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4 May 2026 10:34: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마키아벨리</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116491274540973.png</url><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마키아벨리</description></image><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루미너리스 1 - [루미너리스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link><pubDate>Mon, 11 May 2026 0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off/k682434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리스 1</a><br/>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2월<br/></td></tr></table><br/>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이후 맨부커상 수상작을 몇 번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나와는 맞지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lt;루미너리스&gt;는 범죄소설이라는 장르의 영향인지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nbsp;하지만 두 번 합쳐&nbsp;10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과 함께,&nbsp;복잡한 플롯으로 읽기가 수월하지 않았다.&nbsp;하지만, 28세의 매우 젊은 나이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의 작품이라&nbsp;1990년대 많이 등장한&nbsp;20대 젊은 감독들의 신선하면서 자극적이었던 영화&nbsp;&lt;쉘로우 그레브즈&gt;나&nbsp;&lt;유즈얼 서스펙트&gt;같은 작품의 소설판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무척 기대하며 읽기 시작하였다.&nbsp;이야기가 매우 복잡하지만,&nbsp;사건 자체는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데 저자가 친절하게도&nbsp;1권 마지막에 잘 요약해 주었다.&nbsp;매우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 구조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 매우 혼란스럽게 느껴진다.&nbsp;긍장인물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의 경우에는 전지적 작가의 시점으로 내용의 흐름이 일관성이 있어 그리 혼란스럽지는 않지만,&nbsp;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여 매우 혼란스러워,&nbsp;등장인물들에 대한 표를 정리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nbsp;(1권을 마친 느낌은)&nbsp;결국&nbsp;1권의 발생한 사건의 요약일 뿐이고,&nbsp;더 많은 분량의&nbsp;2권에서 본격적인 사건 해결이 나올 듯한데 기대하며 잘 읽어보아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150/k682434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7414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팔란티어 파운드리 - [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link><pubDate>Sun, 10 May 2026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off/k012137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a><br/>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최근 새로 출간된 책의 소개글이나 AI 관련 인터넷 사리트 등에서 자주 보개되는 새로운 단어가 있는데 바로 ‘온톨로지’이다. 또한, 투자 등에서 크게 부목을 받는 기업이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팔란티어’이다. 이 두가지 궁금증을 어떻게 해소할까 생각 중에 이 책을 만나 무척 기대를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아직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렴풋이 나마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일론 머스크를 미롯한 페이 팔 사단의 수장 피터 틸이 이끄는 팔란티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 책은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소프트웨어를 국내 개발자가 활용한 경험을 정리한 글이다. 소프트웨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이해를 잘 할 수 있지만, 그런 과정을 생략하여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기존의 사업체에서 사용하는 ERP 등의 SW와 비교하여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사업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SW라고 이해하였다.  &nbsp;  사업체의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책 결정을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 부분은 팔란티어의 SW의 역할이라기보다는 SW운영하는 사람의 고민과 생각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을 충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면 팔란티어의 SW 없이도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저자의 설명에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팔란티어 SW에서 AI를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잗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팔란티어를 사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격차가 매우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W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격언인 백분이 불여 일run이란 말처럼 향후에는 실제로 이 SW를 활용하여 좀 더 온톨로지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150/k012137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3341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검은 튤립 - [검은 튤립]</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link><pubDate>Fri, 01 May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off/89374626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튤립</a><br/>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송진석 옮김 / 민음사 / 2011년 04월<br/></td></tr></table><br/>&lt;검은 튤립&gt;은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명한 알렉상트르 뒤마의 소설이다. 인터넷 상에는 프랑스의 배우 아랑 드롱이 조로와 비슷한 분장을 하고 활약을 하는 영화 &lt;검은 튤립&gt;의 원작이라고 하는 곳이 있으나, 제목만 같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nbsp;  네덜란드에서 튤립 파동이 일어나기 직전, 튤립에 대한 인기와 선망이 커지면서 세상에 없던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큰 상금을 주겠다는 공고가 나고, 이를 개발한 사람과 이를 빼앗으려는 자와의 대결, 그리고 그 와중에서 피어나는 남녀 간의 사랑이 나오는 무척 흥미로운 소설이다.  &nbsp;  픽션이지만 실제 있었던 정치적 사건이 배경이 되고 있다. 3차 영란전쟁 이후 그 이전 오렌지 공(빌럼 3세)의 권력을 제한하려고 했던 총리 요한 더빗과 형 코르넬리스를 자신(오렌지 공)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씌워 시민들에 의해 이들이 처참하게 죽게 만드는데, 소설의 전반부는 당시의 긴박하면서도 참혹한 상황이 잘 묘사되고 있다. 이어지는 소설의 본 내용은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젊은 청년이 위 두 사람과의 과거 관계로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자신이 개발하던 검은 튤립을 간수의 딸을 통해 완성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튤립을 호시탐탐 노리던 자신의 주변 인물에 의해 도둑맞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이다.  &nbsp;  이야기 자체도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정치적 배경이 더 흥미로왔다. 빌럼 3세가 자신의 왕권 강화를 위해 총리 형제를 죽게 만들었고, 그 이후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룬 후에는 그들의 누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풀어가는데, 참으로 마키아벨리가 말하던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다른 작품 &lt;삼총사&gt;나 &lt;몬테크리스토 백작&gt;도 당시의 정치적 사건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데, 역사 속에서 그럴듯한 픽션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은 작가인 것 같고, 그 시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150/89374626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44796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양자도약 - [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link><pubDate>Sun, 26 Apr 2026 1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off/k6521373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a><br/>휴 바커 지음, 장영재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이 책 &lt;양자도약&gt;은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는 지, 사례를 설명하는 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이 어렵게만 하고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지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다. 수학이 쓰이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지만 수학의 어려운 내용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보기 적합한 것 같다. (교양과학이나 수학에 취미가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내용이 깊지 않아 너무 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nbsp;   AI기술혁명의 시대이니 만큼 내용의 반 정도는 정보과학 분야의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항공공학이나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위에서 수학에 대한 책이라 했는데, 어떻게  수학이 사용되는 지 설명하기 위해 과학적, 또는 공학적 설명도 많이 나오는데, 전공자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학적인 부분은 비전공자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정보과학의 분야, 또는 통계학에서 베이즈 정리에 대한 부분 등은 앞으로의 정보화 시대에 세상을 어떻게 보고 정보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무척 중요하므로 학생들을 비롯한 비전공자들도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nbsp;  정보화 분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설명된 부분은 지구온난화와 공기역학과 관련돤 열, 유체역학 분야이다. 개인적으로는 전공 분야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지민 비전공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분야가 공학분야 중에서 수학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당연한 결과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150/k6521373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170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link><pubDate>Sat, 25 Apr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off/k0321372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a><br/>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최근 AI 기술혁명에 따른 AI, 반도체, 전력 인프라 분야의 엄청난 호황에 따른 주가 성장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른 한 편에서 보면 주가가 너무 오른 것이 아닌지 계속 걱정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경고를 하는 애널리스트가 거의 없었는데 한국의 Dr, 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교수께서 이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읽어 보게 되었다.  &nbsp;  개인적으로는 AI 기술 혁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승자가 정해지면 한 두 업체만 살아 남고 나머지 기업들은 사라지면서 관련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투자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김영익 교수 역시 비슷한 의견으로, AI 기술혁명은 옳지만, 이에 대한 투자가 과도하고 특히 자금 출처 등이 사모펀드 등 투기자본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판단한다. 투자가 기술 발달에 따른 이익 창출보다 과도하게 되면 과거의 닷컴 버블의 사례와 유사하게 가격 붕괴, 신용 붕괴, 정책 붕괴 등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가격 붕괴 수준에서 끝나면 현재 미국의 자본주의 체계에서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경우에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커다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약해지고 이에 따라 경제에도 문제가 발생하면 AI 버블도 예상보다 빠르게 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국제정세를 주시하여야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150/k0321372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43623</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link><pubDate>Sun, 12 Apr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슈테판 츠바이크는 근대 시대의 인물들의 전기를 많이 쓴 작가인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훌륭한 인물에 대한 전기보다는, 역사의 아이러니나 시대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들의 전기를 쓰는 작가로 알고 있다. 그의 전기 중 가장 먼저 접한 작품은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바꿔가며 끈질기게 생존한 프랑스의 정치가 푸쉐의 전기였는데, 무척 흥미로왔고, 어린 시절 존경스러운 위인의 전기를 읽을 때보다 오히려 인생에 대해서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재미도 훨씬 좋았다.  &nbsp;  메리 스튜어트는 저자가 쓴 다른 전기의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슷한 인물인 듯하다. 어리석은 왕가의 여인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해 그늘로 사라지게 되는 삶을 산 것이 무척 비슷하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여왕의 위상이 잉글랜드나 다른 나라보다 높지 못하여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살인 사건을 겪고 이에 대한 처신을 바로 하지 못하면서 몸과 마음이 약해지고 잉글랜드 왕좌를 놓고 경쟁하는 라이벌 입장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의탁하다 함정에 빠져 결국은 사형당하게 된다. 오랜 세월 어리석고 용기없는 모습을 보여왔던 그녀이지만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만큼은 품위있고 의연하게 대처하여, 그녀의 목숨을 빼앗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잘못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결국 그녀 사후 메리 스튜어트의 피를 이어 받은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의 왕이 되는 모습을 보면 결코 엘리자베스가 완전한 승자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헨리8세에게 비슷하게 사형당한 앤 불린과 비슷한 것 같다.)   &nbsp;  엘리자베스에 의해 10년 넘게 연금 상태에 있었지만, 책 내용은 그 이전 두 번의 결혼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 살해사건과 메리 여왕의 잘못된 처신이 주로 다루고 있다. 비롯 왕권이 강하지 못한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지만 여왕의 남편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보면 정말 야만의 시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자의 몰입 - [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link><pubDate>Sat, 11 Apr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off/k7021377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a><br/>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br>&lt;수학자의 몰입&gt;은 수학의 다변수 함수론 분야에서 최대 난제인 3대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수학자 오카 기요시의 에세이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 수학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긴 했지만 수학 이론에 대한 내용은 많지 않고, 자신이 세계적인 수학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공부방법이나 영향을 준 선생님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고, 후반에는 현재 학생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 좋은 영향을 받았던 환경에 접하지 못하므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nbsp;  전체 책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저자가 수학에 취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게 된 사연 부분이다. 성적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지만, 몰입을 통한 수학 문제의 해결이라는 희열을 한두 번 맛보게 되면서 점차 취미를 작고 열심히 하게 되고 결국 뛰어난 수학자가 된 사연은 무척 흥미롭다. 저자가 수학을 잘하게 된 배경이나 공부 방법은 저자가 이 책에서 인용한 앙리 푸앵카레의 “수학의 본체는 조화의 정신이다.”하는 말고 통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는 하이쿠에도 조예가 깊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수학 문제만을 생각하는 삶 보다는 자연과 벗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삶 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저자의 친구 마쓰하라가 시험 날짜를 잘못 알아 시험을 치르지 못했지만,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를 다하여 만족스럽다고 한 것처럼, 저자는 수학 자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삶 속에서 난제 해결까지 연결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산, 부러운 연구자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150/k7021377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9630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link><pubDate>Sun, 05 Apr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off/k55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하는 인간의 태도</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동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쓴 최초의 고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이야기라는 책 소개의 글을 보고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가장 좋아하는 김범준 교수도 추천한 책이라 많은 기대를 한 책이다.   &nbsp;  몇 년전 저자 카를로 로벨리의 &lt;모든 순간의 물리학&gt;을 읽은 적 읽는데, 제목과 달리 과학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까웠다는 기억이 있어 이번 책도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예상이 맞았다.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물리학자의 글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책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책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nbsp;  최초의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책이지만, 그에 대한 문헌이 많은 것이 아니기 떄문에,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의 상황에서 그의 업적이라고 할 수는 과학적 사고를 낳기 위한, 그의 학문을 하는 자세를 저자가 유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소개된 그의 업적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과 최초의 생물이 바다에서 시작하여 육지로 올라왔다는 것 등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코페르니쿠스와 다윈의 생각이 그 당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이런 사고를 했다는 것은 정말로 파격적인 사고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당시 과학에 대한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탈레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한 것을 보면, 기존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킨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nbsp;  공학을 전공한 개인적인 경험을 생각하면, 기존의 연구를 공부하다 그 연구를 발전시키거나 응용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꿰뚫어 보고, 외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름의 사고을 발전시키는 그의 사고 과정은 새로운 과학 이론을 시작한 다른 훌륭한 과학자들의 삶과 닮아 있어, 그런 태도를 가져야만 진정한 과학을 하는 자세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150/k55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13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박태웅의 AI강의 2026 - [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link><pubDate>Sat, 04 Apr 2026 0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off/k552137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a><br/>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작년에  같은 저자의 AI강의 2025를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6버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1년간의 기간 동안 AI의 발전이 매우 빨라 따라잡기 어려워 책을 통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chatGPT 등장 이후 이제는 AI 공부를 미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였지만, 실무에서 깊게 활용하지는 않아 아직까지 생각만큼 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라 이 책의 도움이 무척 유용하였다.  &nbsp;  책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고, 작년에 출간된 책이 기본적인 AI 지식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면, 올해 출간된 책은 2025년 버전의 내용은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그 기간 동안의 AI의 발전된 내용을 다루므로, AI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은 초보자는 AI강의 2025또는 다른 AI안내서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nbsp;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초보자에게 AI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지난 1년간의 변화를 정리해주는 책이고, 직접 AI를 쓰는 사람들보다는 AI 전반에 대해 공부하여 관련 분야에 투자를 하거나, 자신이 리딩하는 업무에 AI를 접목할 가능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된다 (직접 AI를 사용하랴는 사람들을 위한 실무보다는 AI산업계를 소개하는 책이라 보면 될 것 같다.)  &nbsp;  책 후반에는 작년에 출간된 책과 비슷하게 AI의 위험성과 이를 위한 인류의 대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AI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저자의 제안 등을 다루고 있는데, AI산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 등 담당기관 인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AI의 위험성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일반 독자들을 위한 책에 넣을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AI 산업을 리드하는 그룹 중 하나인 피터 틸로 대표되는 페이 팔 마피아에 대한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왔으며, 날로 이상해지는 미국 산업계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내용에 대한 많은 고민을 통해 우리나라의 AI 산업이 올바른 길로 가고, AI의 효율만을 따지면서 위험성도 커지는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150/k552137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310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80921</link><pubDate>Sun, 29 Mar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809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556&TPaperId=171809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3/29/coveroff/k0120355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556&TPaperId=171809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a><br/>톰 치버스 지음, 홍한결 옮김 / 김영사 / 2025년 01월<br/></td></tr></table><br/>어떤 조건이 주어졌을 경우에 발생하는 확률, 즉 조건부 확률에 대한 베이즈 정리에 대한 책이다. &lt;확률로 바라 본 수학적 일상&gt; 등, 확률을 다룬 교양 수학 서적 등에서 어느 정도 접한 바 있지만, 조건부 확률에 대해 잘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철학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nbsp;  베이즈 정리 자체는 기존의 확률보다는 복잡하지만 식 자체는 간단하여 계산 자체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이해하고 어떤 문제에 어떤 식으로 베이즈 정리를 정리해야 하는 것 판단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역시 기존의 빈도주의 확률과 베이즈 정리로 대표되는 조건부 확률이 제공하는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학과 관련되는 내용은 책의 초반에 주로 소개 되어 있고, 후반부는 철학이나 세계관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nbsp;  기존의 빈도주의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확률은 정해져 있다는 입장이고, 베이즈 정리로 대표되는 조건부 확률이 제공하는 개념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확률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영역안에서만의 확률이므로, 이 개념을 적용해야 실제 문제를 더 근접하게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nbsp;  책의 후반에 가면서 사람의 인식 과정을 설명하는데, 자신의 경험을 축적해가면서 자신의 지식을 넓히게 되는데 이러한 점이 베이즈 정리가 말하는 조건부 확률과 통한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다. 다만, 투자 등에서 사람들이 모든 면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대부분의 문제는 본능적인 행동이나 사고를 무의식으로 하게 되는데, 투자 등에서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로 이 점을 들기도 하는데, 이런 생활 양식이 베이즈 덩리가 말하는 조건부 확률과 연관 있어, 좀 더 합리적인 사고를 위해 베이즈 정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내 목표와는 다르게, 비합리적인 결과를 내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하여 다시 한 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수학에 대한 책이지만, 세계를 보는 눈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므로, 초반의 수학적인 내용을 넘기면 나머지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3/29/cover150/k0120355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932983</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전기의 요정 - [전기의 요정 - 전자기학의 탄생과 격변의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3814</link><pubDate>Sat, 21 Mar 2026 1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38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6683&TPaperId=171638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31/25/coveroff/89626266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6683&TPaperId=171638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기의 요정 - 전자기학의 탄생과 격변의 연대기</a><br/>이태연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08월<br/></td></tr></table><br/>&lt;전기의 요정&gt;은 몇 년전 국내 라울 뒤피릐 전시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역사 상 유명한, 전기이론의 발전과 사용화에 기여한 108명의 인물들의 초상화를 담은 벽화이다. (국내 전시에서는 복사본을 전시장 벽에 프린트하여 전시했었다) &lt;판타레이&gt;로 유명한 민태기 박사께서 자신의 저서 내용을 강연할 때 이 그림을 소개하면서 당시 과학자들을 이야기하여 알려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개인적으로도 &lt;판타레이&gt;를 무척 흥미롭게 읽었는데, &lt;전기의 요정&gt;도 비슷한 주제의, 무척 재미있는 책이었다. &lt;판타레이&gt;가 유체역학 분야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인간 관계에 주목한 과학의 역사 이야기라면, &lt;전기의 요정&gt;은 좀 더 과학기술에 집중한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 책 역시 근대 이전의 과학자들에 대해서는 전기 분야 이외의 다른 과학 분야까지 다루고 있어 &lt;판타레이&gt;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비교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nbsp;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시대가 오면서 전자기학 분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 에디슨과 니콜라의 직류와 교류 대결까지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lt;Current War&gt;를 무척 좋아해서 이 시대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왔다. 이 분야 전공자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전기장, 자기장에 대한 이론이 확립되고 나서 산업에 응용하는 속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무척 빠른 것이 전자기학 분야의 특징인 것 같다.  &nbsp;  그 이후의 이야기는 비교적 간략히 소개되는데, 양자역학에 대한 내용은 역시 유사한 과학역사서인 &lt;불확실성의 시대&gt;를 읽으면 될 것이고,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인슈타인 이전 푸앵카레가 관련된 이론의 상당 부분을 이미 만들었다는 것을 이 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책 마지막에 반도체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사람들 중 한국인 강대원 작사가 계셨다는 것도 알게 되어 (예전에도 어렴풋이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 된 이유가 따로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31/25/cover150/89626266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31258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노벨상을 통해 들여다본 수상자의 삶과 현대 과학기술의 뿌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0695</link><pubDate>Thu, 19 Mar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06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375&TPaperId=171606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85/coveroff/k7721363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375&TPaperId=171606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노벨상을 통해 들여다본 수상자의 삶과 현대 과학기술의 뿌리</a><br/>이범종 지음 / 자유아카데미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현대문명을 이루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 연구를 중심으로 소개한 책이다. 책 제목은 &lt;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gt;이지만, 화학상에 국한되지 않고 물리, 생의학상 등의 분야를 포함하여 소개한 책이다. 하지만 다른 과학 분야에 비해 화학기호를 사용한 설명 분량이 더 많은 편이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의약품, 소재, 디스플레이, 영양, 신약 등 화학과 관련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nbsp;  개인적으로는 화학과는 거리가 있는 전공이라, 전공이나 업무에 관련이 있는 분야를 우선적으로 찾아, 환경과 에너지 분야를 읽기 시작하였다. 환경 분야의 내용은 대기권의 구조와 오존층 파괴와 대체 물질 개발, 그리고 온실 효과를 다루고 있어 최근 꾸준히 접한 내용이 많아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 그리고 원자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원자력 분야는 현대물리학의 발전에서 관련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 다수이지만, 신재생에너지 나 연료전지 분야는 직접적인 연구를 수행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이 소개되었다.  &nbsp;  위 분야를 제외하면 나머지 분야는 지식이 부족하여 읽기가 그리 쉽지 않았는데,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그래핀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람들 중 한국의 김필립 교수가 빠진 것이다.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로 노벨상이 수상된다면 한국의 연구자가 가장 유력하다고 하니 이를 기대해보아야할 것 같다.) 잘 모르는 분야가 많은 책이지만 과학기술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여러 번 재독하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위주로 소개되어 현재 기술개발 동향 등을 접할 때 유망한 분야를 발굴하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br>#북카페#책리뷰#현대문명과노벨화학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85/cover150/k7721363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7858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상품을 제조하고, 배송하고, 소비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4282</link><pubDate>Mon, 16 Mar 2026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4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98&TPaperId=17154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89255696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98&TPaperId=17154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상품을 제조하고, 배송하고, 소비하기까지</a><br/>팀 민셜 지음, 김태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코로나 시국에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자신의 나라에서 그 간단해 보이는 마스크도 만들지 못해 팬데믹 위기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국가에서 제조업의 기반이 거의 없어지고 있고 향후 국가의 운영에서 제조업 역량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 &lt;우리들의 삶은 제조된다&gt; 역시 같은 맥락의 책이다.  &nbsp;  단순히 필요에 의해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설계, 제조, 운송 등으로 제조업이 구성요소에 따라 구분된 이유와 현재 얼마나 복잡하게 이 단계들이 얽혀있는가를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선진국들의 인건비가 상승하여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하게 되면서 제조와 운송이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되었지만, 경영합리화를 위한 이런 구조가 외부의 충격에 배우 취약하는 것이 밝혀졌고, 현 단계 인류의 당면과제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의 면에서도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의 제조업은 앞으로는 상당히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nbsp;  과거 경영합리화를 위해 취한 다양한 경영기법이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등이 오히려 선진국들의 목을 겨누는 상황이 된 것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전략을 취할 때 자국내 생산노동자들의 입장을 고민했다면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한 회사나 국가의 전략 수립 시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게되었다.  &nbsp;  제조업 강국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제조업의 중요할 것이라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 계속해서 국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89255696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6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오염의 시대 - [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1059</link><pubDate>Sun, 15 Mar 2026 0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10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510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off/k5721365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510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a><br/>정선화 지음 / 푸른숲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정부에서 환경 오염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인류사회에 문제가 되었던 환경오염 물질의 위험성과 이에 대한 인류의 정책을 정리한 책이다.   &nbsp;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의 위험성을 알아내고 대체물질을 발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긍정적인 사례 자체도 기존 물질을 개발한 기업이 자신에 유리한 연구를 지원하여 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구자들의 노력을 방해하였고, 결국 기업에서 대체물질을 개발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규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무척 씁쓸하고, 눈앞의 금전적 이익에 비해 결코 인류 전체의 건강이나 행복이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았다는 안타까왔다. 현재 진행 중인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방안도 이 방안으로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다.  &nbsp;  환경오염에 대한 의심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규제하는 유럽에 비해 확실한 피해 사유가 나와야만 대처하는 미국의 대처방안도 인상적인데, 좁은 곳에서 모여사는 유럽에 비해 넓은 곳에서 사는 미국의 사는 환경에 따른 것이라 생각되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환경 규제도 유럽 기분에 준하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기후위기나 플라스틱 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된 것은 매우 오래전이지만, 현재 인류가 살아가는 편리성 등에 희생을 해가면서 대처하는 계획은 보이지 않는데, 인류의 지혜가 정말 필요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150/k5721365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498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식민지에서 제국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49376</link><pubDate>Sat, 14 Mar 2026 0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49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033804&TPaperId=17149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76/15/coveroff/k1920338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033804&TPaperId=17149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식민지에서 제국으로</a><br/>김용일 지음 / 이다미디어 / 2025년 1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 후 13개의 주로 이루어진 나라로 출발하여 오늘날의 50개의 주로 이루어지기까지 역사를 담은 책이다.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부터 루이지애나를 매입하고 러시아로부터 알라스카를 매입한 역사는 알아도, 다른 주를 얻는 과정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으며,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미국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왔다.  &nbsp;  독립전쟁에 대해서도 초대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싱턴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았는데, 이 책의 1부를 통해 상세히 알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나 한국전쟁에서 인천상륙작전이 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변환점이었는데, 미국의 독립전쟁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나온 것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때부터 미국은 상륙작전을 이용한 기습의 중요성을 잘 알게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이후 미시시피 동부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영국의 국력이 약해지면서 독립전쟁에 비해 매우 쉽게 획득하게 되는데, 이 후의 영토확장 과정을 보면 결국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의 국력이 약해지면서 멀리 떨어진 아메리카 땅을 관리하기 어려워 포기한 것이 주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후 택사스, 플로리나, 캘리포니아 등은 무력을 사용하여 얻게 되는데, 텍사스의 경우는 영화로 유명한 알라모 전투의 희생을 통해 새롭게 병사들의 전투의지를 키운 후 승리하는 전략을 취해 미국의 냉혹한 면을 보여준다. 이후 멕시코와의 전쟁을 통해 캘리포니아를 얻게 되면서 멕시코 본토에 대한 지배의지가 있기도 했으나, 인종문제로 인해 이 땅을 영토로 확장하는 것이 오히려 골치 아플 것이란 생각으로 캘리포니아 정복에만 그치게 된다.  &nbsp;  이렇게 주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노예제도에 대한 주의 정책이 주로 받아들이는 중요 판단 근거가 되었고, 현재도 민주당과 공화당의 균형을 고려하여 푸에르크르코 등은 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주목할 만한데, 인종문제가 미국 역사 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인종 간의 갈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정치적인 부문에서 주의 정체성이 위에서 언급한 인종문제와 여전히 연관이 깊다고 생각되고, 최근 이 갈등이 오히려 깊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쉽지않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76/15/cover150/k1920338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76156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뉴욕 타임스 죽이기 - [뉴욕타임스 죽이기 - 현실적 악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7966</link><pubDate>Sun, 08 Mar 2026 17: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7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80&TPaperId=17137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4/coveroff/k872135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80&TPaperId=17137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욕타임스 죽이기 - 현실적 악의</a><br/>서맨사 바바스 지음, 김수지.김상유 옮김 / 푸른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미국의 민권 운동과 언론 자유의 토대를 마련한 설리번 대 뉴욕 타임스 재판에 대한 기록과 평가를 담은 책이다. 인상적인 것은 이 재판이 이루어지게 된 뉴욕 타임스에 실린 광고에 대해서는 뉴욕 타임스의 잘못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재판이 마지막 연방법원까지 진행될 때까지 뉴욕 타임스는 승리를 예상하기 어려웠고, 오히려 패색이 짙었다. 어쩌면 앨라바마 정부가 자중하면서 조심했더라면 뉴욕 타임스는 이 재판에서 졌을 지도 모른다.   &nbsp;  하지만, 이 재판과 더불어 수많은 고소를 남발하면서, 흑인 인권운동에 대한 남부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이를 막을 필요가 있다는 시대 정신에 따라 뉴욕타임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마빈 프랭클로, 명예훼손에 대한 이 재판에 대한 관점을 선동적 명예훼손과 유사하게 보고 진행한 것이고, 이 전략이 주효하면서 재판이 승리하게 된 것이다.  &nbsp;  뉴욕 타임스가 상당 부분 실수를 한 사항에 대해 승리를 하게 된 연유에는 흑인의 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당시의 시대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골적 인종차별이나 그 밖의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현재 미국이라면 같은 재판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울 것 같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는 언론과 사법이 오히려 인권에 대해 비민주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도 많아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4/cover150/k872135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98042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방의 패배 - [서방의 패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2597</link><pubDate>Thu, 05 Mar 2026 2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2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5252&TPaperId=17132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14/coveroff/k7721352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5252&TPaperId=17132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방의 패배</a><br/>에마뉘엘 토드 지음, 권지현 옮김 / 아카넷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분석을 시작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이 전쟁 당사국들과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의 움직임의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분석보다 마지막에 있는 미국에 대한 분석에 공감이 갔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서도 잘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nbsp;  저자의 주장에 100% 공감하기는 어려운데, WASP 또는 기독교적 사고 방식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저자는 스스로를 막스 베버의 추종자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기독교적 사고 및 이와 관련된 자본주의적 생활양식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들의 생활에서 기독교 정신이 사라지면서 정신적으로 궁핍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니힐리즘이란 용어를 썼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독교보다는 신자유주의 경제체제가 심화되면서(자본가 및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노동자들의 삶은 무관심해면서) 도덕성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생각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 저자는 그 자신의 생각의 근거로 미국의 유아 사망률이나 기대수명 등이 매우 안 좋은 것을 예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충격적이었다. 일반적으로는 미국이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라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의 주장이나 예시에 따르면 미국의 장래는 매우 비관적이다.  &nbsp;  저자가 기독교적 사고와 자본주의를 연관시키면서 미국에서 기독교적 사고의 붕괴로 고전적 자본주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도 붕괴되었다는 사실도 제시하는데 이는 최근에 읽은 &lt;브레이크넥&gt;과 비슷한 주제라서 더욱 흥미로왔다.  &nbsp;  저자는 가족주의, 민족주의적 국가일수록 위의 기독교적 생활양식을 잘 지키고, 카톨릭 국가의 경우 개신교 국가보다 더 잘 지킨다고 이야기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 및 주변국가들의 전쟁과 그 밖의 국제정세에 대해 분석하는데 비교적 잘 맞는 것 같이 보인다. (저자의 주장과 비숫한 이유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유교문화권, 즉 가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이고 아직 성장하는 나라이기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일어나는 니힐리즘(정신적, 경제적으로 붕괴되었지만 현재의 자신의 역량을 깨닫지 못한고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러 있는)이 많이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 같다.  &nbsp;  내용이 조금 어렵고 저자의 생각을 100% 공감하기도 어렵기는 하지만 기존과는 서방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고,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많이 하는 서방국가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14/cover150/k7721352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147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자가 알려주는 증명의 함정 - [수학자가 알려주는 증명의 함정 - 팩트가 통하지 않는 시대, 진실을 가려내는 과학적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25805</link><pubDate>Mon, 02 Mar 2026 13: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258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6721&TPaperId=171258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14/coveroff/k9621367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6721&TPaperId=171258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가 알려주는 증명의 함정 - 팩트가 통하지 않는 시대, 진실을 가려내는 과학적 방법</a><br/>애덤 쿠차르스키 지음, 고호관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3월<br/></td></tr></table><br/>링컨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에 입후보하고 후보 간 토론회 등에서 선 보인 뛰어난 토론 능력은 변호사 시절 자신의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 유클리드 기하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유클리드 기하학의 범위를 넘는 3차원 공간의 등장으로 기존 기하학의 체계가 흔들리는 것을 비롯하여 괴델의 수학 자체의 논리 구조에 허점이 있다는 것과 함께 미국 헌법에 독재자를 만들 수 있다는 허점 등을 제시한 일화 등의 다양한 증명 이야기를 소개한다.  &nbsp;  (비교적 옳고 그름을 판정하디 분명한 다양한 증명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책의 내용은 과학적 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떻게 결론 낼 것인가로 진행되는데 이는 에볼라 바이러스, 지커 바이러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절의 역학 관계를 분석한 저자의 경험에 기초한 것으로, 내용이 다소 어려워지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언론이나 인터넷 등의 정보를 어떻게 분석할 것에 따라 사회적 갈등이 심해지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내용을 따라가려고 노력하였다.  &nbsp;  책 후반에 소개되는 베이즈 정리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여러 가지 문제에서 판단을 할 때 좀 더 합리적으로 결론을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이 역시 어느 정도 가정이 있어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증명이나 논리의 흐름을 AI에서 사용하면서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 예상하는데 어느 정도까지 이런 논리의 흐름을 신뢰할 수 있을지 저자는 이야기하는데, 역시 쉬운 문제는 아니라고 느꼈다. AI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이 대단한 논리적 구조를 가진 것이 아니고, 인간의 사고도 이와 유사한 구조를 가졌다고 생각하면 인류가 논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는 지도 약간은 모호하다는 생각도 든다.   &nbsp;  책 내용은 꽤 어렵지만 실데 생활 속에서 수학에서 배운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책이라 무척 유용하다고 느꼈고 내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여러 번 읽고 마스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4/14/cover150/k9621367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4141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격변과 균형 - [격변과 균형 - 한국경제의 새로운 30년을 향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24643</link><pubDate>Sun, 01 Mar 2026 19: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2464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79059&TPaperId=1712464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9/41/coveroff/89364790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479059&TPaperId=1712464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격변과 균형 - 한국경제의 새로운 30년을 향하여</a><br/>김용범 지음, 권순우 정리 / 창비 / 2022년 03월<br/></td></tr></table><br/>문재인 정부에서 기재부 차관을 지내시고 현재는 대통령실 정책실장으로 일하고 계신 김용범 실장님이 지난 정부에서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부처를 이끈 경험과 함께 향후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가 해결해야할 경제 관련 이슈에 대한 개인적인 판단을 정리한 책이다. 현재 대통령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분이라 이번 정부가 이끌 경제정책에 대해 힌트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하여 읽게 되었다. (시간이 좀 흐른 후 첵을 구하게 되어 유효한 내용이 적을 것으로 생각하고 미루다가 새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다시 맡게 되셨다는 소식을 듣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nbsp;  1부의 내용은 본인이 겪은 팬데믹 시기의 각국의 경제정책, 특히 양적 완화에 따른 국제 경제의 흐름을 관료의 입장에서 정리하였는데, 다른 저자가 관련 내용을 다룬 책과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다만,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정부의 역할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특히 정부의 재정 건전성 때문에 정부의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인상적이고, 특히 GDP상승률이 이자율 보다 높을 경우 정부 부채에 크게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한 경제학자의 의견을 인용한 것 등에 개인적으로도 비슷한 생각이다.  &nbsp;  2부에서는 향후 우리나라가 해결해야 할 경제 이슈에 대한 저자의 의견 등이 정리되어 있는데, 팬데믹가 유사한 새로운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재정정책 정비 및 양극화 해소등의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플랫 폼 규제, 블록체인과 가상 자산에 대한 정부 통제, 그리고 탄소중립 관련 내용 등이 담겨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탄소중립 이슈인데,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목표가 엄밀한 분석 없이 수치만을 국제 기준에 맞춘 것이라는 저자의 분석과 함께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인상적인 점은 문재인 정부의 관리였지만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원자력 발전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하여야 하고, 재생에너지만으로탄소중립을 이룰려고 하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때문에 LNG 등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는 등의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신 것으로 보아 현 정부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노력은 기존 정부보다는 합리적으로 진행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69/41/cover150/89364790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069417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포식자들의 시간 - [포식자들의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09628</link><pubDate>Mon, 23 Feb 2026 21: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096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12&TPaperId=171096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47/coveroff/8932476012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476012&TPaperId=171096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식자들의 시간</a><br/>줄리아노 다 엠폴리 지음, 이세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02월<br/></td></tr></table><br/>트럼프 대통령의 등장 이후 복잡해진 국제정세를 설명하는 책이다. 하지만 완전히 사회과학적인 분석이 아닌, 문학적 비유를 사용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어 객관적 사실과 저자의 주관적 사고를 완전히 분리하기 어려운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저자의 생각에 기본적으로 동의하는 편이다. 다만, 저자의 생각을 완결 지을만큼 충분한 근거가 아직 부족하기도 하고, 역사상 전례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생각한다.  &nbsp;  소련이 무너진 후, 미국만이 세계의 유일한 강대국으로 남아 팍스 아메리카의 시대가 유지되는 듯 했으나, 미중 무역분쟁이 일어나고 러-우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는 다시 냉전시대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현재 국제사회에서 패권을 겨루는 국가들의 모습은 예전의 냉전시대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bsp;  이 책에서는 최근 국제사회에서 등장하는 권력자들의 모습을 포식자로 정의하면서 기존 질서에 따르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이 들 대부분은 기존 질서가 무너지면서 기존의 정치와 다른 모습을 지향하고, 무너진 경제 속에서 소외된 계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듯한 포퓰리스트의 모습을 띄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 주변의 이익만 챙기는 포식자 (저자는 군주론에 등장하는 체사르 보르자와 비교한다)들이라고 이 책은 이야기한다. 아마도 여기까지의 내용은 대부분의 독자들도 동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nbsp;  하지만, 이 책에서는 위에 내용에 덧붙여, 최근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인류의 문화를 무시하고 새롭게 세상을 운영하는 방법을 설계하는 AI (AI의 설계자들) 역시 이들과 유사한 포식자들이라고 이야기한다. AI 역시 점차 발전할수록, 기존 인류의 이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챙길 것이라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미 AI로 인하여 고용이 불안해지는 등, 저자의 주장이 실현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의 인류의 대처방안 등은 책에서는 자세히 논하지 않은 것 같다. 결코 AI가 인류에게 장밋빛 미래를 제시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계속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9/47/cover150/8932476012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9478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을 만든 사람들 - [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01164</link><pubDate>Thu, 19 Feb 2026 17: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011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1011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off/k5321359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32135934&TPaperId=171011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을 만든 사람들 - 아르키메데스부터 괴델까지, 수학자 50인에게서 배우는 수학의 역사와 원리</a><br/>알프레드 S. 포사멘티어 외 지음, 강영옥 옮김 / 동아엠앤비 / 2026년 02월<br/></td></tr></table><br/>&lt;수학을 만든 사람들&gt;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수학자 50명의 삶을 돌이켜보고,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책이다. 학생시절 수학을 좋아하여 이런 종류의 책을 제법 읽었는데, 가장 내용이 충실하고 깊은 것 같다. 단순히 수학적인 내용만이 아닌 역사 속의 수학자의 발자취를 담고 있다. 이런 종류의 책이 흥미를 끌기 위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는 것에 비에 이 책은 그런 내용은 거의 다루지 않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피타고라스의 콩과 연관된 죽음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지 않아 근거가 없는 내용은 배제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피타고라스의 경우, 그의 업적이 혼자만이 아닌 그가 이끈 그룹의 성과인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상당히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반하여 설명한 것이 인상적이다.<br> 또한 이야기 위주가 아닌 수학적인 내용도 제법 깊이있게 다루는데,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수학도 함께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아르키메데스 편에 실린 증명은 오타가 있다) . 특이한 점으로는 흔히들 미적분학을 뉴튼이나 라이프니찌가 창시했다고 알고 있는데 훨씬 이전인 기원전 390년전 에우독소스가 그 개념을 제시한 것 등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하는 내용이다.<br> 이런 류의 책이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수학자를 다루는 것에 비해 이 책은 현대의 수학자도 달루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괴델, 힐베르트, 라마누잔, 튜링, 폰 노이만 등 최근 AI로 더욱 주목 받게 된 컴퓨터의 아버지들도 다루고 있는 점도 매우 훌륭하다. 다만, 개인적으로 인생책이라고 생각하는 페르마이 정리를 증명한 앤드류 와일즈나 페렐만 등이 소개되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쉬운 점인데, 책의 내용이 너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이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재미와 지식을 갖춘 좋은 책을 읽게 되어 무척 기쁘고, 다른 분들께도 추천드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7/40/cover150/k5321359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7403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 [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 시장에 숨겨진 돈의 흐름을 읽는 20가지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9061</link><pubDate>Wed, 18 Feb 2026 17: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90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894&TPaperId=170990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7/coveroff/k28213589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894&TPaperId=170990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 - 시장에 숨겨진 돈의 흐름을 읽는 20가지 이야기</a><br/>조원경 지음 / 다산북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조원경 교수는 울산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한 출간한 &lt;넥스트 그린 에너지 레볼루션&gt;으로 처음 접하면서 꾸준히 책을 접했는데, 어려운 경제지식을 이해하기 쉬운 글로 풀어내어 좋아하는 경제분야 저자 중의 한 분이다. 이번에 출간된 &lt;부자는 자본주의를 어떻게 읽는가&gt;는 제목만 보고 경제 뉴스 속에서 투자의 길을 안내해 주는 책이라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으나, 책 내용은 기대와는 조금 달랐다. 오히려 내 생각에는 &lt;조원경 교수은 현재의 경제 상황을 어떻게 읽는가&gt;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저자 본인의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판단, 비평 등이 담겨 있었다.  &nbsp;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책 마지막에 담긴 부자의 정의이다. 남의 뜻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맞춘 삶의 태도와 판단을 갖추는 것을 부자로 저자가 정의하였는데, 정말 이 내용에 공감한다. 많은 사람들이 경제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상당수가 실패하는 주요한 이유로 주위의 변화에 흔들리는 것 때문이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FOMO, FOBO, FOPO 등의 정의를 통해 투자에서 접하는 다양한 불안감을 이야기하고 대부분의 투자의 실패가 여기서 기인한다고 이야기한다. 내 생각에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학생 시절에 극심한 경쟁을 통해 자라나서 성인이 된 후에도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를 통해 남에게 뒤처지게 되면 불안을 느끼고 실패하게 되는데, 이를 극복해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부자인 워런 버핏 역시 자신만의 판단을 지키는, 주위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는 투자 철학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다.   &nbsp;  4부가 위와 같이 삶의 태도에 대한 내용이라면, 1~3부의 내용은 현재의 경제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이슈를 정리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주로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기술의 혁신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이 책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 소스를 통해 꾸준히 관련 지식을 업데이트해야 할 것 같은데, 역시 저자가 4부에서 주장한 것 같이 자신의 기준을 확립하고 주변의 소음에는 흔들지 않는 자세를 유지하면서 꾸준히 경제를 공부하고 해석하는 것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자본주의를 읽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42/7/cover150/k28213589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420759</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제노사이드 - [제노사이드]</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7498</link><pubDate>Tue, 17 Feb 2026 18: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74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419X&TPaperId=170974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766/17/coveroff/s9128347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017419X&TPaperId=170974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제노사이드</a><br/>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김수영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06월<br/></td></tr></table><br/>출간 당시 매우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접했지만 600페이지가 넘는 벽돌책이란 위압감으로 긴 시간 읽지 못하다가 이 번 기회에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서 페이지가 매우 빠르게 넘어가면서 단 시일 내에 읽을 수 있었다. 일본 작가의 스릴러라는 점도 특이하지만, 국제정치와 SF의 속성까지 갖춘 점은 더욱 특이한 점인데, 거의 흠 잡을 때가 없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nbsp;  자신이 대적해야하는 적의 존재를 모르는 상태에서 작점을 준비하는 미국의 특수부대원들과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과 함께 비밀스럽게 전달된 아버지의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연구를 하게 되는 일본의 한 연구원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정말 흥미롭게 진행되는데, 인상적인 점은 한국에서 온 유학생이 매우 중요한 인물로 등장하는데, 매우 매력적으로 묘사된 점이다. 저자 후기 등을 통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다른 사람을 구한 고 이수현 씨를 모델로 했다고 하는데, 전체 이야기의 주제 자체도 자기 자신보다 남을 위한 이수현의 모습이 아이디어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친한파라고 하는 저자가 이야기 속에서 한국에 대해 매우 좋게 표현하는 모습도 이 소설을 좋아하게 된 것에 큰 역할을 하였다)  &nbsp;  2부에 접어 들면서 등장인물들이 접하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이야기의 분위가 조금 달라지는데, 이 존재의 능력이 너무 막강하기에 긴장감이 다소 떨어진 것은 아쉬운 점이다. 이 소설에는 SF와 테크노 스릴러의 속성도 제법 있는데, 발간 당시보다 현재의 과학기술이 소설 속에서 다루는 과학기술 수준이 비슷하여 2026년 현재 읽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이야기의 스케일이 너무 커서 영화로 만들기에 부담스러웠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야심만만한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스크린으로 옮겨 주길 정말 기대한다.   &nbsp;  또한, 발간 당시의 미국 대통령인 조지 부시나 부통령 체니를 모델로 한 인물들이 이야기에 등장하지만, 현재의 트럼프 대통령을 모델로 했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고, 현재 국제정세와 비교하면서 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흥미로운 접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분들께도 추천을 드린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766/17/cover150/s9128347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661787</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브레이크넥 - [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2311</link><pubDate>Sat, 14 Feb 2026 1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0923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23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off/89012993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299364&TPaperId=170923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브레이크넥 -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은 어떻게 미래를 설계하는가</a><br/>댄 왕 지음, 우진하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미중 무역분쟁이 계속되고 미국이 이끌던 국제질서가 바뀌는 과정에서, 미국과 중국을 이끄는 리더 그룹에 대해 분석을 시도하는 매우 흥미로운 책이다. 특히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캐나다와 미국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양국를 오가면서 경력을 쌓은 엔지니어 출신의 산업 전략 전문가라는 저자의 경력이 누구보다 이 분야에 대한 뛰어난 성찰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신뢰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nbsp;  책의 표지에 나오는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엔지니어의 나라 중국이라는 말이 두 국가를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을 알려준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하기 힘든 행보는 결국 제조업의 역량이 떨어진 미국이 과거의 역량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자는 미국의 정책을 비롯한 리딩그룹에 엔지니어 출신이 없고 변호사 출신이 대다수인 상황에서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인건비가 올라가면서 이 분야를 어느 정도 포기하고 해외에 의존하면서 2차 산업보다는 3차산업인 금융분야에 취중할 수 있도록 국가의 전략을 만든 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든 이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자의 말처럼 엔지니어 출신이 리딩 그룹에 있었다면 전략이 바뀌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nbsp;  엔지니어 출신이 부족하여 오늘날의 미국의 문제를 만든 것에 비하여 중국의 문제는 리딩그룹에 법률가가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가 지적하는 중국의 문제는 한 자녀 정책과 제로 코로나로 나타난 권위주의적 정책에 기인한다. 두 경우 모두 비합리적인 생각에서 출발한 엄청한 희생을 치른 정책이지만, 이로 인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려는 노력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의 지도층이 공학도 출신 위주로 구성되었기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모든 문제를 다양한 방향에서 바라보는 법률가가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라는 저자의 지적에는 동의한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법률가가 제 역할을 하려면 공산당의 권위주의 통치가 끝나야 하여 결국 중국의 문제가 미국보다 치유하기 훨씬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현재는 제조업의 성과를 통해 중국의 경제력이 더 커지면서 중국의 국력이 미국을 앞설 가능성이 높기는 하다.  &nbsp;  결국 두 국가 모두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모습을 보면서 상대방의 장점을 차용하고 단점을 고쳐가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중국보다는 엔지니어의 힘이 부족하고 미국과 비슷하게 리딩 그룹은 거의 법조계 출신이 많아 현재 미국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미래에는 우리나라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 책이 보여주는 성찰을 통해 우리나라는 미리 문제점을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06/93/cover150/89012993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069317</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