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
이혜린 지음, 박시현 그림 / 풀빛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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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남은 시간 죽음의 디데이"는 청소년을 위한 판타지 소설로, 우리의 운명과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한다. 류담이라는 주인공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우리의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삶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어떻게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지를 살펴본다. 삶과 죽음, 그리고 소중한 인연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류담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부모의 사고로 인해 죽음의 디데이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다. 처음에는 이 능력이 자신의 미약함을 깨닫게 해 자책하게 되지만, 소미소라는 친구와의 만남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된다. 소미소라는 친구에게 고백을 받게 된 류담은 다시 죽음의 디데이를 보게 되고 그녀의 죽음을 막기 위해 투쟁한다. 운명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독특한 소재와 따뜻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소설로, 저자의 섬세한 표현과 매력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 죽음에 대한 고찰과 사랑의 뜻을 다루며, 우리의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말하며, 우리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으로, 중학생 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책은 전체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각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 내용을 예고하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죽음과 삶에 대한 심오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재미있는 스토리와 따뜻한 감정으로 가득 차 있다. 청소년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독자들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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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도 숨어버리고 싶다 - 가끔 멈춰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시간
청비쉬엔 지음, 김가경 옮김 / 이든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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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나도 숨어버리고 싶다"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과거를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있기에 진심 어린 조언과 대처 방법을 전달한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책이다.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안내하는 심리 치유서이다. 자신의 취약함을 용감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자아를 찾는 여정에서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어릴 적의 작은 실수로부터 현실에서의 어려움까지, 우리 삶은 때로는 도망가고 싶은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 책은 마치 위로의 손길처럼 다가간다.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내면을 비추며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게 해준다. 고통으로 남아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성격과 감정의 결함을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긍정적인 가치관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을 인식하고 긍정적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직면하는 공포와 어려움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상처를 받지 않으면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고통 속에서 우리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찾아내며, 자신에게 자주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겁쟁이라고 여겨지더라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신감 있는 사람들에게 그 근원은 ‘미지에 대한 적응력’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것은 얼마나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고 얼마나 많은 식견이 있느냐가 아니라, 새로운 미지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처리하고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지를 아느냐이다.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진정한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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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매아 지음 / 고유명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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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 표지에 있는 한 여자의 얼굴 사진이 인상적이다.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이 이 책의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했다. 한 인간의 삶은 피아노 오선지에 음표를 그리듯 나무에 새겨진 나이테와 같이 정해지지 않는 무늬를 그린다. 동일한 시간의 흐름에 서있지만 그 가운데 느끼는 감정과 반응은 저마다 다른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책은 그림자와 실체, 기억과 현실 사이의 어두운 공간을 탐구한다. 삶의 복잡성과 감정의 다양성 속에 나타난 주인공들의 삶을 뚜렷하지 않는 무늬와 같은 결로 표현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 친구의 죽음과 같은 상실을 겪으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 슬픔과 상실에 대처한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기억과 공간에 머무르며 삶을 공유해 나간다.


주인공은 상대방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한다. 타인에게 비친 자신의 모습을 조심스럽게 바라보면서 일그러진 형상이 아니라 뚜렷하게 존재함을 확인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인정하고, 내면의 갈등과 번민 속에서 변화와 성장을 하게 된다. 주인공들은 서로를 통해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자아를 발견하며, 자신과 타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중요함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감정과 기억, 연결과 상실에 대한 사유를 통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이야기는 낯설면서도 한편으로 익숙함을 주는 내용이 담겨 있으며 사람과 사물, 현재와 기억, 실재와 환상의 교차점을 섬세하게 탐구한다. 우리의 삶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자신의 감정과 연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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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아들러 - 내 인생을 살기 위한 심리 수업
박예진 지음 / 유노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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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에 읽는 아들러"는 심리학의 거장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을 소개하면서, 30대에 아들러 심리학을 적용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다. 30대는 어른이 되어가는 변곡점으로, 자아에 대한 의문과 불안이 교차하는 시기이다. 서른 살이 되는 시점에서 인생의 다양한 고민과 도전에 직면한 독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심리학적 지혜를 말해준다.


아들러는 인간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핵심은 열등감을 극복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성장과 발전에 초점을 맞추었다. 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해 자기 이해와 성장, 그리고 균형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며, 30대를 중심으로 다뤄지는 내용들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낼거라 생각한다.


아들러의 이론은 열등감을 극복하고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열등감을 극복하는 데 있어 현재 삶에 대한 태도와 의미 부여가 중요하다. 자기를 통찰함으로써 성격과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다. 아들러가 강조한 것 중 하나는 열등감을 성장의 발판으로 여기는 것이다. 우리는 부족함에 좌절하고 타인과의 비교에서 우월감을 추구한다. 하지만 아들러는 부족함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한 노력에서 진정한 성장이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아들러의 심리학을 소개하면서 열등감, 우월감, 인정 욕구부터 관계, 자존감, 삶의 의미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다룬다. 각 주제는 깊이 있게 분석되어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현재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30대에게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용기'를 가져달라고 한다. 이는 불안과 우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ㅇ게게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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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 Claude Monet Schedule Calendar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음 / 언제나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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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명화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에는 뛰어난 예술성을 담은 14장의 작품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고흐와 모네를 좋아한다. 모네의 그림이 이렇게 탁상 달력으로 제작되어 2024년 한 해 동안 날짜를 확인할 때마다 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새해 달력을 보고 있으니 2023년 한 해가 지나가고 2024년 새해가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탁상 달력은 앞면에는 좌측에 작은 그림과 달력이 있고 뒷면에는 큰 그림과 작은 달력이 하단에 있다. 크기는 260 x 190 mm이고 1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무실 책상 위에 두면 딱딱한 분위기에서 좀 더 부드러운 예술 공간이 들어온 것 같다. 달력의 디자인도 은은하고 부드러워 모네의 작품들과 어울린다. 


모네는 인상파 화가로 빛과 색의 아름다움을 통해 풍경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움을 그린 화가로 유명하다. 그의 그림은 예술을 넘어 존재하고 있는 본질을 그려낸다.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고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과 향기로운 바람이 지나가듯 부드럽고 행복한 느낌을 전해준다. 올 한 해는 일하는 날에는 클로드 모네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명화 탁상 달력은 따뜻한 색감이라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 보인다. 달력을 넘기면 매달 다른 작품을 볼 수 있어 좋다. 작품의 이름이 프랑스어로 작게 쓰여 있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작품의 이름을 영어로도 함께 적혀있으면 그림을 볼 때 어떤 작품인지 알아 둘 수 있었을 텐데 프랑스어로 쓰여 있어 해독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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