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나는 초1 : 바른 생활+필수 어휘 - 초등 입학 전 어휘력과 문장력의 첫 걸음! 미리 만나는 초1
SMG 에듀 지음, 이서윤 감수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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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바른생활과 기본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좋은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 + 필수 어휘>를 만났습니다~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 + 필수 어휘> 하루에 하나씩 진도만 나가면 약 18일에 배울 수 있 는 양으로 부담이 없어요!


바른 생활 15가지 : 두 장 분량

쉬어 가기 6개 : 한 쪽 분량




아이가 늘 평소에 하고 있는 행동들에

"왜 해야 해? 왜 하는거야?" 라고 말할 때가 많습니다.

어휴... 옛날에는 구구절절 설명했는데

조선* 선생님이 어릴 때는 규칙을 '그냥 해!'라고 하는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점점 커고 생각이 자라니

바른 생활의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어요.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 + 필수 어휘>에는 이유를 담아줍니다.

아침에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같이 해보도록 할 수 있어요~




저희 아이는 여전히 글쓰기를 싫어해요..

그래도 긴 문장은 못 쓰더라도 

짧은 어휘라도 "필사"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는데

너무 어휘만 담겨도 지루해하고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ㅠㅠ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바른 생활 + 필수 어휘>는

그림도 많고, 책 자체가 큼직큼직한 글씨라서

아이가 네모 칸 안에 글쓰는것을 부담스러워하지 않아요~

3번만 따라쓰면 되기에, 아이가 부담없이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수 어휘를 더 알아보기]를 담은 구성을 보면서 

좀더 좀~~~더 어휘를 알고 넘어가기를 바라는 출판사의 마음이

가득가득 뿜어져 나옵니다.




한편, 바른 생활과 어휘 쓰기로 끝나지 않아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들이 있습니다.
게다가 올바른 규칙을 찾는 부분들이 많아요.
스스로 아이가 문장을 읽으면서 바른 규칙을 찾아감으로써
사회의 기준에 맞는 행동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배워나가게 되는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맨 뒷장에는 책의 바른 생활 내용들을 정리해 담은 
"바른 생활 카드"와 "바른 생활 체크 리스트"가 있어요!
색깔이 파스텔톤으로 은은한게 마음에 드는데요.

가이드로 
카드 : '매일 아침 바른 생활 규칙 카드를 한 장 씩 뽑아서 큰 소리로 읽고 다짐해요.'
체크 리스트 :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스스로 체크해 봐요.'
라고 쓰여있습니다.



바른 생활이 덜 잡힌 아이들은 이 책을 완독한 후 사용하셔도 될 거 같아요.
한편, 이미 아이가 바른 생활이 잡힌 아이라면
카드들은 미리 다 오려서 작은 상자에 담아 아이와 한 장씩 뽑아 하루에 하나는 실천하고
체크 리스트도 체크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체크 리스트는 손코팅지로 덧대어서 
마크펜으로 체크하고 사용한다면
오래 사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 입학 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규칙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낱말과 표현을 배워
읽기, 쓰기, 말하기에도 어려움이 없는 그날까지!
서울문화사의 <미리 만나는 초1> 시리즈와 함께 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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