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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항상 바쁠까? -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똑똑한 시간관리 기술
제나 에버렛 지음, 정영은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24년 4월
평점 :
"나는 왜 항상 바쁠까"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겪는 바쁨과 시간 관리에 대한 문제를 탐구하는 실용적인 책이다. 바쁨이 단순히 생산적이거나 유능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바쁨이 오히려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든다.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효과적인 시간 활용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술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책의 구성은 5부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왜 우리가 바쁜지 원인을 찾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11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솔루션을 실천해도 바쁜 이유를 설명하고, 네 번째 부분에서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조언하며, 마지막 부분에서는 바쁨에서 벗어난 후의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해 다룬다.
이 책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문장으로 복잡한 주제를 다루며,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열한 가지 솔루션을 통해 독자들이 일과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높은 성과를 이루는 방법을 안내한다. 가정, 건강, 일 등 중요한 영역에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할애할 수 있는 방법과 시간 관리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말해준다. 솔루션에 대한 요약을 제공하여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얼마나 바쁜지를 점검하고, 이러한 바쁨이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을 방해한다. 책에서는 바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테스트를 제공하여, 시간이 어디에 사용되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업무를 방해하는 요소들과 시간을 허비하는 습관을 파악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방법을 소개하여 시간 관리의 핵심을 이해할 수 있다. 바쁨의 근원을 파악하고, 핵심 업무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스케줄 관리법, 업무 우선순위 설정 등 실전적인 조언을 다양한 측면에서 소개한다.
단순히 시간 관리 기술을 넘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심도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시간의 주도권을 되찾고, 직장과 개인 생활에서 높은 성과를 이루데 많은 도움이 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