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 파이 시작하기 아이러브로봇(I♥Robot) 2
매트 리처드슨 & 숀 월리스 지음, 배장열 옮김 / 제이펍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라즈베리 파이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집필된 서적으로 입문을 목적으로 읽기에는 좋습니다.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손바닥 안의 컴퓨터 라즈베리 파이에 열광까진 아니지만 한장 재미를 붙이고 있습니다.


다른 책과 달리 라즈베리 파이의 모습을 사진이 아니라 거칠게 그린 그림이 나름 매력적입니다. 여러대의 파이를 연결해서 슈퍼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나중에 형편이 좋아지면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ㅎㅎ


라즈비안은 라즈베리 파이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권장하는 공식 배포판입니다. 파이썬은 귀도 반 로섬이 만든 깔끔하고 쉬운 언어로 파이에서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아두이노 스케치와 유사하게 표현한 파이썬 코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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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100만 번 이루는 방법
마츠자키 요시유키 지음, 황정순 옮김 / 새론북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시인, 크리에이터, 출판사 사장 등 많은 꿈을 실현해온 저자가 꿈을 계속 이루는 비밀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꿈이라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인생의 가치입니다. 작은 꿈이라도 한 번 실현시키는 방법을 알고 나면, 그 뒤로 수많은 꿈들이 이루어져 결국에는 커다란 꿈을 이루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꿈은 또 다른 꿈으로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하는 행동만이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당장 해야 할 것들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하지 않으면 절대 실현되지 않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들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은 수많은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나중으로 미루는 것에 익숙해지면, 기회가 자신을 피해 갔다는 것조차 모르고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기회는 때로 일상에서 평범한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고 꿈을 위해 준비한 사람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길을 반드시 찾아갑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으로 자신의 꿈과 목표를 결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도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매일같이 점심을 먹고 나면 20분에서 30분 정도 시간이 남게 됩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지만 행동하는 것은 천차만별입니다.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커피를 마시는 것이 문화가 되어서 이제 회사 주변 1층 상가를 보면 음식점보다 커피전문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피곤한 몸을 위해 숙면을 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모습은 일주일 대부분 웹서핑이나 웹툰 아니면 모바일 게임과 같은 생산적이지 않은 것에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을 놓고 보면 대부분을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며 보내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3년 전부터 마음에 심어진 꿈을 이루기 위해 주어진 시간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독서를 하였습니다. 남겨진 점심시간마다 한 손에 책을 들고 조용한 장소를 찾아 20분에서 30분 정도 독서에 몰입을 합니다.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시선이 의식되어서 조금 불편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행동이 되어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처음에나 몇 번 흘겨보는 거 같았는데 이제는 서로 익숙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되어버렸습니다.


식사후 주어지는 25분 정도의 시간은 별다른 목적없이 흘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활용하면 생각보다 많은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좋은 서적을 만나면 뒷이야기가 궁금해 퇴근 후에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집니다. 25분의 시간들이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벽돌이라면 그것을 끈기있게 꾸준히 반복하면 언젠가는 자신만의 성벽을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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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with 파이썬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전자 회로 공작과 사물 인터넷 파이썬 프로그래밍 모두의 시리즈
이시이 모루나.에사키 노리히데 지음, 서수환 옮김 / 길벗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라즈베피 파이 서적을 찾던중 판매량이 높아 이 책을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체를 한번 읽어본 결과 내용은 이전에 출간된 서적들과 많은 내용이 오버랩이 되어 참진한 내용은 없습니다. 

게다가 책 전체 페이지의 40%정도를 파이썬에 대한 기본적인 것을 입문자를 위한 레벨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중급이상은 비추)


나름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그냥 구매를 했는데 서점에서 한번 가볍게 보았으면 구매하지 않았을거 같네요.

번역해서 국내에 출간된 것은 2016년 6월인데 지은이 머리말을 보면 하단에 2015년 5월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15년 5월에 출간되었다고 가정해도 이미 2년이상이나 지난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IT 기술로 1년이 빠르게 변화가 되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면 기술의 변화도 상당히 있을 수 있습니다.


라즈비안 환경설정을 위한 메뉴가 단계별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rapi-config라고 입력하고 메뉴를 선택해 설정을 변경하고 나서  재부팅하면 변경한 값으로 시작합니다.


이 책은 입문자가 보이에는 7~8점정도의 책입니다. 라즈베리 파이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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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 쿡북
사이먼 몽크 지음, 박경욱 외 옮김 / 한빛미디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이런 구성이 개별적인 지식을 습득하기에 뇌가 편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먼저 문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해 나가는 구조입니다. 문제와 해결을 먼저 보면 다음에 무엇을 설명할지가 어느정도 예측이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쓰고 있는 스마트폰 충전기를 그냥 사용해도 되는데 아래의 글을 읽고 나면 학습효과로 인해 괜히 어댑터의 암페어를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유기에 RJ45 이더넷 포트나 무선랜으로 연결하게 되면 자동으로 사설 IP를 부여받습니다. 여러대의 파이를 사용할 때 정적 IP를 설정해 두면 원격접속시 확인없이 연결할 수 있어 조금 편리하기는 합니다.


윈도우 환경으로 원격으로 접속할 경우 가상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VNC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캠이 있으면 파이에 연결해서 motion이라는 소프트웨어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EyeToy도 인식하는 것을 보면 일반적인 웹캠은 잘 연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찰리플렉싱이라는 기술인데 적은 수의 핀을 사용하여 많은 LED를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추후에 적절한 실험으로 한번 해보고 싶은 내용입니다.


서보 모터의 위치가 펄스의 길이에 의해 설정되어 펄스 신호에 따라 서보 모터의 각도가 변하게 됩니다.


키패드를 구현하기 위한 버튼의 수와 핀의 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7개의 핀을 사용하여 12개의 입력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보통 라즈베리 파이에서 실험으로 사용하는 키패드는 3 X 4 = 12개 버튼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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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2로 만들어 보는 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김정윤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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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모든 페이지가 컬러여서 보기는 좋네요.


라즈베리 파이 개요와 설치편에서는 페이지마다 컬러 이미지가 담겨있어서 확실히 흑백사진보다는 보다 현실적으로 보이네요. 페이지 내용의 전달속도도 더 빠르게 느껴집니다. 페이지마다 사진이 담겨있는데 사진 촬영하는데 참 수고가 많았겠다 싶네요.


라즈베리 파이2 부터 CPU가 쿼드코어라서 보다 빠르게 다양한 운영체제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직 라즈비안 이외의 운영체제를 설치해 보진 않았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Ubuntu를 시도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fritzing으로 그린 그림과 실제 사진을 같이 보여주고 있어서 이해하기 편합니다.


다른 서적에는 회색 계열의 이미지라 색상을 구분하기 어려워 문자로 보았는데 이 책은 컬러판이여서 저항값 계산하기 위해 색상표를 그대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녹색, 빨강, 노랑색 띠로 되어 있으니  5(녹색) * 2 (빨강) * 10000 (노랑) = 5,200,000 으로 계산되네요.


책 초반과 중반까지는 나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양한 정보와 함께 잘 정리하였는데 중후반이후 부터는 페이지 절반을 차지하는 사진들이 많이 있어고 후반부에 가면 굳이 필요가 없는 사진들이 많이 나타납니다. 


Xively 에 대한 개요 설명과 라즈페리 파이와 어떻게 연동하는 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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