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를 사랑하는 법
- 나의 독창적인 전망(VISION)과 많은 창조적 아이디어들을 인정해 주세요
- 내 안의 깊은 신념과 가치관에 대해 존중해 주세요
- 당신의 감정을 나와 함께 나누고 당신의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 나의 관심사와 열정을 깊이 있게 추구할 수 있도록 홀로 있을 시간을 주세요
- 우리 집을 항상 정돈해 주세요
- 무엇보다도, 나의 영감을 신뢰하고 내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ㅋㅋ 우리 집을 항상 정돈해 주세요... 대박..

하긴 나는 내 방 정돈해주는 사람 넘 사랑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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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인 2007-05-23 21: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넹 바쁜데; 게을러 져서... 파리 다녀와서 또 열심히 살아봐야죠 ㅎㅎ
고맙습니당 :)
 

INFJ (주기능 - N/ 열등기능 - S)
1. 창의력과 통찰력, 직관력이 뛰어나며 강한 직관력으로 말없이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친다.

2.독창성과 내적 독립심이 강하며 인내심이 많고 양심이 바르고 화합을 추구한다.

3. 이들은 풍부한 내적인 생활을 소유하고 있으며, 확고한 신념과 열정으로 자신의
   영감을 구현시켜 나가는 정신적 지도자들이 많다.

4. 한 곳에 몰두하는 경향으로 목적달성에 필요한 주변적인 조건들을 경시하기 쉽고,
   내면의 반응을 좀처럼 남과 공유하기 어려워한다

5. 자기 안의 갈등이 많고 복잡하다

6. 테크니칼할 분야로는 순수과학, 연구 개발분야로써 새로운 시도에 대한 열성이
   대단하다

7. 직관력과 사람중심의 가치를 중시하는 분야, 즉, 성직, 심리학, 심리치료와 상담,
   예술과 문학분야이다.



[주의하고 개발해야할 점]


조직내의 정치성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전달, 옹호할 기법을 육성할 필요성이 있다.
자신의 비젼과 남의 비젼을 현실에 비추어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정기적으로 남에게
    진실한 피드백을 주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현재 상황에 무엇을 완수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여유있고 보다 개방적일 필요성이
    있으며 외골로 빠지는 성향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남에게 강요하지 못하며 비판에 정면으로 대결하지 못하고 너무 지나치게 자신에게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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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프 르 봉(이상돈 옮김), 󰡔군중심리󰡕, 간디서원, 2005. (원저 1895 영문번역 1896)

3. 군중의 분류와 유형

3.1 군중의 분류

A. 이질적 군중 -익명의 군중(거리의 군중) -책임감이 없음

-비익명의 군중(배심원, 의회) -개별적 행동할 때와는 다른 책임감

B. 동질적 군중 -파벌(정파, 종파)

-사회적 직위(군사직, 성직, 노동직)

-계급(중산계급, 농민계급)

3.1.1 이질적 군중: 질이 다른 군중은 한뜻으로 뭉치기 어렵다.

르봉은 ‘민족성’이라는 것을 전제하면서, 민족마다 유전적인 정신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이나 사고의 양식까지도 달라지고, 이는 국적이 다른 사람(국적=민족성 nationality)들이 서로 비슷한 비율로 동일한 군중 속에 섞여 있을 때 잘 나타난다고 한다. 즉 민족성은 군중의 기질에 절대적 영향을 준다. 프랑스인인 르봉은 특히 ‘라틴민족’에 대해서 엥글로색슨 족과 대비하면서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라틴민족은 중앙집권화를 추구하고 독재에 기우는 경향이 있고, 반면에 엥글로섹슨(영국이나 미국)의 군중은 전혀 국가에 기대하지 않으며 개인적 창의성을 중시한다. 평등 vs 자유

그는 ‘군중’은 다른 집단 또는 ‘견실한 집단정신’과 구분하면서 민족이 군중의 무분별한 파워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야만 상태에서 빠져 나오려면 견실한 집단정신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군중이란 타자, 야만, 어린이, 동물이다.)

3.2 범죄적인 군중이라고 불리는 군중

군중은 흥분상태를 지나 완전히 자동적인 무의식 상태에 빠져들고 오직 암시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암시에 따라 영웅적이 될 수도 있고, 범죄적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군중은 암시와 잔인성, 변화에 민감하고 선악의 감정이 극단적으로 과장되어 나타나고 어떤 형태의 도덕성을 표방한다.

그에 따르면 파리꼬뮌 때에도 꼬뮌 가담자들에 의해서 학살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는 내가 알고 있는 사실과 다르다. 파리 꼬뮌 연구서를 참조할 필요가 있다. 물론 맑스 ‘파리내전’에 따르면 파리꼬뮌은 놀랄정도로 침착하고 평화로웠다. 파리 꼬뮌에 대한 최갑수 선생의 해제를 인용해 보자. 맑스와 르 봉의 차이, 또는 르 봉의 '거짓 인식‘에 대한 논파.

󰡔내전󰡕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일종의 ‘문화 혁명’을 예시하는 대목이다. 직접 맑스의 말을 들어보자. “꼬뮌이 빠리에서 이루었던 변화는 참으로 놀라운 것이었다! .... 시체 공시장에는 더 이상 시체가 없었으며, 야간 도둑도 없었고, 절도도 거의 없었다. 실제로 1848년 2월의 날들 이래로 빠리의 거리는 처음으로 안전했는데, 그것도 어떤 종류의 경찰도 없이 이루어진 것이었다. ..... 그들[진정한 빠리의 여성들]은 고대의 여성들처럼 영웅적이고 고결하고 헌신적이었다. 일하고 생각하고 투쟁하고 피를 흘리는 빠리는-새로운 사회를 준비하느라고, 식인귀들이 자신의 문 앞에 와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 채-자신의 역사적 창의성에 대한 열정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는 단지 ‘빠리 꼬뮌’에 바치는 헌사만은 아니리라. 실제 목격자들은 꼬뮌기의 빠리가 어려운 조건 하에서도 하나의 거대한 활력과 부산거림 그리고 즐거움의 도가니였음을 웅변해 주고 있다. (192)

사실상 인민이 조직되고 집단적으로 행동할 때만이 민주 정치는 가능하다는 교훈을 󰡔내전󰡕은 주고 있는 것이다. 거대한 국가 관료제에 의해 정치적으로 소외되고 그리하여 자신을 에워싸고 있는 사회에 대한 효과적인 통제권을 상실하고 기껏해야 국가 행위의 수동적 존재로 전락해 버린 현대의 대중에게 ‘빠리 꼬뮌’은 “생산자의 정치적 지배”가 얼마나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다. (194) (최갑수, 「빠리 꼬뮌, 프롤레타리아의 독재, 민주주의」, 맑스(안효상 옮김), 󰡔프랑스 내전󰡕, 박종철출판사, 2003)

밑줄로 발제자가 강조한 부분은, 르봉과 맑스-최갑수(맑스주의 사학자)의 시선차를 보여준다. 르 봉의 관찰/분석 중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표면적이고, 편견에 가득차고, 관념적인 사유는 분명 논파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어떻게? 분명 우리는 파시즘을 목도했고 논란이 되고 있는 자발적 동의 하에 작동하는 ‘대중독재’ 개념으로 역사를 파악할 수 있다. 인민/군중의 혁명적 에너지(둘 모두 동의한다 ‘어떤 혁명’적 에너지이냐는 물론 다르지만)는 (맑스)레닌/르봉에 의해 각기 다르게 영토화되면서, 결국 당/엘리트-의회에 의해 지도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된다. 레닌도 르 봉도 공식적으로는 모두 부정되는 간접 민주주의(자유민주주의)의 절대성을 확신하는 시기(역사의 종언?)에 살고 있는 입장에서 이는 어떻게 평가될 수 있을 것인가? (국문학도, 영문학도의 입장에서) 우리는 르 봉과 그가 제기한 역사적 현상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식민지의 ‘회색지대’에 순사 시험을 보고자 열심히 공부했던 학생들. <민중>의 혁명성. 아니 <PT>의 혁명성. 물론 이는 프랑스혁명, 파리꼬뮌, 러시아혁명 외에도, 조선에서도 여러 자료를 통해 확인된다. 1920년대부터 40년까지의 노동현장에서 파업횟수 등. 결국 식민지 조선에서 혁명은 일어나지 않았고, 이는 생산력 발전 미비 또는 조선공산당 내지는 코민테른의 무기력함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최서해에서 시작하여 <인간문제>, <황혼>, <고향> 등에서 보이는 pt, 기층민중에 대한 믿음은 현실인식에 있어서 이념의 우위로 인한 ‘왜곡’ 혹은 이 믿음이 야기할 ‘피그말리온’으로 보아야 하는가.

이러한 야누스적 얼굴을 가진 ‘대중’이라는 존재에 대해 브라운운동을 하는 불규칙적인 흐름을 갖는 존재라는 언명은 솔직하고 정확하지만 어찌보면 또 무력한 현상 인정이다. 현상 인정에서 더 나아갈 수는 없을까? 아님 인민/군중/대중이라는 존재들이 운동하는 ‘시민사회’라는 공간 속에서의 헤게모니 투쟁? 헤게모니 투쟁의 일환으로서 ‘인민/군중/대중’ 연구-정의하기? 등등...

3.3 신분집단의 심리

동질적인 신분집단 군중의 대표적 예는 배심원들로 이들 또한 무의식적 관념의 영향을 아주 강하게 받으며, 논증에 좌우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럼에도 르 봉은 판사의 판결보다는 배심원 제도가 낮다고 하며, 배심원은 만인에 대해 절대로 평등하기 때문에 개개인의 특수한 사정을 일일이 배려할 수 없는 그런 경직성(판사가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유일하게 완화시킨다고 한다. 피고가 배심원들 앞에 불려왔을 때는 이미 몇 사람의 사법관, 예심판사, 검사, 기소조정재판소에 의해 유죄가 인정된 다음이기 때문이다. (프랑스 당시 제도와 지금 남한 제도의 차이)

3.4 선거군중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합리적 사고의 가능성을 약간 드러내기도 하지만 동시에 비판정신이 결여되어 있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믿으며 단순한 특성을 나타낸다. 결정에 있어 군중 지도자의 영향을 쉽게 받으며 단언, 반복, 위엄, 감염 등 영향력이 작용한다. 군중은 자신들에게 부과된 의견을 가지고 있을 뿐 스스로 생각해낸 의견을 내놓는 법이 없다. 문명이라는 것은 우수한 소수 지식인들이 창조하는 것으로, 이들이 피라미드의 정상을 차지하며 밑으로 내려갈수록 지식수준이 낮아지는 국민대중이 위치한다.

이러한 선거군중의 특성을 지적하고 르봉은 직업 정치가를 위한 팁을 준다. 후보자의 인쇄된 공약은 경쟁자로부터 반격을 받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나친 과장은 근물이지만 말로 하는 공약은 남발해도 무방하다. 가능한 한 막연한 의미의 새로운 표어, 다양한 열망에 부합되는 용어를 발견하는 후보야말로 틀림없이 성공한다.

르봉은 이러한 보통선거의 ‘도그마’에 대해 이는 지난날 기독교의 도그마가 가졌던 힘과 마찬가지라고 하며, 똑같은 자세로 대해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르봉에 따르면 유식자에게만 선거권을 부여하는 제한 선거도 의미없다. 왜냐하면 어떤 형태로 구성되든 집단은 지적 열등성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사회문제에 관한 한 모두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인간이란 실제로 평등하게 무지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군중의 선거권이 제한되어 있든 보편화되어 있든, 어떤 제도에서 실시되든, 어느 국가에서 실시되든, 투표의 결과는 동일하며 이는 무의식적 열망과 민족적 욕구의 표현에 지나지 않는다. (민주집중제가 대안?) 당선자들의 평균적인 관점은 민족적 특성을 나타내며 시간이 흘러 세대가 달라진다 해도 현저하게 변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간은 주로 민족정신에 의해 지배되고, 이 민족정신은 전승된 잔재의 총체적 특질이다.

3.5 의견이 단순한 의회군중

의회제도는 인간이 많이 모이면 적을 때보다 어떤 주제에 대해 더 현명하고 독자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심리학적으로는 오류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인정되는 이념을 반영한다. 군중의 특징은 의회군중에게서도 나타난다. 지적으로 단순하고 쉽게 흥분하고 암시에 민감하고 감정을 과장하며 소수 지도자에게서 커다란 영향을 받는다. 군중을 이루는 인간은 리더가 없으면 행동할 수가 없고 따라서 의회의 결의는 대체로 소수의 의견만을 대표한다. 군중이 리더에게 복종하는 것은 지도자의 위엄 때문이다. 그런데 르봉에 따르면 이 지도자는 여론을 앞지르는 법은 거의 없으며 지도자가 하는 일이란 대개 여론을 따르고 여론의 모든 오류까지 정책으로 채택하는 것이다. (결국 닭이냐 달걀이냐! 아니면 닭이나 달걀이나 등가)

‘다행히도’ 의회는 어떤 순간에만 군중이 되고, 의회를 구성하는 개인의 대부분은 대개의 경우 자신의 개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법률의 입안자는 조용히 연구하여 준비하는 전문가들이며, 표결에 붙여지는 법률안은 개인이 만드는 것이지 의회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군중이 만들어낸 작업물은 어떤 것이든 고립된 개인이 만든 것보다 뒤지게 마련이다. 운연상 여러 가지 어려움이 따르기는 하지만 의회는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해 낸 최고의 통치형태이며 특히 개인적 폭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이기도 하다.

지성은 사물의 관계가 얼마나 복잡한가를 보여주고 설명과 이해를 넓히려 들기 때문에 지식인은 관대하고 우유부단하게 되며 지도자에게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강력하고 열렬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군중들은 정력적이고 확신에 창있는 사람이라야 본능적으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지도자라고 믿게 된다.

문명이 시작될 때는 다양한 인종이 우연한 기회로 합류하다가, 환경이 닮아가게 되고 종족들이 계속 섞이고 공동생활이 필요하게 되면서 이들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시간에 따라 전체적인 하나의 민족을 형성하고 대를 이어 공유하는 공통적 특성과 감정이 점점 더 불변적이 된다. 그러다 비로소 군중은 국민이 되고 야만상태를 탈피한다. 이를 위해서는 오랜 노력과 집요하고도 반복적인 투쟁을 거쳐 하나의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이는 무엇이든 상관없이 민족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감정과 사상으로 결집시킬 수 있으면 된다. 이 단계에서 고유한 제도, 신앙, 예술을 가진 새로운 문명이 탄생한다. 그러다가 이상의 약화가 되면 그 이상이 고취한 모든 종교적, 정치적, 사회적 구조들도 흔들리고, 이상이 점진적으로 사라짐에 따라 민족은 응집력과 단결력 그리고 힘을 점차 상실하게 된다. (패러다임 교체같다)

레닌과의 비교가 흥미롭다. 아래는 레닌(최호정 옮김), 󰡔무엇을 할 것인가󰡕, 박종철출판사, 1999. 에서의 발췌 (러시아에서 1902)

우리는 사회 민주주의 의식이 노동자들에게 있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오직 외부에서 들여올 수 있을 뿐이었다. 노동자 계급은 그 자신의 힘만으로는 노동 조합주의 의식, 즉 조합으로 단결하여 고용주들과 투쟁하고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이러저러한 법률들을 정부가 제정하도록 하는 등등의 것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마련할 수 있을 뿐이라는 사실은 모든 나라의 역사가 증명하는 바이다. 사회주의 학설이라는 것은 유산 계급의 교육 받은 대표자들, 즉 지식인들이 일구어 낸 철학, 역사, 경제 이론들에서 자라난 것이다.(39)

과학의 담지자는 프롤레타리아트가 아니라 부르주아 지식인이다. 현대 사회주의는 이 계급의 개별 구성원들의 머리 속에서 생겨났으며, 그들에 의해 지적으로 탁월한 노동자들에게 전달된 것이다. 그리고 사정이 허락되는 곳에서 노동자들은 이 사상을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 투쟁에 도입시켰다. 이처럼 사회주의적 의식은 외부로부터 프롤레타리아트의 계급 투쟁에 도입된 것이지 그 투쟁으로부터 자생적으로 자라 나온 것이 아니다. (...) 사회 민주주의 당의 과제는 프롤레타리아트에게 자신의 처지에 대한 의식과 자신의 임무에 대한 의식을 도입시키는(문자 그대로 프롤레타리아트에게 채워 넣는) 것이라고 너무도 정당하게 말한 바 있다. (49-50)

대중에게 행동을 촉구하는 문제로 말하자면, 열정적인 정치 선동과 타오르듯 생생한 폭로만 있다면 이는 저절로 되는 것이다. (...) 포괄적인 의미가 아닌 구체적인 의미에서 촉구한다는 것은 행동이 일어나는 장소에서만 가능하며, 즉 각 행동에 참여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 사회 민주주의적 평론가의 일은 정치 선동 및 정치 폭로를 강화하고 확대하고 심화시키는 것이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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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레닌주의 미학의 기초이론I

2. 미학사의 주요한 단계

2.8 계몽기의 문학

독일의 계몽주의

헤르더- 구비문학을 모든 시가의 무진장한 원천으로 간주. 민요의 수집을 호소하고, 인민만이 진실의 건전함 담당자라 주장. 예술의 민족적 독자성 연구 호소. 독일 고대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 주장.

괴테- 일반적인 것을 표현하기 위해 개별적인 것을 찾는 방법 - 알레고리

개별적인 것 속에서 일반적인 것을 통찰하는 것 - 시가

즉 시가는 개별적인 것을 표현하며, 묘사되는 개별적인 것을 생동감있게 感受하는 사람은 동시에 일반적인 것도 획득함.

예술의 특수성은 일반과 특수의 통일을 특수한 것을 매개로 표현하는 것. 현실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직관된 것이 법칙적인 것과 합치하고 현상이 본질과 합치한다면 예술은 불필요.

2.9 독일 고전관념론의 미학

칸트- 미적인 것에 대한 지각의 주관적 조건을 분석.

미적인 것의 특징 1. 미적 감정은 대상에 대한 순수한 애정. 2. 개념의 도움없이(오성의 카테고리의 도움없이) 보편적 사랑의 대상으로서 우리에게 표상됨. 즉 미적 판단은 논리에 근거할 수 없음 3. 합목적성의 형식(목적에 관한 표상없이 대상 속에서 지각됨: 무목적성) 4. 필연적인 사랑의 대상으로서 개념없이 수용됨.

-> 미적인 것은, 이익에 대한 어떠한 관심도 없이, 순수한 형식으로서 필연적으로 만인에게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

이러한 미에 윤리적인 성격을 부여. ‘미는 도덕적 선의 상징이다’ 예술 그 자체가 단수난 선의 심볼로 환원됨.

예술은 천재의 산물, 예술은 천재에 의해서만 가능. 천재란 규칙을 부여하는 권능이며, 절대적 창조의 원리이며 무조건적으로 독창적.

피히테- 예술은 우리를 도덕적 인식의 길로 인도. 과학자는 오성을 발전, 도덕교사는 인민의 심성을 함양, 예술은 인간을 어떤 하나의 전체로 발전시킴. 예술은 이념을 감각적 대상으로 구상화함. 즉 예술은 현실을 철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줌.

헤겔- 예술은 절대정신의 발전의 한 단계. 절대정신은 예술, 종교, 철학 세 가지 형태를 취하여 나타남. 절대정신의 자기인식은 예술에서는 직관의 형태로, 종교에서는 표상의 형태로, 철학에서는 개념의 형태로 이루어짐. 이 형태들은 역사생활에 있어서 순서적으로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함.

예술은 물질적 세계의 특수한 반영형식이 아니라 개념의 자기발전. (따라서 미학에서 자연의 미를 배제.)

그의 통찰 1. 노동 속에서 인간의 ‘자기발생’을 보고 있음. 예술에 대해서도 이같은 노동관으로부터 접근. 예술은 외적 세계의 인간화, 외적 사물에 대한 인간의 ‘자기생산’, 인간의 세계에 대한 관계의 한 형태. 인간은 예술작품을 통해 외적 사물에서 자신을 거듭 구현함으로써 ‘자아’를 재인식.

2. 예술의 발전적 제형태를 내용(이념)에 의존시킴. 예술의 여러 가지 스타일과 종류 및 장르의 교대는 우연적 현상이 아니라 합법칙적인 과정.

3. 예술의 과제는 감성적 형태로(예술적 형식) 진리를 드러내는 것. 예술은 진리를 추상적 형태가 아닌 직관적 형태로, 살아있는 개성적 형상의 형태로 표현한다. 예술은 절대정신이 자신을 드러내는 보다 저급한 형태. 일체의 진리가 모두 예술의 대상으로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진리가 그 내부에 구체적 감성적인 형태로 이행할 가능성을 잠재하고 있어야함.

4. 자본주의사회에서 개인은 타자의 수단이며 그 자신 또한 타자를 자신의 수단으로 변화시킴. 인간은 그에게 있어서 주어진 국가기구의 법률, 제도, 민사관계 등의 외적 작용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참된 예술의 대상이 될 수 없음.

2.10 19세기 러시아의 혁명적 민주주의의 미학

러시아의 혁명적 민주주의자의 이데올로기는 봉건농노제의 첨예한 위기와 민중의 반농노제운동의 성장에서 비롯. 농노제의 압박에 저항하는 싸움에 참여하고 있었던 수백만 러시아농민의 이해와 의지와 願望을 표현. 실제현실 그 중에서도 인간생활의 재현으로 예술을 보면서, 그들은 예술이 인간의 창조활동의 일종으로 인간의 적극성의 발현이며, 재현된 현실의 합목적적인 창조적 변용이라고 주장. 예술과 과학을 상호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고유한 특수성을 가진 특수한 인식형태로 봄. 철학적 기초의 한계때문에 예술에 있어서 현실반영의 특수형태로 예술형상을 설명하고 그 근거를 세우는 것입 불가능했음. 예술발전의 역사적 법칙을 파헤쳐 이 발전을 사회 토대의 변화에 의존시켜 이해하지도 못했다. 또 계급과 계급투쟁에 대한 과학적인 관념을 완전히 자기들의 것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술의 국민성과 계급성의 상호관계를 명확하게 할 수 없었다. 역사적으로 제약된 국민대중의 지향과 욕구를, ‘인간본성’의 자연스러운 항구적인 지향으로 봄. (민중의 지향과 욕구의 표현으로서 예술의 국민성을 파악)

체르니셰프스키키(Nikolai Gavrilovich Chernyshevskii, 1828~1889)

현실과 예술과의 관계 1 예술은 인간의 미에 대한 요구로부터만 생겨난 것이 아니라 인간 욕구의 총체로부터 생겨났다 2 예술의 내용은 아름다운 것에 한정되지 않고 인간에게 ‘일반적으로 흥미있는 것’의 전부를 포함한다 3 예술의 미적 향락의 대상일뿐만 아닐 생활의 인식수단이다 -> 예술이 인간에게 미적 향락을 주어야 하는 것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독자적인 세계인식, 생활현상의 해설로 예술을 파악함. “생활의 재현은 예술의 본질을 이루는 기본적 특징이다. 예술작품은 종종 생활의 설명이라는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 또 그것은 생활현상에 대한 판결의 의의도 가진다”

예술을 현실의 재현이라고 보는 견해를, 예술을 ‘자연의 모방’이라고 보는 이론과 구분. 재현이란 현실의 위조, 외면형태의 모사가 아니라, 현실의 내면적 내용의 전달, 그 본질적인 것, 특징적의 표현을 필요로 함. 재현이란 단순한 모방과 달리, 예술가의 창조력, 창조적 공상력에 충분한 활동여지를 남김.

‘순수’예술을 운운하는 것은 실제로는 예술상 일정한 정치적 경향을 은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절박한 사회적 요청과 시대의 선진적 사상과의 결합이 예술에 참된 활력을 줌.

도브롤류보프(Nikolai Aleksandrovich Dobroljubov)

문학은 변화하는 생활을 재현하고, 스스로도 생활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응하여 변화, 발전한다. 이에 근거해 예술작품에 대한 판단의 출발점은 추상적이고 강고한 미적 기준과 법칙이 아니라 일정한 발전단계의 모든 특징을 갖춘 현실생활이어야 함.

2.11 마르크스 레닌주의 미학의 탄생과 발전

마르크스 엥겔스의 미학사상

마르크스주의 이전 미학의 한계는 예술의 사회적 본질 즉 예술이 궁극적으로 사회의 물질적 기초의 발전에 조건지워지는 것을 철저하게 해명하지 못한 점에 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예술이 그 자체에만 고유한 특수성을 갖고 있지 않다고는 한번도, 어디서도 말한 적이 없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예술의 내적 내재적 발전법칙으로부터만 출발해서는 문학과 예술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예술은 사회적 의식의 하나의 형태일 뿐으로, 그 모든 변화의 원인은 인간의 사회적 존재, 즉 사회의 경제적 토대에서 구해야 하는 것이다. 즉 사적유물론의 입장에서, 문학과 예술 기타 상부구조적 현상에 대한 역사적 발전의 규정적 근원, 규정적 합법칙성을 경제적 토대에서 찾는다. 이데올로기 제형태-문학, 예술도 포함하여-는 이 점에서 토대에 대해서는 제 이차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예술의 구제는 사회적 제관계의 혁명적 변혁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사회혁명만이 인류의 예술문화의 끝없는 발전에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한다. 이리하여 마르크스는 미학의 주요문제를 프롤레타리아혁명의 제문제와 결부시킨다. 그는 프롤레타리아트내에서 정치 경제 문화 제영역의 진보를 이룰 담당자를 찾는다. 혁명가였던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예술도 세계의 인식과 변혁의 도구로 간주하고 있다. 그들은 예술의 문제에 더해 철저하게 당파적이었으며 미학의 문제에서도 부르조아적, 수정주의적 경향과 치열한 투쟁을 전개하였다. 그들은 예술문제에 큰 관심을 보였고, 예술에 고도의 사상성과 예술적 완벽성을 확립하기 위해 분투하였으며 저명한 작가, 시인, 예술가들을 pt측으로 끌어오기 위해 노력했다.

예술은 현실의 반영이지만, 이 반영은 계급적 적대적 구성체의 제조건하에서는 결국 계급적 성격을 띤다. 지배계급은 자신의 에고이스틱한 이익을 보편적인 것으로 보고 자신의 관념과 사상을 다른 계급에 강요하려고 시도한다고 마르크스는 지적했다. 그러나 이러한 예술을 포함한 이데올로기 제형태는 계급적 편애의 표현일뿐만 아니라 현실의 반영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예술가나 작가를 포함하여 때로는 자기계급의 관념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예술가는 현실의 본질적 측면을 많든 적든 충실히 포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처음부터 그 이데올로기가 반동적 계급의 추종적인 변호론자가 아니고 그리고 그 때문에 생활의 객관적 진실을 반영하는 능력을 상실하지 않고 있을 경우에만 그러하다.

전형에서는 합법칙적인 것과 구상적인 것, 전인류적인 것과 역사적으로 일시적인 것, 사회적 전반적인 것과 개성적인 것이 유기적으로 결합된다.

2.12 마르크스주의미학의 발전에 있어서 레닌적 단계

소비에트연방공산당과 그 지도자 레닌은 예술을 노동자의 공산주의교육의 강력한 수단으로 공산주의 원리에 의거하여 현실을 인식하고 변혁하는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는 예술문화의 모든 문제를 pt혁명과 사회주의 건설의 임무라는 입장에서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술의 사명은 올바른 현실인식과 그 혁명적 변혁을 촉진시키는데 있다.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충실한 세계상을 그려내는 리얼리즘예술 뿐이다. 이 ‘리얼리즘’은 특정의 예술적 경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생활의 진실성, 현실의 본질적이고도 합법칙적인 제 연관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비롯한다. 여기서 진실성은 개별적인 사실이나 현상이 재현된 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전형적인 것’이 재현된 점에 있다. 또 이는 예술가가 얼마나 제현상의 합법칙적 연관을 통찰하고 있는가에 따라, 얼마나 현실의 본질적인 측면과 내용을 인식하고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므로 예술가의 세계관은 예술작품이 예술적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니기 위한 기초이다. 이데올로기란 현실의 수동적인 재현에 그치지 않고 항상 무엇인가를 주장하든가, 부정하든가, 현실에 대해 판결을 내리든가, 일정한 사회이상의 견지에서 그것들을 평가하는 것이다. 또 상상의 역할은 현실의 발전과정을 예견하는 수단이며, 공상은 현실로부터 유리될 수 없으며 오히려 현실이 나아가는 방향과 의미를 가질 때 유용할 수 있다.

레닌의 인식론인 반영론의 근저에 있는 것은 외계의 실재적 객관성을 승인함과 인간두뇌에서의 외계반영을 승인함이다. 즉 인간의 감각이나 개념은 자연에 실재하는 사물과 과정의 모사이다. “여기에는 실제로, 객관적으로 세 개의 항이 있다. 첫째 자연, 둘째 인간의 인식(동일한 자연의 최고 산물로서의 인간의 두뇌), 셋째 인간의 인식상 자연의 반영형식, 여기서 형식이란 개념, 법칙, 카테고리 등이다.” 이러한 레닌의 인식론상의 명제에 의하면, 예술의 종류, 장르의 발생, 발전, 개화, 조락은 예술발전의 객관적 조건에 따라 결론지워지며 또 설명될 수 있다. 이들 형식은 바로 현실의 모형이다(물론 현실의 기계적 모조는 아니다.) 이는 현실반영의 형식은 오로지 작가, 예술가의 주관적 자의에 좌우된다고 말하는 관념적 형식주의적 이론을 논박하는 것이다.

레닌은 예술의 계급적 피제약성과 계급적 경향성에 관한 맑스주의 학설을 구체화하고 풍부하게 만들면서, 당파성이라는 개념을 예술활동에 적용시킨다. 당파성이란 고도로 성숙한 계급투쟁의 결과이며, 엄밀한 당파성은 사회발전의 제 법칙을 알고 이 법칙을 기초로 하여 노동자의 해방과 행복을 위한 투쟁의 진실한 슬로건을 고창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당파성의 원칙은 작가나 예술가의 개성을 빼앗는 것이 아니다. 예술에 있어서 개인적 호감, 사상, 공상, 형식적 내용에 대한 자유가 그 어느 분야에서보다도 많이 요구되는 점을 지적함과 함께 레닌은 당이 예술을 지도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문학은 全pt 사업의 일부로, 전노동자계급의 자각한 전위전체에 의해 움직여지는 하나의 단일한, 위대한 사회민주주의적 기계장치의 ‘나사못’이 되어야만 한다. 문학은 조직적, 계획적, 통일적인, 사회민주주의적 당활동의 일구성 부분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공산주의적 당파성의 원칙은 예술가가 당원인가 아닌가하는 형식적인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개인의 신념과 사상적 입장, 그리고 사회의 공산주의적 개조를 지향하는 인민의 투쟁에 분명히 결합되어 있는가에 따라 과거의 문화유산에 대한 당파적 태도로 표현된다. 공산주의적 당파성의 원칙은 부르조아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타협적 투쟁으로 그리고 공산당의 정책과 예술과의 불가분한 결부로, 문학과 예술에 대한 당의 지도로 표현된다.

레닌은 인민에 대한 봉사를 새로운 문화와 예술의 기본내용이라고 생각했다. 레닌은 형식의 입장에서 작품을 평가할 경우, 작품에서 가장 높이 평가했던 특질은 바로 미, 즉 누구에게나 쉽게 이해되는 것인 예술적인 설득력이었다. 그는 예술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 형식의 민주화를 위해서도 투쟁했다. 예술은 인민에게 이해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예술은 인민의 것이다. 예술은 광범한 노동대중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예술은 이 대중에게 이해되고 사랑 받아야만 한다. 예술은 이 대중의 감정, 사상, 의지를 통일하고 그것들을 고양시켜야 한다. 예술은 그들 내에서 예술가를 깨우치게 하고 발달시켜야 한다.”

마르크스 레닌주의 미학의 가장 심오한 특질은 그것이 사회투쟁의 실천과 역사의 각 단계에 있어서 사회주의혁명의 현실적 제 과제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예술문화를 발전시키는 당의 전면에 제기되었던 기본적 과제는, 근로대중과 민중에 봉사하는 방향으로 예술을 이끄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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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왕성에서 온 사람
해왕성에서 온 사람
타고난 영적 능력을 가진 당신은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당신은 음악, 시, 춤을 좋아하고 그 무엇보다 넓은 바다를 사랑합니다.

당신의 정신은 가능성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당신의 가슴에서는 열정이 샘솟습니다.

당신은 친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을 때도 외로움을 느낄지 모릅니다.

한 가지 생각에 너무 깊이 잠기지만 않으면, 당신의 영성이 예리한 통찰력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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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2007-05-04 0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심리테스트라.. ㅋㅋ 그 매커니즘에 대해서도 들어봤지만, 그래도 맨날 해보고 싶은 것;;

2007-05-04 08: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기인 2007-05-0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 보슬비님 우린 어떤 인연이? 전생에 같은 별에서? ㅎㅎ 지금 제 애인도 프라하에 있는데~~ 진짜 인연이네욧! ^^
속삭이신 ㅇ님/ 넵 ㅋㅋ 뭐 부러우실 것 까지야... 원래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알고 지낸 선생님입니다. 대학생 때는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찾아뵈면 좋은 말씀 해주시고요. 요즘은.... 그 선생님 따님 영어 과외 하고 있습니다 ㅜㅠ
ㅋ 이번 중간고사 100점이래용~!! 근데 문제는 다른 과목들이... -_-a

2007-05-04 11:3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