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Jade 2010-03-15  

드팀전님 안녕? ^^ 

며칠전부터 평균율 클라비어 듣고 있어요. 저는 굴드밖에 아는이가 없고, 또 굴드님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지라 무작정 굴드로 듣기 시작했는데.  

클래식에 심취한 제 동기는, 평균율 클라비어에 굴드는 '잘못된 선택'이라고 하더군요 -_- 거의 FM에 가깝다는 두 거장을 소개해줬는데. 뭐 어쨌든 오늘밤도 굴드예요 ㅎㅎ 

 

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 생일이라고 쏘주 좀 마셨어요. 불현듯 드팀전님 글이 읽고싶어지는 밤인지라 방명록이라도 두들겨 봅니다. 이 서재 글 덕에 만나게 된 책들도 꽤 되는데 말이예요 ㅎㅎㅎㅎ

 
 
 


자두 2010-02-04  

안녕하세요.. 드팀전님... 

아주... 띄엄띄엄 떨어진... 돌다리처럼.......... ㅎㅎ

가끔만  올라오는 클래식 글 보려고.... 들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기.. 폴리니  바흐 평균율 연주 말인데요.. 들어보셨나요?  

클래식을 듣기 시작한 지는 2년쯤 된 거 같은데... 초보입니다.... 

저기.. 브람스 음악을 아무리 들어도... 좋은지 모르는 초보 말입니다...

 그래서.. 아직 평균율에서도 감동을 받아보지 못해서 그걸 사야하나 어쩌나 고민하고 있어서요.. 조언 듣고 구해보려고요..... 

평균율에서 감동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만.. 조금씩 잠자기 전에 듣는  바흐 음악에서 슬프다고 느껴지는 나의 삶을  위로받고는  바흐 음악이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긴 합니다만....... 

조언 부탁드려요.... 대답해주시면 많이 감사할 거 같습니다......

 
 
 


머큐리 2010-01-26  

안녕하세요 드팀전님
님 서재에 눈팅만 참 많이 햇어요...오늘 잠깐 댓글 달린 거 보고, 다시 한 번 읽어 보려 했더니 지워졌더군요...그냥 놔두셔도 될 듯한데 말입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참고점이 된 듯 합니다. 고맙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아... 그리고...어찌되었건 알라딘서재와의 인연은 계속 지속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드팀전님 글을 못 읽는다는 건 저에게는 좀 많이 섭섭한 일이거든요...^^

 
 
 


조선인 2010-01-15  

아, 방명록을 보니 제가 스토커가 된 느낌! 그래도 반가와요. 

전 save the children

 
 
 


조선인 2009-12-08  

http://blog.aladin.co.kr/freejani/3250047
 
 
마노아 2009-12-0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조선인님이 빨랐군요. 쟈니님 페이퍼예요.

드팀전 2009-12-0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대단히 빠른 리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