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살클럽

<보물섬>,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이다. 자살클럽이라는 비밀모임에 유인된 두 주인공이 그곳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도 잘 다뤘던 모험추리물이랄까. 정통 추리물에 비해서 썩 달갑지는 않은데 영화, 연극, 드라마로 수차례 변용되기까지 한 이야기니 어느 정도의 재미는 있을 듯 하다. 주인공 둘이 왕자와 대령이라는 조합이라는 점도 신선하고.

 

 

 

 

 

 

그 외

줄리언 웰즈의 죄,

스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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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도서

 

 

플랫

처음 보기 시작했을 때는 <아기와 나>, <학원 베이비 시터즈>처럼 형이 동생을 돌보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닐까 했다. 주로 형이 고생은 다하고 동생은 가끔 귀여움으로 어필하는 내용이지 않을까 예단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플랫을 떠올리면 성장 만화가 아닌가 싶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일단 주인공 헤이스케와 아키의 관계는 사촌. 앞서 말한 다른 만화와 달리 육아 부담이 헤이스케의 목에 매달려 있진 않다. 1권 표지에서 보이듯 매달려 있는 아키와 그걸 받쳐주지 않는 헤이스케의 이야기랄까.

먹깨비 같은 친구들이 주변에 있으나 언뜻은 건조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은 헤이스케는 다소 멍해보이는 고등학생이다. 그나마 관심있는 일은 과자를 만드는 일. 나이 차이가 나는 사촌인 아키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첫 만남에서 별 생각 없이 준 과자와 색연필이 아키의 하트를 꿰뚫는다.

실상 언젠가는 아이였음에도 아이의 마음은 이해가 가질 않을 때가 있다. 아키가 헤이스케를 따르는 것도 묘할 때가 있다. 잘해줘서 그런가 하면 헤이스케는 지나치게 무심하다. 무조건적으로 잘해주는 아버지보다 아키가 헤이스케를 따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것이다. 뭐, 그런 아빠도 아키가 열심히 보고 있는데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말수 적고 어른스러워 보여도 문득문득 귀여운 아키와 아키를 이해해보려고 가끔은 노력하는 맹탕 고교생 헤이스케의 이야기. 한 쪽이 일방적으로 돌봐주는 관계인가 싶으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한 뼘씩 성장하기도 하니 육아 만화라고 분류하기도 모호하지만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잡지

 

4월호

 

1. 슈어

(부록은 크레모랩 T.E.N 크레모 미네랄 워터 /  300ml / 2만 2천원 상당)

어째 이름이 익숙하다 했더니 미미박스 3월 구성품 중에 하나다. 그쪽은 120ml고 이쪽은 300ml라는 것만 다를 뿐이다. 미스트라...

 

(어나더 초이스 부록은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 50ml

전용 퍼프 / 20매)

이거 전에 나온 부록 아닌가? 언젠가 나왔던 것 같은데 설마 그때 남은 건 아니겠지. 하기야 그때 품절 됐었던 것 같기도...가물가물하네.

 

(B형 부록은 크레모랩 하이드 레이팅 마스크 1개 / 1만원상당)

 

 

 

 

 

 

 

 

 

 

 

2. 쎄씨 

(A형 부록은 빌리프 베스트셀러 3종 키트와

헝가리언 워터 에센스 / 10ml,

더 트루 크림 아쿠아밤 / 10ml,

아쿠아 젤 오일 / 10ml

B1A4 북인북 / 16p)

 

(B형 부록은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바비 컬러 립스 / 1만원 상당 /

1호 러브미, 2호 바비 핑크, 3호 톡 마젠타, 4호 드로우 핑크, 5호 체리에이드 중 1개 랜덤증정,

B1A4 북인북 / 16p)

 

 

 

 

 

 

 

 

 

 

3. 싱글즈

(A형 부록은 뉴트로지나 딥 모이스춰 크리미 세럼 / 50g / 3만 3천원 상당)

 

(B형 부록은 리엔케이 스킨케어 3종 샘플
셀 투 셀 에센스 / 20ml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스킨 소프너 / 25ml
셀 루미너스 리얼 화이트 에멀젼 /25ml)

 

 

(C형 부록은 뉴트로지나 딥 모이스춰 스킨 / 150ml / 2만 5천원 상당)

 

 

 

 

 

 


 

 

 

4. 보그걸

(A형 부록은 <보그 걸>과 더 틸버리가 함께 만든 폴딩 클러치 백
블루&화이트 / 네이비&버건디, 2종 색상 중 1개 임의 증정 /
클러치 사이즈 : 가로 290mm X 세로 300mm,
포장 제품 사이즈 : 가로 290mm X 세로 220mm X 높이 10mm)

 

 

 

 

 

 

 

 

5. 얼루어

(A형 부록은 해피바스 퍼펙트 딥 버블폼

300ml / 13900원대)

 

(B형 부록은 빅토리아 에코백
면 소재 /
사이즈 : 지름 360mm X 높이 440mm)

 

 

 

 

 

 

 

 

 


 

 

 

 

6. 레이디 경향

(부록은 랑 진세노 : 명 모이스트 브라이트닝 세럼 / 50ml / 5만5천원 상당,
사모님 우울증 / 별책)

 

 

 

 

 

 

 

 

 

 

7. 행복이 가득한 집

(부록은 락앤락 비스프리 콜렉션 물병

한국, 나나, 신디, 영국 4종 중 랜덤 발송

430ml  / 10,800원)

지난 번에도 통, 이번에도 물통이야...라고 생각했더니 귀엽다?!

갖고 싶다~

 

 

 

 

 

 

 

 

 

 

그 외

스타에이지

(닥터오베론 고기능성 명품 샴푸 / 250g),

나일론

(버버리 브릿 리듬 포허 & 포힘 오 드 뚜왈렛 미니어처 각 1개씩

5ml + 5ml / 2만4천원 상당)

 

 

더블유

(버츠비 립글로스/ 6ml / 2만7천원 상당 /

2가지 색상중 랜덤증정-로지 던, 어텀 헤이즈,
액세서리 별책-트렌디 액세서리 941),

인스타일

(시세이도 어반 인바이런먼트 UV 프로텍터 엑스트라 마일드

SPF30 / PA+++ / 20ml)

 

 

코스모폴리탄

(러브멘토 곽정은의 '달콤 쌉싸름한 웨딩' / 별책

코스모폴리탄 비즈니스 / 책속부록)은 A형 B형 동일

 

(A형 부록은 일리 토탈에이지 클렌징 오일&클렌징 폼 2종 키트 / 각 15ml),

(B형 부록은 프리메라 슈퍼 스프라우트 세럼 피토-스프라움 / 15ml)

 

에스콰이어

(구강청정제 리스테린 / COOL MINT /80ml),

마리끌레르

(A형 부록은 닥터자르트 뷰티밤 2종 /

닥터자르트 래디언스 뷰티밤 + 디스어 포어 뷰티밤 / 각 10ml) 

 

 

로피시엘 옴므

(쉬크 셰이빙 폼 60g x 2개 / 라임 향),

그라치아

(페라가모 세뇨리나 엘레간자 미니어처향수 / 5ml / 1만5천원 상당)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이트루 3종 패키지
다질링 블랙 티 퍼스트 안티링클 크림 / 20ml,
다질링 블랙 티 퍼스트 안티링클 에센스 / 20ml,
리얼 블랙 티 티루 엑티브 에센스 20ml),

그라치아 3-2 B형 (과월호)

(피.디렉션 45도 립 락커 '맞짱 버건디' / 2만2천원 상당)

 

마리 끌레르 + 메종 합본 세트

(시슬리 4종 샘플 SET
에뮐씨응 에꼴로지끄 / 1.5ml, 시슬리아 아이크림 / 1.5ml
이드라 글로 벌 / 4ml, 블랙 로즈 크림 마스크 / 4ml),

맨즈 헬스

(리복 피트니스 다이어리)

 

Series ; 2014 봄 여름

(니트 타이),

나일론 B형

(B형 부록 엔프라니 디어 바운스 치즈크림 / 30ml / 1만3천원 상당)

 

 

 

잇 파우치

(아비노 선블록 / SPF 50+ / 15ml),

주부생활

(후 미백 수분광 크림 / 10ml / 2만 4천원 상당)

 

 

 

맘 앤 앙팡

(마운틴그린 애플젖병세정제 / 740ml,

마미포코 물티슈 / 100매),

까사리빙

(BRTC 블레미쉬 클렌저 / 125ml / 2만원 상당)

 

 

에쎈

(A형 부록은 해찬들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쌀고추장 / 200g),

(B형 부록은 ㈜동서, 낼리 핫도그 렐리쉬 / 283g)

 

 

 

 

리빙센스

(아비노 베이비 아토 릴리프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2만2600원,
불스원 프리미엄 캐릭터 방향제 “폴라 패밀리”

자동차 통풍구형 / 6500원 / 리필용 1개 포함 / 4종 중 랜덤 발송),

베스트 베이비

(즐거운 놀이책 + 아토팜 MLE 선블럭 / SPF 24 / PA++ / 2만 4천원 상당,
에리에르 제이타쿠 호시츠 로션 티슈 포켓형 4개 세트,
이니스프리 퓨어 그린 베이비 3종 키트 - 바디 워시, 밀크 오일, 크림)

 

여성조선

(로얄네이쳐 라벤더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 1박스 / 3개입,
엘리샤코이 24K골드 럭셔리 퍼스트 세럼 / 30m),

우먼센스

(퍼실 파워젤 드럼용 / 300ml)

 

 

여성중앙

(A형은 키코로 프리미엄 오일 / 포도씨유 / 1L),

(B형은 코리아나 화장품 슬리핑 팩 / 4개 入) 

 

 

 

 

레몬트리

(유스트 티트리크림 / 30mg,

웨딩스 / 별책),

마리끌레르 악세서리

(DVF 립 콤팩트 케이스 / 휴대용 거울) 

 

 

아망

(초원의 왕 도제 어린이 알림장 / 소진 시 다른 상품으로 대체),

여성동아

(도브 리스토어 너리싱 바디워시)

 

 

 

키즈맘

(물따로 물티슈 / 40매 1팩,

누들앤부 트라이얼킷 3종 / 로션+뉴본+베이비밤),

베스트 베이비 B형

(베스트베이비와 코코몽이 함께하는 창의력 워크북-즐거운 놀이책)

 

 

엘르 + 엘르 악세사리(합본세트)

(닥터브로너스 아몬드 퓨어 캐스틸 솝 / 238ml,

코치 브랜드북 + 토리버치 브랜드북 / 별책2),

엘르 + 엘르 데코(합본세트)

(닥터브로너스 아몬드 퓨어 캐스틸 솝 / 238ml,

코치 브랜드북 + 토리버치 브랜드북 / 별책2)

 

엘르 악세사리 + 엘르 데코(합본세트)

(닥터브로너스 아몬드 퓨어 캐스틸 솝 / 238ml),

코스모폴리탄 + 엘르(합본세트)

(일리 토탈에이징 오일 & 클렌징 폼 2종 키트 /각 15ml,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2매,

러브멘토 곽정은의 달콤 쌉싸름한 웨딩 + 엘르 코치 + 토리버치 북 / 별책 3)

 

 

그라치아

(센카 클렌징 밀크 / 150ml,

스프링 메이크업 솔루션 / 별책),

엘르 B형

(달팡 인트럴 세럼 / 2ml,

코치 브랜드북 + 토리버치 브랜드북 / 별책 2)

 

레몬트리 B형

(리뉴짓 방향제 / 170g / 향 랜덤,

웨딩스 / 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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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 테니스의 왕자 11

한창 좋아할 때는 원작 만화는 물론이고 애니메이션, DS 게임, PS2 게임까지 챙겨서 했지만 요새는 간간이 나오는 만화책을 챙겨보는 정도다. <저스트 고고>도 허풍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의 과장에 발목을 잡혔다. 언젠가의 애니 특별편에선 기술을 구사하면 신세계가 열리겠더라. 무엇보다 주인공인 료마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주인공이라서 그런 건 알겠는데 왜 온갖 천재들을 다 이기는 건지. 윽, 소년지의 파워 인플레가 떠오른다. 그래도 PS2의 미니 게임은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고등학생도 슬금슬금 나오고 나중에는 성인까지 전부 쓸어버리는 걸까. 악당 캐릭터로 등장했던 녀석들이 친숙해지면 새로운 악당이 초코볼 처럼 튀어나오는데 어디까지나 격투 만화가 아니라 테니스 만화라는 것이 허점.

 

 

2. 엽기인 걸 스나코 34

언제나 그렇듯 꾸미면 미녀인 스나코. 호러의 늪에서 본인이 빠져나올 생각도 없고 나름 즐겁게 살고 있지만 집세 탕감이라는 미끼에 달려든 4인방의 손에 의해 종종 미녀로 변신된다. 계속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남자 주인공인 쿄헤이도 그저 그런데도 호러 매니아 스나코를 습관처럼 들여다보게 된다. 실상 스나코의 변신이나 호러 취미보다 4인방을 먹여 살리는 살림 솜씨가 더 놀랍지만...

별 내용상 연관도 없는데도 처음 등장했던 여자 주인공의 스타일 때문에 <너에게 닿기를>을 볼 때 스나코를 떠올렸다. 긴 생머리라는 점만 빼면 내용 전개도 주인공의 성격도 천양지차긴 하다.

 

 

 

3. 은혼 52

만화책 판매점에서 책등만 보고 사가지고 돌아왔던 은혼. 책등에 등장인물이 조그맣게 그려져 있는게 귀여웠던 탓이었다. 정작 내용은 폼잡는 개그만화랄까. 표면적인 주인공은 해결사인 긴토키이지만 폼 반, 굴욕 반의 행보라서 엉뚱하게 해결 될 때도 많다.

...솔직히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다. <원피스>와 <명탐정 코난>은 보자마자 오래 가겠다 싶었지만.

대체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데 간간이 더러운 유머가 섞여 있어서 짜증날 때도 있다. 그래도 마요라 히지카타의 행동 때문에 이 음식 저 음식에 마요네즈를 뿌려 봤는데 주변에서 싫어하더라. 맛은 괜찮았는데.

 

 

 

4. 안녕? 자두야!! 20

자두의 천방지축 행동이나 향수를 자아내는 시절의 이야기보다 정작 먼저 떠오르는 건 자두맛 사탕이다. 어렸을 때 먹던 자두맛 사탕을 사러 갔더니 만화 주인공인 자두가 떡하니 그려진 봉지에 흠칫 놀랐다. 리락쿠마 시리즈도 책보다 관련 상품이 더 자주 보이더니 <안녕? 자두야!!>시리즈도 애니메이션이나 관련 상품 쪽이 먼저 떠오른다. 둘리 이후로 상품 쪽이 먼저 떠오른 건 처음이라서 신선했달까.

 

 

 

 

 

 

5. 학원 베이비시터즈 4

비행기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류이치와 코타로 형제. 같은 사고로 가족을 잃은 학교의 이사장이 형제를 받아준다. 그런데 수전노로 소문난 이사장 할머니는 형제를 측은하게 여기면서도 공짜밥을 줄 수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 아기인 코타로는 열외지만 형인 류이치에게는 교직원의 자녀들을 보는 일을 명한다. 그렇게 생긴 베이비시터부. 다른 학생들이 쉽사리 교직원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자원할 리가 없으니 원래 있던 보육교사 한 명과 류이치 만이 올망졸망한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뒤로 갈 수록 다른 아이의 형이나 성깔있는 여자아이, 여 선생님을 짝사랑하던 남학생까지 인원이 늘어나지만 결국 아이들을 돌보는 건 대개 류이치의 몫이다.

이렇게만 보면 상당히 피곤한 내용일 것 같지만 <아기와 나>에 비해서 다소 비현실적이고 귀여움이 강조된 내용이라 육아 만화 특유의 피로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그저 아이들이 귀여울 뿐.

...것보다 왜 3권은 품절인 거지? 3권이 품절되길래 그냥 끊긴 줄 알았다고.

 

 

 

그 외

린덴 홀의 아리아 3,

만연 4,

나한테 XX해! 12,

쵸쿠! 1,

내가 인기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2,

클로버 32,

 

누나 두근?! 1,

시스 플러스 2,

책섬,

노아 2 (완결),

올바른 아이 만드는 법 2,

갱킹 26

 

베이비 스텝 17,

세키레이 14,

엔젤전설 애장판 7,

순백의 소리 6,

니세코이 우리는 위장연애중~! 6,

레드 레이븐 4

 

디-프래그! 1,2,

술 한잔 인생 한입 15,

여자 혼자 떠나는 두근두근 교토산책,

BAR 레몬하트 14,

기동전사 건담씨 여덟번째 권

 

 

묵공 1~8권 세트,

캡틴 아메리카 : 적색의 공포 1, 2,

왕가의 문장 24,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

사이코 메트러 11

 

 

 

늑대의 입 4,

이나즈마 일레븐 3,

늑대소녀와 흑왕자 5,

아일랜드 9,

모모 환생전기 1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20

 

마이 페이버리트 바이크 6,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

피코피코 소년 터보,

코바야시가 너무 귀여워 죽겠어 1,

벨제바브 22,

핑크빛 천국! 11

 

도쿄 구울 5,

죄수 리쿠 10,

도서관 전쟁 10,

도박마 30,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9,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5

 

흑집사 18,

노라가미 9,

드림 62,

소라의 날개 38,

K2 20,

가난뱅이 신이! 15

 

 

이것이 리얼 모에 캐릭터 완정정복,

츠라츠라 와라지 4,

왕자님 킹덤 4,

뱀파이어 기사 19,

영혼의 레트라 2

 

 

우리는 모두 죽었다 4,

곱게 자란 자식 1,

사사롭지만 좋은 날 2,

헬프맨! 23,

천체전사 선레드 15,

콥스파티 블러드커버드 9

 

 

굿바이 미스터 블랙 4,

위너즈 서클에 어서오세요 2,

내세의 언약 2,

땅거미 특공대 8

 

 

 

아랍의 봄,

내 어머니 이야기 2,3,4부,

도시 일러스트 여행,

칠석의 나라 애장판 1

 

 

 

 

눈의 고개 검의 춤,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 53,

네가 있는 마을 21,

아이스 포레스트 11,

마법 행상인 로마 5,

이나리 콩콩 사랑의 첫걸음 2

 

진격의 거인 컬러판 2,

암살교실 7,

토가이누의 피 10,

안돼~ 기다려! 2,

마사무네의 리벤지 1,

유유백서 완전판 10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11,

이카리 신지 육성계획 15,

포켓몬스터 스페셜 46,

무지갯빛 트로츠키 3,

그린 블러드 5,

오늘의 키라군 4

 

쿠로코의 농구 24,

심연의 카발리어 17,

최상의 명의 14,

좋아, 싫어, 좋아해 3,

어제 뭐 먹었어? 8,

독스 9

 

 

용오 4,

두 개의 알 3,

제트맨 17,

피스메이커 11,

에스-최후의 경관 4,

팔백만신토벌전 신들린 자 4

 

U-47,

원피스 73,

지슬,

당신만의 앨리스 1,

찰스 다윈 : 그래픽 평전,

슈토헬 5

 

 

작안의 샤나 5,

인텔선배 3,

복원가의 집 2,

리얼 13,

트윈 스피카 5,

열혈강호 63

 

청춘 시무룩 클럽 3,

퍼니셔 : 웰컴 백, 프랭크,

명탐정 코난 82,

해서 2,

완소 퍼펙트 반장 15,

성검의 블랙스미스 4

 

 

꽃의 기사 2,

마법사의 절친 2,

성우가 되자 7,

큐티클 탐정 이나바 4,

나와 그녀의 절대영역 3,

라스트 이닝 21

 

전자 상가의 서점 아가씨 4,

도쿄 크레이지 파라다이스 애장판 8,

녹턴 8,

마제 49,

AKB49 연애금지조례 11,

최초의 자아란 4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3,

셀레스티얼 클로즈 2,

라스트 게임 2,

다이아몬드 에이스 37,

수수께끼 그녀 X 10,

화랑과 주판 1

 

4월은 너의 거짓말 5,

선천적 얼간이들 3, 4,

수수께끼 난자몬자 4,

그 남자는 디아블로 1,

실버 다이아몬드 외전

 

 

 

아오하라이드 5,

소울이터 25,

영매사 이즈나 2,

넥시오 3,

은주의 방 1,

케이타의 맛 4

 

만화 기초데생 3,

나와 꼬마,

나와 아마나츠,

나와 양상군자,

나와 꼬마시리즈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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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댓 시리즈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콩과 두부와 관련된 요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말하자면 생선 요리가 먹고 싶은데 매일 먹는 조리법을 피하고 싶을 때 착 펼치라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제법 좋다. 단지 쇠고기 대신에 콩과 두부라...건강을 생각한다고 하기엔 앞에 이미 돼지고기랑 닭고기가 있는데?

어쨌든 요리 백과처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2. 김경희의 홈베이킹 마스터리

길을 걷다 보면 빵집이 널려 있음에도 홈베이킹에 대한 묘한 환상이 있다. 그 쪽이 더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 나올 것만 같은 것이다. 방부제는 확실히 안 들어갈 테고 설탕의 양도 줄여서 넣을 수 있지만 전문가에 대해서 웬 실례인가.

그래도 직접 만든다는 행위 자체가 즐겁고, 결국에는 홀라당 다 먹어버리면서도 1초 정도는 애착이 생겨서 먹기 아깝다고 말하게 되는 빵. 한국인이 좋아하는 레시피 85가지라고 하니 일단 기대부터 되는 책이다.

 

 

 

 

3. 맛있는 채식 베이킹

채소를 더 먹느니 고기를 포기하겠다는 말이 다른 사람의 입에서 튀어나왔을 때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몸에 좋은 건 분명한데 맛과 질감은....그다지 즐겁지 않다. 언젠가는 당근 케이크를 먹이고 말겠다는 노림을 받는 입장에서 채식 베이킹은 미묘한 의심의 대상이다.

건강에 좋은 건 분명하지만 과연 맛이 있을까 싶은 것이다. 일단 모양은 합격이고 달걀과 버터를 쓰지 않는 만큼 담백한 맛임은 분명할 듯 하다. 폭신폭신 바삭바삭할지는 직접 만들어서 먹어봐야만 알게 되겠지.

 

 

 

 

 

 

그 외

내 아이에게 해주는 사계절 요리,

카페음료 & 커피칵테일,

갑상선암 완치, 한 권으로 끝내기,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의 유래와 영양이야기,

커피,

최고의 요리비결 4 : 밑반찬

 

캘리포니아 롤 & 스시,

요리 서툰 엄마도 쉽게 만드는 이유식 특강,

이지 쿠킹 두부,

셰프 안토니오의 나폴리 화덕피자,

김치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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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영화 <반지의 제왕>시리즈가 처음 나왔을 때 이미 집에 책이 들어온지는 오래였다. 앞 부분을 읽다가 덮어버리고 잊어 버렸을 뿐이지. 영화관에서 1편을 보고 2편을 기다리다 안달을 내던 시점에서야 책장에 꽂힌 책이 다시 눈에 들어 왔다. 단숨에 다 읽고 퀭해진 눈으로 학교에 가자 짝꿍이 귀신 같이 알아챘다.

"너 못 기다리고 읽었지?"

...<호빗>이 영화로 나온다고 했을 때도 느낀 심정은 비슷했다. <반지의 제왕> 2편 나올 때 못 기다리고 <호빗> 원작도 다 찾아서 읽어버렸으니까.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없지만 이야기가 영상으로 변용되고 또다른 생명력을 찾아가는 건 즐겁다. 어느새 영드 <셜록>의 팬이 된 터라 여러가지로 기대했던 영화기도 하고.

 

 

 

 

 

 

 

 

 

 

2.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벤 스틸러를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닌데 자신의 마지막 일을 제대로 끝내기 위해 무작정 사진작가를 찾아 나선 월터의 여정이라면 한 번 쯤 지켜보고 싶다.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한 건 얼마나 될까.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여행 서적은 주구장창 읽고 있어도 막상 여행을 떠날 엄두는 나질 않는다. 길이 길어 보인다고 훌쩍 어딘가로 떠나 가기엔 현실이 족쇄처럼 발목에 매달려 있는 것이다.

월터의 현실 역시 별반 다를 것이 없어서 그는 매번 공상에 빠지기만 할 뿐이지 실제로 해 본 일은 없었다. 공상을 구성하는 수준 만큼은 세계 최고지만 현실에선 재수없는 상사에게 핀잔만 듣기 일쑤였던 그가 한 발을 내딛고 그 길이 모험이 되는 과정은 영화 임에도 신이 난다. 

 

 

 

 

 

 

 

 

 

 

 

 

 

 

 

3. 겨울왕국

나올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뮤지컬 형식의 애니메이션이 <겨울왕국> 뿐이었던 것도 아니고 동화를 소재로 뒤집기에 들어간 건 디즈니에서 전에도 한 일이지만 역시 노래 때문이다. 제목이 <레미제라블>이니만치 등장인물들이 처하는 구질구질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노래 때문에 갖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실상 방음이 덜 되는 벽을 타고 옆집 아이가 번번이 같은 곳에서 틀리는 피아노 소리로 'Let It Go'에 질릴 법도 하건만 그래도 가지고 싶은 걸 보면 아직 덜 질린 모양이다.

 

 

 

 

 

 

 

 

 

4. 이스케이프 플랜

한때 이름만 껴 있으면 무조건 봤던 액션 히어로 둘이 같이 나와서 <익스펜더블>의 냄새가 솔솔 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작 보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주인공 제임스 카비젤이 사설 감옥의 악덕 소장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음? 주인공인 스탤론보다 소장을 응원하게 되는 건 설마 아니겠지. 실베스터 스탤론에 대해선 <록키>를 어렸을 때 이동 도서관에서 책으로 먼저 접한 터라 어쩐지 재능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슈워제네거에 대해선 주지사.

 

 

 

5. 닥터후 시즌 7

6. 닥터후 50주년 스페셜

예전에 할아버지 닥터였을 때 간간이, 데이빗 테넌트 직전 닥터였을 때는 약간 꾸준히. 데이빗 테넌트가 닥터가 됐을 때는 하나도 안 빼놓고. 이번 맷 닥터는 크리스마스 스페셜과 50주년 스페셜 때만 봤다. 그런데 왜 하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닥터가 바뀌는 건지.

제일 좋았던 닥터는 테넌트였지만 그래도 닥터가 바뀌는 순간은 싫다. 50주년 스페셜에서 테넌트의 운동화나 삐쩍 마른 걸 지적하면서 놀리길래 요번 맷 닥터도 챙겨 볼까 했더니 바뀌어서 의욕이 급감해 버렸다. 하기야 지금 같으면 닥터가 테넌트로 바뀌면 환호했을 텐데 테넌트로 바뀐 직후에도 우울했었지. 익숙했던 닥터가 바뀌었다기보다 죽어버린 것만 같아서리.

그나저나 영드 <브로드 처치> 시즌 2는 어떻게 될까. 설마 테넌트가 미국 리메이크 판으로 가버렸다고 주인공 없이 시즌 2가 진행 되는 거? 어쩐지 영화 <미이라 3> 떠오르네.

 

 

 

그 외

죽음의 안토니오,

정오의 열정,

올드 조이,

블러드 솔져,

그레이트 왈도 페퍼,

배드 컨트리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해리 포터와 불의 잔,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해리 포터와 혼혈왕자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1, 2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콜드 나이트,

갈증,

도둑맞은 그림에 대한 가설

 

 

더 테러 라이브,

더 파이브,

소원,

상속자들,

까미유 끌로델,

이방인

 

철목련,

어드미션,

베스트 맨 홀리데이,

올 이즈 로스트

 

 

 

열혈남아,

동창생,

셜록 시즌 3,

페인리스,

드리프트

 

 

하나와 앨리스,

록스타,

컨스피러시,

안녕?! 오케스트라,

페어웰, 마이 퀸,

상하이 콜링

 

화이,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러시 : 더 라이벌, 

글로리아,

주먹왕 랄프,

프로즌 그라운드

 

오피서 다운,

미스코리아,

콜로니 : 지구 최후의 날,

판타스틱 4 : 실버서퍼의 위협,

스파르타쿠스 : 최후의 전쟁,

어웨이크닝

 

크래쉬,

열한시,

시,

파고,

아메리칸 사이코,

로큰롤 더블팩 : 록스타 & 락 오브 에이지,

 

스파이더맨 1, 2,

저스티파이드 시즌3, 시즌4,

4월의 유혹,

순수의 비행

 

 

 

터미널,

아미스타드,

고양,

캐링턴,

언제나 둘이서,

프렌티 

 

마테호른,

로렌스 애니웨이,

브레이킹 배드 시즌4,

스파르타쿠스 : 최후의 전쟁,

앵커맨 2,

아멜리에 

 

아주르와 아스마르,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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