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aint236 2011-01-11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중고차를 주로 사용하는 저도 그 기분을 알 것 같네요. 군에 있을 때 전방을 120만원 준 94년식 스포티지로 누비고 다녔었는데...결혼하면서 아는 분에게 그 차를 넘겨 드렸고, 그 차가 주인이 바뀐 것이 싫었는지 2달만에 내부순환도로 위에서 섰다고 그러더군요. 그때 느낀 감정이 마치 친한 친구가 큰 일을 당한 기분이더라구요. 

새로운 차에도 애정을 듬뿍 담아 주시고요, 안전운전 하세요.

 
 
드팀전 2011-01-1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가 죽었나요? 훗ㅎㅎ
 


마녀고양이 2011-01-10  

안녕하세요, 마기님께서 
댓글을 달지 못 하게 막아놓았지만 굉장히 글이 좋은 서재가 있다고 
전화통화로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게 드팀전 님의 서재였군요. 

오늘 차와 작별 인사하신 페이퍼 잘 보고 갑니다.
가슴 아프시리라 생각됩니다. 정이 붙은 무엇인가와의 인연을 놓기가 쉽지 않지요. 

좋은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드팀전 2011-01-10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조선인 2011-01-04  

늘 알싸한 기억을 들추게 하는... 드팀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로그인 2010-11-23  

드팀전님^^
 
 
2010-11-23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24 1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2-09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11-16  

드팀전님^^
 
 
2010-11-16 2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7 2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8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11-19 1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