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자극하는 오라클 프로그래밍 SQL&PL/SQL 뇌자극 시리즈 9
홍형경 지음 / 한빛미디어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에 프로그래밍이 있어서 그런지 프로그래머를 위해서 전반적으로 필요한 내용들로 균형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책 속에 있는 학습 로드맵을 따라서 읽어 나가면 단계별로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오라클이 1977년에 시작해서 2017년으로 해서 40년이 되었네요. 

  • 1999년: Oracle 8i (i-internet)
  • 2001년: Oracle 9i (i-internet)
  • 2003년: Oracle 10g (g-grid)
  • 2007년: Oracle 11g (g-grid)
  • 2013년: Oracle 12c (c-cloud)


아래는 위키피디아의 자료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Oracle V1은 구매자가 없어서 출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라클도 그런 시절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네요.

  • Oracle v1 : There was no v1. (아무도 버전 1을 사기를 원하지 않았다.)
  • Oracle v2 : 2.3
  • Oracle v3 : 3.1.3
  • Oracle v4 : 4.1.4.0
  • Oracle v5 : 5.0.22, 5.1.17, 5.1.22
  • Oracle v6 : 6.0.17-6.0.36
  • Oracle 7: 7.0.12–7.3.4
  • Oracle 8: 8.0.3–8.0.6
  • Oracle 8i Release 1: 8.1.5.0–8.1.5.1
  • Oracle 8i Release 2: 8.1.6.0–8.1.6.3
  • Oracle 8i Release 3: 8.1.7.0–8.1.7.4
  • Oracle 9i Release 1: 9.0.1.0–9.0.1.5 (December 2003)
  • Oracle 9i Release 2: 9.2.0.1–9.2.0.8 (April 2007)
  • Oracle 10g Release 1: 10.1.0.2–10.1.0.5 (February 2006)
  • Oracle 10g Release 2: 10.2.0.1–10.2.0.5 (April 2010)
  • Oracle 11g Release 1: 11.1.0.6–11.1.0.7 (September 2008)
  • Oracle 11g Release 2: 11.2.0.1–11.2.0.4 (August 2013)
  • Oracle 12c Release 1: 12.1.0.1 (June 2013)
  • Oracle 12c Release 1: 12.1.0.2 (July 2014)
  • Oracle 12c Release 2: 12.2.0.1 (March 2017)

(i:internet, g:grid, c: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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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ginning Oracle Programming
Sean Dillon & Christopher Beck 외 지음, 최현호 옮김 / 정보문화사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오라클 관리자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많아서 웹 개발자나 프로그래머에게는 비추입니다.


Beginning 이라고 써있지만 다루고 있는 내용이나 설명은 Professional에 가깝습니다. 초보자나 입문자가 Beginning 이라는 제목을 보고 쉽게 선택했다가 후회를 남기는 책입니다. 한권의 책속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는 것은 좋은데 페이지마다 내용이 알차게 적혀 있어서 읽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오라클을 관리하는 관점에서는  필요한 내용들인데 단지 사용하는 관점에서는 그렇게 자세하게 알아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라클에 대해 내부구조와 실행환경등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경우에는 이 책이 적절한 대답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QL 문을 실행할 때 파서와 옵티마이저를 거치면 규칙기반(Rule Base)으로 처리할지 비용기반(Cost Base)으로 실행할 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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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11g+ PL/SQL 입문
서동린 외 지음 / 대림출판사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오라클을 처음 배우는 사람과 기초를 다지려고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서적입니다.

오라클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야할 기본적인 것을 쉬운 예제들과 함께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급쿼리나 고급함수에 대한 내용은 없기 때문에 중급이상을 준비하는 사람은 다른 서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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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IT 트렌드 - 그림 한 장으로 보는
Saito Masanori.Okoshi Shoji.Shibuya Ryuichi 지음, 이영 / 정보문화사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절반은 그림이고 절반이 글로 구성된 책으로 최신(?) 정보기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과 웨어러블, IT 인프라, 가상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에 대하여 단계적으로 그림과 함께 설명해 줍니다.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했고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IT 용어들을 하나씩 단계별로 잘 표현하고 있는 있습니다. 잘 표현된 그림과 함께 설명을 읽어보면 어렵게 느꼈었던 내용이라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는 적절한 비유

  • '스마트 디바이스'는 감각기관
  • '인터넷'은 신경
  • '클라우드'는 대뇌
  • '인공지능'
  • '로봇'은 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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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천국
펄시 콜레 / 한실미디어 / 1997년 1월
평점 :
품절


아쉽게도 출판한지 오래된 서적이라서 현재 인터넷서점에서는 절판되었습니다.


펄시 콜레 박사는 영국 국교회의 아버지와 침례교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1902년 에드힐이라는 영국 시골의 저택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 때 어머니가 병환으로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 천사를 만나게 되었다. 그 천사로 부터 나중에 선교사가 되어 세계 각 지역을 다니게 될것이라고 듣게된다. 1920년 9월 여객선을 타고 영국을 떠나 10월 23일에 뉴욕에 도착하여 일과 공부를 계속해 나갔다. 성령의 세례를 주시도록 열심히 기도를 하였고 하나님께 능력을 받아서 큰 역사를 행하였다.


1925년부터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원주민들의 영혼을 그리스도께 인도하기 위해  아마존으로 갔다. 수많은 위험을 당했지만 아마존 정글에서 원주민 선교와 의료일에 힘을 썼고 매년 수천 명의 원주민들이 구원을 받게 되었다. 


1982년 3월에 원주민들과 선교사들 그리고 자원한 의사들을 포함하여 250명이 모여 소리를 합하여 기도하던 중 하나님의 권능으로 바닥에 쓰러졌고 천국을 체험하였다. 그리고 5일반 동안의 천국여행에 대한 것들을 책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펄시 콜레 박사의 책에 대해여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의견과 견해들이 있습니다. 

"실제 체험이다, 아니 조작이다." 

"성경적으로 옳다. 아니다. ......"


독서를 마치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기는 일부러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라 봅니다. 일부러 꾸며내거나 거짓을 말하고 있지 않고 스토리마다 진실함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자기의 삶을 내어서 많은 시간을 아마존 원주민을 돕고 전도했던 삶을 보아도 책 판매를 목적으로 내용을 거짓으로 꾸몄다는 것은 좀 억지스럽습니다. 


책 초반에는 자신의 출생과 어릴적 이야기 그리도 아버지부터 어머니, 할아버지 등...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그런 책에 진실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하려고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만일 저자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보면 얼굴을 드러낸 것과 같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히 기록하고 나서 체험하지도 않는 내용을 일부러 애써 꾸며서 채우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기록된 책이라 기록된 내용을 믿고 보면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이지만 내용을 거짓으로 본다면 참으로 받아들이가 힘들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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