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

또래퀴즈 : 화폐와 금융 퀴즈 백과 (스프링) ㅣ 또래퀴즈 백과
이성민 지음, 박선영 그림 / 이젠교육 / 2024년 3월

아이와 퀴즈식으로 자연스럽게

화폐와 금융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단어나 개념을 배우기 위해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를 아이와 봤습니다.

목차 

크게 6가지의 주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1. 화폐 : 넓고도 깊은 여러 가지 돈 이야기

2. 은행 :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금융기관

3. 투자 : 미래의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4. 시장 : 사고 싶은 사람과 팔고 싶은 사람이 만나는 곳

5. 무역 : 국가와 국가도 물건을 사고 팔아요

6. 세금 : 국가도 돈이 필요하답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화폐와 금융에 대한 지식을 담았는데요.

총 73개의 퀴즈가 담겨있습니다.

즉, 73개의 화폐 금융 관련된 단어와 개념을 아이가 배울 수 있는거에요~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에서 

초등때부터 아이가 자연스럽게 경제에서 등장하는 "어려운 단어"를 듣다보면서 자란다면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면서

낯설어 하지 않고 다시 들여다 보는 자세로 접할지 않을까 합니다.

특징

1. 재미있는 그림

사람은 시각에 의존이 커요. 그렇기에 글보다는 그림을 먼저 본다고 합니다.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은 재미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가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해요.

그래서 직관적으로 퀴즈의 답도 유추할 수 있도록합니다.

예를 들어, [시장 편 (49)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가 상품의 생산략과 가격을 정해 준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요?]에서 그럼을 보면 움직이는 듯한 손이 가장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하면서 선택지의 답을 어느 정도 유추하게 되지요!

2. 힌트 및 해설

재미있는 그림을 봐도, 답을 찾기 어렵다고요?

그러면 힌트가 있습니다.

힌트를 보면서 정답을 맞추고, 

뒷장을 넘겨 추가적인 해설을 보면 추가적인 부연 설명들이 있어서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을 통해 화폐와 금융 지식을 익힐 수 있습니다.

3. 스프링 제본

무선 날개 제본이나 중철이 아닌 스프링 제본이에요!

무선 날개 제본,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도서들은 양이 방대하면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게 되는데요.

스프링 제본을 통해 아이가 두꺼운 양의 내용을 부담없이 쉽게 넘기고 읽어요~

4. 한 손 크기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가 어른 손바닥 크기의 사이즈에요~

초저아이들에게는 클 수 있지만,

그래도 체격좋은 초등아이들은 쉽게 들기 편한 작은 책으로

들고 다니며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서로 묻고 답하며 퀴즈를 맞혀 볼 수 있지 않을까해요!

제가 집안일로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면

책상이나 소파에 앉아서 퀴즈책을 읽거나 해요.

다만, 아이가 아직 서로 묻고 답하며 퀴즈 푸는 걸 꺼려해요...

아직 다양한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아이가 우선 저에게 퀴즈 질문을 읽어주고, 

제가 정답을 말하고 있어요.

그럼 아이가 답을 확인하고 "오! 맞아~ 엄마 대단한데?!" 그럽니다~

(사실.. 제가 미리 퀴즈 내용을 훑어봐서 답을 거즘 알고 있어요. 비밀입니다!! ㅎㅎ)

무조건 아이에게 퀴즈를 내고 고민하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자신있어 할 때까지 기다려 주려고요.

한편, 아이가 일단 질문의 내용을 읽는 순간에도 질문의 답에 대한 개념 및 정의를

인지하는 순간이기도 하니 엄청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믿습니다.

배경지식은 그냥 얻는게 아니지요.

책을 읽거나 강의를 통해 배워야 할 거에요.

그러니 선배맘들이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혀라.' 라는 의미는

문학적인 책뿐만 아니라, 비문학책도 읽고 아이가 접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수준의 

이젠교육의 <또래 퀴즈 : 화폐와 금융> 통해

경제 배경 지식도 쑥쑥 쌓는 시간을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