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숲이 있다 - 마오우쑤 사막에 나무를 심은 여자 인위쩐 이야기
이미애 지음 / 서해문집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사막에서 나무 키우며 생활하는걸 어려운 문체가 아닌 읽기 쉽게 쓰여있습니다

힘든 상황인데도 구구절절 이야기하면서 무슨 기적 같이 과장되게 쓰여있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그 생활이 절대 쉬워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

전 친구 주려고 구입했다가 제가 먼저 읽었어요

책 자체가 약간 작고 가벼운 종이라서 좋았구요

가끔 사진 들어가 있는데 예전 모습 현재 모습 같이 비교해 놓은게 좋더라구요

나무 심어봐야 얼마나 심었겠나 싶었는데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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