버블의 사례와 유사하게 가격 붕괴, 신용 붕괴, 정책 붕괴 등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가격 붕괴 수준에서 끝나면 현재 미국의 자본주의 체계에서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경우에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커다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약해지고 이에 따라 경제에도 문제가 발생하면 AI 버블도 예상보다 빠르게 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국제정세를 주시하여야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150/k0321372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43623</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link><pubDate>Sun, 12 Apr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슈테판 츠바이크는 근대 시대의 인물들의 전기를 많이 쓴 작가인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훌륭한 인물에 대한 전기보다는, 역사의 아이러니나 시대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들의 전기를 쓰는 작가로 알고 있다. 그의 전기 중 가장 먼저 접한 작품은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바꿔가며 끈질기게 생존한 프랑스의 정치가 푸쉐의 전기였는데, 무척 흥미로왔고, 어린 시절 존경스러운 위인의 전기를 읽을 때보다 오히려 인생에 대해서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재미도 훨씬 좋았다.  &nbsp;  메리 스튜어트는 저자가 쓴 다른 전기의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슷한 인물인 듯하다. 어리석은 왕가의 여인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해 그늘로 사라지게 되는 삶을 산 것이 무척 비슷하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여왕의 위상이 잉글랜드나 다른 나라보다 높지 못하여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살인 사건을 겪고 이에 대한 처신을 바로 하지 못하면서 몸과 마음이 약해지고 잉글랜드 왕좌를 놓고 경쟁하는 라이벌 입장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의탁하다 함정에 빠져 결국은 사형당하게 된다. 오랜 세월 어리석고 용기없는 모습을 보여왔던 그녀이지만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만큼은 품위있고 의연하게 대처하여, 그녀의 목숨을 빼앗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잘못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결국 그녀 사후 메리 스튜어트의 피를 이어 받은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의 왕이 되는 모습을 보면 결코 엘리자베스가 완전한 승자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헨리8세에게 비슷하게 사형당한 앤 불린과 비슷한 것 같다.)   &nbsp;  엘리자베스에 의해 10년 넘게 연금 상태에 있었지만, 책 내용은 그 이전 두 번의 결혼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 살해사건과 메리 여왕의 잘못된 처신이 주로 다루고 있다. 비롯 왕권이 강하지 못한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지만 여왕의 남편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보면 정말 야만의 시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자의 몰입 - [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link><pubDate>Sat, 11 Apr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off/k7021377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a><br/>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br>&lt;수학자의 몰입&gt;은 수학의 다변수 함수론 분야에서 최대 난제인 3대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수학자 오카 기요시의 에세이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 수학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긴 했지만 수학 이론에 대한 내용은 많지 않고, 자신이 세계적인 수학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공부방법이나 영향을 준 선생님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고, 후반에는 현재 학생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 좋은 영향을 받았던 환경에 접하지 못하므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nbsp;  전체 책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저자가 수학에 취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게 된 사연 부분이다. 성적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지만, 몰입을 통한 수학 문제의 해결이라는 희열을 한두 번 맛보게 되면서 점차 취미를 작고 열심히 하게 되고 결국 뛰어난 수학자가 된 사연은 무척 흥미롭다. 저자가 수학을 잘하게 된 배경이나 공부 방법은 저자가 이 책에서 인용한 앙리 푸앵카레의 “수학의 본체는 조화의 정신이다.”하는 말고 통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는 하이쿠에도 조예가 깊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수학 문제만을 생각하는 삶 보다는 자연과 벗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삶 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저자의 친구 마쓰하라가 시험 날짜를 잘못 알아 시험을 치르지 못했지만,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를 다하여 만족스럽다고 한 것처럼, 저자는 수학 자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삶 속에서 난제 해결까지 연결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산, 부러운 연구자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150/k7021377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9630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link><pubDate>Sun, 05 Apr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off/k55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하는 인간의 태도</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동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쓴 최초의 고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이야기라는 책 소개의 글을 보고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가장 좋아하는 김범준 교수도 추천한 책이라 많은 기대를 한 책이다.   &nbsp;  몇 년전 저자 카를로 로벨리의 &lt;모든 순간의 물리학&gt;을 읽은 적 읽는데, 제목과 달리 과학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까웠다는 기억이 있어 이번 책도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예상이 맞았다.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물리학자의 글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책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책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nbsp;  최초의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책이지만, 그에 대한 문헌이 많은 것이 아니기 떄문에,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의 상황에서 그의 업적이라고 할 수는 과학적 사고를 낳기 위한, 그의 학문을 하는 자세를 저자가 유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소개된 그의 업적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과 최초의 생물이 바다에서 시작하여 육지로 올라왔다는 것 등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코페르니쿠스와 다윈의 생각이 그 당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이런 사고를 했다는 것은 정말로 파격적인 사고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당시 과학에 대한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탈레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한 것을 보면, 기존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킨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nbsp;  공학을 전공한 개인적인 경험을 생각하면, 기존의 연구를 공부하다 그 연구를 발전시키거나 응용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꿰뚫어 보고, 외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름의 사고을 발전시키는 그의 사고 과정은 새로운 과학 이론을 시작한 다른 훌륭한 과학자들의 삶과 닮아 있어, 그런 태도를 가져야만 진정한 과학을 하는 자세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150/k55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13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박태웅의 AI강의 2026 - [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link><pubDate>Sat, 04 Apr 2026 0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off/k552137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a><br/>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작년에  같은 저자의 AI강의 2025를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6버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1년간의 기간 동안 AI의 발전이 매우 빨라 따라잡기 어려워 책을 통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chatGPT 등장 이후 이제는 AI 공부를 미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였지만, 실무에서 깊게 활용하지는 않아 아직까지 생각만큼 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라 이 책의 도움이 무척 유용하였다.  &nbsp;  책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고, 작년에 출간된 책이 기본적인 AI 지식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면, 올해 출간된 책은 2025년 버전의 내용은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그 기간 동안의 AI의 발전된 내용을 다루므로, AI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은 초보자는 AI강의 2025또는 다른 AI안내서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nbsp;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초보자에게 AI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지난 1년간의 변화를 정리해주는 책이고, 직접 AI를 쓰는 사람들보다는 AI 전반에 대해 공부하여 관련 분야에 투자를 하거나, 자신이 리딩하는 업무에 AI를 접목할 가능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된다 (직접 AI를 사용하랴는 사람들을 위한 실무보다는 AI산업계를 소개하는 책이라 보면 될 것 같다.)  &nbsp;  책 후반에는 작년에 출간된 책과 비슷하게 AI의 위험성과 이를 위한 인류의 대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AI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저자의 제안 등을 다루고 있는데, AI산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 등 담당기관 인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AI의 위험성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일반 독자들을 위한 책에 넣을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AI 산업을 리드하는 그룹 중 하나인 피터 틸로 대표되는 페이 팔 마피아에 대한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왔으며, 날로 이상해지는 미국 산업계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내용에 대한 많은 고민을 통해 우리나라의 AI 산업이 올바른 길로 가고, AI의 효율만을 따지면서 위험성도 커지는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150/k552137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3105</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