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로이루이님의 서재 (로이루이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17 Oct 2026 00:22:49 +0900</lastBuildDate><image><title>로이루이</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로이루이</description></image><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몬스터 - [일회용 몬스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75953</link><pubDate>Fri, 16 Oct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759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572&TPaperId=175759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0/72/coveroff/k332131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1572&TPaperId=175759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회용 몬스터</a><br/>김현태 지음, 아윤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재활용 분리수거 요일에 분리 수거 용품들을 내놓을 때면일주일동안 집에서 쌓인 엄청난 플라스틱을 비롯한 일회용품에나도 모르게 놀라곤 합니다.'우리 가정이 이렇게나 배달음식을 먹고 일회용품을 이렇게나 많이 사용했단 말인가?' 하면서요.<br>코로나 이후 배달음식이 활성화되면서일회용기가 부쩍 많아졌어요.저도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일회용품이 너무 많이 사용되는 것을 체감하고 있어요. 다회용기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게 쉽지 않지요.이 책은 우리 일상에 친숙하게 들어온배달 음식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br><br>집밥보다 배달음식을 더 좋아하는 아이 시후의 이야기입니다.배달 음식을 먹고 남은 것은 바로 일회용품인데요.한 가지도 아니고 플라스틱 수저와 포크, 소스 통, 플라스틱 용기,비닐, 포장 박스 등 뭐 하나 시켜 먹어도 금세 쓰레기가 한가득입니다.<br>우리가 경각심없이 무심코 버리는 일회용품들그것들은 차근차근 쌓여서어느새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옵니다.이 책에서는 그것을 몬스터로 표현합니다.처음에는 작고 앙증맞은 몬스터이지만시간이 갈수록 몬스터는 본색을 드러냅니다. 커지고 더 커지면서 어느덧 시후의 일상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br><br>차고 넘치게 쌓이는 일회용품들..지금도 너무 많다고 생각하지만이렇게 가다가는 우리의 일상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지금이라도 경각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며 다시 하게 됩니다.배달 음식을 줄이고, 번거롭더라도 우리 몸에 건강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집밥을 해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이 책에는 분리수거때마다 늘 수고하시는 경비 아저씨들의 모습도 보여 줍니다.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고 마구 버리는 사람들 때문에다시 분리수거를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분리수거도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점점 커지는 몬스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입니다.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그 몬스터는 우리에게 귀엽고 앙증맞은 친구가 될 수도 있고우리의 일상과 생존을 위협하는 두려운 몬스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환경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우리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하나씩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같아요.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0/72/cover150/k3321315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0725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밤의 사계절 - [밤바라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72549</link><pubDate>Wed, 14 Oct 2026 23: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725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725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off/k54213178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42131784&TPaperId=175725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밤바라밤</a><br/>장혜련 지음 / 곰세마리 / 2026년 09월<br/></td></tr></table><br/>*곰세마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얼마 전 아이와 아파트 단지를 산책하다 떨어진 밤송이를 보게 되었다.그 때의 경험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읽어본 책 '밤바라밤'을 소개한다.​우리가 먹는 '밤'의 색깔을 떠올려 보라고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면대부분 '갈색'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밤나무를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 아이라면'밤은 갈색이다'라고 말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br>​이 책은 우리가 먹는 밤의 사계절은 보여준다.봄에는 봄바람을, 여름은 세찬비를 맞으며 그렇게 밤은 여물어간다.밤은 처음부터 갈색이 아니다. 이 책은 초록빛 풋밤이 계절이 흘러감에 따라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이 보여주는 밤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밤의 색의 변화이다.옅은 초록색에서 갈색으로갈색에서 더 화려한 색으로 변신하는 밤의 변신!직선, 구불구불선, 휜 선, 점선 등 다양한 선의 변주를 보는 재미도 더한다.그리고 밤이 익어가는 모습을다양하고 독특한 소리로 표현한다.밤이 익어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것에 놀랐다.아이들과 이 책으로 말놀이를 해도 좋을 것 같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도 익힐 수 있다. <br>​밤은 서서히 익어가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갈색으로, 그리고 오동통하게 변한다.밤이 가을에 떨어지는 걸로 이 책이 끝나면결말이 너무 평범할 지도 모르겠지만겨울까지 이어지는 밤의 화려한 변신은이 책에서 끝까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이 책을 읽고 나면나도 모르게 '바라바라 밤바라밤'이라고 계속 주문을 외치고 있을지도 모른다.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는 이 책을 통해무언가가 익어간다는 것은갑자기 뿅!하고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우리도 모르는 사이에주위 환경의 도움과 시간이 쌓여 조금씩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오감을 자극하는 밤의 사계절!아이와 밤을 먹으며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5/58/cover150/k54213178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55876</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관용어에 대해 알아봐요! - [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6562</link><pubDate>Sun, 11 Oct 2026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65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665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off/k6121311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12131172&TPaperId=175665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린이 겉과 속이 다른 말 사전 - 독해력 표현력 문해력을 넓히는 관용어</a><br/>박세랑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6년 10월<br/></td></tr></table><br/>*피카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제목의 겉과 속이 다른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바로 '관용어'를 뜻합니다.관용어는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널리 쓰여 하나로 묶인 문구나 표현으로둘 이상의 낱말이 어우러져 본래와 뜻과 다른 새 의미를 지니게 된 말이에요.단어들의 의미만으로 전체의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nbsp;관용어는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기도 해요.이 책을 통해 여러 관용어를 익히고 생활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이 책에는 관용어 120개가 나와 있는데&nbsp;관용어 2개를 한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어요.&nbsp;왼쪽 페이지에는생활 속 이야기를 관용어를 넣어서 소개하고 있어요.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nbsp;우리 아이들이 겪을 만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요.새 학기에 대한 두려움, 단짝과의 다툼, 잘하고 싶은 마음 등아이들의 일상 생활 이야기가 담겨 있어공감을 자아냅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오른쪽 페이지에는 왼쪽 이야기를&nbsp;네 컷 만화로 재구성하여소개하고 있어요.&nbsp;박세랑 작가님 특유의 코믹한 그림들이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합니다.이야기로 한 번 읽고,유쾌한 만화로 다시 한 번 읽으면아이들 기억에 관용어와 그 의미가 쏙쏙 &nbsp;잘 남을 것 같아요.&nbsp;자연스럽게 문해력, 표현력, 독해력도 높아지겠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관용어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썼던 말입니다.우리가 이 관용어를 알고 사용하게 되면옛날 사람들과 다시 만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오래전에 옛 사람들이 느꼈던 많은 감정, 생각들이이 관용어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관용어를 쓰게 되면 좋은 점이 참 많아요.말에 생동감이 돌고글을 쓸 때도 더 맛깔스럽다고나 할까요?뭔가 심심한 음식에 감칠맛을 더하는 조미료를 넣는 것처럼요.관용어는 보물찾기 같다는 작가님의 말처럼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관용어에 숨어 있는&nbsp;작은 비밀을 알아채는 기쁨과 재미를 누렸으면 좋겠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92/32/cover150/k6121311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92326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건물에 숨겨진 놀라운 물리학! - [건물은 물리학이다 - 우리가 매일 보는 건물은 가장 가까운 물리학 실험실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6360</link><pubDate>Sun, 11 Oct 2026 20: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636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216&TPaperId=1756636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1/85/coveroff/89558892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889216&TPaperId=1756636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건물은 물리학이다 - 우리가 매일 보는 건물은 가장 가까운 물리학 실험실이다!</a><br/>Sho 건축사 지음, 정문주 옮김 / 그린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그린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학창 시절 과학 영역 중에서도&nbsp;제일 어렵다고 느끼던 물리학을 배우며'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만 배워도 되지 않나?','일상 생활과 관련이 밀접한 학문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그렇게 물리학과 멀어져서 살다가 읽게 된 것이 바로&nbsp;'건물은 물리학이다' 책이다.&nbsp;이 책을 통해 일상 생활 속 특히, 건물에 깊숙히 들어와있는물리학의 원리들이 궁금해졌다.우리가 매일 보는 건물이 가장 가까운 물리학 실험실이라니!<br><br>중,고등학교 시절에 배웠던 힘, 마찰 같은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nbsp;차근차근 건물에 들어있는 원리들에 대해 설명해준다.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느낀 점은이런 물리 개념들이 건축의 여러 부분에 세세하게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튼튼한 건물을 짓는다는 건&nbsp;강하고 두꺼운 자재들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nbsp;그런데 바람, 지진과 같은 외부 환경 요인이나집안의 가구 등과 같은 내부 요인을 고려한&nbsp;복합적인 설계과정이 들어간다는 것이다.그 설계과정 속에 물리학의 개념과 원리가 다 들어가 있다는 게 &nbsp;놀라웠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문 여닫기에 적용된 회전 운동, 집안의 환기, 내진 설계 등집 안 곳곳에 물리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nbsp;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다.앞으로 집 안을 둘러보면이것은 어떤 물리학이 어떤 원리가 적용되었을까&nbsp;자꾸 생각해보게 될 것 같다.&nbsp;<br><br>물리학 자체는 참 어려운 학문인데이 책은 쉽게 잘 읽히는 게 장점이다.특히 글과 함께 삽입된 간단 명료한 그림이&nbsp;어려운 원리도 이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였다.&nbsp;어려운 공식이나 복잡한 계산이 나와 있지 않아물리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쉽게 물리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았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읽는 내내 책에 푹 빠져들었고'건축사'라는 직업에 대해서도&nbsp;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nbsp;또한 내가 살고 있는 집이 물리와 인간의 고민이함께 빚어낸 결과라고 하니 새롭게 보였다.이 책에 나온 것 이외에도집 안 곳곳에서 물리학의 원리를 찾아보고 싶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1/85/cover150/89558892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18505</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길냥이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 [꾹꾹냥냥 꾹꾹이 식당]</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3023</link><pubDate>Fri, 09 Oct 2026 19: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302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6302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off/89013004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427&TPaperId=1756302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꾹꾹냥냥 꾹꾹이 식당</a><br/>정혜경 지음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아파트 단지를 왔다갔다 하다보면가장 많이 마주치는 사람 중 하나는 바로 '경비 아저씨'입니다.아파트 곳곳을 순찰 도시기도 하고분리수거 날이면 분리 수거 물품을 정리하시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는 불법 주차 되어 있는 차가 있나점검하시기도 하지요.아파트를 위해 늘 바쁘게 뛰어다니며 수고하시는 경비 아저씨께 늘 감사한 마음이 크답니다.<br>​이 책은 그런 경비 아저씨들을 위한 책입니다.요즘 심심찮게 경비 아저씨들을 상대로 갑질을 하는입주민들의 모습이 뉴스에 많이 나옵니다.그 뉴스를 보며 마음이 참 좋지 않더라고요. 그분들에게 더 고마움을 표현해도 모자란데 갑질이라니요...​ 저자는 아파트 생활을 하며 여러 경비원이 부당한 이유로일터를 떠나는 것을 보며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작가님의 따뜻한 마음이 이 책을 통해 잘 느껴졌어요. 많은 이들은 자신에게 친절히 대하는 사람에게은혜를 갚고 잘하려고 노력합니다.이 책에 나오는 냥이들도 그렇습니다.<br>​경비 아저씨는 냥이들에게 먹을 것을 챙겨줍니다.요즘 들어 부쩍 힘이 없고 지쳐 보이는 아저씨를  냥이들이 그냥 둘리가 없겠죠.어떻게든 아저씨에게 그들도 힘이 되주고 싶었을 겁니다. ​오직 한 사람, 경비 아저씨만을 위한아저씨의 상황을 대변하는 맞춤 메뉴 한 상이  차려집니다.그 한 상은 단순히 배고픔을 채우는 한 끼가 아닙니다.아저씨에게는 뱃속의 든든함을 넘어다정한 위로이자 환대입니다. 음식을 차려주는 사람도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식당입니다.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인 것 같아요.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힘든일이 있어도 누군가의 따스한 손길로다시 일어서고 살아가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요.​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거창한 선물이 아니더라도그들에게 보내는 우리의 인사나 '늘 감사합니다' 같은다정한 말들은  큰 힘이 될 것 같아요.오늘도 자신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이들에게 꾹꾹이 식당을 알려주고 싶네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54/cover150/89013004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5476</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 [바람을 가르는 쌩쌩이 마스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871</link><pubDate>Fri, 09 Oct 2026 17: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8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4X&TPaperId=175628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9/coveroff/896830954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30954X&TPaperId=175628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람을 가르는 쌩쌩이 마스터</a><br/>김다해 지음, 박미나 그림 / 개암나무 / 2026년 07월<br/></td></tr></table><br/>*개암나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r><br><br>저희 아이는 줄넘기 학원을 다니고 있고현재 줄넘기에 푹 빠진 상태예요.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내밀었을 때 얼른 읽고 싶다고 난리를 쳤어요.​<br>주인공 동수는 쌩쌩이를 못해요.모둠별 수행 평가에 쌩쌩이 동작을 넣는 게 있는데자기만 못해서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미안하기도 하고자존감은 더욱 낮아집니다.그러던 중 공원에서 발견한 줄넘기를 아주 잘하는마스터 리 할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마스터 리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금방이라도 쌩쌩이를 잘 할 것 같습니다.그런데 할아버지는 쌩쌩이는 가르쳐주지 않고자꾸 모아 뛰기를 천개를 하라고 하지 않나...제자리 달리기, 줄 빨리 돌리기, 팔 벌려뛰기 등 엉뚱한 것만 시킵니다.​<br>아무리 노력해도 쌩쌩이가 되지 않아 좌절하는 동수의 모습을 보니참 안쓰럽게 느껴졌어요.저희 아이도 어렸을 때 양발 모아 줄넘기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자기만 되지 않는다며 속상해 했던 적이 있었거든요.그 때 저랑 매일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몰라요.여러분도 엄청 노력을 했는데도 잘 되지 않아 속상한 적이 있지 않나요?그런 경험이 있다면 동수의 상황에 너무나도 공감이 되고위로를 해주고 싶을 것 같아요.​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보며'이 책을 다 읽으면 쌩쌩이를 잘 하는 비법을 알게 되겠지?' 하고생각했었는데 하지만 동수의 이야기를 읽다보니쌩쌩이를 잘 하는 비법은잘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저희 아이도 계속 실패해도 매일같이 양발 모아 뛰기를 연습했어요.역시나 안되는가보다 했는데매일매일 연습하다보니조금씩 뛰어 넘게 되더라구요. 계속 실패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다보니어느새 목표한 바를 이루게 된 거지요.이런 경험들이 아이들에게 중요한 자양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면 힘들어집니다.동수도 쌩쌩이 잘하는 모둠 친구들을 보며 힘들어했죠.묵묵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보면 그 노력이 반드시 빛을 발할 때가 있다는 것!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어려움이 빠지는 순간이 분명 찾아올 것입니다.'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명언을 떠올리며우리 아이들이 꿈을 향해 꿋꿋하게 나아가면 좋겠어요.​재미있는 그림과 함께저학년이 읽기 좋은 분량!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33/9/cover150/896830954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330988</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이런게 바로 전화위복! - [달아난 도토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487</link><pubDate>Fri, 09 Oct 2026 12: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4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085&TPaperId=175624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52/coveroff/k78213108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82131085&TPaperId=175624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달아난 도토리</a><br/>조은수 지음, 안태형 그림 / 풀빛 / 2026년 09월<br/></td></tr></table><br/>*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r><br><br>가을이 되니 여기저기 도토리가 많이 보입니다. 도토리가 주인공인 '달아난 도토리'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도토리를 보면 모자같은 게 있어요.그걸 '도토리 받침'이라고 하는데요. 도토리가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이지요.​<br>도토리들이 떨어졌는데한 도토리만 모자가 벗겨진 채로 떨어졌어요.친구들은 그 도토리를 놀리고주인공 도토리는 자기만 모자가 없다는 것을 알고너무 창피해서 달아납니다.​여기서부터 도토리의 좌충우돌 아찔한 여정이 시작되는데요.그 여정을 계속 따라가며 도토리가 어떻게 될 지궁금해서 자꾸 책장을 넘기게 됩니다.상황 하나하나가 아찔하면서도 재미있어요.언덕에서 미끄러져서 어찌하나 싶은데갑자기 나뭇잎 썰매를 타고 날아오르기도 하고그러다 강물에 풍덩, 물고기가 덥썩~~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도토리의 여정이 이어집니다. ​<br>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이 책 곳곳에서 가을을 물씬 느낄 수가 있어요.특히 물들어가는 나뭇잎, 가을 낙엽들이예쁘게 표현되어 있지요.​자기만 모자가 벗겨져서 슬퍼했는데뜻밖에 너무나 멋진 모자를 얻게 된 도토리과연 그 모자는 무엇일까요?이건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나만의 개성있는 모자를 갖게 된 도토리는비슷한 모자를 쓴 친구들 사이에서 더욱 빛나 보입니다. '전화위복'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책입니다.나쁜 일이 생겼다고 너무 슬퍼하지만은 마세요.또 모르죠~~~달아난 도토리처럼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그래서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는 있답니다.​이 책은 실사의 느낌이 강하게 드러나 있어요.작가님이 직접 산을 오르내리며 주운 도토리와 낙엽,들꽃, 솔방울들이 책 속에 가득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을을 더 잘 느낄 수 있고 생동감이 느껴졌어요.​아이와 가을에 읽어볼 그림책을 찾고 있다면'달아난 도토리'를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7/52/cover150/k78213108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75279</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짜뉴스는 막아야 해! - [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265</link><pubDate>Fri, 09 Oct 2026 09: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622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22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off/89013007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01300710&TPaperId=175622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호랭이는 억울해! 1 -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a><br/>노수미 지음, 한연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웅진주니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r><br><br>'호랑이'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나요?동물의 왕, 무섭다, 강하다 등...특히 우리 전래 동화에서 호랑이는 좋은 이미지로 그려지지 않죠.우리가 잘 아는 단군신화에서도 호랑이는 참지 못하고 인간이 되길 포기한 존재로 그려집니다.​작가님은 우리가 가진 호랑이의 이미지를 좀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며'단군 신화에 나오는 호랑이 이야기가 가짜라면?', '누군가 몰래 나쁜 이미지를 뒤집어씌운 거라면?'하는 엉뚱한 상상에서 이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br>​이 이야기의 주인공 호랭이는인간들에게 자신이 참을성 없는 낙오자로 인식되는 것이 무척이나 억울합니다.이것은 가짜 뉴스이기 때문이죠.그래서 호랭이는 자신의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그러려면 사람이 되기 위해 함께 있었던 곰 '꼬미'를 찾아내그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1권은 그 꼬미를 찾아내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잘 알고 있는 익숙한 옛 이야기를 살짝 비트는 설정에아이가 무척 흥미를 가지고 읽었어요.저도 작가님의 엉뚱한 상상 이야기 속에 빠져들었답니다.​<br>이 이야기는 요즘 우리 사회에 만연한 '가짜 뉴스'를 풍자하기도 합니다.무분별하게 퍼진 가짜 뉴스를 그대로 믿고널리 퍼트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수백개의 가짜 뉴스와 정보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짜와 가짜를 잘 구별해야 하는비판적인 능력을 아이들이 길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짜 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이 책에 나오는 호랑이는 가짜 소문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스스로 진실을 규명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어요.우리도 이런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이런 호랑이의 자세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유쾌한 내용으로 책 읽기에 흥미를 더하는 책입니다.2권에서는 호랭이와 꼬미의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될 것 같아요.2권이 빨리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2/67/cover150/89013007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26776</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1형 당뇨인의 삶을 엿보다 - [설탕 -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단짝]</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9982</link><pubDate>Thu, 08 Oct 2026 00: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998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349&TPaperId=1755998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95/coveroff/892556834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68349&TPaperId=1755998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설탕 - 내가 선택하지 않은 단짝</a><br/>마리나 테나 지음, 김민숙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예전에는 당뇨가 유전이나 생활적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라고 생각했다.그런데 언젠가부터 TV에서 '1형 당뇨'에 대한 이야기들이 심심찮게 언급되면서 당뇨가 2가지로 나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어릴 때 부터 1형 당뇨 판정을 받아매일 주사를 맞고 혈당을 관리하는 아이들의 단편적인 모습만 TV에서 봤었는데이 책을 통해 1형 당뇨인의 전반적인 삶을 엿볼 수 있었다.​<br>이 책은 그래픽 노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저자가 7살 때 1형 당뇨 판정을 받았던 때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그 때부터 마리나의 삶은 완전히 바뀌기 시작한다.이전과 전혀 다른, 낯선 세상으로 내던져지게 된 것이다.매일 식사 30분 전 인슐린을 꼭 맞아야 하고 시시각각 혈당을 체크해야 하는 인생...그것을 온몸으로 마주하게 된 마리나의 그녀의 부모가 이 상황이 얼마나 당혹스러웠을 지가그림을 통해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졌다.​내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더 훨씬 더매일매일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이런 삶을 너머 사춘기가 오면서 느꼈던 몸의 변화로 인한 괴로움,타인과의 관계에서 힘듦 등 그녀가 겪었던 무수한 고민과 혼란의 시간도 고스란히 보여준다.1형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같은 시간을 겪었지 않았을까...<br>​이렇게만 보면 그녀의 삶이 너무 안쓰럽게만 보일 것이다.하지만 아픔가운데서도 조금씩 그녀는 성장해 가고 있었다.그녀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만나고,그녀를 여전히 지지해주는 가족도 있다.그녀는 '나는 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가?'하며 자신의 병을 부정해버리고 피하고 싶었던 나날도 많았다.그랬던 자신의 삶을 솔직하고 용기있게 드러내고하지만 그것또한 자신의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나아가려는마리나의 덤덤한 삶의 고백은 내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1형 당뇨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에게이 책이 위로이자 희망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6/95/cover150/892556834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69555</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인간을 향한 바다생물의 간절한 외침! - [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9791</link><pubDate>Wed, 07 Oct 2026 22: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979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458&TPaperId=1755979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9/coveroff/k8821304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0458&TPaperId=1755979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바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a><br/>전현정 지음, 송수혜 그림, 임현구 감수 / 파란자전거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원래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모금 운동으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인데이 책에서는 바닷속 생물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br>이 책을 펼치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 속 영상을 책 속으로 그대로 옮겨온 느낌이 물씬 들 것이다. 그래서인지 정지된 그림이지만 매우 역동적인 느낌이 드는 그림책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베링해 꽁치의 명상 라방으로 부터 시작된다. 동해에 살던 꽁치가 바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고향을 떠나베링해라는 먼 바다까지 밖에 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한다.얼음물 한 양동이씩라도 보태면 바닷물 온도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이야기의 시작부터가 매우 흥미진진했다.​<br>꽁치가 다음 참다랑어를 지목하고 참다랑어가 그 다음 챌린지를 할 친구를 지목하면서각자의 개성을 살린 브이로그, 라이브 음악방송, 먹방 ASM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는 재미도 있다.어찌보면 재미있는 동영상 같아 보이지만그 속에서 생존을 위한 바다 생물들의 절규를 느낄 수 있었다.그들이 우리 인간을 향해 너희들 때문에 사는 게 너무나 힘들다고원망을 늘어놓는 동시에 도움의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아서 마음에 크나큰 찔림이 있었다. ​우리가 편하게 살자고 했던 행동들이바다 생물 생존까지 위협하게 된 것이다. 다양한 바다 생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그들의 삶이 위협받는 모습을 보며다시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이 책을 읽다보면 그래도 작은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부분들이 나온다.가위로 바다거북의 몸에 감긴 그물을 잘라주는 사람, 에콰도르의 해양 생물 관리법 제정 등이다. 그래서 현 상황에서 바다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아이와 함께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재미있는 내용 속에 묵직한 울림을 주는 책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4/49/cover150/k8821304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4490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가을에 읽어보면 좋은 책! - [푸름이와 단풍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6859</link><pubDate>Tue, 06 Oct 2026 09: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68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770&TPaperId=175568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77/coveroff/k88213177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1770&TPaperId=175568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푸름이와 단풍이</a><br/>안나영 지음 / 책스며든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br><br>아이와 가을에 읽어보면 좋을 책 '푸름이와 단풍이'를 소개합니다. ​책을 읽기 전, 표지 그림부터 찬찬히 살펴보았어요.'왜&nbsp;다람쥐는 빗을 가지고 있을까?''표지에서 가을을 알려주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이런 질문을 하며 표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푸름이는 미용실 원장이며 숲에서 가장 바쁘답니다.미용실 전화가 불이 나는데요.&nbsp;봄에 돋아난 이파리들이 여름을 보내며 엄청 자라서 관리가 필요한가 봐요.풀들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해서잔디도 깎고 그러잖아요.이 책에서는 나무 미용사가 그런 것들을관리해주는 걸로 표현한 부분이 재미있었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그런 푸름이를 단풍이는 부러워합니다.그래서 단풍이는 푸름이에게 미용을 배우게 됩니다.뭔가를 배우고 나서 '나도 할 수 있다' 자신감이 생길 때가 있지요?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음을 느끼고 좌절할 때가 많지요.단풍이도 버드나무를 멋지게 변신시키고 싶었지만하면 할 수록 엉망진창이 됩니다.​<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br>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경우가 많답니다.그런데 거기서 어떻게 하느냐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힘들어도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도전해보려는 마음!그런 단풍이의 마음들이 모여 단풍이만의 방법을 찾아냅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단풍이의 마음뿐만 아니라&nbsp;단풍이 곁에는 단풍이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이들이 있었어요.비록 실수를 했지만 괜찮다고 다독여주고친구를 믿고 기다려준 푸름이!그리고 단풍이가 스스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낼 수 있도록&nbsp;결정적인 한 마디를 해준 미용실 나무!이런 이들이 아이들 곁에 있다면우리 아이들이 실수를 할 때마다, 첫발을 내딛을 때마다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우리가 그런 어른들이 되어 주었으면 참 좋겠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은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계절의 변화를 흠뻑 느낄 수 있습니다.초록이 무성하던 여름을 지나단풍이의 손길을 거쳐 울긋불긋 가을이 되어 갑니다.작가님의 부드러운 색연필화의 따스한 색감은이 이야기를 더 따스하게 만들어 주었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아름다운 그림과 함께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푸름이와 단풍이'를&nbsp;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77/cover150/k88213177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27706</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우리가 만든 편견과 오해 - [괴물이 사는 섬]</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6827</link><pubDate>Tue, 06 Oct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568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568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off/k4221319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131975&TPaperId=175568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물이 사는 섬</a><br/>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6년 09월<br/></td></tr></table><br/>*가람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괴물'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게 생각나나요?무서움, 나쁨, 파괴 등 부정적인 것들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는 한 섬이 나옵니다.그 섬에는 괴물이 살고 있고 사람들은 괴물을 무서워했기 때문에&nbsp;괴물은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지냅니다.섬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은데 무서워하고 모두들 자신을 피하니숨어 지낼 수 밖에 없는 괴물이 짠하게 느껴졌어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섬에 큰 비가 내려도, 가뭄이 와도,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여도이 모든 것이 괴물 때문이라고 섬 사람들은 말합니다.&nbsp;괴물은 섬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그런데 왜 사람들은 입을 모아&nbsp;이 모든 재앙이 괴물이 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걸까요?'괴물'이 우리에게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참 큰 것 같아요.​<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우리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이 '~것 같다'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특히 좀 우락부락하거나 덩치가 크거나 하는 경우그 사람은 무서울 거라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기 위해 쓰여진 것 같아요.물론 괴물은 여러 이야기에서 많은 이들은 괴롭히고 해를 입혔지만그렇기 때문에 '괴물=나쁘다'의 공식이 무조건 성립하지는 않아요.겉모습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하는 것은&nbsp;경솔한 생각이라는 것을 &nbsp;일깨워주는 책입니다.&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이 책에 나온 괴물은사람들 때문에 무척이나 억울할텐데요.그렇다고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요.그저 사람들을 위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한답니다.&nbsp;나 같으면 내가 하지 않았다고 적극적으로 변명을 했을 것도 같고너무 화가 나서 내가 가진 힘으로&nbsp;섬 사람들을 힘들게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이 부분에 대해서 아이가 괴물이라면 어떻게 했을 지&nbsp;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힘이라는 것은 자신을 드러내고 남용하라고 있는 게 아닌,누군가를 도울 때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nbsp;​<br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시시각각 변하는 섬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었고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나와 이야기가 다채로웠어요.반복되는 문장이 많이 나와서 리듬감을 살려아이와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3/75/cover150/k4221319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37596</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마음이 고플 땐 문어 라면 가게! - [문어 라면 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49540</link><pubDate>Thu, 01 Oct 2026 2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495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669&TPaperId=175495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9/coveroff/89433186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3318669&TPaperId=175495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문어 라면 가게</a><br/>팬지 지음 / 보림 / 2026년 08월<br/></td></tr></table><br/>*보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br>음식 그림책이면 무조건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읽어본 '문어 라면 가게'를 소개합니다. 바닷가에 라면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그런데 손님이 없네요. 그래서 주인은 여행을 떠납니다.이 틈을 노려 문어는 빈 가게에 들어와서 주인장 대신 라면 가게를 운영합니다. ​깔끔하게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이합니다.손님들은 배가 고프기도 하지만마음이 고픈 사람들이기도 합니다.문어는 손님의 마음을 헤아리고손님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라면을 제공합니다.​여러분은 음식 하나에 기쁘고 위로받은 적이 있나요?얼마 전 아이와 여행을 가서 돼지국밥집에 간 적이 있었어요.아이가 돼지 국밥을 먹고 싶어하는 게 기특하다며가게 주인분께서 아이가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이것저것 챙겨주신 적이 있었어요.그 때 마음도 따듯하게 채워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br>문어는 손님들의 안색을 살피며 어떤 라면을 끓일지 고민합니다.문어의 고민 끝에 나온 라면은손님들에게 큰 기쁨이요 위로가 됩니다.현실에서 보기 힘든각양각색 라면을 보는 재미가 가득합니다.저도 문어가 끓여주는 구름둥둥라면을 먹고가벼운 몸으로 하늘에 떠올라걱정들을 흘려보내고 싶네요.​<br>시원한 얼음이 먹고 싶은, 고향이 그리운 펭귄들에게문어는 냉라면을 끓여줍니다.냉라면 레시피가 나와 있어서이 책을 읽고 아이와 직접 냉라면을 만들어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주인장은 돌아가고문어 라면 가게는 핫플로 떠오릅니다.여러분이 맛집에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당연히 음식이 맛있어서겠지요.하지만 거기에 주인장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진 가게라면 어떨까요?맛있는 음식 덕분에 배도 든든하게 채워졌지만속마음까지도 따뜻하게 채워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그런 곳이 자꾸 가고 싶고 생각나는 가게겠지요.​문어 라면 가게를 다녀간 손님들은이곳에서 라면 한 그릇을 먹으며 위로받고주인장은 문어 덕분에 힘을 내어 장사를 하게 되었지요.모두에게 기쁨과 위로를 준 문어의 대활약!요즘 힘들어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은데문어가 찾아가서 운영의 팁을 주면 어떨까 싶네요~거친 붓터치의 개성있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마음이 고플 땐 문어 라면 가게에 방문해보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5/9/cover150/89433186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5095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소화의 과정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 - [똥꼬 정류장]</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690</link><pubDate>Fri, 25 Sep 2026 2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5&TPaperId=17536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44/coveroff/k9021303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345&TPaperId=17536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똥꼬 정류장</a><br/>임여정 지음, 젤리이모 그림 / 걸음동무 / 2026년 08월<br/></td></tr></table><br/>*걸음동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r><br><br>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관심이 많습니다.자신이 먹은 음식물이 어디로 가는지 궁금할 것 같아요. 이 책 제목인 '똥꼬 정류장'은 아이들 취향저격이네요.똥과 음식과 자동차의 조합은 아이들이 안 좋아할 수가 없지요.​소화과정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친숙한 음식인 햄버거를 버스 모양으로 형상화하였고각 소화기관을 버스정류장으로 설정한 작가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소화과정이 햄버거 버스의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표현됩니다.<br><br>처음에는 온전한 모습이었던 햄버거 버스가 각 정류장을 지나면서 어떻게 변하는지를잘 관찰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입에 들어가자마자버스는 사정없이 찌그러집니다.이를 만나 잘근잘근 잘리고 쪼개지며침과 만나 촉촉해지고 미끌미끌해지고위액을 만나 더 죽처럼 되는 모습을직관적으로 잘 보여줍니다. <br><br>특히 햄버거 버스가 식도를 내려가는 것을 '자동운행지역'으로 표현한 점!작가의 재치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소장에 이르러서 영양소들이 융털에 흡수되는 부분도대장에서 물이 흡수되어 꾸덕꾸덕 단단해지는 부분도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햄버거 버스와 함께 여정을 따라가도 보면어느덧 종착역인 똥꼬 정류장에 도착!마지막까지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마무리됩니다.아이들은 똥을 단지 '더러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이 책을 통해 음식을 먹고 잘 소화된 건강한 결과물로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좋겠어요.​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드는 동시에소화 과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몸의 신비로움에 놀라고우리의 몸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소화과정에 이어  호흡이나 배설 등 다른 과정도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리즈로 나왔으면 좋겠어요.​<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7/44/cover150/k9021303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74455</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밥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 [밥밥밥]</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634</link><pubDate>Fri, 25 Sep 2026 20:4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63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663&TPaperId=1753663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8/coveroff/k3021316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1663&TPaperId=1753663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밥밥밥</a><br/>윤아해 지음, 이수현 그림 / 노란돼지 / 2026년 09월<br/></td></tr></table><br/>*노란돼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nbsp;<br><br>'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지요.따뜻한 밥 한 끼는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에게 활력을 주고 힘의 원천이 됩니다.그런 밥의 세계에 대해 알려주는 '밥밥밥'을 아이와 읽어보았어요.일단 음식 그림책이기에표지부터 큰 관심을 보였고 빨리 읽고 싶다고 난리였어요.<br>​처음에는 일반적인 밥에 대해 알려줍니다.가장 기본적인 쌀밥부터 시작하여다양한 잡곡을 넣은 밥들을 소개합니다.집에서는 매일 다른 잡곡으로 밥을 하진 않지만유치원이나 학교같은 기관에서는 매일매일 다른 잡곡을 넣어 밥을 제공하니친숙한 밥도 있고 처음 보는 밥도 있을 것 같아요.중요한 건 어떤 것을 넣어도 갓 지은 밥은 맛있다는 겁니다!​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밥의 변주가 시작됩니다.어떤 것을 주로 넣고 비비냐, 볶냐에 따라 비빔밥과 볶음밥의 이름이 정해집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먹고 싶어지는 밥의 그림들이 펼쳐집니다.쌈밥, 김밥, 덮밥, 국밥...밥 앞에 붙은 이름이 이렇게나 많았던가? 이 책을 통해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밥에 대한 조리법, 맛, 재료들을 소개하며계속해서 밥의 무한 변신이 펼쳐집니다.<br><br>특히 덮밥, 국밥을 설명할 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려는세심함이 돋보였어요.덮밥에서는 밥 위에 이것저것 이불을 덮은 모습을 보여주고국밥을 설명할 때는 뜨거운 목욕탕에 모두가 풍덩 빠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작가님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어요.​이 책을 읽으면 카멜레온 같은 밥의 무한 매력에 푹 빠질 수 밖에 없겠더라구요.그리고 나도 모르게 배가 고파지면서'밥밥밥 밥 주세요'을 외치게 되는 마법에 빠지게 됩니다. 평소에 밥을 잘 먹고 좋아하는 아이는다양한 밥을 먹고 싶어질 것이고 밥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밥을 먹고싶게 될지도 모르겠어요.밥에 대한 유쾌한 그림책!&lt;밥밥밥&gt;을 아이와 꼭 읽어보세요!<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6/88/cover150/k3021316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6888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DNA란 무엇일까? - [세상을 이어 주는 DNA]</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584</link><pubDate>Fri, 25 Sep 2026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5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764&TPaperId=175365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73/coveroff/k36213176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62131764&TPaperId=175365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세상을 이어 주는 DNA</a><br/>나카무라 게이코 지음, 하타 고시로 그림, 김소연 옮김, 이영일 감수 / 천개의바람 / 2026년 08월<br/></td></tr></table><br/>*천개의 바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nbsp;<br><br>아이가 요즘 'DNA'가 뭐냐고 자꾸 묻더라구요.'DNA' 자체가 아이에게 어려운 개념이기도 하고말로 설명하기가 참 어려웠어요.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만나 참 반가웠답니다. ​이 책에서는 사람에게 동물뿐만 아니라식물 게다가 박테리아 까지도 친구라고 말합니다.처음에는 이 말이 좀 생소하게 느껴졌는데요...책을 다 읽고 나니 왜 박테리아도 우리의 친구라고 언급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br>세포 안에 있는 DNA를 꺼내서 나선 모양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설명에 들어갑니다.DNA가 하는 일을 세 가지로 설명하는데요.DNA의 핵심은 '유전'이라고 할 수 있겠죠.아이도 왜 부모와 아이가 닮는지 가장 궁금할테고요.이걸 그냥 말로 설명하려면 무척 어려운데그림으로 설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이중 나선이 풀어진 모습, 풀어진 각각의 나선이다시 다른 상대를 만들어 이중 나선이 되는 것을디지털 그래픽으로 나타낸 간단 명료한 그림을 활용하여직관적으로 잘 보여주었어요.​DNA의 또다른 역할인 단백질 만들 수 있는 정보 주는 것, 변이의 개념도그림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주니이해가 쉬웠고 저도 아이에게 잘 설명해줄 수 있었어요.변하지 말아야 할 DNA지만 조금씩 변하는 성질이 있어변이가 일어나고 진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게 새로웠어요.DNA가 전혀 바뀌지 않는다면 지금도 지구에는 박테리아밖에 없을 거라고 하는데...그런 세상이 잘 상상이 가지 않네요.<br>​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단순히 DNA에 대해 알려주는 과학지식그림책이라고만 생각했는데요.과학을 넘어 우리 주위에 친구들을 비롯해 살아있는 것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DNA에 대해 파고들어 가보니 기본적으로 생물은모두 같은 방식으로 살아가는 친구라고 해요.이 책 초반에 왜 박테리아도 우리의 친구라고 언급했는지이해가 되더라구요. 작은 개미부터 우리 모두가 '40억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들여 태어난 생명'이라는 말에왠지 모르게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살아있는 것 자체가 가치있고,그래서 내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DNA에 대한 생명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동시에삶과 생명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가짐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지식그림책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5/73/cover150/k36213176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57369</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추석 즈음 보면 좋은 그림책 - [조선 사탕 가게]</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516</link><pubDate>Fri, 25 Sep 2026 1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51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69&TPaperId=1753651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66/coveroff/k712131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1469&TPaperId=1753651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 사탕 가게</a><br/>최윤혜 지음 / 창비교육 / 2026년 09월<br/></td></tr></table><br/>*창비교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br><br>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고 계신가요?추석 즈음에 보면 좋은 그림책 '조선 사탕 가게'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사시사철 달고 맛있는 간식을 판매하는 조선 사탕 가게의 이야기를 담았어요.​가을하면 생각나는 과일 중의 하나인 '감'가을에는 단연 '단감 사탕'이 인기라고 합니다. 단감 사탕을 먹기 위해 일찍부터 가게 앞에서 길게 줄을 선 풍경을 보니요즘 K-디저트 맛집으로 소문난 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서는 풍경이 절로 떠오르더라구요.​<br>이 책에서 가장 매력을 느꼈던 부분은조선 시대의 모습을 이 책 곳곳에 녹여낸 부분이였어요조선 시대의 의복, 건축, 음식 등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전통문화의 향기가 곳곳에 묻어납니다.​쿵이들이 단감 사탕을 배달하는 과정에서예상치 못한 위기가 생겼는데요.이 위기를 해결하려는 쿵이들의 태도에서배울점이 많았어요. 세 마리 쿵이들은 친구이자 동업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위기의 상황에서 서로를 탓하지 않고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또한 손님들에게 단감 사탕을 배달하기 위해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려는 모습도 멋졌고요!<br>​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하지만손이 너무 부족하여 다른 동물들에게도움을 요청하게 되는데요.알고 보니 열두 띠 동물들이 등장하네요!이런 디테일적인 요소들이 이야기 곳곳에 들어가 있어요.자신의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한계를 인정하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부끄러워 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지혜로운 태도임을 독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도움을 받은 사람은 자연스럽게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발벗고 도와주게 되지요. ​많은 이들이 장점으로 뽑는 우리 공동체 특유의 '정'과 '나눔'의 정서가 이 책에 잘 스며들어 있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다같이 힘을 합치면못 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이 책을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낍니다.​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그림책!&lt;조선 사탕 가게&gt;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66/cover150/k712131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665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명과 세상을 움직이는 바람이야기 - [지구의 숨결, 바람 - 생명과 세상을 움직이는 신비로운 바람의 여행]</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449</link><pubDate>Fri, 25 Sep 2026 17: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4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772&TPaperId=175364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3/coveroff/k2521317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52131772&TPaperId=175364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지구의 숨결, 바람 - 생명과 세상을 움직이는 신비로운 바람의 여행</a><br/>올가 파데예바 지음, 추우진 옮김 / 뭉치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br><br>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바람을 만납니다.바람이 존재하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그간 바람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어요.바람에 대해 궁금할 때 읽어보면 좋은 지식 그림책'지구의 숨결, 바람'을 소개합니다. ​'바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궁금증은대체 바람은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생기는지 아닐까요?이 책은 가장 기본적인 질문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처음에는 바람에 대한 과학적 원리에 입각한 과학지식그림책 일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계속 읽다보니 바람과 관련된 자연, 역사, 과학, 문화 등의 이야기가골고루 잘 녹아있는 책이더라구요. <br>​아이가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바람의 세기였는데요.12단계까지 있다는 건 저도 처음 알았어요.예전에 거제도로 여행을 갔을 때 바람이 너무 세서바람의 힘으로 저절로 제 몸이 앞으로 가는 걸 보고 무척이나 놀랐던 경험이 있어요.그 경험을 아이에게 이야기해주며 가장 강력한 12단계의 바람이 분다면어떻게 될지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높은 탑이나 종탑 꼭대기 장식이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풍항계가 설치된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멀리서도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높은 곳에 설치했다고 하네요. ​<br>바람하면 떠오르는 풍차나 배, 비행기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구요.꽃가루받이 방법중의 하나인 '바람'에 대해서도 나온답니다.새가 높이, 빠르게 나는 것도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고 해요.바람이 우리의 일상생활 곳곳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저는 '우주에도 바람이 불까요?'라는 부분을 가장 흥미롭게 읽었어요.바람 이야기를 우주까지 확장하여 설명할 줄은 몰랐거든요.특히 해왕성의 바람은 초속 600미터에 이를 정도로 강력하다는데...그게 얼마만큼의 강도인지 감이 잘 잡히지 않을 정도네요.​예쁘고 멋진 그림이 함께해서 지식 그림책이 가질 수 있는 딱딱함을 보완해주었어요.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바람이 새롭게 보입니다.공기처럼 늘 우리 주위에 있어서 크게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는데바람이 아주 많은 역할을 하고 있더라고요.. 바람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이 그림책을 펼쳐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3/cover150/k2521317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033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물에 생명을 불어넣는 마법! - [눈알이 쏙쏙]</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420</link><pubDate>Fri, 25 Sep 2026 17: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64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90&TPaperId=175364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1/coveroff/896496559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4965590&TPaperId=175364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눈알이 쏙쏙</a><br/>타나카 타츠야 지음, 황수빈.김미량 옮김 / 토토북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함<br><br>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님의 신간 '눈알이 쏙쏙'을 읽어보았어요.작가님의 전작들을 아이와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번책도 기대가 되었답니다.이번 책의 주인공은 호기심 많은 눈알 2개 쏙쏙이입니다. 여기저기 산책을 가게 되는데요. <br><br>이번 책의 재미는 사물이 쏙쏙이를 만나 어떻게 변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랍니다.처음에는 그냥 '초콜릿 케이크 위에 쏙쏙이가 올라갔구나'하고 생각없이 다음장으로 넘기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타납니다. '앗 이게 이렇게 변신을 한다고?'평범했던 우리 주위의 사물들이 쏙쏙이를 만나 새롭게 변신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가득하다빈다.​책장을 넘기기 전에 사물과 쏙쏙이가 만나면어떻게 변신을 할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책장을 넘겨보면 훨씬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br><br><br><br>이야기 자체는 반복되는 패턴으로 전개되지만전혀 지루하지 않은 이유는사물이 쏙쏙이와 만나 어떻게 변신할지 예측불가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읽으면서 자꾸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고뒷장을 넘기면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쏙쏙이들이 어디에 자리를 잡냐에 따라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점이 부럽기도 하면서무척이나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렇게 쏙쏙이가 열심히 놀다가돌아간 그 마지막 자리는가장 놀라운 반전을 선사했어요.​우리 주위의 익숙한 사물들에 생명을 불어넣어마법같은 이야기가 만들어지네요!작가님의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상상력을이 책에 잘 녹여낸 것 같아요.미니어처로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여전히 놀랍습니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의 창의력도 쑥쑥 올라가겠죠?신선하고 독특한 미니어처 세상으로 놀러오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3/11/cover150/896496559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31144</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당연한 것들에 대해 던지는 질문 - [하늘이 뭘까? -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24가지 질문]</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5215</link><pubDate>Thu, 24 Sep 2026 2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352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477&TPaperId=175352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9/coveroff/k52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22131477&TPaperId=175352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늘이 뭘까? -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24가지 질문</a><br/>기아 리사리 지음, 마리안나 발두치 그림, 최보민 옮김 / 명랑한책방 / 2026년 09월<br/></td></tr></table><br/>*명랑한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가을이 되면서 맑고 푸른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하늘을 보면서 혹시 떠오르는 질문이 있나요?하늘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이 하나 떠오르네요.대체 하늘이 뭘까요?이 책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24가지 질문을 담은 그림책입니다.​어렸을 때는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합니다.그런데 점점 커가면서 아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점점 질문이 줄어듭니다.너무나 당연한 것들에 대해 더이상 의문을 품지 않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너무나 당연해서 의문을 품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았어요.<br>​이 책을 펼치면 왼쪽은 질문과 질문에 대한 저자의 생각(답)이 써 있습니다.그림은 하나도 없고 문장만 있지요.흰 여백을 통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열어주는 느낌이 듭니다.오른쪽은 그림이 있는데 실사와 그림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질적인것 같은데 묘하게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이 책을 읽을 때는 책장을 넘기기 전 엄마가 먼저 질문을 보고아이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그런 다음 저자는 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했는지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또한 다 읽고 나서는 가족이 함께 모여 각 질문에 대해 대답을 나누어 보는 것도 좋고이 책에 제시된 것 이외에도 우리가 당연히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질문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br>​생각지도 못한 대답에웃음이 나오기도 하고심오한 대답이 나오는 장면도 있더라구요.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주는순수함이 느껴지는 대답도 있었어요. 이 책은 아이에게는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어른에게는 그간 잊고 지냈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다시금 일깨워주는멋진 질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너무나 당연한 것들을 바라보며나도 모르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생각해보는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하늘이 뭘까?' 그림책 꼭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9/cover150/k52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3965</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해양 생태계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으로~! - [캠핑카 사이언스 : 해양 편]</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5456</link><pubDate>Sat, 19 Sep 2026 12: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54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5X&TPaperId=175254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54/coveroff/896319695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5X&TPaperId=175254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캠핑카 사이언스 : 해양 편</a><br/>유소라 지음, 조승연 그림, 이정모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8월<br/></td></tr></table><br/>*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제가 참 좋아하는 시리즈 '캠핑카 사이언스 해양편'을 읽어보았어요.여름 휴가로 바닷가 많이 가지요.저희 가정도 여름에 바닷가에 다녀왔는데요..거기서 조개도 잡고, 기어다니는 게도 보았어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바다의 전부는 아니지요.수면 아래에도 많은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어요.이번 해양편은 넓고 깊은 해양 생태계에 대해 알려준답니다.​<br>가람이는 방학 숙제로 해양 생태계 조사를 한다는 핑계로 삼촌에게 도움을 요청하고동생 가영이와 아빠, 삼촌과 함께 바다로 떠납니다.성수기라 숙박비도 비싸니 캠핑카와 함께 말이지요!이번에도 엄마의 두 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와야 합니다.수수께끼처럼 알쏭달쏭한 엄마의 미션...<br>여수 몽돌해변으로 떠난 이들!모래와 돌멩이가 함께 있는 독특한 곳인데요.왜 몽돌 해변이 되는지도 알게 됩니다.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조간대에서 신나게 해루질도 하고요.그들의 모습을 통해 독자도 바다에 대해 조금씩 알아갑니다. 또한 밀물, 썰물이 있는 곳에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들도 알 수 있었어요.삼촌이 가진 수중 드론 덕분에 바다 깊은 곳의 생태계도 탐구할 수 있지요.예전에 스노쿨링으로 바닷속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떠오르더라구요.깊숙한 바닷속은 또다른 세상이겠지요.<br><br>가람이의 엄마가 내준 미션을 통해우리가 바다의 선물인 해조류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어요.우리 생활 곳곳에서 해조류가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지요.단순히 먹거리로만 사용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또한 발광 플라크톤들이 펼치는 바다의 마술쇼는꼭 한 번 보고 싶더라구요.숲속의 반딧불이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요즘 해양 생태계에서 빨간 불이 켜지고 있죠.바다 쓰레기들이 늘어나면서 해양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죠.해양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 '폐어구'라고 해요.이것은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무척 놀랐어요.어부들이 잃어버린 그물이나 낚싯줄이 바닷속에서 계속 생물을 잡고 있다고 해요.아름다운 바다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는 사실이 슬프더라구요.이 책을 읽고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고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작은 것부터 실천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과학 지식을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기도 하지만'캠핑카'라는 단어가 제목에 있는 만큼 캠핑에 관한 지식도 알려줘요~전기도 없는데 온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아이스박스의 비밀, 물에 면을 먼너 넣냐 아니면 스프를 먼저 넣냐 하는 라면 논쟁 등 생활 속 지식도 쏙쏙~!​책 중간중간 '살아있는 과학 일기', '잘 나갈 유튜버의 캠핑 사이언스'코너는 이야기를 통해 언급한 과학 내용들을 더 잘 알려준답니다. 이야기도 재미있으면서 유용한 과학 지식도 저절로 알게 되어 너무 좋은 책!캠핑카 사이언스 시리즈 추천합니다!그 미션을 이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 늘 궁금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7/54/cover150/896319695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7548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딸이 엄마가 된다는 것은... - [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 - 엄마에게 받은 삶을 나의 방식으로 살아가기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4742</link><pubDate>Fri, 18 Sep 2026 23:1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47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930&TPaperId=175247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2/1/coveroff/k71213093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0930&TPaperId=175247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 - 엄마에게 받은 삶을 나의 방식으로 살아가기까지</a><br/>김현경 지음 / 유노북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유노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비로소 딸이 아닌 엄마'라는 뜻의 의미는 무엇일까?나는 아이를 기르고 있는 엄마다.그런데 내 몸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마'가 더 많지만내 마음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마보다는 '딸'인 것 같다. 아직 엄마가 옆에 계셔서 그런지나 역시 엄마이지만 엄마에게 굉장히 많이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다.​<br>저자는 엄마를 떠나보내고서야엄마가 되었다고 한다.처음에는 엄마를 떠나보내며엄마와의 마지막을회상하는 부분이 나온다.언젠가는 누구나 닥치게 될 상황이지만나는 사실 그 날이 오는 게 무척이나 두렵다.내가 단단히 의지하고 있는 대상이 사라진다는 게 어떤 건지 감도 오지 않는다.​2장은 딸로 살아온 자신의 삶을이야기한다.엄마가 바라던 길도 있지만 때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기도 하고...부모님이 울타리를 쳐 놓은 안전한 세계를 빠져나오고 싶어하고...이게 어쩌면 자녀의 일탈이 아닌가 싶다.'내가 자녀로서했던 일탈은 무엇이었나?'하고 떠올려보는 시간도 가졌다.<br>​엄마가 돌아가시고 이혼을 하며저자는 오롯이 홀로서기를 해야만 했다.엄마가 없는 세상은 엄청 허전한데그 허전한 자리에서 감히 들여다보지 못했던자신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자신의 선택으로 살아간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그게 맞다면 나는 아직은 진정한 엄마는 아니다.솔직히 아직도 나는 엄마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으니까 말이다.자기 몫의 삶은 스스로 살아내야 한다는 건 뭘까?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저자가 심리상담사라서다른 사람보다 마음이 단단한 사람이 아닐까 싶었는데'엄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서툰 딸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아이를 키우며 엄마로 살아가지만여전히 딸인 많은 여성들이 이 책을 읽으면 공감을 많이 할 것 같다.특히, 엄마를 잃고 살아가는 딸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위로와 공감을 주는 책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92/1/cover150/k71213093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920197</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아버지를 이해하는 방법 - [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딸이 기록한, 70세 원모씨 관찰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4256</link><pubDate>Fri, 18 Sep 2026 18:4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2425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55&TPaperId=1752425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66/coveroff/k8221304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0455&TPaperId=1752425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제야 비로소 아버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 딸이 기록한, 70세 원모씨 관찰 일기</a><br/>정아름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모티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이 책은 SNS상에서 화제가 된 좌중우돌 가족 숏트콤의 주인공 57년 닭띠 원모씨(아빠)를 딸이 관찰하고 기록한 에세이랍니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신가요?나의 아버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는 무엇인가요?이 책을 보면서 제가 떠올린 질문입니다. ​아버지의 모든 것을 온전히 이해하는 딸은 아마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저도 아빠가 이해되지 않은 적이 참 많았으니까요.이 책의 저자인 딸은 아버지가 답답했고 미워하기도 했대요.그런데 그런 아버지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아버지를 조금씩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해요.요즘은 다정한 아빠들이 많아졌지만예전 아빠들은 가부장적이고 고집이 세고무뚝뚝하셨던 분이 참 많았어요.저자의 아버지도, 저희 아버지도 그런 분이셨습니다.<br><br>아버지의 루틴을 기록하는 딸때로는 왜 아버지가 저런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이 책에 나오는 아버지의 행동을 보며우리 아빠와 비슷한 행동을 하실 때는 참 공감이 되더라구요. 아버지의 일상을 유심히 들여다보니아버지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이 책을 읽으며 나는 우리 아빠의 일상을 유심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하는 생각을 했어요.매일 쳇바퀴돌듯 회사를 오가는 아빠의 모습...그냥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었던 것 같아요. 아빠에게 크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는데...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아야 하죠.그러려면 일상을 잘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고요.일상을 거슬러 올라가 그 사람의 일생,그 사람의 청춘도 파고들어가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아버지의 일상을 기록하면서저자인 딸은 이해가 되지 않던 아버지의 행동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가장으로서 그 무게를 짊어진가족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의 방식이었다는 것을요... <br>​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아빠의 삶에 대해 들여다보게 됩니다.묵묵히 그렇게 아빠는 우리를 위해 사셨다는 것을요.이 책을 읽으면서 아버지 원모씨의 일상, 일생, 청춘 이야기에 빠져들기도 했지만아빠 생각이 오늘따라 더 나더라구요. <br>그리고 어느새 아빠를 닮아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내 속에 있는 아빠의 모습을요..그렇게 조금씩 스며들어가는 걸까요?평상시에 아빠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지를 못했어요.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도 아빠를 좀 더 이해하고 싶어졌어요.그래서 아빠의 일생도, 청춘도 궁금해졌답니다. ​혹시 아버지가 이해되지 않고 미우신 분 있을까요?아버지에 대한 마음의 상처가 많으신 분들도요.이 책을 한 번 읽어보세요.아버지를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6/66/cover150/k8221304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66697</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사람을 살리는 생명공학! -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2 - 생명공학 ‘폐연구소 괴담’, 어린이를 위한 공학 동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5624</link><pubDate>Mon, 14 Sep 2026 13: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562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52&TPaperId=1751562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99/coveroff/k8921303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352&TPaperId=1751562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2 - 생명공학 ‘폐연구소 괴담’, 어린이를 위한 공학 동화</a><br/>선자은 지음, 송효정 그림, 송지준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공학에는 기계, 생명, 환경,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1권에서는 인공지능 분야를 다루었다면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두번째 이야기는 생명공학 분야를 다룹니다. ​사건처리반 친구들은 어리지만공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합니다. 이번편은 생명체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생명공학 전공 '봉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br>생명공학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다 보니생명공학 관련 용어가 굉장히 많이 나온답니다.기본적인 DNA, RNA부터 시작해서 생소한 용어인 오가노이드, 알파폴드 같은 것도 나와요.만화와 그림으로 잘 풀어내서생명과학 관련 용어가 머리에 쏙쏙!이해가 잘 되더라구요.아이가 자꾸 'DNA'가 뭐냐고 자꾸 물어봤는데 제가 명쾌하게 설명해주기가 쉽지 않았거든요.이 책을 보여주면서잘 설명해 주었답니다.​섬유공학 연구소였던 곳이 폐연구소가 되었는데어느날부터 이상하게 밤에 불이 켜지는 것을봉구가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과학특수지구내의 사람들이 전염성 질환도 아닌데 이상하게 두드러기나 구토 증상을 보여 병원에 오는 환자들이 늘어납니다.심지어는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다시 온 환자도 있고요.​전염성 질환도 아닌데 비슷한 증상의 환자들이 자꾸 생긴다는 건 뭔가 비밀이 있겠죠?오늘도 사건처리반 친구들은이것을 그냥 지나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 루아, 창적의인 상상을 잘하는 연준,생명체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의 봉구와 꼼꼼한 솜이가 모였으니이런 현상의 비밀이 곧 밝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이 책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요.급격히 살을 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시켜 줍니다.'약을 먹었는데 살이 너무 잘 빠진다?'어떻게 보면 효과가 너무 좋을 수 있지만그 뒤에 올 수 있는 부작용도 고려해야 하는 거죠.임상 실험이 끝나지 않은 약을 무분별하게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하구요.요즘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다양한 약이나 주사 치료 방법이 나와 있는데신중하게,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이 책을 통해 느낀 것 중 하나는모든 공학분야가 그렇겠지만특히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은모든 생명체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생명 윤리를 잘 지켜야 하는 건 기본이겠죠.생명공학은 사람을 돕는 방향으로 안전하게 연구되어야 한다는 점!그래서 생명 윤리법이 더더욱 필요한 것 같아요. ​이번 생명공학 편을 통해생명공학과 생명윤리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현명하고 지혜롭게 생명공학을 연구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여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공학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읽어보면특히 좋을 것 같아요.어린이를 위한 공학동화 '과학특수지구 사건처리반'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99/cover150/k8921303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0992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무조건 고집부리는 게 능사는 아니랍니다! - [최고 고봉]</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3972</link><pubDate>Sun, 13 Sep 2026 20: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397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041&TPaperId=1751397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14/coveroff/k7621300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0041&TPaperId=1751397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고 고봉</a><br/>김유 지음, 최미란 그림 / 책읽는곰 / 2026년 08월<br/></td></tr></table><br/>*책읽는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nbsp;<br><br>김유 작가님의 저학년 동화 &lt;겁보 만보&gt;, &lt;무적 말숙&gt;, &lt;백점 백곰&gt;에 이어 네 번째 책 &lt;최고 고봉&gt;이 출간되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앞의 세 책은 읽어본 적이 없지만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었던 터라 기대가 되었어요.아이는 표지 그림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는지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최고집 할아버지의 손자인 최고봉은 이것저것 잘 먹고 잘하는 것도 많은 아이입니다.다만, 할아버지를 닮아 고집이 아주 최고였죠.고집에 센 아이들을 주위에서 종종 봐왔기에최고봉의 고집은 어느 정도일까 궁금하기도 했어요.​<br>역할극에서 하고 싶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고봉이가 떼 쓰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이게 웬걸요..다른 것을 보고 '진짜 최강 똥고집이다'란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그건 바로 선생님이 낸 문제에 문제가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었어요.저도 아이도 이 장면에서는 '쟤, 정말 어이없네."라는 말이절로 나오더라구요. ​때로는 강단있게 아닌 건 아니라고 고집을 부려야 할 때도 있지만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것까지 무리하게 고집을 부리니누가 최고봉을 좋아할까요?다들 최고봉을 슬슬 피하기만 합니다.​<br>가장 재미있던 장면은최고봉이 미래로 길에서 겪은 일들이에요.미래로 길로 들어가면 최고봉은 자신의 미래를 마주하게 됩니다.이 부분은 보면서 구두쇠 스크루지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똥고집을 계속 부리면나중에 커서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미리 보여줍니다.그걸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조금씩 성장하게 되지요. ​무조건 고집을 부린다고 해서모든 일이 다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무조건 내 말이 옳다'라는 사고방식은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아요. 꼭 한가지 답만을, 한 가지 해결방법만을 고집해서도 안되지요.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유연하게 받아들이는 게 중요하지요.​내용도 참 재미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고집'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저학년동화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14/cover150/k7621300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1488</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흘러가는 대로 그렇게 가보자! - [학교에 지각한 날 - 제5회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2126</link><pubDate>Sat, 12 Sep 2026 20: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21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947&TPaperId=175121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81/coveroff/k0121309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0947&TPaperId=175121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학교에 지각한 날 - 제5회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a><br/>하목 지음 / 사계절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제5회 사계절그림책상 수상작인 '학교에 지각한 날'을 아이와 읽어보았어요.수상작이라 하니 기대가 좀 크더라구요. ​여러분은 학교에 지각한 적이 있나요?사실 학교에 지각하면 조금 늦게 들어가고선생님께 타박 조금 들으면 되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아요.그런데 만약 스쿨버스를 놓쳤다면 문제가 됩니다.스쿨버스로 학교에 다닌다는 건 어느정도 거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스쿨버스를 놓칩니다.요즘은 대부분 휴대폰이 있어서스쿨버스를 놓치면 전화를 하거나 그러면 되는데..휴대폰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네요.이런 날, 일탈 아닌 일탈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버스 안에서 매일 보던 창밖 풍경이오늘은 조금 낯설게 느껴집니다.제가 보기에 주인공은'에라 모르겠다. 그냥 느낌가는 대로 가보자! '라고 마음먹은 것 같아요.​<br>스쿨버스를 놓쳤다는 불안, 긴장감을 내려놓고흘러가는 대로 맡겨봅니다.낯선 친구들을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해봅니다.물에서 놀기도 하고, 원숭이 가족과 시간도 보내고고양이들과 함께하는 무대에 서보기도 하지요.스쿨버스를 놓쳐서 할 수 있었던 경험들!​<br>글자가 없는 그림책이기에그림만 보며주인공이 기분이 어떨 지, 무슨 말을 할 지 상상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책장을 넘기기 전에 다음은 누구를 만나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예측해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주인공의 자유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어요.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지만불안, 긴장을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마음에 들더라구요.정해진 길로만 다니면 그런 경험을 절대 할 수 없거든요때로는 가지 않은 길을 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스쿨버스를 놓친 게 신의 한수였다고 해야 할까요?책을 덮고도 계속 마음에 남는 그림책이었어요.꼭 한 번 읽어보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0/81/cover150/k0121309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0813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취향이 달라도 우리는 친구! - [오싫모 대 호싫모]</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2042</link><pubDate>Sat, 12 Sep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20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559&TPaperId=175120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71/coveroff/k182130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559&TPaperId=175120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오싫모 대 호싫모</a><br/>윤정 지음, 김현영 그림 / 풀빛 / 2026년 08월<br/></td></tr></table><br/>*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여러분은 싫어하는 채소가 있나요?저희 아이는 버섯을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구요.무엇이든 골고루 잘 먹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한 가지 정도는 좋아하지 않는 게 있을 수 있죠​이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br>주인공은 오이를 싫어합니다.오이가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꽤 있는 채소더라구요. 그래서 오싫모 동아리에 가입합니다.거기서 알게 된 친구와 급속도로 가까워집니다.우리는 관심사, 취향, 생각 등이 비슷한 사람과쉽게 친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점을 알게 된다면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사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가더라구요.그 점 때문에 당황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요.또 어떤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나는 별로 좋아하는 게 아니지만그 친구의 취향을 닮아가려고 억지로 노력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위와 같은 상황이 생길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취향이나 관심사, 생각이 비슷해야만 친구가 되는 건 아닙니다.서로 다른데도 친한 사람들도 많지요.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합니다.좋은 친구는 나와 같게 되기를 강요하지 않아요.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br>​주인공이 오싫모 동아리에서 나오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어요.나라면 친구와의 우정이 중요하니억지로 계속 오싫모 동아리에 있었을 것 같기도 해요.물론 늘 마음이 불편했겠지만요.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이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건강한 관계 속에서 좋은 우정이 싹틀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이야기 자체가 재미있었고이 책을 읽고 진정한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7/71/cover150/k182130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77105</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한자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나와 있는 책! - [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 : 한자어 편 2 - 한자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1288</link><pubDate>Sat, 12 Sep 2026 1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12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741&TPaperId=175112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8/24/coveroff/k69213074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92130741&TPaperId=175112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 : 한자어 편 2 - 한자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a><br/>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08월<br/></td></tr></table><br/>*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우리 아이들 어휘력, 문해력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낱말의 뜻을 알지 못해 교과서의 내용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우리가 사용하는 낱말에서 한자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한자를 잘 알아야 어휘력도 저절로 높아진답니다.​'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는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이번에는 '한자어편 2'를 소개해볼게요. 1권과 2권의 구성은 같고 소개된 한자어만 다르기 때문에어느 책을 먼저 공부해도 무방하답니다. 1주에 5일씩 총 40과 10주 완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4일은 대표 한자를 하나씩 익히고마지막 5일에는 '더 알아봐요'로 1주일간 배운 한자를 다시 복습하며관련된 한자어를 추가로 더 알아봅니다.분량이 많지 않고 퀴즈를 푸는 느낌이라서아이가 큰 부담없이 한자를 익힐 수 있답니다. ​<br>5단계의 체계적인 구성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1단계는 대표 한자를 소개하는 부분인데 한자의 생성원리가 그림으로 잘 나와 있어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한자의 생성 원리를 알면 더 오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2단계는 대표 한자와 관련된 필수 어휘5개를 익힙니다.대표 한자가 어휘 속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다른 색으로 표시한 점이 좋았어요.또한 예문을 통해 실제 문장 속에서 대표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 지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br>3단계는 문제 풀며 한자어 복습하는 건데 퀴즈 같은 느낌이라서 아이가 재미있게 풀었어요.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어 좋네요.4단계는 알맞은 한자어를 골라 쓰는 건데요한자어를 익혔으니 문맥에 잘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5단계는 '한 문장 쓰기'이 부분을 통해서 내가 실제로 한자어를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지를점검할 수 있어요.한 문장을 쓰다보면 표현력과 문장력도 쑥쑥!!​5단계를 거치고 나면 그날의 대표 한자를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아이가 매일 스스로 공부할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한자의 뜻을 알면 한자어가 쉬워진답니다.한자어를 알면 일상 생활에서도, 공부에서도 자신감이 쭉 올라가겠죠?아이의 문해력, 어휘력을 기르고 싶다면'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와 함께 하세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8/24/cover150/k69213074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8242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어려운 한자를 쉽게 이해해요! - [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 : 한자어 편 1 - 한자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1250</link><pubDate>Sat, 12 Sep 2026 11:4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125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748&TPaperId=1751125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7/3/coveroff/k892130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92130748&TPaperId=1751125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 : 한자어 편 1 - 한자를 이해하고 어휘력을 키우는 가장 쉬운 방법!</a><br/>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08월<br/></td></tr></table><br/>*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br><br><br>우리말은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자를 잘 모르면 단어와 문장을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아요.그래서 어렸을 때 부터 체계적으로 한자를 잘 아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만나게 된 '초등 어휘력 무작정 따라하기 한자어편 1'으로 한자 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하루에 4쪽씩, 총 40과 10주 완성 코스입니다. 초등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한자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한자 검정 능력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기 때문에각 한자별로 해당 급수도 표기해 놓았답니다. 8급부터 준5급까지 다양한 한자들이 소개되어 있어요.​<br>하루 분량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1단계 대표 한자 익히기 부분이 인상적이었는데요.그림과 함께 한자 생성 원리를 알 수 있어서 아이가 이 부분을 특히 재미있어 했어요.​&nbsp;2단계는 대표 한자가 들어간 단어 5개를 익히는 부분입니다.동그라미를 쳐보며 실제 예문으로 대표 한자가 어떻게 쓰이는지도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br><br>3단계 문제풀며 한자어 복습, 4단계 알맞은 한자어 골라 쓰기를 통해배운 내용을 확실히 머릿속에 넣을 수 있어요.5단계 한 문장 쓰기 부분에서는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한 문장 쓰기를 통해배운 한자어를 내가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체크해 볼 수 있지요. ​이렇게 차근차근 5단계까지 하고 나면 대표 한자가 머리에 쏙쏙 들어가지 않을까요?매주 5일째에는 한 주동안 배운 한자와 관련된 다른 단어도 익힐 수 있답니다.복습 겸 머리 식히기에 딱 좋아요!​이 책과 함께라면 어려운 한자어도 쉽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나도 모르게 어휘력도 쑥쑥 올라가겠죠?어휘력이 향상되면 교과서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부에 자신감이 생길거예요.쉽고 재미있게 한자어를 익히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37/3/cover150/k892130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370353</link></image></item><item><author>로이루이</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 있는 모습 그대로 나를 사랑해봐요! - [방귀 향수]</title><link>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0674</link><pubDate>Fri, 11 Sep 2026 23: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airenkm/175106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445&TPaperId=175106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79/coveroff/k47213044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72130445&TPaperId=175106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방귀 향수</a><br/>이명희 지음, 간장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6년 09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br>책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아내는 '방귀 향수'를 아이와 읽어보았어요.우리는 좋은 향기를 풍기기 위해 향수를 사용합니다.그런데 방귀 냄새는 지독하잖아요.절대 향수로 사용할 수 없는데  대체 '방귀'에 왜 '향수'라는 말을 붙인 걸까요?​학교에서 똥이 마려워도 학교 화장실에서 똥을 싸는 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저희 아이도 마찬가지구요.'학교는 급똥 금지 구역이라구요'하는 주인공의 말이정말 공감이 됩니다.​아이들이 학교 화장실에 똥을 싸지 못하고 참다 보니배에 가스가 찹니다. 방귀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다 보니아이들은 교실에서 몰래 방귀를 뀝니다.좋아하는 친구가 방귀를 뀌어 난처한 상황에 놓이자자신이 뀌었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한 주인공!선생님이 '나'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한다고 합니다.​<br>잘 먹고 잘 싸는 주인공 정이유!'나'에 대한 발표를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세상에 없는 나만의 것, 돈 주고도 못산다는 나만의 방귀에 대해 발표하기로 합니다. ​우리가 방귀의 표면적인 냄새나 소리 때문에 방귀를 안 좋게 여기고 부끄러워 하지만사실 방귀는 우리 몸이 보내는 자연스러운 신호이기 때문에억지로 막을 수 없습니다.​<br>누구나 뀌는 방귀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는 주인공!방귀에 대해 연구하며방귀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노력합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더라구요.창피한 나의 모습도 다 나의 모습인 것을 멋지게 인정하는 주인공!그리고 방귀를 멋지게 승화시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나만의 방귀를 발표하기 위해 향수병에 방귀를 담는 장면이 가장 웃기면서도 기발했던 것 같아요.​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므로누군가가 방귀를 뀌면 '그럴 수 있지'라는 편안한 분위기 형성이 중요해요.조금 부족하고 엉뚱하면 어때요?그게 바로 '나'잖아요!억지로 나를 포장하는 건 아주 피곤한 일이랍니다.주인공처럼 내가 쓴 거짓 가면을 벗어 던지며솔직한 나의 모습을 드러내 보세요!​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이라 아이가 더욱 공감해서 읽었어요.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이 책을 읽고 나라면 무엇으로 '나'에 대해 발표를 할 것인지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 동화로 추천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92/79/cover150/k47213044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92799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