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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의 생애 에버그린북스 10
로맹 롤랑 지음, 이휘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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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술은 가난한 사람들의 운명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하여야 할 것이네."

- 베토벤이 의사 프란츠 게르하르트 베겔러에게 보낸 편지(1801. 6. 29.) 중에서

"옳게 또 떳떳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오직 그러한 사실만으로써 능히 불행을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입증하고 싶습니다."

- 베토벤이 빈 시청에 보낸 편지(1819. 2. 1.) 중에서

로맹 롤랑이 『장 크리스토프』를 완성하기에 앞서 낸 『위대한 거장들의 생애』 시리즈(베토벤, 미켈란젤로, 톨스토이 등) 중 제1권. 이휘영 교수님의 번역이 다소 고색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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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의 이해
James W. Pruett 외 지음, 김혜정 옮김 / 도솔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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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 개론서인가 했더니 원제 그대로 (Brief) `Reasearch Guide`. 숲의 지도랄까. 미국 문헌(커리큘럼) 위주라 망라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자료 소개가 풍부하다. 하지만 번역의 오류가 다수 눈에 띈다.

공부할 것이 참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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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평전
앤 핌로트 베이커 지음, 이종길 옮김 / 길산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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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에서 주워오다시피 사왔는데, 간결하고 조야해 보이는 책이지만 의외로 기대 이상의 수확이 있었습니다. 풍부한 야사!!!^^;;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면, 베토벤이 마흔 살이던 1810년 즈음에는 베토벤이 프러시아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또는 프레더릭 대왕)의 사생아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고, 이는 그가 죽기 전까지 음악 연감에도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베토벤 스스로도 이 소문을 굳이 부정하지 않았고, 심지어 자신은 본디 고귀한 태생인데 자기의 친부모가 누구인지를 모두들 숨기고 있다는 몽상에 빠져있기까지 했다는데... 비엔나에서는 네덜란드식 이름인 ‘van’과 독일에서 귀족에게 붙이는 칭호인 ‘von’을 비슷한 것으로 혼동해 Ludwig ‘van’ Beethoven을 귀족 가문 출신으로 여기는 해프닝이 벌어진 적도 있었답니다.

베토벤과 그 지인들이 속해있던 독서토론회, Lese-Gesellschaft에 관한 이야기도 짧게 언급됩니다. 그 즈음에 베토벤이 칸트를 읽었다네요. 하이든이 자신을 제자로 받아놓고는 잘 안 챙겨줘서 마음 상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래서 베토벤은 자신의 작품집 첫 장에 ‘하이든의 제자 베토벤’이라고 써달라는 하이든의 부탁을 차갑게 거절했다는군요.

베토벤을 다룬 책은 워낙 많지만, 제가 읽은 것들 가운데는 윤소영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메이너드 솔로몬 외, 『베토벤, ‘윤리적 미’ 또는 ‘승화된 에로스’』(공감)가 상당히 심도 깊었고, 낙소스 레이블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를 번역한 제레미 시프먼, 김병화 옮김, 『베토벤 그 삶과 음악』(포토넷)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포토넷 출판사에서 나온 이 시리즈물의 다른 책들도 좋습니다. Anton Schindler의 책도 참고해야 하고, 결국은 Gustav Nottebohm의 『Beethoveniana』를 읽어야할 텐데 아직 한국에 번역이 되지 않았고, 로맹 롤랑의 책 한 권이 나와 있습니다. 『베토벤의 생애』(이휘영 옮김, 문예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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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49] Beethoven Coriolan Overture Op.62 - 베에토벤 서곡 '코리올란'
한국악보연구회 엮음 / 태림출판사 / 197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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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올란’은 플루타르크 영웅전에 나오는 기원전 5세기경의 인물로, 본명은 케이아스 마샤스이나 단신으로 코리올라이 성을 함락시켜 그때부터 ‘코리올라누스’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셰익스피어가 그 줄거리를 1607년 자신의 희곡 ‘코리올레나스’에서 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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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164] Schubert Rosamunde Overture Op.26 - 슈베르트 '로자문데' 서곡
한국악보연구회 엮음 / 태림출판사 / 198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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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는 Helmina von Chézy의 연극, ‘Rosamunde, Fürstin von Zypern (Rosamunde, Princess of Cyprus)’에 쓰일 부수음악의 작곡을 의뢰받고 10곡을 썼습니다. 그러나 서곡을 새로 작곡할 틈이 없어 1823. 12. 20. 위 연극이 초연되던 당시에는 자신의 오페라 ‘알폰소와 에스트렐라 Alfonso und Estrella (D. 732)’를 위해 작곡한 서곡을 유용했고, 그 후 1825년(네 손 피아노 편곡)과 1854년(오케스트라)에는 ‘마법의 하프 Die Zauberharfe (D. 797)’ 서곡에 ‘로자문데’라고 이름 붙여 출판하였는데, 그래서 오늘에까지 이 곡이 ‘로자문데’ 서곡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연극의 실패로 한동안 잊혀지기도 했다가 1867년 영국 음악 전기작가인 George Grove와 Arthur Sullivan에 의해 빈에서 악보가 발견되어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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