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순정만화에서 이런 식으로 SF로서 액션이 화려한 만화는 없지 싶어요. 처음에는 그저 지구인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외계인이었던 태양과 그의 부하인 사다드. 지구에서 시작해 우주로 그리고 다시 지구로 오는데 마지막이 너무 슬펐지만 명작이었어요. 다시봐도 재밌다 싶어요. e북으로도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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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걸작이죠. 애장판이 다시 나왔을때 그것도 e북으로 볼 수있다니..너무 기뻐서 하나하나씩 모으고 있어요. 말썽쟁이지만 귀여운 둘리와 친구들, 맨날 구박하는듯 하지만 사실은 밥도 잘 주고 나름 잘 다독이면서 챙기는 고길동 아저씨를 잊을 수가 없죠. 옆집사는 가수 마이콜도요. 고길동이 불쌍하면 어른이 된거라던데...다시 읽으니 그렇긴 하더군요. 그 비싼 서울의 집도 날려먹으니까요. 호이호이~하면서 초능력 발휘하던 둘리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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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성기사를 꿀꺽한 마법사
박해담 / 노블오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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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마법사가 어떻게 성기사를 꼬시길래 꿀꺽이란 단어를 쓰는지 궁금했거든요. 내용을 읽어보니 소재가 특이하긴 하네요. 마족들과 싸우는 마법사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우 오랜 세월 살아왔는데 그들의 마력이 떨어지면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어서 마력을 채우기 위해서는 반려자가 필요하게 됩니다. 여주인공은 대단한 마법사로(과거 메테오를 시전한 역사에 남을 대단한 마법사) 성격이 안 좋은 것으로도 소문났는데 새로운 반려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는 바로 성기사죠. 성기사가 꽤 순수한듯 하면서 능글맞은 감도 있다 싶어요. 그둘의 과거 인연이 마지막쯤에 드러나는데, 성기사도 참 대단하다 싶어요. 그런 선택을 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여주인공이 많이 유해졌다고 나오던데, 원래의 본성은 어땠는지 많이 궁금했어요. 사실 제목만 보면 마법사가 성기사를 꿀꺽했다고 하긴 어렵다 싶어요. 성기사가 약점을(?) 잘 파고들었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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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책 보면서 현실이 너무 암울하다 싶어요. 그런 상황에서도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이국종님 존경스러웠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되서 도가니처럼 사회가 바뀌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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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events/award/2018/yourbook.aspx?custno=13639

 

알라딘에서 매년 하는 이벤트로 내가 얼마나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했나 보여주는데..보면서 산것에 비해 읽는 것을 다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내년에는(?) 좀 더 노력해야겠다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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