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고급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고급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김수동 외 지음 / 홍릉(홍릉과학출판사) / 2015년 11월

두명의 박사가 객체지향 언어와 패러다임에 대해 심도있게 정리한 서적이다. 자바나 C++ 프로그래밍 서적에 나와 있는 객체지향에 대한 이론에 대해 체께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예제 코드의 수준은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심플하게 다루고 있다.

[독서-318]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6월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의 축적이라고 합니다.

노력한다는 것은 어떤 목적을 위해 수고와 시간을 들이는 것입니다.

노력은 무언가를 반복으로 계속하는 것을 말하기 때문에 무엇을 반복해야 할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이세상에서 시간은 유한한 자원으로 잘하는 분야를 찾아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신이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구제적으로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천재가 아니더라도 노력의 가치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자신을 더 강화해야 할 방향을 정하고 구체적인 노력을 하면 됩니다.

작은 성공을 시도할 때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을 찾아내어 성공의 체험을 쌓아가야 합니다.

그렇게 작은 성공들이 모이면 나중에 커다란 무대에서도 강해져서 큰 성공을 만들어 냅니다.

노력에 대한 과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정량적인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너무 높지 않고 현재보다 5% 정도 향상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치를 두어야 달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격려하며 한걸음 한걸음 내딛어 나가면 작은 성공은 이루기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고 미래의 꿈을 향해 노력에 대한 결과를 기대하면서 하루를 노력해 나가는 것입니다.

[독서-317] 유지보수 가능한 코딩의 기술 자바편

유지보수 가능한 코딩의 기술 자바편 - 클린 코드의 비결 ㅣ 유지보수 가능한 코딩의 기술
주스트뷔서 외 지음, 이일웅 옮김 / 길벗 / 2016년 12월

프로젝트 개발단계라 요즘은 하루에 많은 시간을 코딩하고 있습니다. 보다 간결하고 깔끔한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아래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나서 실제로 코드를 작성할때 각각의 상황에 잘 적용하면 누가봐도 깔끔한 코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Clean Code"서적의 내용과 일부 비슷한 면도 있습니다.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챆에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한 눈에 가볍게 볼 수 있습니다. 

[독서-316]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퍼스널 브랜드로 승부하라 - 성공하는 사람만이 아는 인생 경영 4법칙
조연심.이장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9월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장점을 갖고 있지 않는다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갖고 있는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데 있다.” – 벤저민 프랭클린

평생 직장에 대한 개념이 사라졌고 10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아무로 장담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가 되면 다른 사람이나 아니면 인공지능이 지금 하고 있는 나의 일을 대체하려고 할 것이고 새로운 일을 구하기 위해 세상에서 힘겨운 노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일이 가능하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정해야 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만들고 세상에서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합니다. 

퍼스널 브랜드의 핵심은 우리 자신이 인생의 중요한 것을 스스로 결정하는 주인공으로 자신을 경영하고 새로운 가치를 찾아가게 하여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자신을 알리는데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며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을 찾아 성공적인 삶을 만들어 가는데 있습니다.

이 책은 ASK의 첫 글자를 기준으로 Attitude(태도), Story(이야기), Knowledge(지식)의 순으로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의 이야기 만들기 그리고 시대를 읽는 눈과 마음을 이해하는 지식에 대한 내용으로 퍼스널 브랜드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 퍼스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여러 가지 법칙을 설명하며 마칩니다. 

“유명해지는 것과 유명해지지 않는 것의 유일한 차이는 

사람들이 현재의 당신을 알아보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것일 뿐이다. 

내 안에 존재하는 나는 조금도 변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 – 오프라 윈프리

[독서-315] 실천적 데이터 모델링 입문

실천적 데이터 모델링 입문
Mano Tadashi 지음, 임병균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05년 8월

데이터모델링에 대해서 기본기를 다지고자 이 책을 다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는 분석단계를 지나 이제 설계단계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면 화면설계가 1차적으로 완료되고 이제 디비논리설계를 마치면 바로 물리설계를 진행합니다.

이제 2월부터는 개발단계로 접어들어 본격적으로 기능구현을 하게 됩니다.

개발하기에 앞서 모델링에 대해서 갖고 있는 지식도 재확인하고 모델링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하려고 합니다.

데이터 모델은 엔티티(Entity), 속성(Attribute), 관계(Relationship)의 3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엔티티(Entity)란 모델의 관리 대상을 말합니다. 데이터를 관리해야 할 대상이 되는 사람, 장소, 사물, 사건, 개념을 나타냅니다. 속성(Attribute)은 엔티티의 구성요소를 말하며 엔티티의 항목을 나타냅니다. 관계(Relationship)는 엔티티 간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두 엔티티 사이의 업무 규칙, 제약조건과 같은 논리적 관계를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