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무작정 따라하기 - 마이크로소프트 MVP 고경희의 윈도우 10 완벽 가이드, 최신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고경희 지음 / 길벗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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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작업 노트북에 설치되는 운영체제가 윈도우10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회사노트북에 윈도우10을 설치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많아서 개인노트북에도 새롭게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버전이 바뀔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이전에 익숙함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10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많은 곳에 신경을 썼는지 그냥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익히기 위해 "윈도우10 무작정 따라하기"를 한번 보았습니다. 읽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한번보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초중급 사용자를 타켓으로 해서 그런지 너무 기본적인 내용에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무엇보다 UX/UI가 상당히 개선되어서 마치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설정이나 관리자 화면이 이전과 상당히 보기 편해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이제 윈도우10을 계속 사용하게 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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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보전 관리 시스템 -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CMMS
한종덕 지음 / 비팬북스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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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삼성반도체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위해서 회사 경비로 구매한 "설비 보전 관리 시스템" 서적을 읽어 보았습니다.


비팬북스의 서적은 이전에도 몇권 읽어 본적이 있는데 읽었던 책들이 모두 교과서나 대학교재와 같은 분위기여서 내용이 딱딱해서 이해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출간된 서적임에도 그림과 도표의 편집이 그렇게 세련되지 못해서 옛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G-EMS 프로젝트에서는 PM 스케쥴링을 담당했었는데 이번에는 부품과 구매 그리고 입고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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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뱃살과의 전쟁 - 몸 좀 되는 남자들 전성시대
우에모리 미오 지음, 이소영 옮김 / 스타일조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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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필요 없다. D라인만 없애 다오!"


"책의 문구처럼 몇개월안에 뱃살만 없애도 성공입니다."

몇가지 동작을 따라해 보았는데 배근육이 조금 당겨진 느낌이네요. ㅎㅎ


이제는 차주부터 진행할 새로운 S전자 프로젝트를 앞두고서 이젠 좀 사람답게 건강하게 살기 위해 위의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친철한 그림과 함께 내용이 쉽게 쓰여져 있어서 이해하고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서 효과를 보려고 합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몇가지 동작만 잘 해도 뱃살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윗몸일으키기는 허리나 다른 곳에 무리를 줄 수 있어서 뱃살만 빼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배의 근육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허리둘래가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오후 업무중에 몸을 뒤척이며 스트레칭을 하면 개운한 느낌이 들었는데 피로가 쌓여서 그렇고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그렇군요. 이제부터는 자리에 앉아서 몸이 피곤하다고 느껴지만 5분에서 10분정도 스트레칭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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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엠제이 드마코 지음, 안시열 옮김 / 토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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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을 두고 수차례 반복하여 읽어볼 가치가 있는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엠제이 드마코의 이전 책 "부의 추월차선"을 읽으면서 인생에 대해 삶의 자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만들었는데 "언스크립트드" 역시 현재의 삶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게 하고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다시금 재조정하게 합니다. 바로 지금부터 행동하여 변화의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합니다.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각본화된 삶을 완전히 까발려 놓음으로써 인도와 서행차선을 벗어나라고 말합니다. 기업가 정신으로 새로운 삶으로 조작된 각본을 새롭게 쓰라고 말합니다. 


"나는 살고 있지만 살아 있지 않다." -- 자유의지에 따라 살고 있지 않고 조작된 각본대로 살고 있다.


주어진 인생에서 각본에 얽메여 있는 삶을 추구하지 말고, 주 5일 임금의 노예로 살지 말고,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목표를 이루어 자유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여 소중한 인생을 보다 가치있게 만들게 하는 가이드와 여러가지 조언들을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루의 모든 시간을 온전히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꾸는 것을 허락만 한다면 각본에 짜여진 삶을 탈피하여 자유로운 시간을 부여받아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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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부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엠제이 드마코 지음, 신소영 옮김 / 토트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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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특별한 기술이나 재능 없이 평범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크게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부를 얻는 것이 절대적인 행복의 기준이 되지는 않지만 시간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삶의 자유를 허락해 줍니다. 변화를 결심하고 스스로를 통제하고 올바른 선택을 해나갈때 과정속에서 행동이 바뀌게 되어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모두 신중하고 철저히 설계한 과정을 통해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부를 얻게 되었습니다. 부를 얻는 것이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일련의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올바른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지도, 차량, 길, 속도가 필요한 것처럼 "부의 추월차선"에서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첫번째 인도를 걷는 사람.


인도를 걷는 사람의 특징은 목적지가 뚜렷하지 않고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신용거래나 부채, 할부 같은 제도를 사용하여 빚을 지게되고 자연스럽게 가난을 삶에 끓어당기게 됩니다.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매일 이전과 반복되는 삶을 살면서 결과가 달라지기를 기대합니다. 돈에 대한 책임과 관리능력이 부족하여 빚을 지게 되고 다시 시간과 돈의 부족이라는 악순환을 만들게 됩니다. 많은 주위의 사람과 비슷한 모습으로 현대판 노예로 살아갑니다. 자신의 인생을 타인의 손에 맡기고 불평과 원망으로 살아갑니다. 


특징: 오늘을 사고 내일을 판다.

소비하기, 빚지기, 일하기, 반복된 삶, 후불문화, 순간의 쾌락을 위해 내일의 고통을 감내한다.

'한번 사는 인생을 즐기자', '불타는 금요일', '멋진 라이프스타일', 생산보다 많은 소비



두번째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


평범한 모습을 가장하면서 밝고 여유로운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을 희생하고 아끼며 사는 사람입니다. 월급의 일부를 저축도 하고 투자를 하면서 안전한 재무적 설계라 여기며 노후의 여유를 위해 현재의 젊음을 희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기때문에 문제의식도 없고 바르게 살고 있다고 여기게 되는데 이것도 결과적으로 보면 위험하고 아주 불안한 형태입니다. 주어진 작은 것에 만족하고 아끼고 모으며 위험부담 없이 오랜시간을 통해 부를 축적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갖는데 귀중한 시간과 인생을 희생하여 먼훗날의 여유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말의 여유를 위해 5일을 열심히 일하고 땀흘리며 고용주와 직업에 얽메인 삶에 대해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팔아서 돈을 모으는 것으로 일하지 않으면 부가 창출될 수 없습니다. 유한한 경제활동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큰 돈을 만질 수도 없습니다. 간혹 예외적으로 명성이나 존재가치가 높아지면 가난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특징: 내일을 사고 오늘을 판다.

핍절, 절약하기, 투자하기, 일하기, 미래희망, 책임감, 성실과 인내

'무절제한 소비를 멈춰라', '적은 것에 만족하라', '기대수준을 낮추라', 시간을 팔아 죽음을 향한 여정.




마지막 추월차선을 가는 사람.


추월차선이란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중산층'의 한게를 뛰어넘에 부를 만느는 과정입니다. 돈보다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인도나 서행차선을 가는 사람과 사고체계나 행동양식이 다릅니다. 스스로 창조해낸 시스템을 기반으로 부를 만들며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와 영향력을 제공하여 부를 얻습니다. 부동산 임대, 소프트웨어, 컨텐츠, 유통, 인적 자원을 시스템으로 하여 부를 만드는 구조를 만듭니다. 직간접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규모를 늘리거나 중요도를 높어 부를 키웁니다. 


특징 : 각본을 탈출하여 자신의 삶을 산다.
필요가 아닌 선택으로 산다. 일에서 자유, 결핍과 곤궁에서 자유, 평범과 일상에서 자유.
'자신이 원하는 아름다운 삶의 방식으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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