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t to Ride  - 열차타고 북미를 누려보자~!


 

 

 

 

 

 

 

 

 

 

 


 

 

 

 

 

 

 

 

 

 

 

룰 설명에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지만, 플레이 타임은 1시간이 족히 걸리는 흐믓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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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6-0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상당히 꽤나 무진장 재미있더라구요! ^^
보드게임 첨 하는 사람들이랑 해도 재미있구...

superfrog 2004-06-01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이쁘군요.. 왜 세상에 이쁜 것들은 이렇게나 많은지.. ;;;

webist000 2004-06-14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게임의 팁!! 지도를 바로 보는 자리에 앉을것!

레이저휙휙 2004-06-14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번 거꾸로 보게 되면 정상적으로 볼때 굉장히 혼란스러움
 

Manhattan - 맨하탄 -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는 빌딩전쟁!


 


 

 

 

 

 

 

 

 

총 6개의 세계 대도시에서 빌딩전쟁이 벌어집니다. 서로 더 높은 빌딩을 짓기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개수도 생각하고, 높이도 생각하고... 마천루에 대한 열망은 끝이 없습니다.

간단하면서 즐거운 빌딩건설
기본적으로 맨하탄은 굉장히 간단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하는 즐거움이 공존합니다. 한정된 빌딩블럭과 한정된 카드를 잘 배치하고, 상대방의 수를 읽어서 보다 많고, 보다 공격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빌딩을 만드는 즐거움 뿐만이 아닌 상대방이 공들여 만든 빌딩을 날로 먹는 즐거움까지 있습니다. 고지라 룰이나 미니라 룰을 적용하여,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이끌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발매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 다이브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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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5-19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간단한 게임룰에 실망했던 보드게임 고수들 -0-
다른 사람의 건물위에 자신의 건물을 씌워 공격과 공격을 반복할 수 있다는 도우미의 한 마디에 눈에서 불이 번쩍!!
참으로 무서운 멤버들 --+ 소심한 저는 플레이 내내 다리가 후들거렸다는 뒷담..

digitalwave 2004-05-19 0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그리 소심해진겨... 다리 후들후들에 가슴 두근두근.... 그러다 쓰러지지 ㅋㅋㅋ
아... 오랫만에 즐겁긴 했지만, 한판도 못 이겨 실망~
블로커스에선 그런 무지막지한 짓까지 했는데도 못 이기다니 슬프다 ㅠ.ㅠ
암튼 맘에 드는 새 게임을 배운 건 즐겁고 어제 봐서 좋았소~

webist000 2004-05-1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나도 재밌었던 게임...
"나빳어!"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그를 더욱 좋아라 하며.. 딴지거는 재미...
담에 또해욧!! 눈누난나~~~

레이저휙휙 2004-05-1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2번 갈것 모아서 게임을 하나씩 살까요?

webist000 2004-05-20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고 싶은게 너무 많네요.. 사면 몰사죠?
 

Blokus

진행은 이렇게~  모서리와 모서리만 닿도록 블록을 넣습니다.

게임 방법을 듣는 시간은 1분이면 족하니 더더욱 좋네요~^^


 

 

 

 

 

 

 

 

 

 

 

 

 

 

 


 

 

 

 

 

 

 

 

 

 

 

- 다이브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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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ist000 2004-04-2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로운 게임을 할때마다 느껴지는 뿌듯함이란... ^^
다음번엔 꼭 모든 블럭을 얹어야쥐..

digitalwave 2004-04-2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해보자고 한 게임이자나! ㅠ.ㅠ 하긴... 내가 갔으면 5명이라 하지도 못했겠지! 흑흑흑

skytosea 2004-04-29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든 블럭을 다 끼우니 기분 좋더군요.. 쿄쿄...

digitalwave 2004-05-06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봐 이봐. 즐기진 않았더라도 했음 올려야제.... 빨리 알라딘이미지 찾아 올리쇼 ㅋㅋㅋ

레이저휙휙 2004-05-06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릴 의욕이 안생겨요 --+

digitalwave 2004-05-10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올려야제... 올려라 올려~

문학仁 2004-05-1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이거 재밌겟네요. 흡사 바둑과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Edel, Stein & Reich



 

 

 

 

 

 

 

 

 

 

 

Edel 은 귀족적인 이란 뜻이고, Stein 은 돌이란 뜻으로 보석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Reich 는 부유한 이란 뜻이죠. 메뉴얼에 의하면, Edel, Stein & Reich 는 보석을 판매하는 보석 경매소 쯤 된다고 하는 군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게임을 보면 어쩐지 Adel Verpflichtet 가 떠오릅니다. Adel Verpflichtet 는 카탄으로 유명한 Klaus Teuber 의 1990년 작품으로 1990년에 독일 올해의 게임상을 받았고, 지난 10년가 250만개가 팔렸다는 명작입니다. 이 게임은 귀족들이 서로 골동품에 미쳐서 골동품을 사고 뺏기도 하며 서로 자기 컬렉션이 좋다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 한마리로, 골동품에 매달렸던 귀족들이, 이제 보석에 눈을 뜨게 된 것이죠.
게임의 내용 자체도 많은 부분 Adel 을 떠오르게 합니다. 마치 가위 바위 보를 하듯, 서로 카드를 동시에 내고 뒤집어서 그것에 따른 결과를 진행하는 방식이 같습니다. 그런데, Adel 의 경우에는 처음 취할 수 있는 액션이 옥션 하우스와 성 둘중 하나 뿐이고, 플레이어들간의 조건이 거의 비슷해서 게임 경험이 누적되다 보면 단조로워 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 게임 Edel 은 단조로워 질 수 있는 게임을 플레이어간의 이율 관계가 상반되도록 배치함으로써 피해가고 있습니다. Edel 에서는 총 3가지 행동이 가능한데, 보석을 획득하거나, 돈을 획득하거나, 이벤트 카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건 행동은 오직 한 사람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2명이 모두 같은 행동을 하고자 하게 되면 서로 행동에 대한 거래를 해서 자신이 제시한 만큼의 보석을 상대에게 주고 행동을 사와야 합니다. 만약 3명이 모두 같은 행동을 하고자 하면 그 행동은 무효가 되어 버리죠.

 게임은 3개의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각 페이즈의 끝에 점수 계산을 하게 됩니다. 점수 계산은 기본적으로 각 종류별로 보석을 가장 많은 모은 사람이 점수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때 매 라운드 마다, 보석 카드를 한장씩 받아서 펼쳐놓게 되는데, 이것이 이번에 자신이 획득할 수 있는 보석의 갯수가 됩니다. Adel 의 경우 옥션하우스로 가게 되면, 모든 플레이어가 같은 그림에 대해 경쟁을 하게 되지만, Edel 에서는 어떤 이는 많은 보석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어떤 이는 그보다 적은 양의 보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서로 간의 이율이 상충 됨으로써, 거래에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해 졌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보석 4개를 얻을 수 있는 사람과, 보석 2개만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서로 부딪쳐서 거래가 행해지는 경우
"너는 보석을 4개나 얻잖아.. 좀 더 줘야지"
"보석 2개밖에 안얻으면서 이거 받고 떨어져라"
하는 플레이가 되는 것이죠. Adel 은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플레이어간 대화가 없어지고 단조로워 질 수 있는 반면에, 이 게임은 가위 바위 보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었고 거래의 요소를 집어넣어서 플레이가 더욱 다채롭고 쉽게 질리지 않게 만들어 줍니다... 중략

 

- 출처 : 다이브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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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휙휙 2004-04-22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은 종류의 경매게임을 해봤지만 저마다 매력이 각각 달라 언제나 쉽게 빠져드네요~
그중에서 오랫만에 혈투를 벌이며 플레이한 게임^^
당분간 계속 하게 될 듯~

ceylontea 2004-04-22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석 너무 이쁘네요... 이 게임도 여러명이 해야하는가 봐요....
몇명부터 몇명까지 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흐흐.. 전 루미큐브...평일에 하면 다음날 아침에 못일어나서... 다음 날이 주말인 날에만 하기로 했습니다.

레이저휙휙 2004-04-22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5명이 플레이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명색이 경매게임이니 사람 수가 많으면 더 좋겠죠.
카드를 얻기 위해 수중에 있던 파란색 보석들을 모두 내어줄 때는 눈물이 다 나요^^

비로그인 2004-04-22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노폴리 할때, 가끔 경매할때가 있거든요. 그때도 뭔가 스릴과 긴장이 장난아니던데, 아에 경매게임이라니...너무 재미날거 같아요. ㅎㅎ

레이저휙휙 2004-04-2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재미있습니다. 경매게임이면서 협상이 매우 중요해서 "이거 받고 떨어져라!" 할때는 정말이지^^

비로그인 2004-04-22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맘에 듭니다. "이거 먹고 떨어져!!" 꼭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 ^^

zooey 2004-04-22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이거 먹고 떨어져라."라니. (어제의 꼴등. ㅠ.ㅠ) 근데 보석은 생각보다 안 이쁘답니다.;

digitalwave 2004-04-22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에~ 생각보다 이쁘던데... 실은 그 잃어버려서 보충해놓은 돌이 더 이쁘긴 합디다... 암튼 오랫만에 하고싶은 거 졸라서 하고, 또 해서 다들 맘에 들어한 는 게임이어서 좋았다우.

레이저휙휙 2004-04-2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귀가할때 진화씨의 손가락을 보니 빤짝이가 붙어있더군요~ 보충해 놓은 돌에서 묻은 듯 ^^
우리 다음 주에 또 해요!!

webist000 2004-04-22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 주에 가기전에 보충수업이라두 하구 가야 하지 않나... 기스님 나머지 공부 시켜줘요 ^^

webist000 2004-04-29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보석은 안이뻤다는.... ^^;;

문학仁 2004-05-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기 보드게임 페이퍼였군요. 보드게임 좋아하는데 정보좀 마니 얻어가야겠네요. 신기한 보드게임 참 많네요.
 

카탄의 망령에서 벗어나 새로운 게임을 해보겠다는 결심하에 시작한 Ra

도우미 청년 및 아가씨들의 강추에 힘입어 선택했지만

명성만큼의 재미가 없던 경매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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