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정의로운 사람입니다 - 노회찬이 꿈꾸는 정치와 세상
노회찬 외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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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 야가 정치적으로 서로 다투더라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서로 힘을 합쳐 싸워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남긴 정치인 노회찬. 그가 일본의 경제적 침략에 대해 국론을 흔들고 우리나라의 필패와 항복만을 주장하는 야당이나 가짜뉴스를 만드는 세력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할 지 궁금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가 무척 그리워졌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분이기에 그가 남긴 글은 어느 정도는 시간이 지난 1,2년 전의 글이다. 그중 새롭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앞으로의 정치생활에 대한 그의 다짐 글을 읽다보니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문재인 대통령이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려웠다. 그가 가진 정치적 소신에 비해 그다지 큰 활약을 하지 못한 것이 크기가 작은 진보정당 소속이고 이 점이 그가 세상을 떠난 원인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그를 추모하는 글모음과 함께 그가 남긴 글, 인터뷰 등이 담겨있는데, 그를 기억하고 그를 알기위해서는 그가 남긴 글이 가장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정치적 소신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평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이 갈수록 경제적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고, 계층 간 분열이 심해지고 있는 현재 그의 부재가 무척 안타깝고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그는 어떤 노력을 유지했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된다. 

그의 부재가 정말로 안타까운 불안정한 한국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를 이해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가 없어도 그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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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변주곡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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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Call me by your name을 무척 흥미롭게 보아서 원작자의 다르 작품을 담은 이 책을 무척 기대하며 읽었다. 특히 만프레드는 call me by your name에서 티모시 샬라메가 아미 해머에 대해 호감을 가지면서 상상하는 느낌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영화배우들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서 재미있고 실감나게 읽을 수 있었다.

비슷하게 영화로도 성공한 캐롤도 연상되기는 했지만 실제로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닌 혼자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가면서 상대방의 행동 하나와 말 한마디에 끝 없는 상상을 하면서 제풀에 행복해지거나 불행지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게 느껴졌다. 결국 두사람이 서로 상대방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아름답게 (또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는 하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알기 바로 직전의 희망과 절망의 갈림길까지 감정선이 오르면서 독자들의 감정을 긴장시키는 작가의 글솜씨가 무척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동성애가 소재라서 상대에 대한 호감이나 상상하게 되는 과정이 직설적이고 어는 정도는 외설적인데, 책을 읽는 내내 상상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이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랄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성간의 사랑도 서로에 대한 소감이 없다면 비슷하게 파국을 맞겠지만 금지된 사랑인 동성애이기에 긴장과 안도감의 강도가 훨씬 강하게 독자들에게 다가왔으리라 생각한다. 

나머지 작품들을 통해 사랑을 넘어서 인생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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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 -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고 간결한 자본주의 설명서
조너선 포티스 지음, 최이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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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을 집필한 칼 마르크스나 21세가 자본의 토마 피케티같은 현대 자본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갖기위해서라기보다는, 현재사회가 기초로 하고있는 경제시스템 또는 경제구조에 대한 설명서의 용도로 읽기 시작하였다. 학창시절 정치경제시간 수업이후에는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않다가, 작년부터 경제관련 팟캐스트를 듣기시작하면서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업무에 관련된 객관적 시각을 가지기 위해 경제 팟캐스트를 듣기시작하였다) 그동안 잘 모르던 분야지만 경제분야가 많은 분야와 연관을 맺고 있고, 업무와도 연관이 많아 꾸준하게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분야라는 점이 다른분야에 비해 무척 큰 강점인 것 같다.

그동안 경제관련 지식을 접한 것이 경제뉴스를 통하거나, 투자와 연관된 지식이 대부분이어서 경제시스템에 대한 해설을 한번 공부할 필요을 꾸준리히 느끼고 있었다 (기회가 되면 경제학개론같은 교과서를 공부할 생각도 있었다) 그런 와중 읽게된 이 책은 내 목적에 맞게 주요한 경제용어를 3~5페이지의 해설로 설명해주어 무척 유용하게 생각되었다. 

물론 설명이 무척 간략하게 되어있어, 각 개념에 대한 역사적 배경이나 이와 연관된 주요한 사건같은 설명은 부족하여 이 책 하나만으로는 절대 경제전문가같은 시각은 가지기 힘들 것이다. 그보다는 다른 경제서적을 읽기위한 준비서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경제나 세상을 보는 시각이 아직 고정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위한 책이라 생각하지만, 경제관련 기초지식을 얻기 원하는 성인들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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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람에게 배우다 - 인공지능이 만드는 기업의 미래
우정훈 지음 / 비앤컴즈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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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손정의 회장이 첫째도 AI, 둘째도 AI, 세째도 AI라고 말한 것 처럼, AI의 중요성이나 미래 비전이 매우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점에서 AI 연관된 책이 출간되어 무척 기대하며 읽게 되었는데, AI의 이론적인 내용이나 기술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현 시점에서 AI를 회사에 적용하는 과정을 담은 냉용이 실려 실제 현업에 있는 사람들에게 무척 흥미로운 책이 될 듯하다.

AI라는 학문은 오래전에도 있었지만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최근 딥러닝이나 알파고 등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AI의 시대가 되는 듯 하데, 이 책에서 AI의 중요한 특징을 언급하였다. 최근 급성장한 AI는 빅 데이터를 학습해야 성능을 발휘할 수 있고, 빅 데이터를 저장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사람의 모호함을 처리하면서 부터이다. 

따라서, AI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재들의 작업결과를 빅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회사나 기관은 효과적으로 AI를 업무에 적용할 수 있겠지만, 인재풀이 부족하다면 AI의 적용도 어렵게 된다. 추가적으로 AI의 시대가 되면 사람은 보다 창조적이고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능력이 뛰어나지 못한 사람은 AI 시대의 덕을 보는 것이 아니라 AI가 적용하기에 경제성이 나오지 않는 4D업종에서 일해야하는 상항이 되면서 더 불행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빅 데이터를 통해 AI를 적용해 나가고 있으므로, 모든 업무에 AI의 적용이 어려울 수 있고, 일정기간 사람의 보완이 필요할 수도 있어 꾸준하게 인내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할 것으로 느껴진다. 
꼭 AI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기술을 회사에 적용하는 과정은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고, 이 부분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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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인생 - 세상의 뻔한 공식을 깨부순 게임 체인저들의 44가지 법칙
데이브 아스프리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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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는 이제 그만 읽겠다고 생각했지만, 인기 팟캐스트에서 방송된 내용을 정리한 책이라는 점을 주목하고 책을 읽기로 하였다. 팟캐스트가 정보를 구하는 매우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특히 이 팟캐스트가 인기있다면 이는 내용이 검증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였기 떄문이다.

노오력을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육체의 건강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서 삶을 발전시키자는 내용이 특히 의미있다고 생각하고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수면의 중요성과 오메가 3나 마라톤의 효과 등이 무척 흥미있었다.다른 곳에서 볼 수없는 건강에 대한 팁이 있다기보다는 기존에 알려진 건강 정보를 모았다고 생각된다. 즉, 건강에대한 상식을 잘 활용하고 건전한 삶을 사는 것을추천한다고 보여진다.  

다만, 시크릿 류의 책에서 이야기한 것 처럼 자기가 간절하게 원하는 바가 강하면 이루어진다는 류의 이야기도 책에 있어서 책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트린다는 느낌도 있다. 즉, 이 책의 전체 내용을 완전히 신뢰한다기보다는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지혜롭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팟캐스트에서 소개된 내용을 모아서 출간된 책이기에 다양한 내용이 담긴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팟캐스트 내용을 담긴 책이지만 내용을 보면 동양적인 사고가 많이 담긴 책이라는 점도 의미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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