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 최고의 생성형 AI, 클로드로 빠르고 쉽게 실용·업무·전문 글쓰기 마스터
최흥식 지음 / 프리렉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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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는 생성형 AI의 시대에서 어떻게 AI를 이용해 글쓰기를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책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단순히 AI의 기술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클로드 AI와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글쓰기의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ICT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은 단연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이다. OpenAI의 챗GPT는 2022년 출시 이후 뛰어난 자연어 처리 능력과 풍부한 응답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고,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 관련 도서들이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AI는 글쓰기를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일 뿐 아니라, 창의성을 자극하는 동반자 역할을 한다.


AI 기술의 발전 배경으로 딥러닝과 트랜스포머 알고리즘의 개발을 언급하며, AI의 급격한 발전을 가능하게 한 요소로 방대한 데이터의 축적을 강조한다. 분석형 AI와 생성형 AI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AI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챗GPT와 클로드 AI는 둘 다 생성형 AI의 일종이지만,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클로드 AI는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더 최적화된 글쓰기를 할 수 있다. 한국어 문맥에 맞춘 자연스러운 글쓰기가 가능하여, 보고서, 기획서, 이메일 등 긴 문서를 작성할 때 더 효율적이고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블로그, SNS, 독후감, 에세이 등 다양한 형태의 글쓰기를 보다 쉽게 시도할 수 있다.


AI를 활용한 글쓰기의 기초부터 고급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루어,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해 글쓰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I의 기술적 이해를 넘어서, 실제 글쓰기 과정에서 AI를 파트너로 삼아 어떻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AI 전환 시대엔 혼자보다 함께, 클로드 AI 글쓰기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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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레터 - 성공한 슈퍼 CEO와 프로 일잘러의 30가지 성공 노하우
이상덕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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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레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조언을 통해 독자들이 직장과 삶에서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실천 가이드북이다. 하루에 15분씩 읽을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각 장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과 함께, 일상과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단순한 자기계발서의 틀을 넘어, 현실 속에서 기적을 만들어가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들을 제공한다. 성공 비결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장기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도 깊이 있게 다룬다. 재테크 마인드와 재충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꾸준한 재충전과 자산 관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 속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독자에게 제공한다.


수많은 슈퍼 CEO와 프로 일잘러들의 경험담과 성장 비결이 담겨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시각과 접근법을 제공하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과 삶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해준다. 이는 직장과 조직 내의 변화와 적응을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책에서 소개된 "하루하루의 성장"이라는 개념은 기적이 반복과 루틴 속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깨닫게 한다. 마인드풀니스와 집중력, 긍정적인 마인드셋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루며, 이는 일상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독자들에게 워렌 버핏과 같은 거물들의 지혜를 통해 에너지를 쏟을 일을 선별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히 잘라내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책은 리더십과 소통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예를 들어, 래리 킹의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교훈을 인용하며, 경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독자들이 단순한 말하기 기술을 넘어, 소통에서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또한, 실무진 간의 브레인스토밍 회의에서 창의적인 답변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하며, 조직 내 소통 방식의 중요성도 일깨운다.


#미라클레터 #프로 #일잘러 #30가지 #성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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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 -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예술과 가능성 서울대학교미술관×시공아트 현대 미술 ing 시리즈 2
장병탁 외 지음 / 시공아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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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예술의 미래를 묻다"는 기술 발전에 따른 예술의 변화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인공지능(AI)이 예술의 개념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AI가 창작의 영역에 깊숙이 들어오면서 과거의 기술 혁신과는 다른 방식으로 예술 세계를 흔들고 있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예술의 미래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해 논의하며, 전통적인 예술의 경계를 넘어 AI와의 협업을 통해 창작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과거에 사진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예술로 보지 않았으나, 지금은 일상적인 사진도 예술로 간주될 수 있다. 이처럼 예술의 범주가 확장되었듯, AI가 만들어내는 작품도 예술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AI는 기존의 것을 학습하고 조합하여 새로운 것을 창작하는 듯하지만, 여전히 인간과 같은 창의적 선택이나 의도를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서 창작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과 AI 간의 협력적 창작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AI가 예술적 표현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고, 인간 창작자의 창의성을 어떻게 증폭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AI가 인간 창작자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탐구한다.


AI가 빅데이터를 통해 만들어내는 그림들이 저작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AI는 학습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창작물을 재가공하며 새로운 작품을 생성하기 때문에, 기존 저작물의 변형이 저작권 침해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AI가 예술에서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면서, 예술의 창작자가 사람이어야 하는지, 아니면 감동과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는지를 독자에게 묻는다. 인공지능이 예술가의 도구로서 얼마나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창작 활동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게 하며, AI와 예술의 모호한 경계를 새롭게 정의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예술과 AI의 관계를 다각도로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예술적 가능성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AI가 예술가를 대체할 수 있는지, 그리고 예술의 가치와 기준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AI #예술 #미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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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웨이슈잉 지음, 이정은 옮김 / 정민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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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은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의 학생들이 보여주는 치열한 노력과 시간 관리를 중심으로 한 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은 어떻게 자신을 관리하고,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활용해 꿈을 이루어나가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하버드의 성공 비결이 단순히 명문대 타이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가 이룬 노력과 자기관리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버드 학생들의 삶에서 드러나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다. 하버드에 다니는 학생들이 새벽 4시 반에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버드 학생들은 이미 뛰어난 능력을 갖춘 인재들이지만,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끝없이 노력한다. 그렇기에 그들의 성공은 우연이 아닌, 꾸준한 자기관리와 시간관리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된다.


책은 총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력, 열정, 실천, 배움, 유연한 사고, 시간관리, 자기관리, 꿈, 그리고 기회 등 성공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다룹니다. 각각의 주제마다 하버드 학생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실천하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와 명언, 일화들이 소개되어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변화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인생의 차이는 여가 시간에 달렸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우리가 변화하고자 하는 결심을 하도록 자극하며, 다시 한번 목표를 세우고 노력할 용기를 준다.


"하버드 새벽 4시반"은 하버드의 성공을 단순히 그들의 명문대 타이틀에 두지 않고,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관리에 두고 있다. 그들의 성공은 비상한 두뇌가 아닌 끊임없는 노력에 있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얻게 되었다.


#하버드 #새벽4시반 #100만부 #기념 #뉴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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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일본어 + 한국어) 손끝으로 채우는 일본어 필사 시리즈 2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오다윤 옮김 / 세나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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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많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가슴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작품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그리고 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읽어왔지만, 읽을 때마다 잔잔한 여운과 감동이 마음속에 남는다. 좋은 음악을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고, 좋은 장소를 자주 찾아가고, 좋은 사람을 계속 만나도 즐겁듯이, "어린 왕자"와 같은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어도 늘 새로운 느낌을 준다.


세나북스에서 일본어로 필사하는 "어린 왕자"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을 좋아하는데 관심 있는 일본어로 필사를 할 수 있다고 하니 취향 저격이다. 일본어도 공부하고 좋은 책도 읽을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다. 친절하게 한자에 후리가나가 잘 표기되어 있어 읽기 편하다.


이 책은 아이가 보는 마음의 눈과 어른이 보는 마음의 눈이 얼마나 다른지를 깨닫게 해준다. 어른들은 구체적인 설명 없이는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이 보는 세계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어린 왕자는 그런 시각 차이를 통해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린 왕자"는 단순한 동화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리가 잊고 있던 순수함과 상상력,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해준다.


어느 날 어린 왕자의 별에 찾아온 한 송이 장미는 네 개의 가시를 가지고 자존심 강한 모습으로 어린 왕자에게 자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 어린 왕자는 매일같이 물을 주고 유리 덮개를 씌워주며 꽃을 돌보았고, 그 과정에서 꽃의 향기와 빛을 선물 받았다. 떠나기 전 날, 어린 왕자는 그동안의 일상과 익숙한 모든 것이 소중하게 여겨졌고, 나중에서야 장미의 가련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애정을 깨닫게 된다. 그 마지막 순간, 조용하고 다정하게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깊은 감동을 줍니다.


또한, 어린 왕자를 통해 여우를 만나 '길들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길들인다는 것은 시간을 들여 관계를 맺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서로가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오직 마음으로만 올바로 볼 수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여우의 말처럼, 어린 왕자는 자신이 돌봐왔던 장미에게 길들여졌고, 사랑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길들여지고 관계가 깊어지면, 기쁨뿐만 아니라 아픔도 감내해야 하고, 때로는 눈물도 흘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는 익숙한 이야기이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니 또 다른 깊은 의미와 감동을 느끼게 된다. 여러 번 읽어도 늘 새로운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좋은 책이란 어떤 것인지 다시금 일깨워 준다.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바란다.


#어린왕자 #일본어 #한국어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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