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가지 프로젝트로 배우는 아두이노 Make: Korea
사이먼 몽크 지음, 윤진서 옮김 / 한빛미디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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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무언가 바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고 상상한 것을 바로 프로그래밍해서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나간다. 


이 책에 대핸 소개와 도입부의 내용을 보면 악당이 뭔가 폭탄제조와 같은 커다란 일을 벌일것처럼 시작하는데 첫 프로젝트는 LED 깜빡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간다.


3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 활용할 수 있는 것이나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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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로 시작하는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 제2판 아이러브로봇(I♥Robot) 9
사이먼 몽크 지음, 윤순백 옮김 / 제이펍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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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사이버네틱스 및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으며, 소프트웨어 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자공학과 오픈소스 하드웨어 분야에서 잘 알려진 전업 작가가 집필하여서 그런지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에 관한 교과서와 같은 책이다.


그림과 설명이 아주 체계적이고 너무 상세하다. 다른 아두이노 서적에서는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는 내용인데 여기선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한다. 아두이노 IDE에 코드를 입력하는 단계부터 보드에서 스케치를 실행하는 단계까지의 과정이다.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할 때 사용하는 언어인 C에 대해서 많은 지면으로 설명한다. 간단히 넘어갈 수 있는 내용도 아주 친절히 설명하고 있다. 인터럽트 신호의 유형을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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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음 -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이용규 저서 시리즈
이용규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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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며 새로 시작할 거예요."


영적인 세계에서는 비우는 것은 새로운 것을 채우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길은 오직 순종으로 걸어가는 과정에서만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느 곳에 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가'이다. 하나님을 신뢰해야 나의 시간표를 그분께 맡길 수 있다. 믿음이 있어야 미래의 계획을 맡길 수가 있다. 믿음이란 결국 앞으로 이루어질 일을 확신함으로 현재를 사는 것이다. 교회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분을 경배하고 인정하는 것이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다. 발 앞에 있는 향유 옥합은 깨어져야 향기를 발한다.


이번에는 독서를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내용을 되새기며 필사를 하였다. 1권을 읽는 시간이 좀 더 길어지긴 하는데 그만큼 여운이 남는다.


이제 처음부터 하나님께 다시 물으며 새로 시작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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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칼릴 지브란 지음, 이정호 그림, 오강남 옮김 / 현암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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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지브란이 이 책을 출판사에 넘기기 전까지 4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선택받은 자, 알무스타파가 고향 섬으로 떠나기 전에 26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는 이야기이다. 1. 사랑에 대하여 사랑이 손짓해 부르거든 그를 따르십시오. 사랑은 금관을 씌우기도 하지만, 십자가에 못 박기도 합니다. 사랑은 스스로를 충만하게 하는 일 말고는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2. 결혼에 대하여 두 사람이 함께 태어나서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주십시오. 그러나 그 마음을 붙들어 놓지는 마십시오. 3. 자녀에 대하여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녀가 살아 있는 화살처럼 날아가게 하는 활입니다. 여러분은 활 쏘시는 분의 손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구부러지십시오. 4. 주는 것에 대하여 주는 것은 저 너머 계곡에 서 있는 향나무가 향기를 대기에 내뿜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모든 것은 어쩔 수 없이 언젠가는 다 주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5. 먹고 마심에 대하여 여러분의 식탁이 제단이 되게 하고 그위에 놓은 것은 드리는 제물이 되게 하십시오. 6. 일에 대하여 일을 할 때면 여러분은 사실 삶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동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것은 삶의 그지없이 그윽한 비밀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7.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여러분의 기쁨은 슬픔이 가면을 벗고 드러난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기쁨과 슬픔 사이에 걸려 있는 저울입니다. 8. 집에 대하여 문을 걸어 잠그고 지키려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집은 닻이 아니라 돛이 되게 하십시오. 9. 옷에 대하여 여러분의 옷이 아름다움은 많이 가리면서도 아름답지 않은 것을 숨겨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옷에서 사생활의 자유를 찾으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굴레와 사슬이 됨을 알게 될 것입니다. 10. 사고파는 일에 대하여 땅과 바다는 우리에게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넉넉함을 베풀 것이오. 대지의 선물을 서로 교환하기만 하면 풍요와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 죄와 벌에 대하여 여러분의 신성한 자아는 바다와 같아 영원히 더러워질 수 없습니다.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선한 자와 악한 자를 따로 떼어놓을 수 는 없습니다. 12. 법에 대하여 자신의 그림자만 볼 뿐이요, 그 그림자가 바로 그들의 법입니다. 법을 인정하는 것은 허리를 굽혀 땅 위에 드리운 그림자를 따르는 것입니다. 13. 자유에 대하여 자유는 여러분 마음에 있는 것이고 스스로 택하는 것입니다. 자유가 마치 목표나 완성인 듯 말하는 일을 그만둘 때에야 비로소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14. 이성과 감정에 대하여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의 전쟁터입니다. 여러분의 이성과 감정은 항해하고 있는 영혼의 키요 돛입니다. 15. 아픔에 대하여 아픔은 깨달음을 가두고 있는 조개껍질을 깨는 일입니다. 열매의 씨가 깨져야 속살이 햇빛에 드러나듯 여러분도 아픔을 알아야 합니다. 16. 자아를 아는 것에 대하여 자아는 끝도 없고 헤아릴 수도 없는 바다입니다. 여러분의 그윽한 심연에 들어 있는 보물은 여러분 눈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내야 합니다. 17. 가르침에 대하여 가르침은 여러분 자신 속에 있는 마음의 문턱으로 인도합니다. 사람의 마음이란 아주 작은 것에 맺힌 이슬 속에서도 아침으로 보고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18. 우정에 대하여 남아도는 시간을 죽이기 위해서 찾는 친구라면 그것이 무슨 친구입니까? 19. 말하기에 대하여 말을 할 경우 대부분 생각은 반쯤 죽임을 당합니다. 여러분 속에 있는 목소리가 귓에 말하게 하십시오. 20. 시간에 대하여 어제란 오늘의 기억이요 내일이란 오늘의 꿈일 뿐임을. 오늘이 추억과 더불어 과거를, 동경과 더불어 미래를 껴안도록 하십시오. 21. 선과 악에 대하여 선이란 거대한 자아를 사모하는 마음에 있는 것입니다. 22. 기도에 대하여 여러분은 곤란할 때, 뭔가 필요할 때만 기도합니다. 기쁨이 충만하고 넉넉한 날에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23. 쾌락에 대하여 쾌락은 여러분의 욕망이 꽃피는 것입니다. 쾌락은 새장에 갇힌 새가 날개를 다는 것입니다. 24. 아름다움에 대하여 아름다움에 대해서 말하지만 실상 채워지지 않은 필요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25. 종교에 대하여 누가 신앙과 행동을, 믿음과 하는 일을 갈라놓을 수 있겠습니까? 모든 행위, 모든 성찰이 그대로 종교가 아닙니까? 26. 죽음에 대하여 삶 한가운데서 죽음을 찾지 않는다면 어찌 그것을 찾아낼 수 있겠습니까? 삶과 죽음은, 강과 바다가 하나이듯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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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개발자가 원하던 파이썬 심화 A to Z - 실무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데코레이터와 디스크립터 이해하기
문용준.문성혁 지음 / 잇플ITPLE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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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학습을 위해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한데 내용이 좀 산만하다. 개발자가 원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보았는데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활용서적이 아니라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을 위한 학습서적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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