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은사 케네스 해긴 미니북 5
케네스 E. 해긴 지음, 정승혜 옮김 / 베다니출판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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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은사에 대해서 관심을 갖던 중 예언의 은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고린도전서 14장 1절)


성령의 영감에 의해 비롯된 은사에는 예언과 방언과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가 있습니다.

방언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말을 하는 것이고 방언 통역은 사람이 그것을 알아들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예언만큼 중요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이 가진 지식과 판단을 넘어 초자연적으로 성령께서 주시는 영감으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통로로 사용되는 사람은 분별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성령님의 능력은 흠이 없고 완벽하지만 불완전한 사람이 통로가 되어 들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부족함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조심히 다루어야 하고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예언을 하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와 어떤 결과를 나타내는지 알아햐 합니다. 예언이 성명의 말씀과 일치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한 예언이 실제로 성취되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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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김수경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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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함이 뭍어있는 계절에 10년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어 읽어보았습니다. 


책은 가볍고 내용도 많지 않아서 읽기 편하지만 전달하는 메세지는 단순하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로 여김받고 관심을 받으려는 마음과 거절받거나 상처받지 않으려는 마음 가운데 용기를 내어 움직이는 것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댐이 물을 담아 두어야 물을 공급해 줄 수 있는 것처럼 누구나 사랑을 받고 사랑을 배운 많큼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랑을 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고 사랑했던 시간들과 그 추억들은 인생의 경험중에서 가장 값진 것이라 생각하고 소중하다고 여겨집니다.


누군가를 좋아하고 관심을 표현하고 사랑하기까지는 거절 당할 수도 있는 것을 감당해내야 합니다. 거절과 멸시를 당하고 상처를 경험하면서도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마음으로 무엇을 바라지 않고 베푸는 마음. 


처음에는 가벼운 호감으로 시작했다가 관심이 생기고 더 가까이 가게되면 삶을 공유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서 우선순위가 바뀌고 자기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 먼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베려하는 자세를 갖게합니다. 


마음으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내어놓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마음에 사랑을 품고 있으면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생깁니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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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김수경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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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짧지만 메세지가 분명해서 여운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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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구되기
마크 듀퐁 지음 / 큰믿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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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종교생활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나를 섬기는 종은 많으나, 친구는 너무 없구나."


예수님은 제자들과 친구로 우정을 나누시면서 그분의 깊은 갈망을 말씀을 통해 쏟아 부으셨습니다.

하나님께 있어서 사랑은 진정한 친구로서 아브라함과 같이 모세와 같이 우정을 나누는 관계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하나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깊은 수준의 친밀함에 도달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 임재안에서 머무르며 교제하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그럴때 사무엘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친밀함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어떤 중요한 것을 경험하기 원한다면, 전에는 결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해야 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으면 거룩한 상상력이 나타나 상상을 뛰어넘고 이성을 초월하는 일들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독교인의 삶에 있어 기초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 뿐만이 아니라 주로 왕으로 영접하여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삶의 전 영역에서 주인 곧 왕이 되어야 하고, 우리의 영혼을 구원할 구원자, 구세주가 되어야 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가복음 12:30)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다윗은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소나 염소와 같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상한 심령"과 "죄를 깊이 뉘우치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희생제물은 바로 "상한 심령"과 "회개하는 마음" 입니다.


참된 우정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친구의 말을 듣기 원하는 마음이 있는가 아닌가를 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우정은 친구의 말에 관심을 보일 뿐 아니라 귀담아 듣고 내면의 소리까지도 알 수도 있습니다. 반면 형식적인 우정은 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는가에 따라 관계가 유지됩니다.


친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이 있으면 친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소중히 여길 뿐 아니라 말 한마디 한마디 사이에 숨겨진 속 뜻까지 알아 듣게 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과거에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만 알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에서도 하나님의 친구로서 대화하고 중보하는 법을 아는 사람입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요한복음 15:14)


하나님과의 친구되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순종'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의 친구는 우리 삶의 주인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날로 깊어져 가는 사람이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짊어지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왕으로서의 하나님, 아버지로서의 하나님, 친구로서의 하나님을 점점 더 알아가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평생 지속되는 우정이며, 평생에 남을 만한 우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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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폭풍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빌 하이벨스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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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상시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속삭이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을 통과할 때는 확성기를 들고 말씀하십니다. 평안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고통과 고난 그리고 좌절과 실패의 때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크게 들립니다. 인생의 재앙과 정면으로 마주치게 되면 우리는 강력한 렌즈를 통해서 인생을 다시 보게 됩니다.


고통 때문에 인생의 고귀함을 깨닫게 된다.


절망과 고통을 격어 보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소에는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줄을 모르다가 그것을 잃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항상 우리의 인생에 주어진 놀라운 선물에 대해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선으로 악을 이기다.


성경에서는 영적인 전쟁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악이 실제하며 우리 사회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칩니다. 악은 곳곳에 존재하며 우리 주변에 살아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남의 일을 방해하고 남의 불행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것처럼 보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장 21절 말씀)

미국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는 링컨 대통령은 “나의 적들을 다루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친구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링컨 대통령은 원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예수님의 말씀에서 배웠다고 했습니다.




고통의 원인을 분별하다.


인간이 악을 행하려고 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 악을 막으신다면 우리는 모두 선을 행할 수 밖에 없는 로봇과 같이 자유의지가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선한 선택과 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인생의 돌풍이 예고 없이 당신에게 불어 닥칠 수 있습니다. 돌풍의 원인은 바로 자신일 수도 있고 다른 부패한 사람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사람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악한 자, 마귀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의 악하고 치밀한 계획으로 돌풍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돌풍을 선한 것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역풍을 순풍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결코 악의 창조자가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악이 활동하는 것을 허용 하시만 악을 창조하시지 않았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견딜 만하게 악의 한계를 정하셨습니다.

우리가 악한 일을 어느 정도 견뎌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한계를 정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폭풍을 이겨낼 수 있도록 능히 도우십니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를 더 가까이 느낍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중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편 34: 18) 


넷째, 하나님의 약속을 깊이 묵상합니다.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고난과 고통이 결국에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막후에서 역풍을 순풍으로 바꾸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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