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무해한모리군 2009-12-14  

알리샤님 

건강은 좀 어떠세요. 

일전에 가을낙엽이 날리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보내주려 했더니, 

문자가 안들어가서 아쉬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licia 2009-12-1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에 글 남겼어요 ^ㅂ^
 


웽스북스 2009-10-18  

아. 저시... 
1년 참았다가 내 생일에 올려야지 하고 
아껴두고 있었던 ㅋㅋㅋㅋ

 
 
Alicia 2009-10-18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도착했어요? 헤헤 발빠른 알리샤. :)
첨에 언니가 저 책 줄때는 그냥그냥 읽을만하다고 했는데 그새 반해버린거에요? ㅎㅎ

 


프레이야 2009-10-17  

알리샤님, 생일 축하합니다~~~

 
 
Alicia 2009-10-18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감사해요! 프레이야님. ^^
 


가시장미 2009-07-23  

이젠 닉네임이 사라졌으니, 뭐라고 불러드릴까요...?
그래도 님은 여전히 님이니, 닉네임이 없어도 크게 상관하지는 않아요. :)
현호를 안고 친정에 올라가 밥 한끼 먹고 시장을 보고 왔어요. 
날이 정말 덥네요.  

여력이 없어 주위를 둘러보지 않았을 때도 가슴이 뚫린 것 같더니, 
기운차리고 주위를 둘러보았을 때도 가슴이 뚫린 것 같네요. 
따뜻한 이야기, 살 맛나는 이야기는 쉽게 절 찾아오지 않는 것 같아요. 
무슨 죄를 그리 많이 지었는지.. ㅋㅋ 

님이 노란 연필로 가볍게, 써 놓은 글에서는  
그래도 사람냄새가 풍기네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독한 향기가 아닌,
땀과 숨결 그리고 고뇌가 만들어낸 그런 자연스런 향기요. 
그 향기 덕분에 녹녹했던 마음이 조금 풀어진 것 같습니다.   

님! 오늘 하루도 편안하시길 바래요. :)

 

 
 
 


라로 2009-07-20  

요즘 올라오던 글 읽기만 하고 뭐라 댓글을 남기려다 머뭇거리기만하고,,,,
비린내가 나더라도 자꾸 열어보게 되네요,,,,
님의 마음 이해해요,,,,,감히..
 
 
Alicia 2009-07-2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나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