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마키아벨리 (마키아벨리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04 Jun 2026 14:50: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마키아벨리</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116491274540973.png</url><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마키아벨리</description></image><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혁신의 방정식 - [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5408</link><pubDate>Wed, 03 Jun 2026 2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54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154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off/k562138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8201&TPaperId=173154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의 방정식 - 세상을 바꾼 12개의 공식</a><br/>카르노(장기현)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혁신의 방정식&gt;은 인류의 역사에서 과학기술의 역할과 이에 따른 발전을 서술한 책으로, &lt;판타레이&gt;와 비슷한 류의 책이라 볼 수 있다. &lt;판타레이&gt;가 과학기술을 소재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과학기술 자체보다는 과학기술을 발전 시킨 인물들의 삶이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에 더 주목한 책이라면 (&lt;판타레이&gt;의 저자 민태기 박사의 유튜브 출연 방송은 과학기술 자체에 주목한 내용도 있지만 책 자체는 과학 기술 자체를 자세히 설명핮 않는다.), &lt;혁신의 방정식&gt;은 과학 기술 자체를 설명하고 있고, 각 장의 제목은 그 기술을 대표할 수 있는 방정식으로 하여 그 의미를 수식을 통해 생가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nbsp;  저자가 물리학 전공이라서인지, 공학도들이 저자인 &lt;판타레이&gt;나 &lt;전기의 요정&gt;보다 과학 기술에 대한 설명이 무척 잘 되어 있다. 너무 깊게 설명하지는 않지만 왜 그 기술이 어려웠고, 당시에 중요한 이유를 정말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의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함께 왜 그 기술을 구현하기 어려웠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으며, 공기중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하는 하버-보슈 방법의 어려운 점과 이를 극복한 방법, 그리고 보슈가 사용한 방법 등이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러한 내용은 이 내용을 전적으로 다룬 &lt;공기의 연금술&gt; 보다 잘 정리되어 있다.  &nbsp;  이 책의 장점은 최신 기술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게 잘 설명한 점이다. 비트코인의 등장하게 된 배경과 함께 왜 그 기술을 만들기 어려웠는지, 그리고 현재 양자 컴퓨팅의 발전 현황 등도 잘 소개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그동안 장밋빛 전망민 소개되었는데, 외부 환경의 자연 현상에 취약한 점 등이 소개된 점도 인상적이다.   &nbsp;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팔란티어의 동적 온톨로지 기술에 대한 설명 부분이다. 이에 대해 다른 책을 읽어보기도 했지만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책은 핵심 기술을 분명하게 잘 설명하여 팔란티어 기술의 뛰어나고 위협적인 부분을 잘 이해하게 해주고 있다.   &nbsp;  과학기술의 발전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분 이외에도 최신의 기술에 대해 잘 소개해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되고 많은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7/39/cover150/k562138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7391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스트리트 이코노미 - [스트리트 이코노미 -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3841</link><pubDate>Tue, 02 Jun 2026 2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38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539&TPaperId=173138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9/coveroff/k1121385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8539&TPaperId=173138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트리트 이코노미 - 비트코인에서 밈까지, 오늘의 경제를 말하다</a><br/>카일라 스캔런 지음, 서정아 옮김, 정승혜 감수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스트리트 이코노미&gt;는 일반인들에게 경제를 설명해주는 또 하나의 책이다. 이미 수많은 경제학 책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왜 이 책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있다. 투자와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경제 관련 방송, 유튜브, 팟캐스트 및 KMOOC 강좌를 전전했는데, 실제 생활에 적용해서 경제를 설명해주는 책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어프러치를 취하는데,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nbsp;  올해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우리나라로 향하는 유조선이 호루무즈 해협에 갇히면서, 기름값이 상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때 주요소의 기름 가격이 상승요인이 있을 때는 매우 빠르게 오르지만, 하락요인이 있을 때는 반영하지 않는 현상을 로켓과 깃털이란 말로 풍자한다고 알게 되었는데, 이 책은 이 용어와 함께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기름 가격이 상승할 때 미국 내 셰일업체들 즉각적으로 사업을 확장하지 않는 이유 역시 이 책에 잘 설명되어 있는 등, 수용와 공급이나 통화량 증가 등 일반적으로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것 이외의, 일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제 현상에 대한 설명이 많다.   &nbsp;  책 후반에는 투자와 재정정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증권이나 채권 등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은데, 비교적 적은 분량에 깔끔하게 잘 해설 해주고 있다고 생각되고, 마지막 19~20장에는 기존 경제학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점이나 인류가 당면한 과제 등을 정리하여 투자 이외에 인류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 해보자는 내용도 담겨 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경제학 책을 한 권 읽는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잘 정리된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49/39/cover150/k1121385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49393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불가능한 파랑의 궤도 - [불가능한 파랑의 궤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0539</link><pubDate>Mon, 01 Jun 2026 05: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10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0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off/k6221383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22138300&TPaperId=17310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가능한 파랑의 궤도</a><br/>네이선 밸링루드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불가능한 파랑의 궤도&gt;의 원제는 Strange로, 이 야기의 배경이 되는 화성을 지배하는 유령같은 존재이다. 정체를 정확히는 알 수 없는지만, 몇몇 SF의 설정인 화성이라는 행성 자체가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 행성에 있는 생명체와 로봇의 의식을 지배하는 존재의 이름이다.   &nbsp;  배경이 화성이기에 이 이야기 역시 SF라 할 수도 있지만, 이 점을 제외하면 인류가 어떤 목적을 위해 기존에 살고 있는 문명사회와 멀리 떨어진 곳에 살면서 느끼게 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는 현상을 다루는 것이기에 SF라고 분류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읽은 몇 개의 SF작품이 배경은 미래사회이지만 다루는 사건이나 인물들의 갈등은 현재 (또는 과거)와 유사한 작품들이 많아 아쉬운 느낌을 자주 느낀다. 즉, 현대 사회도 정보통신의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지만, 미래를 다루는 작품에서 오히려 현재보다 느린 통신 환경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등 설정의 오류가 느껴지는 작품이 많다. 이 작품도 화성에 이줄해온 사람들이 지구와 떨어져 있어 부족한 문명환경이라는 설정이지만, 우주선이 있는 시대에서 다른 문명기기 (컴퓨터나 통신기기)가 거의 없는 점은 이해하기 힘들다.  &nbsp;  즉, 화성이라는 설정을 제외하면, 서부 시대나 대항해 시대에서 미지의 대륙에 도착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이야기의 분위기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성의 의식에 의해 사람들의 의식이 흔들리면서 서로 갈등을 겪고, 해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의 이야기이기에 이야기의 목적이나 결론을 명쾌하기 이해하기 어려운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35/cover150/k6221383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355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루미너리스 2 - [루미너리스 2]</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03515</link><pubDate>Fri, 29 May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3035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434727&TPaperId=173035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7/coveroff/k772434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434727&TPaperId=173035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리스 2</a><br/>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2월<br/></td></tr></table><br/>1 권보다 많은 분량으로 걱정을 하며 2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페이지가 쉽게 넘어가며 읽을 수 있었고, 매우 복잡하게 느껴지는 이야기도 짜 맞추어져 가면서 이해하기 나쁘지 않았다. 책을 다 익어가면서 몇가지 사소한 점을 놓친 것 같은데,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다시 읽을 엄두는 나지 않았는데, 2020년에 이 스토리가 드라마화 된 것을 발견했고 리당 웰즈 역할에 에바 그린이 분한 것을 알게되어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드라마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남자들의 성격이 황도에 따라 맞춰진 것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았는데, 이 점이 부커상을 수상한 이유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지루한 원인이 되는 것 같기도 하였다. 등장인물들의 수를 줄이면 좀 더 짜임새 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등장인물의 성격을 별자리에 맞춘 것처럼 스토리 자체도 몇 가지 아이디어에 따라 비틀면서 구상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순간에 맞춰지지는 않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알려주는 방식을 취하여 흥미가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또한, 금의 무게가 엄청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를 모르고 금이 숨겨진 드레스를 입었다는 점 등은 다소 무리한 설정인 것 같고, 마지막으로 처음 이야기가 수수께끼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아편이 만병통치약처럼 사용된 것도 어색한 것 같다. 픽션이지만 과거의 역사를 참조한 작품이라 미국의 서부 시대처럼 법과 질서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제로 있었을 것 같은 악한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서부극의 결말처럼 좀 더 통쾌하게 끝났으면 좀 더 카타르시스가 느껴졌을 것 같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7/cover150/k772434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7473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중국 첨단 지능화의 허와 실, 그리고 한국의 대응 전략]</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9261</link><pubDate>Wed, 27 May 2026 07: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926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552&TPaperId=1729926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60/coveroff/k2121375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12137552&TPaperId=1729926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차이나 반도체 라이징 - 중국 첨단 지능화의 허와 실, 그리고 한국의 대응 전략</a><br/>권석준 지음 / 사이언스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최근 빅테크들의 경쟁적인 AI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주가가 매우 오르면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버블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주의를 환기하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실적과 향후 전망을 바탕으로 한 주가 상승이기에 기대 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언제까지 이러한 호환이 갈 수 있는가와, 우리 뒤를 바싹 쫓고 있는 외국의 반도체는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고자 이 책 &lt;차이나 반도체 라이징&gt;을 읽어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이나 저자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마지막 장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 특히 최근 엄청난 성과를 낸 SK 하이닉스의 HBM이 TSMC의 파운드리 공정에 의존하여 생산되고 있고, 계속해서 TSMC의 파운드리 공정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있어 국내의 파운드리 사업 역량을 향상시켜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최신 반도체의 경우, ASML EUV를 통해서만 생산 가능하여, 이를 대체한 생산 방법의 개발이 매우 시급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 책에 소개된 것처럼 방사선 가속기를 활용한 공정 개발의 연구가 꼭 필요한 것 같다 (이는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 않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이외에도,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위한 공용팹의 개발과 반도체 공정에 요구되는 엄청난 전력을 탄소중립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발전의 확대와 함꼐 이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전력 인프라의 개발도 무척 시급한 것 같다. 저자가 지적한 많은 문제점 중에서 하이닉스나 삼성전자가 종업원들에게 엄청난 경영성과금을 주면서(또는 약속하면서) 부족한 인재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언급된 다양한 기술적, 전략적 문제점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면서 대한민국의 만도체 성과가 꾸준히 진행될 수 있길 소망해 본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0/60/cover150/k2121375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0608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휴먼, 어디에 있나요? - [휴먼, 어디에 있나요?]</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6</link><pubDate>Tue, 26 May 2026 05: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7457&TPaperId=17297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2/coveroff/k5821374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82137457&TPaperId=17297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휴먼, 어디에 있나요?</a><br/>에이드리언 차이콥스키 지음, 김상훈 옮김 / 엘리 / 2026년 04월<br/></td></tr></table><br/>장강명 작가의 올해의 소설이라는 찬사로 무척 기대를 하며 읽은 소설인데, 특이한 점은 5개의 장의 부제가 크리스티, 카프카, 오웰, 보르헤스, 단테의 작가명을 활용하고, 이야기의 흐름도 그 작가의 작풍과 유사하게 전개한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nbsp;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부분은 이야기를 여긴 1장과 마지막 5장이다. 1장은 주인공 로봇 (언)찰스가 주인을 살해하면서 발생하는 로봇만 존재하는 인류가 없는 세상에서 좌충우돌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왜 충실한 로봇 같은 (언)찰스는 주인을 살해했는가? 그리고 로봇들에게 명령하는 인류는 모두 어디로 사라져서 로봇들이 수많은 오류 속에서 방황하는가?  &nbsp;  2~4장은 위에서 언급한 좌충우돌하는 상황이 점차 증폭되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그 속에서 더 윙크라는 특별한 로봇의 존재가 언찰스가 스스로 판단하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냐고 꾸준히 질문하고, 언찰스 자신도 꾸준히 자신 나름의 사고능력을 키우는 모습을 보여 준다.  &nbsp;  마지막 장은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질문의 답을 제공하면서도 (떡밥 회수!), 동시에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자신의 존재나 종교(신앙)에 깊게 성찰하도록 하는 질문을 하는 지적인 소설이라고 생각된다.   &nbsp;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었던 SF가 &lt;도망친 로봇&gt;이나 &lt;클라라와 태양&gt;으로 모두 로봇이 주인공인 소설인데, &lt;휴먼, 어디에 있나요?&gt;도 같은 로봇이 주인공이면서 최고 점수를 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라 생각된다. 또한 이야기 속 인류가 사라진 세상에서 수많은 오류 속에서 로봇들이 좌충우돌하는 모습은 최근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AI의 위험성도 제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이 점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소설이라 생각된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62/cover150/k5821374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625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혁신의 지리학 - [혁신의 지리학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4</link><pubDate>Tue, 26 May 2026 04: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7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8718&TPaperId=17297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5/coveroff/k47213871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8718&TPaperId=17297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혁신의 지리학 - 혁신은 어디에서 탄생하는가</a><br/>메흐란 굴 지음, 홍석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혁신의 지리학&gt;은 현재 산업의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주요 국가들의 혁신을 다루면서 혁신이 이루지기 위한 조건이나 배경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들어 유럽의 선진국들의 산업 경쟁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고, 미국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 왜 세계의 기술문명을 선도하는 이들 국가의 경쟁력이나 혁신을 이루는 능력이 떨어졌는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느 정도는 궁금증이 풀렸다고 생각한다.  &nbsp;  현재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나 산업 역량이 비교적 좋은 편이지만, 과학기술력이 이 들 나라보다 강한 것은 결코 아니다. 노벨상 수상 명단을 보면 아직까지 학문적 역량은 미국이나 유럽이 더 앞서가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산업화하는 능력은 대한민국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이는 삼성, 현대, SK 등의 재벌과 같이 경제력이나 기술력이 몇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큰 강점인 것 같다. 왜냐하면, 반도체, 전력, 전기자동차 등의 현재의 중요 산업을 발전시키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력 및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대한민국처럼 이러한 역량이 몇몇 집단에 집중되어 있는 나라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nbsp;  이 책에 소개된 싱가폴, 스위스, 캐나다 같은 나라들은 혁신적 사고를 위한 토양을 잘 갖춰져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집중된 경제력이 부족하고, 미국의 경우는 집중된 경제력은 있지만, 그동안의 혁신을 이끌어 왔던 해외 인력을 유치하려는 노력이 줄어들고 있으며, 영국이나 프랑스 등의 국가들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과거의 영광에 취해 있으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가 현재의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한 성장을 위해 이 책에 소개된 주요 국가의 혁신전략을 잘 연구하고 활용하였으면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99/65/cover150/k47213871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99659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오염된 잔 - [오염된 잔]</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5638</link><pubDate>Mon, 25 May 2026 0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956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710&TPaperId=172956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9/coveroff/k332138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8710&TPaperId=172956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염된 잔</a><br/>로버트 잭슨 베넷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lt;오염된 잔&gt;은 안락의자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소설이지만, 특이하게도 판타지 세상을 다루고 있다. 설정이 매우 매력적인데, 사건을 추리하는 여성 수사관 아나는 눈을 가리고 다니는 은둔형 수사관으로 전형적인 안락의자 탐정이고, 그녀를 돕는 시그넘은 뛰어난 기억력과 전투력을 가진 보조 수사관이다. 이 작품에서는 특별한 시술은 받고, 특별한 가스를 이용하여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 밖에도 개인의 능력을 증폭할 수 있는 다양한 시술을 받은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흥미롭게 진행된다. 이러한 시술을 할 수 있는 세계라면 과학이 엄청나게 발전한 미래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겠지만, 다른 과학 기술은 거의 발전하지 않은 중세에 가까워, 마법이 통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nbsp;  판타지 소설로 분류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다의 레비아탄이 호시탐탐 침입을 시도하는 설정인데, 이는 중세 판타지의 용과 같은 역할이지만, 이를 대하는 태도는 무조건 두려워한다기 보다는 현대의 과학기술과 유사한 방위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nbsp;  개인적으로는 CCTV나 DNA 유전자 감식 등 현대과학기술을 범죄수사에 이용하게 되면서 추리소설이 차지할 수 있는 위치가 많이 줄어드는 등,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어렵게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lt;오염된 잔&gt;에서는 개인의 능력을 증폭하는 기술 이외에는 다른 과학기술은 언급되지 않아 추리소설, 특히 안락의자 탐정이 활약할 수 있는 좋은 배경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다만, 세계관이 익숙지 않아 탐정과의 페어 플레이 승부를 좋아하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탐정에게 끌려갈 수 밖에 없는 아쉬운 면이 있다.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보조 수사관은 뛰어난 기억력과 전투 능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좋아하여 (예를 들면, &lt;리스본행 야간열차&gt;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여자) 양기가 더욱 흥미로왔다.  &nbsp;  중세 마법에 등장할만한 살인 방법이나, 레베아탄의 습격에 대배하는 세계관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시리즈가 앞으로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공할지 무척 기대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00/9/cover150/k332138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000991</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82283</link><pubDate>Sun, 17 May 2026 19: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822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2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off/k44213886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860&TPaperId=172822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 - 자연과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직관적인 관점</a><br/>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이든서재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학생 시절에는 지리 과목은 내용을 무조건 외우는 암기과목으로만 생각했고, &lt;총, 균, 쇠&gt;를 접하면서 인류 문화에 지리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최근에는 국제 정세 및 경제에 지정학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되면서 관련되는 책도 찾아보게 되었고, 재미도 느끼게 되었다.  &nbsp;  &lt;지리로 보는 세상의 비밀&gt;이 다루는 지리는 지정학 같은 거창한 분야라기 보다는 지역적 특성과 기후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신비로운 현상 등을 주로 다루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각각의 내용이 다루는 대상물의 사진이 책에 함꼐 포함되었으면 저자의 설명이 좀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책에는 실리지 않아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찾아보면서 이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이 책은 자연 지리와 인문 지리, 2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자연 지리 파트의 대부분은 기후적 특성에 의해 발생하는 신비한 세상과 함께, 기후 위기와 관련있는 엘리뇨, 라니냐 현상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어 기후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기후위기가 심각해지면 그 동안 관찰되지 못한 특이한 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책에 소개된 색다른 현상들에 대한 이해를 잘하면 기후 위기 대처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nbsp;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은 넓은 국토로 인하여 우리가 접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현상을 접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되고, 이 책 &lt;지리도 보는 세상의 비밀&gt;도 넓은 국토에 사는 사람들의 폭넓은 경험을 담은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49/47/cover150/k44213886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494781</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루미너리스 1 - [루미너리스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link><pubDate>Mon, 11 May 2026 05: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95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off/k682434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82434727&TPaperId=172695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루미너리스 1</a><br/>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02월<br/></td></tr></table><br/>한강 작가의 맨부커상 수상 이후 맨부커상 수상작을 몇 번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나와는 맞지않는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lt;루미너리스&gt;는 범죄소설이라는 장르의 영향인지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nbsp;하지만 두 번 합쳐&nbsp;10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분량과 함께,&nbsp;복잡한 플롯으로 읽기가 수월하지 않았다.&nbsp;하지만, 28세의 매우 젊은 나이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천재 작가의 작품이라&nbsp;1990년대 많이 등장한&nbsp;20대 젊은 감독들의 신선하면서 자극적이었던 영화&nbsp;&lt;쉘로우 그레브즈&gt;나&nbsp;&lt;유즈얼 서스펙트&gt;같은 작품의 소설판을 읽는다는 기분으로 무척 기대하며 읽기 시작하였다.&nbsp;이야기가 매우 복잡하지만,&nbsp;사건 자체는 간략하게 요약할 수 있는데 저자가 친절하게도&nbsp;1권 마지막에 잘 요약해 주었다.&nbsp;매우 복잡하게 얽힌 이야기 구조 이후에도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면서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니 매우 혼란스럽게 느껴진다.&nbsp;긍장인물들이 더 많이 등장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의 경우에는 전지적 작가의 시점으로 내용의 흐름이 일관성이 있어 그리 혼란스럽지는 않지만,&nbsp;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각자 자신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하여 매우 혼란스러워,&nbsp;등장인물들에 대한 표를 정리하면서 읽는 것을 추천한다.&nbsp;(1권을 마친 느낌은)&nbsp;결국&nbsp;1권의 발생한 사건의 요약일 뿐이고,&nbsp;더 많은 분량의&nbsp;2권에서 본격적인 사건 해결이 나올 듯한데 기대하며 잘 읽어보아야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7677/41/cover150/k682434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677414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팔란티어 파운드리 - [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link><pubDate>Sun, 10 May 2026 15: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6809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off/k01213725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7254&TPaperId=1726809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팔란티어 파운드리, 판단을 설계하라 - 데이터-판단-행동을 잇는 온톨로지 기반 운영체제의 설계 철학</a><br/>이현종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br>최근 새로 출간된 책의 소개글이나 AI 관련 인터넷 사리트 등에서 자주 보개되는 새로운 단어가 있는데 바로 ‘온톨로지’이다. 또한, 투자 등에서 크게 부목을 받는 기업이지만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르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팔란티어’이다. 이 두가지 궁금증을 어떻게 해소할까 생각 중에 이 책을 만나 무척 기대를 하면서 읽게 되었는데, 아직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렴풋이 나마 알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일론 머스크를 미롯한 페이 팔 사단의 수장 피터 틸이 이끄는 팔란티어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 책은 팔란티어의 파운드리 소프트웨어를 국내 개발자가 활용한 경험을 정리한 글이다. 소프트웨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야 이해를 잘 할 수 있지만, 그런 과정을 생략하여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기존의 사업체에서 사용하는 ERP 등의 SW와 비교하여 팔란티어 파운드리는 사업체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SW라고 이해하였다.  &nbsp;  사업체의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책 결정을 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 이 부분은 팔란티어의 SW의 역할이라기보다는 SW운영하는 사람의 고민과 생각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고 이 부분을 충실하게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기업이라면 팔란티어의 SW 없이도 상당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저자의 설명에는 자세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후 팔란티어 SW에서 AI를 활용하여  결정을 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잗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팔란티어를 사용하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 간의 격차가 매우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W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격언인 백분이 불여 일run이란 말처럼 향후에는 실제로 이 SW를 활용하여 좀 더 온톨로지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기대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03/34/cover150/k01213725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03341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검은 튤립 - [검은 튤립]</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link><pubDate>Fri, 01 May 2026 18: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52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off/89374626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7462680&TPaperId=17252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검은 튤립</a><br/>알렉상드르 뒤마 지음, 송진석 옮김 / 민음사 / 2011년 04월<br/></td></tr></table><br/>&lt;검은 튤립&gt;은 삼총사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유명한 알렉상트르 뒤마의 소설이다. 인터넷 상에는 프랑스의 배우 아랑 드롱이 조로와 비슷한 분장을 하고 활약을 하는 영화 &lt;검은 튤립&gt;의 원작이라고 하는 곳이 있으나, 제목만 같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nbsp;  네덜란드에서 튤립 파동이 일어나기 직전, 튤립에 대한 인기와 선망이 커지면서 세상에 없던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사람에게 큰 상금을 주겠다는 공고가 나고, 이를 개발한 사람과 이를 빼앗으려는 자와의 대결, 그리고 그 와중에서 피어나는 남녀 간의 사랑이 나오는 무척 흥미로운 소설이다.  &nbsp;  픽션이지만 실제 있었던 정치적 사건이 배경이 되고 있다. 3차 영란전쟁 이후 그 이전 오렌지 공(빌럼 3세)의 권력을 제한하려고 했던 총리 요한 더빗과 형 코르넬리스를 자신(오렌지 공)을 암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씌워 시민들에 의해 이들이 처참하게 죽게 만드는데, 소설의 전반부는 당시의 긴박하면서도 참혹한 상황이 잘 묘사되고 있다. 이어지는 소설의 본 내용은 검은 튤립을 개발하는 젊은 청년이 위 두 사람과의 과거 관계로 모함을 받고 감옥에 갇히게 되면서 자신이 개발하던 검은 튤립을 간수의 딸을 통해 완성하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의 튤립을 호시탐탐 노리던 자신의 주변 인물에 의해 도둑맞게 되고 이를 되찾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이다.  &nbsp;  이야기 자체도 흥미롭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야기의 정치적 배경이 더 흥미로왔다. 빌럼 3세가 자신의 왕권 강화를 위해 총리 형제를 죽게 만들었고, 그 이후 자신이 목적한 바를 이룬 후에는 그들의 누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의 결말을 풀어가는데, 참으로 마키아벨리가 말하던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다른 작품 &lt;삼총사&gt;나 &lt;몬테크리스토 백작&gt;도 당시의 정치적 사건이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데, 역사 속에서 그럴듯한 픽션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좋은 작가인 것 같고, 그 시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다른 작품도 찾아보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44/79/cover150/89374626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44796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양자도약 - [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link><pubDate>Sun, 26 Apr 2026 18: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9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off/k6521373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52137382&TPaperId=17239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양자 도약 - 수학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는가</a><br/>휴 바커 지음, 장영재 옮김 / 알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이 책 &lt;양자도약&gt;은 과학과 공학 분야에서 수학이 어떻게 쓰이는 지, 사례를 설명하는 책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수학이 어렵게만 하고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 지 알고 싶을 때 보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다. 수학이 쓰이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지만 수학의 어려운 내용에는 깊이 들어가지 않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보기 적합한 것 같다. (교양과학이나 수학에 취미가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내용이 깊지 않아 너무 쉬울 수도 있을 것 같다.)  &nbsp;   AI기술혁명의 시대이니 만큼 내용의 반 정도는 정보과학 분야의 내용이고, 나머지 부분은 항공공학이나 지구 온난화와 관련된 내용이다. 위에서 수학에 대한 책이라 했는데, 어떻게  수학이 사용되는 지 설명하기 위해 과학적, 또는 공학적 설명도 많이 나오는데, 전공자가 아니라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학적인 부분은 비전공자가 자세히 알 필요가 없을 것 같지만, 정보과학의 분야, 또는 통계학에서 베이즈 정리에 대한 부분 등은 앞으로의 정보화 시대에 세상을 어떻게 보고 정보에 대해 어떻게 해야하는 지 무척 중요하므로 학생들을 비롯한 비전공자들도 잘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nbsp;  정보화 분야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설명된 부분은 지구온난화와 공기역학과 관련돤 열, 유체역학 분야이다. 개인적으로는 전공 분야라서 쉽게 읽을 수 있었지민 비전공자에게는 너무 어려운 내용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분야가 공학분야 중에서 수학을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분명하므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당연한 결과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5/17/cover150/k6521373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5170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AI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link><pubDate>Sat, 25 Apr 2026 2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382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off/k0321372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7227&TPaperId=172382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버블이 만드는 부채의 종말 - 빅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에서 살아남는 법</a><br/>김영익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최근 AI 기술혁명에 따른 AI, 반도체, 전력 인프라 분야의 엄청난 호황에 따른 주가 성장에 환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른 한 편에서 보면 주가가 너무 오른 것이 아닌지 계속 걱정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경고를 하는 애널리스트가 거의 없었는데 한국의 Dr, 둠이라 불리는 김영익 교수께서 이에 대한 책을 출간하여 읽어 보게 되었다.  &nbsp;  개인적으로는 AI 기술 혁명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 승자가 정해지면 한 두 업체만 살아 남고 나머지 기업들은 사라지면서 관련 반도체 및 전력 인프라 투자의 기세가 꺾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김영익 교수 역시 비슷한 의견으로, AI 기술혁명은 옳지만, 이에 대한 투자가 과도하고 특히 자금 출처 등이 사모펀드 등 투기자본으로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판단한다. 투자가 기술 발달에 따른 이익 창출보다 과도하게 되면 과거의 닷컴 버블의 사례와 유사하게 가격 붕괴, 신용 붕괴, 정책 붕괴 등의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고 지적한다. 가격 붕괴 수준에서 끝나면 현재 미국의 자본주의 체계에서 조정이 가능하지만, 그 이상의 경우에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커다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미국의 헤게모니가 약해지고 이에 따라 경제에도 문제가 발생하면 AI 버블도 예상보다 빠르게 터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국제정세를 주시하여야 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4/36/cover150/k0321372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43623</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메리 스튜어트 - [메리 스튜어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link><pubDate>Sun, 12 Apr 2026 22: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29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off/k662137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7301&TPaperId=172129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메리 스튜어트</a><br/>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육혜원.정이화 옮김 / 이화북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슈테판 츠바이크는 근대 시대의 인물들의 전기를 많이 쓴 작가인데,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훌륭한 인물에 대한 전기보다는, 역사의 아이러니나 시대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들의 전기를 쓰는 작가로 알고 있다. 그의 전기 중 가장 먼저 접한 작품은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바꿔가며 끈질기게 생존한 프랑스의 정치가 푸쉐의 전기였는데, 무척 흥미로왔고, 어린 시절 존경스러운 위인의 전기를 읽을 때보다 오히려 인생에 대해서는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재미도 훨씬 좋았다.  &nbsp;  메리 스튜어트는 저자가 쓴 다른 전기의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와 비슷한 인물인 듯하다. 어리석은 왕가의 여인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해 그늘로 사라지게 되는 삶을 산 것이 무척 비슷하다. 특히 스코틀랜드의 여왕의 위상이 잉글랜드나 다른 나라보다 높지 못하여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살인 사건을 겪고 이에 대한 처신을 바로 하지 못하면서 몸과 마음이 약해지고 잉글랜드 왕좌를 놓고 경쟁하는 라이벌 입장의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의탁하다 함정에 빠져 결국은 사형당하게 된다. 오랜 세월 어리석고 용기없는 모습을 보여왔던 그녀이지만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만큼은 품위있고 의연하게 대처하여, 그녀의 목숨을 빼앗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잘못했다는 평가를 받게 되고, 결국 그녀 사후 메리 스튜어트의 피를 이어 받은 제임스 1세가 잉글랜드의 왕이 되는 모습을 보면 결코 엘리자베스가 완전한 승자는 아니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는 헨리8세에게 비슷하게 사형당한 앤 불린과 비슷한 것 같다.)   &nbsp;  엘리자베스에 의해 10년 넘게 연금 상태에 있었지만, 책 내용은 그 이전 두 번의 결혼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 살해사건과 메리 여왕의 잘못된 처신이 주로 다루고 있다. 비롯 왕권이 강하지 못한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었지만 여왕의 남편을 비롯한 주변 남자들이 살해당하는 사건을 보면 정말 야만의 시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81/56/cover150/k662137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815607</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수학자의 몰입 - [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link><pubDate>Sat, 11 Apr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2107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off/k70213770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7703&TPaperId=172107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학자의 몰입 - 평범한 소년은 어떻게 수학사의 난제를 해결한 위대한 수학자가 되었을까?</a><br/>오카 기요시 지음, 정회성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br>&lt;수학자의 몰입&gt;은 수학의 다변수 함수론 분야에서 최대 난제인 3대문제를 해결한 일본의 수학자 오카 기요시의 에세이이다. 자신의 어린 시절 수학에 흥미를 갖고 공부하게 된 사연을 소개하긴 했지만 수학 이론에 대한 내용은 많지 않고, 자신이 세계적인 수학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인 자신의 어린 시절 공부방법이나 영향을 준 선생님 등에 대한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고, 후반에는 현재 학생들은 자신이 어린 시절 좋은 영향을 받았던 환경에 접하지 못하므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nbsp;  전체 책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저자가 수학에 취미를 갖고 열심히 공부하게 된 사연 부분이다. 성적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지만, 몰입을 통한 수학 문제의 해결이라는 희열을 한두 번 맛보게 되면서 점차 취미를 작고 열심히 하게 되고 결국 뛰어난 수학자가 된 사연은 무척 흥미롭다. 저자가 수학을 잘하게 된 배경이나 공부 방법은 저자가 이 책에서 인용한 앙리 푸앵카레의 “수학의 본체는 조화의 정신이다.”하는 말고 통한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이를 글로 표현하는 하이쿠에도 조예가 깊다. 저자는 무조건적인 수학 문제만을 생각하는 삶 보다는 자연과 벗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삶 속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저자의 친구 마쓰하라가 시험 날짜를 잘못 알아 시험을 치르지 못했지만, 시험 준비를 위해 공부를 다하여 만족스럽다고 한 것처럼, 저자는 수학 자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삶 속에서 난제 해결까지 연결된,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산, 부러운 연구자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49/63/cover150/k70213770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49630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link><pubDate>Sun, 05 Apr 2026 14: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78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off/k55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387&TPaperId=171978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하는 인간의 태도</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동규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세계적인 물리학자가 쓴 최초의 고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이야기라는 책 소개의 글을 보고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가장 좋아하는 김범준 교수도 추천한 책이라 많은 기대를 한 책이다.   &nbsp;  몇 년전 저자 카를로 로벨리의 &lt;모든 순간의 물리학&gt;을 읽은 적 읽는데, 제목과 달리 과학에 대한 책이라기보다는 에세이에 가까웠다는 기억이 있어 이번 책도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예상이 맞았다.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물리학자의 글이라 어렵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는데, 책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책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기는 그리 쉽지 않았다.   &nbsp;  최초의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에 대한 책이지만, 그에 대한 문헌이 많은 것이 아니기 떄문에, 그의 업적을 설명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 당시의 상황에서 그의 업적이라고 할 수는 과학적 사고를 낳기 위한, 그의 학문을 하는 자세를 저자가 유추한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소개된 그의 업적은 지구가 허공에 떠 있다는 것과 최초의 생물이 바다에서 시작하여 육지로 올라왔다는 것 등이 있는데, 이와 유사한 코페르니쿠스와 다윈의 생각이 그 당시 엄청난 논란을 일으킨 것을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앞선 시대에 이런 사고를 했다는 것은 정말로 파격적인 사고를 한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당시 과학에 대한 권위자라고 할 수 있는 탈레스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한 것을 보면, 기존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킨 것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한다.  &nbsp;  공학을 전공한 개인적인 경험을 생각하면, 기존의 연구를 공부하다 그 연구를 발전시키거나 응용하는 것도 대단한 일인데, 기존 연구의 문제점을 꿰뚫어 보고, 외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름의 사고을 발전시키는 그의 사고 과정은 새로운 과학 이론을 시작한 다른 훌륭한 과학자들의 삶과 닮아 있어, 그런 태도를 가져야만 진정한 과학을 하는 자세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7/1/cover150/k55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70136</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박태웅의 AI강의 2026 - [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link><pubDate>Sat, 04 Apr 2026 06: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957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off/k5521379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52137982&TPaperId=171957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박태웅의 AI 강의 2026 - 인공지능 진화의 가속화부터 AI 기본사회와 일자리의 미래까지 멈추지 않고 인간 세계를 압도하는 새로운 지능의 모든 것</a><br/>박태웅 지음 / 한빛비즈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작년에  같은 저자의 AI강의 2025를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2026버전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1년간의 기간 동안 AI의 발전이 매우 빨라 따라잡기 어려워 책을 통해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사실 chatGPT 등장 이후 이제는 AI 공부를 미뤄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였지만, 실무에서 깊게 활용하지는 않아 아직까지 생각만큼 잘 활용하고 있지는 못한 상태라 이 책의 도움이 무척 유용하였다.  &nbsp;  책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고, 작년에 출간된 책이 기본적인 AI 지식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면, 올해 출간된 책은 2025년 버전의 내용은 다 알고 있다는 가정하에 그 기간 동안의 AI의 발전된 내용을 다루므로, AI에 대해 지식이 많지 않은 초보자는 AI강의 2025또는 다른 AI안내서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nbsp;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이 책은 초보자에게 AI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지난 1년간의 변화를 정리해주는 책이고, 직접 AI를 쓰는 사람들보다는 AI 전반에 대해 공부하여 관련 분야에 투자를 하거나, 자신이 리딩하는 업무에 AI를 접목할 가능성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된다 (직접 AI를 사용하랴는 사람들을 위한 실무보다는 AI산업계를 소개하는 책이라 보면 될 것 같다.)  &nbsp;  책 후반에는 작년에 출간된 책과 비슷하게 AI의 위험성과 이를 위한 인류의 대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AI 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저자의 제안 등을 다루고 있는데, AI산업을 담당하는 정부 공무원 등 담당기관 인력을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AI의 위험성에 대해 잘 파악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일반 독자들을 위한 책에 넣을 필요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AI 산업을 리드하는 그룹 중 하나인 피터 틸로 대표되는 페이 팔 마피아에 대한 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왔으며, 날로 이상해지는 미국 산업계를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관련 내용에 대한 많은 고민을 통해 우리나라의 AI 산업이 올바른 길로 가고, AI의 효율만을 따지면서 위험성도 커지는 상황에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08/31/cover150/k5521379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08310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80921</link><pubDate>Sun, 29 Mar 2026 13: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809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556&TPaperId=171809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3/29/coveroff/k01203555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5556&TPaperId=171809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 - 진단검사에서 뇌의 작동 원리까지, 세상을 설명하는 베이즈 정리의 놀라운 힘</a><br/>톰 치버스 지음, 홍한결 옮김 / 김영사 / 2025년 01월<br/></td></tr></table><br/>어떤 조건이 주어졌을 경우에 발생하는 확률, 즉 조건부 확률에 대한 베이즈 정리에 대한 책이다. &lt;확률로 바라 본 수학적 일상&gt; 등, 확률을 다룬 교양 수학 서적 등에서 어느 정도 접한 바 있지만, 조건부 확률에 대해 잘 이해하면 세상을 보는 관점이나 철학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 책을 읽게 되었다.   &nbsp;  베이즈 정리 자체는 기존의 확률보다는 복잡하지만 식 자체는 간단하여 계산 자체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문제를 이해하고 어떤 문제에 어떤 식으로 베이즈 정리를 정리해야 하는 것 판단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 역시 기존의 빈도주의 확률과 베이즈 정리로 대표되는 조건부 확률이 제공하는 세계관을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수학과 관련되는 내용은 책의 초반에 주로 소개 되어 있고, 후반부는 철학이나 세계관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nbsp;  기존의 빈도주의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확률은 정해져 있다는 입장이고, 베이즈 정리로 대표되는 조건부 확률이 제공하는 개념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확률은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영역안에서만의 확률이므로, 이 개념을 적용해야 실제 문제를 더 근접하게 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nbsp;  책의 후반에 가면서 사람의 인식 과정을 설명하는데, 자신의 경험을 축적해가면서 자신의 지식을 넓히게 되는데 이러한 점이 베이즈 정리가 말하는 조건부 확률과 통한다는 점이 무척 인상적이다. 다만, 투자 등에서 사람들이 모든 면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대부분의 문제는 본능적인 행동이나 사고를 무의식으로 하게 되는데, 투자 등에서 사람들이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로 이 점을 들기도 하는데, 이런 생활 양식이 베이즈 덩리가 말하는 조건부 확률과 연관 있어, 좀 더 합리적인 사고를 위해 베이즈 정리를 공부하고자 하는 내 목표와는 다르게, 비합리적인 결과를 내는 이유가 될 수도 있다고하여 다시 한 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수학에 대한 책이지만, 세계를 보는 눈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므로, 초반의 수학적인 내용을 넘기면 나머지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493/29/cover150/k01203555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4932983</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전기의 요정 - [전기의 요정 - 전자기학의 탄생과 격변의 연대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3814</link><pubDate>Sat, 21 Mar 2026 12: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38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6683&TPaperId=171638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31/25/coveroff/89626266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2626683&TPaperId=171638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전기의 요정 - 전자기학의 탄생과 격변의 연대기</a><br/>이태연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08월<br/></td></tr></table><br/>&lt;전기의 요정&gt;은 몇 년전 국내 라울 뒤피릐 전시회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역사 상 유명한, 전기이론의 발전과 사용화에 기여한 108명의 인물들의 초상화를 담은 벽화이다. (국내 전시에서는 복사본을 전시장 벽에 프린트하여 전시했었다) &lt;판타레이&gt;로 유명한 민태기 박사께서 자신의 저서 내용을 강연할 때 이 그림을 소개하면서 당시 과학자들을 이야기하여 알려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개인적으로도 &lt;판타레이&gt;를 무척 흥미롭게 읽었는데, &lt;전기의 요정&gt;도 비슷한 주제의, 무척 재미있는 책이었다. &lt;판타레이&gt;가 유체역학 분야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인간 관계에 주목한 과학의 역사 이야기라면, &lt;전기의 요정&gt;은 좀 더 과학기술에 집중한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 책 역시 근대 이전의 과학자들에 대해서는 전기 분야 이외의 다른 과학 분야까지 다루고 있어 &lt;판타레이&gt;와 비슷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비교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nbsp;  패러데이와 맥스웰의 시대가 오면서 전자기학 분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고, 이후 에디슨과 니콜라의 직류와 교류 대결까지 무척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lt;Current War&gt;를 무척 좋아해서 이 시대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왔다. 이 분야 전공자가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전기장, 자기장에 대한 이론이 확립되고 나서 산업에 응용하는 속도가 다른 분야에 비해 무척 빠른 것이 전자기학 분야의 특징인 것 같다.  &nbsp;  그 이후의 이야기는 비교적 간략히 소개되는데, 양자역학에 대한 내용은 역시 유사한 과학역사서인 &lt;불확실성의 시대&gt;를 읽으면 될 것이고, 상대성 이론에 대한 이야기에서 아인슈타인 이전 푸앵카레가 관련된 이론의 상당 부분을 이미 만들었다는 것을 이 번에 처음 알게 된 것이 인상적이다. 또한, 책 마지막에 반도체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사람들 중 한국인 강대원 작사가 계셨다는 것도 알게 되어 (예전에도 어렴풋이 들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다), 한국이 반도체 강국이 된 이유가 따로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931/25/cover150/89626266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931258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노벨상을 통해 들여다본 수상자의 삶과 현대 과학기술의 뿌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0695</link><pubDate>Thu, 19 Mar 2026 22: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606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375&TPaperId=171606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85/coveroff/k7721363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6375&TPaperId=171606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 - 노벨상을 통해 들여다본 수상자의 삶과 현대 과학기술의 뿌리</a><br/>이범종 지음 / 자유아카데미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현대문명을 이루는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 연구를 중심으로 소개한 책이다. 책 제목은 &lt;현대문명과 노벨화학상&gt;이지만, 화학상에 국한되지 않고 물리, 생의학상 등의 분야를 포함하여 소개한 책이다. 하지만 다른 과학 분야에 비해 화학기호를 사용한 설명 분량이 더 많은 편이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의약품, 소재, 디스플레이, 영양, 신약 등 화학과 관련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nbsp;  개인적으로는 화학과는 거리가 있는 전공이라, 전공이나 업무에 관련이 있는 분야를 우선적으로 찾아, 환경과 에너지 분야를 읽기 시작하였다. 환경 분야의 내용은 대기권의 구조와 오존층 파괴와 대체 물질 개발, 그리고 온실 효과를 다루고 있어 최근 꾸준히 접한 내용이 많아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 그리고 원자력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원자력 분야는 현대물리학의 발전에서 관련된 연구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 다수이지만, 신재생에너지 나 연료전지 분야는 직접적인 연구를 수행하지는 않았지만 관련 연구를 수행한 연구자들이 소개되었다.  &nbsp;  위 분야를 제외하면 나머지 분야는 지식이 부족하여 읽기가 그리 쉽지 않았는데, 가장 안타까운 부분은 그래핀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사람들 중 한국의 김필립 교수가 빠진 것이다. (태양광 페로브스카이트로 노벨상이 수상된다면 한국의 연구자가 가장 유력하다고 하니 이를 기대해보아야할 것 같다.) 잘 모르는 분야가 많은 책이지만 과학기술을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여러 번 재독하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노벨상을 수상한 연구 위주로 소개되어 현재 기술개발 동향 등을 접할 때 유망한 분야를 발굴하는 눈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된다.<br>#북카페#책리뷰#현대문명과노벨화학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7/85/cover150/k7721363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78582</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상품을 제조하고, 배송하고, 소비하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4282</link><pubDate>Mon, 16 Mar 2026 2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42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98&TPaperId=171542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off/89255696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9698&TPaperId=171542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의 삶은 제조된다 - 상품을 제조하고, 배송하고, 소비하기까지</a><br/>팀 민셜 지음, 김태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03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코로나 시국에 미국이나 유럽권에서는 자신의 나라에서 그 간단해 보이는 마스크도 만들지 못해 팬데믹 위기가 심각해지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의 국가에서 제조업의 기반이 거의 없어지고 있고 향후 국가의 운영에서 제조업 역량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책 &lt;우리들의 삶은 제조된다&gt; 역시 같은 맥락의 책이다.  &nbsp;  단순히 필요에 의해 물건을 생산하는 것이 아닌, 설계, 제조, 운송 등으로 제조업이 구성요소에 따라 구분된 이유와 현재 얼마나 복잡하게 이 단계들이 얽혀있는가를 우선적으로 설명한다. 선진국들의 인건비가 상승하여 고부가가치 영역에 집중하게 되면서 제조와 운송이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되었지만, 경영합리화를 위한 이런 구조가 외부의 충격에 배우 취약하는 것이 밝혀졌고, 현 단계 인류의 당면과제인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의 면에서도 문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현재의 제조업은 앞으로는 상당히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nbsp;  과거 경영합리화를 위해 취한 다양한 경영기법이나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등이 오히려 선진국들의 목을 겨누는 상황이 된 것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전략을 취할 때 자국내 생산노동자들의 입장을 고민했다면 현재와는 다른 상황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한 회사나 국가의 전략 수립 시 다양한 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게되었다.  &nbsp;  제조업 강국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제조업의 중요할 것이라 것을 잘 이해하고 있어 계속해서 국내에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23/2/cover150/89255696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230264</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대오염의 시대 - [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1059</link><pubDate>Sun, 15 Mar 2026 0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510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510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off/k5721365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72136576&TPaperId=171510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오염의 시대 - 28년 차 환경정책 전문가가 진단한 오염의 과학</a><br/>정선화 지음 / 푸른숲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정부에서 환경 오염에 대한 정책을 담당하는 공무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살려 인류사회에 문제가 되었던 환경오염 물질의 위험성과 이에 대한 인류의 정책을 정리한 책이다.   &nbsp;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 가스의 위험성을 알아내고 대체물질을 발견하여 문제점을 해결하는 긍정적인 사례 자체도 기존 물질을 개발한 기업이 자신에 유리한 연구를 지원하여 이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연구자들의 노력을 방해하였고, 결국 기업에서 대체물질을 개발하여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규제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무척 씁쓸하고, 눈앞의 금전적 이익에 비해 결코 인류 전체의 건강이나 행복이 중요하게 취급되지 않았다는 안타까왔다. 현재 진행 중인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방안도 이 방안으로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나올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다.  &nbsp;  환경오염에 대한 의심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규제하는 유럽에 비해 확실한 피해 사유가 나와야만 대처하는 미국의 대처방안도 인상적인데, 좁은 곳에서 모여사는 유럽에 비해 넓은 곳에서 사는 미국의 사는 환경에 따른 것이라 생각되고,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환경 규제도 유럽 기분에 준하는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nbsp;  기후위기나 플라스틱 등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된 것은 매우 오래전이지만, 현재 인류가 살아가는 편리성 등에 희생을 해가면서 대처하는 계획은 보이지 않는데, 인류의 지혜가 정말 필요할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06/49/cover150/k5721365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064988</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식민지에서 제국으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49376</link><pubDate>Sat, 14 Mar 2026 08: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493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033804&TPaperId=171493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76/15/coveroff/k1920338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033804&TPaperId=171493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국의 ‘땅 따먹기’ 120년 - 식민지에서 제국으로</a><br/>김용일 지음 / 이다미디어 / 2025년 1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 후 13개의 주로 이루어진 나라로 출발하여 오늘날의 50개의 주로 이루어지기까지 역사를 담은 책이다. 나폴레옹 시대 프랑스부터 루이지애나를 매입하고 러시아로부터 알라스카를 매입한 역사는 알아도, 다른 주를 얻는 과정은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으며, 영토를 확장하는 과정을 통해 미국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로왔다.  &nbsp;  독립전쟁에 대해서도 초대 대통령이 되는 조지 워싱턴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 정도만 알았는데, 이 책의 1부를 통해 상세히 알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나 한국전쟁에서 인천상륙작전이 전쟁의 흐름을 바꾼 중요한 변환점이었는데, 미국의 독립전쟁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나온 것이 매우 인상적이고, 이때부터 미국은 상륙작전을 이용한 기습의 중요성을 잘 알게되었다고 생각한다.   &nbsp;  이후 미시시피 동부를 획득하게 되는데, 이는 영국의 국력이 약해지면서 독립전쟁에 비해 매우 쉽게 획득하게 되는데, 이 후의 영토확장 과정을 보면 결국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의 국력이 약해지면서 멀리 떨어진 아메리카 땅을 관리하기 어려워 포기한 것이 주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후 택사스, 플로리나, 캘리포니아 등은 무력을 사용하여 얻게 되는데, 텍사스의 경우는 영화로 유명한 알라모 전투의 희생을 통해 새롭게 병사들의 전투의지를 키운 후 승리하는 전략을 취해 미국의 냉혹한 면을 보여준다. 이후 멕시코와의 전쟁을 통해 캘리포니아를 얻게 되면서 멕시코 본토에 대한 지배의지가 있기도 했으나, 인종문제로 인해 이 땅을 영토로 확장하는 것이 오히려 골치 아플 것이란 생각으로 캘리포니아 정복에만 그치게 된다.  &nbsp;  이렇게 주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노예제도에 대한 주의 정책이 주로 받아들이는 중요 판단 근거가 되었고, 현재도 민주당과 공화당의 균형을 고려하여 푸에르크르코 등은 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주목할 만한데, 인종문제가 미국 역사 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인종 간의 갈등도 여전히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대통령 선거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정치적인 부문에서 주의 정체성이 위에서 언급한 인종문제와 여전히 연관이 깊다고 생각되고, 최근 이 갈등이 오히려 깊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쉽지않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876/15/cover150/k1920338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8761565</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뉴욕 타임스 죽이기 - [뉴욕타임스 죽이기 - 현실적 악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7966</link><pubDate>Sun, 08 Mar 2026 17: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79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80&TPaperId=171379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4/coveroff/k872135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5980&TPaperId=171379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욕타임스 죽이기 - 현실적 악의</a><br/>서맨사 바바스 지음, 김수지.김상유 옮김 / 푸른길 / 2026년 01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미국의 민권 운동과 언론 자유의 토대를 마련한 설리번 대 뉴욕 타임스 재판에 대한 기록과 평가를 담은 책이다. 인상적인 것은 이 재판이 이루어지게 된 뉴욕 타임스에 실린 광고에 대해서는 뉴욕 타임스의 잘못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재판이 마지막 연방법원까지 진행될 때까지 뉴욕 타임스는 승리를 예상하기 어려웠고, 오히려 패색이 짙었다. 어쩌면 앨라바마 정부가 자중하면서 조심했더라면 뉴욕 타임스는 이 재판에서 졌을 지도 모른다.   &nbsp;  하지만, 이 재판과 더불어 수많은 고소를 남발하면서, 흑인 인권운동에 대한 남부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느낌과 함께 이를 막을 필요가 있다는 시대 정신에 따라 뉴욕타임스가 승리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인물 중 가장 인상적인 인물은 마빈 프랭클로, 명예훼손에 대한 이 재판에 대한 관점을 선동적 명예훼손과 유사하게 보고 진행한 것이고, 이 전략이 주효하면서 재판이 승리하게 된 것이다.  &nbsp;  뉴욕 타임스가 상당 부분 실수를 한 사항에 대해 승리를 하게 된 연유에는 흑인의 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당시의 시대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골적 인종차별이나 그 밖의 계층 간의 갈등이 심해지는 현재 미국이라면 같은 재판 결과가 나올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울 것 같다. 추가적으로, 우리나라 현 시점에서는 언론과 사법이 오히려 인권에 대해 비민주적인 형태를 보이는 경우도 많아 이 책에서 소개된 내용을 무비판적으로 적용하지 말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98/4/cover150/k872135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980420</link></image></item><item><author>마키아벨리</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방의 패배 - [서방의 패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2597</link><pubDate>Thu, 05 Mar 2026 2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qwerdfgj/1713259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5252&TPaperId=1713259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14/coveroff/k7721352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5252&TPaperId=1713259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서방의 패배</a><br/>에마뉘엘 토드 지음, 권지현 옮김 / 아카넷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nbsp;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분석을 시작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이 전쟁 당사국들과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가들의 움직임의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분석보다 마지막에 있는 미국에 대한 분석에 공감이 갔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미국과 이란과의 전쟁에 대해서도 잘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nbsp;  저자의 주장에 100% 공감하기는 어려운데, WASP 또는 기독교적 사고 방식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저자는 스스로를 막스 베버의 추종자로 생각하고, 그에 따른 기독교적 사고 및 이와 관련된 자본주의적 생활양식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들의 생활에서 기독교 정신이 사라지면서 정신적으로 궁핍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니힐리즘이란 용어를 썼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독교보다는 신자유주의 경제체제가 심화되면서(자본가 및 정치인들이 자신의 이익에만 급급하고 노동자들의 삶은 무관심해면서) 도덕성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생각도 이해하지 못할 것은 없다고 본다. 저자는 그 자신의 생각의 근거로 미국의 유아 사망률이나 기대수명 등이 매우 안 좋은 것을 예를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충격적이었다. 일반적으로는 미국이 자원이 풍부하고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라서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의 주장이나 예시에 따르면 미국의 장래는 매우 비관적이다.  &nbsp;  저자가 기독교적 사고와 자본주의를 연관시키면서 미국에서 기독교적 사고의 붕괴로 고전적 자본주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제조업도 붕괴되었다는 사실도 제시하는데 이는 최근에 읽은 &lt;브레이크넥&gt;과 비슷한 주제라서 더욱 흥미로왔다.  &nbsp;  저자는 가족주의, 민족주의적 국가일수록 위의 기독교적 생활양식을 잘 지키고, 카톨릭 국가의 경우 개신교 국가보다 더 잘 지킨다고 이야기하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사국 및 주변국가들의 전쟁과 그 밖의 국제정세에 대해 분석하는데 비교적 잘 맞는 것 같이 보인다. (저자의 주장과 비숫한 이유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은 유교문화권, 즉 가족주의, 민족주의 국가이고 아직 성장하는 나라이기에 미국이나 영국에서 일어나는 니힐리즘(정신적, 경제적으로 붕괴되었지만 현재의 자신의 역량을 깨닫지 못한고 과거의 영광에만 머물러 있는)이 많이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 같다.  &nbsp;  내용이 조금 어렵고 저자의 생각을 100% 공감하기도 어렵기는 하지만 기존과는 서방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었고,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을 많이 하는 서방국가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용한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83/14/cover150/k7721352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83147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