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년 만에 하는 사은 이벤트입니다.

아래에 있는 책들 중 읽고 싶으신 책들을 고르시면

권수 제한 없이 다~ 드립니다.

다만 보내드리는 책은 서점에서 반품된 책들이어서 약간 더럽고,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그리고 신청 자격을 아래와 같이 제한합니다.

셋 중에 하나는 해당되시는 분들만 책을 신청하실 수 있어요.

1) 아고라 독자위원

2) 아고라와 맞팔 관계인 트위터리언

3) 아고라 도서에 대해 서평이나 페이퍼를 쓰신 적이 있는 분

(지금 쓰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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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1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1 22: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5-09 19: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1 1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고라편집부 2015-04-23 21:10   좋아요 0 | URL
책은 5월에 발송됩니다. 그리고 신청하신 책들 중 이미 다른 분이 가져가셔서 없는 책도 있을 수 있습니다.

gotthem 2015-04-24 19:09   좋아요 0 | URL
넵. 알겠습니다~

2015-05-28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고라편집부 2015-06-12 18:27   좋아요 0 | URL
에공, 이제야 이 글을 확인했네요. 책을 몇 권 못 보내드려 죄송하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신청해주세요.
 

서점에 출고됐다가 반품된 책을 판매합니다.

반품된 책은 '재생'(약품과 재단기 등을 이용해 더러운 부분을 닦고 잘라내서 새책과 유사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해서 다시 판매하는데요. 

여기서 파는 책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들로 재생이 불가능한 책들이에요. 

1) 끈으로 묶일 때 강하게 눌려서 책 모양이 변형된 것 

2) 표지 색깔이 심하게 바랜 것 

3) 표지 등이 찢어진 것 

4) 책등 반대편(책배라고도 함) 종이에 도장이 찍혔거나 얼룩이 묻은 것(위쪽이나 아래쪽에 도장이 찍혔거나 때가 탔을 경우에는 재단기로 그 부분을 잘라냅니다. 그래서 보통 재생을 하면 책의 키가 줄어들어요.) 

5) 표지에 긁힌 자국이 굉장히 많은 것

재생할 수 없는 책들은 쓰레기장에 버려지거나 폐휴지로 활용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책값은 권당 1천 원이며, 택배비는 착불입니다.

* 이벤트에 참여하시려면 국민은행 479001-01-137054로 책값을 입금하신 후, 비밀 댓글로 입금자 성함과 책 받으실 주소, 성함,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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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갔다가 반품된 책을 판매합니다. 

반품된 책은 '재생'(약품과 재단기 등을 이용해 더러운 부분을 닦고 잘라내서 새책과 유사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해서 다시 판매하는데요. 

끈으로 묶일 때 강하게 눌려서 책 모양이 변형됐다거나, 종이가 심하게 바랬거나, 표지가 찢어진 책은 재생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책들은 쓰레기장에 버려지거나 폐휴지로 처리될 수밖에 없는데, 저희는 책들을 그냥 버리는 게 아까워 알라딘중고샵에 판매하거나 독자 여러분께 아주 싸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책들을 1권에 5천 원, 2~3권에 7천 원, 5권에 1만 원에 판매하며,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합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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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퉁 장편소설 <나, 제왕의 생애>를 읽고 구매자서평을 써주신 gywls7055 님께 저희 책 한 권을 드립니다.

gywls7055 님께서는 비밀 댓글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성함을 알려주세요.

 

 

나, 제왕의 생애 새창으로 보기
gywls7055 ㅣ 2012-11-21 ㅣ 추천(0)댓글 (0)
 

이 작품의 주인공 단백은 절대군주로서 상징적인 권력을 쥐고 있다.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시간이 흐를 수록 궁에서 한없이 왜소해진다.

이러한 왕의 생애를 읽어나가면서 내가 본 것은 현실에 좌절하고 무기력함을 느끼는, 단백과 다름없는 나 자신의 모습이었다. 단백에 대한 연민이 생기면서도 내 처지와 비슷하게 느껴져서 묘한 슬픔을 느꼈다.

이 작품은 어찌보면 상투적인 의미를 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왕의 삶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한 성찰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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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독자님들 중 예스24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http://www.yes24.com/Event/01_Book/2011/OT1010Agora.aspx?CategoryNumber=001&Scode=036 

위의 링크에서, 아고라 브랜드전 진행 중입니다. 

최대 50% 할인, 적립금 지급의 혜택을 드리며, 2만 원 이상의 도서를 구매하는 분들께는 추가로 적립금 2천 원을 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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