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창해ABC북 1
질 장티 지음, 신성림 옮김 / 창해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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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념에 감각적인 형식을 입히는 것으로, 바로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이념을 표현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이념에 예속되는 것이다.˝

- 장 모레아스가 <피가로>에 발표한 `상징주의` 선언문

키워드 중심으로 매우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나, 맥락을 짚어내기가 쉽지 않다. 야심찬 모자이크의 기획이 실패한 듯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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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어떻게 이해할까? 미술문화 inter/ART 어떻게 이해할까 1
하요 뒤히팅 지음, 이주영 옮김 / 미술문화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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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위해서가 아니라 색조를 위해서 대상을 그리는 것이 인상주의자들을 다른 화가들과 구별짓는 특징이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참고서처럼 정리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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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공간의 환상 다빈치 art 5
안토니 가우디 지음, 이종석 옮김 / 다빈치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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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도자적 예술가의 잠언집

 

+ 역자가 연대 순으로 정리한 간략한 작품해설

"즉흥곡은 결코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다. 영감은 노력하지 않고도 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겨운 노력 끝에 생성되기 때문이다." (53쪽)

"위대한 명장들은 섬세하며 풍부한 지성에 의해 길러진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다." (77쪽)

"건축가는 길고 고통스러운 연구와 인내의 반복 속에서 희생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예술은 매우 고차원적인 것이며 고통과 가난을 동반하는 가운데 균형을 잡는 추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균형을 잃고 만다." (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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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 아시아 영화의 허브
김호일 지음 / 자연과인문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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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의 탄생비사를 담은 자료집(2009년 출간). 기자인 저자의 갈무리 덕분에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까지의 약사(略史)를 어느 정도는 캐치업할 수 있다.

그러나 부산국제영화제가 어느덧 20돌을 맞은 지금, 영화제의 국제적 위상과 영화사에 대한 기여를 고려하면, 부산국제영화제 자체에 관하여 읽을 자료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놀랍고 또 대단히 아쉬운 일이다. 더 많은 점검과 모색을 통해 보다 충실한 20년을 준비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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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말하다 - 박성진의 19가지 생각
박성진 지음, 도진영 그림 / 하다(HadA)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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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배려다˝

예쁜 책이나, 별다른 내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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