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독서혁명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강규형 지음 / 다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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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독서모임으로 시작된 독서를 통해서 인생이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날 법한 삶속에서 문제와 고난을 만나게 되어 방황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독서로 삶이 변화되어 가는지 과정을 담고 있기때문에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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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혁명 - 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
강규형 지음 / 다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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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 자기경영연구소 대표인 강규형 저자의 서적으로 독서로 인생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각각의 파트마다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변화)독서모임으로 시작된 독서를 통해서 인생이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서 일어날 법한 삶속에서 문제와 고난을 만나게 되어 방황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독서로 삶이 변화되어 가는지 과정을 담고 있기때문에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듬뿍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도전이 되는 글을 여기에 옮겨 보았습니다. 

"남들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을 해야 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

"매년 오십 권씩 삼 년을 책을 읽으면 그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둘러싼 단단한 껍질부터 깨야 한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도 기본에 충실하고 지속적인 실행으로 탁월함을 인정 받았다"

"그대가 할 수 있거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 그것을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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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힘 - 인류 문명의 진화를 이끈
<독서의 힘讀書的力量> 편집출판위원회 지음, 김인지 옮김 / 더블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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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관영방송에서 5부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독서에 대한 내용을 더해 출간한 책입니다.



설형문자, 갑골문자와 같은 문자의 발명으로 인해 인류의 발전은 빨라졌고 책의 출현으로 인해 문명은 더욱 찬란하게 번영했습니다. 종이의 등장으로 드디어 인류는 가장 완벽한 형태의 기록 매체를 갖게 되었습니다. 책은 역사의 기록이면서 문화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인류의 문명을 변화시켜 나갔습니다. 시대의 지식과 사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고 다음 세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거인의 어께 위에서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 뉴튼


책은 마치 씨앗과 같아서 우리 생각과 마음에 심겨지면 싹을 틔우고 영혼 깊은 곳에서 움직이는 동력이 됩니다. 무한한 지적인 욕구와 무한한 가능성을 열매맺게할 가장 핵심적인 매개체입니다. 세상의 이치를 알게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여 사람의 본질을 생각하게 합니다. 얄팍한 독서는 경솔한 자세를 갖게 하지만 깊이가 있는 독서는 지식의 힘을 발휘해 내면과 외부의 세계를 변화시키기도 합니다. 


자손이 은혜를 입으려면 선을 쌓고 가문을 일으키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깊이가 있는 독서는 가문과 국가의 운명까지 바꾸기도 합니다. 책은 언제나 인류의 문명을 계승하는 역할을 감당했으며 인류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인터넷 또한 그러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책에 비해 정보의 양도 많고 효과도 즉시 나타나기는 하지만 넘처나는 많은 정보가 중복이 많고 즉흥적이여서 의식에 강하게 붙들리지 못해 앝은 독서를 하기 쉽습니다. 책을 읽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끌려가는 수동적인 삶을 살게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책을 읽는 사람이다." -  헨리 필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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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독서법 - 100권에서 7퍼센트 핵심을 뽑아 1권의 책을 써내는
이세훈 지음 / 북포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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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핵심주제는 "독서와 글쓰기는 하나이다."입니다. 단순히 읽기만 하는 독서가 아니라 읽은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저자의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언어로 다시 표현하는 방법을 찾고자 이 책을 읽었습니다.


충분한 사색이 동반되지 않은 독서는 양만 중요시 하는 의미없는 독서는 행동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독서로 얻은 지식과 내용들이 자신의 삶의 경험들과 결합하여 창조적인 지식을 만들어내는 생산자가 되어야 한다.


여기저기서 외쳐대는 권장도서 100권, 인문학 100권...에서 적혀있는 책의 권위에 눌리지 말라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내 안에서 차별화된 의미가 생기지 않는 다면, 그 책은 읽으나 마나이다.


인문학의 순수한 가치는 삶의 중요한 가치를 깊이 사유하고 의미를 찾는 것입니다.

나에 대한 성찰로부터 시작되 나는 누구이며,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이며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관심사가 생기고, 생각이 깊어질수록 그 관심이 증폭된다. 

관심은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고 오감을 열어 마음이 가는 외부 대상물을 찾게 만든다. 


아웃풋 독서법이란 자신이 처한 상황에 필요한 정보를 책으로부터 취득하고 활용하여 결과물, 즉 나만의 책을 써내는 독서법이다.

나만의 책을 쓰고자 하는 확실한 목표가 생기면 독서에 대한 열정과 동기가 마음에서 활활 타오르게 된다.


독서는 단순히 취미가 아니라 작가와의 전쟁이다. 책값과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을 들여서 작가와 벌이는 고도의 지적 전쟁이다.

작품이 작자의 손을 떠난 순간, 더 이상 그 작품은 작가만의 것이 아니라 독자의 삶과 경험과 맞물려 재해석되어 가는 것이다.


작가와 다르게 생각하는 연습을 계속하다 보면 자신만의 논리 구조를 자연스럽게 구축할 수가 있다.

작가와 다르게 생각한 내용을 자신의 스토리를 결합하면 그것이 나만의 콘텐츠가 되고 지식 생산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먼저 작가의 삶을 프로파일링하여 시대적 배경과 사상, 성향을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책의 제목과 소제목을 보고 표지의 내용을 살펴보면서 어떤 책인지 생각해본다.


목차는 책 쓰기의 절반이라고 하듯이 목차를 보면 책의 전반적인 흐름과 내용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책쓰기는 결국 자신의 해석을 스토리에 담아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므로 목차만 잘 구성하여도 절반은 성공이다.


서문은 본문을 읽어보기 전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관문과 같다.

출판사에 투고 할 때에 제목과 목차, 서문과 샘플 원고만 보내기도 한다.

그래서 책을 고르고 선택할 때는 제목과 목차, 서문을 보고 판단할 수 있다.


한 꼭지, 한 꼭지가 모여 한 권의 책이 된다. 한 꼭지를 완성하면, 바로 앞 꼭지와 내용의 흐름이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정리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공간의 이동 혹은 생각이나 의식의 흐름을 따르기도 한다.


연관 사례나 인용구를 미리 확보해 두는 것은 집필 시간을 줄여준다. 

2주만에 한 권의 책을 완성하려면 보통 하루에 두 꼭지, 글자크기 10포인트로 A4 용지에 6페이지 정도를 매일 써내야 한다.


새로운 책을 읽고 목차에 따라 장 제목들을 손으로 직접 써보는 습관을 갖어보아라.

스스로 목차를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유료 목차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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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책 어디에 밑줄을 긋는가 - 고수들의 미니멀 독서법
도이 에이지 지음, 이자영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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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반복적으로 새롭게 입력을 하는데 반해 밖으로 나타나는 출력에 대해 결과가 뚜렷하지도 않고 기억도 희미하게 남아 한동안 독서에 대해 나타나는 효과나 실효성에 대해서 약간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독서를 시작하기 전과 독서를 하고 나서 크게 무엇이 달라졌는지 곰곰히 생각해 봐도 내면의 만족과 지적호기심에 대한 충족 이외에 이전과 확연한 차이가 없어 보여서 슬럼프가 찾아왔었습니다.


다행이 이 책에서 말하는 독서는 다이아몬드를 캐내는 작업과 같다는 말이 많은 공감이 되었고 나 자신에게 가치 있는 한 줄을 만나기 위해서 수많은 책을 접해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에 다시금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한 줄이라도 좋으니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문장을 찾아 밑줄을 긋고, 그 한 줄이 몸에 스며들 수 있도록 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함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11가지 방법

1. '창업가'나 '기업 전성기를 이끈 경영자'의 책을 고른다.

2. '프로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가려낸다.

3. '최고 중 조금 특이한 사람'의 책을 고른다.

4. '컨설턴트'에게는 왕도의 전략을 배울 수 있다.

5.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저자의 책은 피한다.

6. 책 제목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7. '고유명사'가 들어간 책을 고른다.

8. 글 앞머리에 '밑줄' 그을 만한 문장이 있는 책을 산다.

9.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쓴 책을 고른다.

10. 번역서는 양서일 확률이 높다.

11. 항목별로 분류해 놓은 것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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