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night Moon]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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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개 책방 2003-12-13

고양이 사진 때문에...
흐흐...안녕하세요
여기저기 하릴 없이 거닐다 님 서재 간판 보고 고양이라 반가워
냉큼 들오게 됐습니다요 ^^
저번엔 그냥 알라딘 디폴트 화면였던 것 같은데...
바뀌셨네용 ^^
고양이와 강아지 사진 보러 왔다가
이것저것 많이 보구 갑니다요~
헤헤...그럼 또 뵈어유~

레이저휙휙 2003-12-14 00:4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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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넹, 반갑습니다. 서재 처음 생길 적 인사 여쭈고 못뵈었네요~
그런데 알라딘 디폴트 화면이라함은 캐릭터 말씀이신지? 사진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음음,, 놀라운 서재입니다^^

ceylontea 2003-12-21 17: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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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바빠서.. 고양이 사진 너무 귀여운데... 잘 못봤어요... 오늘은 볼라구 작정하고 왔습니다...
지나다니다 기스님이 올리신 고양이 사진 보고 타잔님 생각했더랬는데...역시 냄새 맡고 오셨군요.. ^^

waho 2003-12-10

안녕하세요? 강릉댁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명록에 글 감사합니다. 강릉이 고향이시라구요? 전 남편 직장 때문에 강릉에 와서 2년 더 강릉 생활을 할 임시 강릉댁이지요.
처음에는 서울에 비해 쓸쓸하고 편의 시설도 부족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요. 공기도 맑고 경치도 좋고~ 전 집과 하조대가 가까워서 종종 놀러가곤 하는데 넘 좋더군요. 님 서재도 구경 잘하고 간답니다.
강쥐랑 고양이 사진 너무 너무 귀여워요. 혹 키우는 강쥐와 고양인가요?
저는 '씨쭈'키우거든요. 12년이나 키우고 있는데 눈에 넣어도 안 아플만큼 이뻐하는 놈이지요.
님의 서재 종종 놀러 오겠읍니다.
반가웠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레이저휙휙 2003-12-10 09: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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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우는 고양이와 강아지라고 하면 정말 좋겠지만^^
강아지 고양이 얼짱 선발대회에서 퍼 온 사진입니다~
참, 강릉댁님 서재에서 사진 몇 개 퍼왔어요~

ceylontea 2003-11-30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 찌리릿님과 함께하는 닭한마리 모임에 갔다왔습니다.
저는 두분이 같이 일하시니까.. 혹시 같이 오시지 않을까 기대했었는데.. 오시지 않았더군요...
앙.. 기스님도 만나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다음 기회를 기다려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레이저휙휙 2003-11-30 17: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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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사랑방^^을 돌아보니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아직은 움직일 만한 힘이 남아있을 때 열심히 돌아다니자는 마음가짐으로 미리미리 주말 시간을 꽉꽉 채우는 터라^^
그나저나 어떤 좋은 말씀들이 오갔는지 궁금하네요~ 팀장님께서 살짝 귀뜸해주시겠지요
이제 월요일부터 또 새로운 일들을 차근차근 해치워야 할테니 남은 일요일 밤 푹 쉬어야겠습니다.
실론티님, 다음 기회에 뵈요~

ceylontea 2003-11-21

이미지 넘 귀여워요..
우훗... >.< 이미지 넘 귀여워요...
마이페이퍼에 있는 보드게임 설마 다 갖고 계신건 아니죠?
저거 다 있다면.. 소요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예쁜 보드게임(겉으로 보이는)들이 많네요...
음.. 저도 몇가지 사고 싶은 보드게임들이 보이네요...
발을 들이밀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아서... ㅜ,ㅜ

레이저휙휙 2003-11-21 14: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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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모두 구입하지는 않고, 모두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들입니다.
저리 예쁘게 접사할 촬영기술도 아니되구요~
실론티님 말씀대로 발을 한번 담그면 빠져나오기는 힘들지만, 마음 내키는대로 플레이할 기회는 자주 갖기 힘드니 이것도 나름대로 장점이려나요? 카탄이나 경매 게임류는 보통 5명은 모여야 손에 땀이 나도록 경쟁이 되니까요^^

lohen99 2003-11-21

로엔(lohen99)입니다
헤~ 기스님 보드게임을 좋아하셨군요.
제가 할줄 아는 보드게임은 '부루마블' 정도일까나...
근처에 보드게임방이 여러군데 있어서 해볼까 말까 생각은 많이 하는데...
올 겨울밤은 따뜻하게 구들장 아래서 보드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