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우체국 - 황경신의 한뼘스토리
황경신 지음 / 북하우스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글쟁이다.

이책으로 이사람을 처음 알게‰瑩嗤?

이토록 사람맘을 당길수가 있단말인가.

현실속에 아무렇지 않게 판타지를 공존하게 만들어 버린다.

먼 시간을 바로 곁으로 옮겨 놓는 사람이다.

일상속에 어쩌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피식 웃게 만들지만, 여운이 남는다.

'설마'로 시작해 '그럴지도...'로 끝맺는다.

예전 엄태웅과 채정안의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본적이 있다.

이책에 그 곰스크로 가는 기차를 소개하는 부분이있다.

아직도 그녀가 기차역으로 질질 끌고 오던 소파가 생각난다.

한가지 이야기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던 드라마였다.

이책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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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션 포인트 1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옮김, 고상숙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헐리웃 스타일의 영화 한편을 보는 듯했다.

중간중간 정보를 위한 지식들의 말늘이기를 제외하곤

굵다란 줄거리가 한눈에 보인다.

시작은 흥미로우나, 끝은 허탈하다.

그냥 가도 조으련만, 사람들의 호기심이 늘 문제다.

이책에서의 인물들도 그렇다. 그냥가도 조으련만, 꼭 돌아간다. ㅠ_ㅠ

댄 브라운이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친책.

정작 내용은...심심...

아직 읽지 않으신분들에겐

알란 폴섬의 '모레'를 더 추천해주고 싶다.

아직까지 모레만큼 쉼없이 읽히는 추리물은(셜록홈즈를 제외하고)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굳이 읽으셔야겠거든..빌려 읽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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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렉 버렌트 외 지음, 공경희 옮김 / 해냄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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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본 책이다

저자와 오프라의 큰 소리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에 쟁쟁하게 울리는것 같다.

he just not that into you....라고....

쉴새없이 외쳐댄다.

싱글이라면, 그리고 그의 연락을 기다리는 싱글이라면 반드시 볼 필요가 있는 책인것 같다.

오프라 쇼에서 여러 여성들의 사례와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한시간동안 방영했는데,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나의 감(전적으로 개인적인 성향이긴 하나)으로 볼때 미혼의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인상적인 내용으로 남자들은 반하지 않았기때문에, 혹은 이미 싫증이 났기때문에 이리저리 핑계를 댄다는것!

돈 많고 시간많은 한남자는 여성을 4그룹으로 나우고, 1그룹은 드림팀이라고 칭하며, 전화오면 무조건 받는 여성로 구성되어있다고 했다. 나머지 그룹들은 그냥~그냥~심심해서~정말 만날여자가 없을때 만나는 사람이란다.....ㅡㅡ;;

뭐 여하튼 4그룹에 속한지 아닌지는 책을 보면 알겠지만, 부재중이 잦다던가, 주말엔 연락하지 않고 월요일에 전화통화가 되는 남자는  뻔~하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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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hester606 > 젊은퀼트책 미리보기
온라인 퀼트 최강자 4인이 만든 젊은 퀼트
윤해영 외 지음 / 시공(무크) / 2005년 11월
품절


목차

- Prologue
- 4人4色 네 여자의 바느질 이야기

똑똑한 바느질을 위한 퀼트의 기초
꼭 필요한 도구 & 부재료
기초 바느질 요령 A to Z

'굿 퀼트' 윤혜영의 행복 살림
수납과 장식을 한번에! 포켓 벽걸이
아기자기한 멋을 담은 데님 슬리퍼
빨간색 요요로 포인트를 준 미니 커튼
조각 원단을 패치워크한 사각 핀 쿠션
뚜껑 달린 다용도 원형 수납함
원단 매치가 멋스러운 복고풍 동전지갑
독특한 디자인, 조리개 가장
세상에 단 하나, 선호 이불
바닥까지 예쁘다! 열로 토트백
톡톡 튀는 패션 감각의 휴대폰 주머니
아플리케가 돋보이는 바느질 바구니
살림이 즐거워지는 주방 장갑 & 수건
손쉽게 만드는 각양각색 컵 받침

'퀼트 파크' 장사임의 멋쟁이 소품
꽃잎 & 비즈 장식 가방
컬러풀한 빅 사이즈 숄더백
명품보다 값진 다이어리 커버
큐트 스타일 캐릭터 가방
블루 컬러 사각 패치워크 쿠션 커버
캐주얼 감각 블?궈?실내화
포근한 감촉의 하트 블랭킷
화이트 & 블루 컬러 심플 토드백

'퀼트 마루' 권민경의 캐주얼 아이템
장식으로 변화 준 리넨 가방
정성으로 완성한 헥사곤 블랭킷
솜사탕 같은 핑크색 해지 휠 ㅏ방
미니스커트 스타일 에이프런
스티치와 요요 장식 바구니 덮개
꽃향기 가득한 헥사곤 이불
컨트리풍 대나무 핸들 가방
빈 벽면을 커버해 주는 패치워크 벽걸이
깜찍한 디자인의 카드 케이스

'아이 캔 퀼트' 진달래의 감각 소품
빅 로즈 문양 스몰 숄더백
화사한 멋, 꽃무늬 펠트 가방
펠트 & 스트라이프 사각 패치워크 가방
구름처럼 푹신한 양면 무릎 담요
캔디통 안에 쏙 들어간 핀쿠션
디지털 카메라 케이스
패스포트 케이스

Lesson for Quilting
단추 장식 덧댄 요요 만들기
스티치 & 비즈 장식하기
헥사곤 만들기
바람개비 시접 만들기

- DIY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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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외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머리를 강하게 한대 얻어 맞은듯 했다.

광고 문구를 콧웃음 치며 곁눈질로 살폈던 책이다.

늘 곁에 있었으나, 읽으려 들지 않았다.

그냥 아동도서이려려니 했다.

내내 컴퓨터앞에 앉아 24시간중 잠자는 시간도 쪼개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나였다.

책을 좋아라 하지만, 딱히 흥미를 끄는 책이 없었다.

그런데...광고 문구처럼 되버렸다.

컴퓨터 앞에 앉은 아이를 끌어내릴 책!!!

잠못들게 하는책!!

너무 어처구니가 없었다. 책을 읽다 졸림에 눈물이 흘러도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곤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었다. 오히려 왜 잠이 오나 화를 낼 지경이었다. 미처 다 읽지 못했는데 자야하나..그런 고민을 하게 만든 책이다.

그런책이다. 읽어보라 왜 다들 난리인지 알수 있다. 허울만 있는 그저그런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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