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의 숲 24

<피아노의 숲>을 처음 보게 된 건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고 아쉬워서였다. 피아니스트가 등장하는 만화가 없을까 찾아봤고 버려진 피아노를 치면서 인생의 라이벌, 선생님, 꿈까지 찾은 카이의 성장기는 분명 흥미로웠다. 쑥쑥 성장하던 어린 카이가 지금은 고학생 느낌이 나서 다소 섭섭하긴 하지만 그 천재성을 보고 있자면 내심 부러워하게 된다. 

피아노 학원에서 한참 피아노를 배우던 시절 악기를 연주한다는 사실 자체는 즐거웠지만 그 안에 스며들 천재성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서 섭섭했던 기억이 있다. 적어도 그 오랜 시간을 수련할 재능은 없었다. 그래서 예술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 천재가 등장하는 만화에서 대리 만족을 할 때마다 그 순간이 떠올라서 다소 씁쓸해진다.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건 천재들의 이야기가 현실 속에 존재하는 판타지로 느껴져서겠지.

...그런데 초판 한정으로 부록을 준다는 건 또 뭐야. 카이의 어렸을 때 모습 일러스트가 담긴 클리너라. 코난은 엽서를 주더니. 이제 만화책도 부록을 끼워주는 구나.

 

 

2. 낢이 사는 이야기 시즌3 2

간밤에 변사체가 되지 않았는지 체크해줄 사람이라니. 엄청난 부제가 붙어 있다. 웹상으로야 이과장과 결혼하는 건 예전에 나와서 다음 이야기나 나왔으면 좋겠다. <나이스 진 타임>볼 때 평생 연재하겠다고 해서 한 사람의 일생을 만화로 다 보게 되는 건가 했는데 <낢이 사는 이야기>도 그 흐름을 따르고 있다. '사는' 이야기라서? 뭐, 어쨌거나 연애와 결혼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이렇게 담백한 건...좋아.

 

 

 

 

 

 

그 외

뽀짜툰 2,

판도라 하츠 22,

치토세 etc 5,

페티시 베리 4,

겁쟁이 페달 32,

아카메가 벤다 3

 

네가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1,

에키벤 : 대만 + 오키나와 편,

바 레몬하트 18,

마라톤 1년차,

스파이 게임 1,

클로버 34

 

식극의 소마 4,

오줌싸개 고양이 쇼보냥 1,

사립 미녀 고등학교 리턴즈 2,

삶이 좀 엉켰어,

모리야마 중학교 교습소,

미궁의 숲 1

 

 

크게 휘두르며 23,

하야테처럼! 41

드림 63,

달이 내린 산기슭 1,

푸딩과 수평선,

썸툰 02

 

 

와가츠마 님은 내 신부 3,

신의 인형 12,

코드 브레이커 20

노부나가의 셰프 8,

제로 76,

스프라이트 7

 

내 이야기!! 6,

우리집은 책방 3,

도쿄 구울 9,

바로크 기사단 3,

태양의 집 8,

오늘도 내일도 10

 

멋지귀요미 선언! 4,

포르투갈,

아오하라이드 8,

블러디 크로스 7,

모노크로 소년소녀 10,

더 콩쿠르 2

 

아만자 1, 2,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2부 14,

먹는 존재 2,

요루쿠모 5,

청춘 로케이션 1

 

 

어시장 삼대째 39,

쿵후보이 친미 레전드 16,

레인 7,

이 소리에 모여! 2,

록리의 청춘 풀파워 닌자전 5,

아라크니드 5

 

 

우라라 2,

나한테 XX해! 14,

오렌지 초콜릿 9,

호오즈키의 냉철 14,

수상한 달링 2

제7 여자회 방황 4

 

아는 사람 이야기 3, 4,

새장관의 오늘도 졸린 주민들 1,

레비우스 1,

카푸치노,

훅업

 

 

 

월드 트리거 1,

암살교실 10,

아빠 말 좀 들어라! 1,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1,

이 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1,

아빠 말 좀 들어라! -하늘색 울림- 1

 

누님 카운트다운 : 연애항쟁 편,

오렌지 마멀레이드 4, 5,

슈가즈 5,

4월은 너의 거짓말 8,

심연의 카발리어 18

 

 

 

헬프맨! 24,

하늘의 플라타너스 21,

악의 꽃 11,

굿모닝 키스 11,

장미와 늑대 2,

로맨틱 닥터 4

 

CMB 박물관 사건목록 26,

Q.E.D. 48,

후다닥 한끼,

그의 첫 번째가 되는 방법,

선천적 얼간이들 3, 4

 

 

 

아빠는 요리사 123,

진격! 거인 중학교 5,

진격의 거인 : Before The Fall 1,

월간 순정 노자키군 4,

서랍 속 테라리움,

클로버 트레플 1

 

집사님 마음대로 15,

치하야후루 24,

니세코이 우리는 위장연애중~! 11,

순혈 그이 8,

신이 말하는대로 3,

필드 트립 6

 

 

마스카 애장판 6,

보이즈 비 넥스트 시즌 3,

교섭인 도모토레이지 2

마녀는 두 번 신음한다 5,

늑대소녀와 흑왕자 6,

야마다와 7명의 마녀 3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10

토리코 16,

그라제니 10,

베이비 스텝 21,

도쿄 ESP 10,

매일 나비 4

 

 

도쿄 레이븐스 5,

아마츠키 17,

아이앰 어 히어로 15,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2학기 3

아이우라 2

나루토 69

 

청의 엑소시스트 13,

AREA D 이능영역 6,

브레이커 N.W. 12,

신데렐라 쇼퍼 2,

마사무네의 리벤지 3,

한낮의 유성 5

 

신사의 집 1, 2,

연모 11,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 2,

전자상가의 서점 아가씨 6,

진격의 거인 후회없는 선택 1

 

닥터 프로스트 5,

펭귄 러브스 메브 in the UK 2,

논스톱 죽어도 좋아 21,

넥시오 6

금빛 엔젤 2,

데스 커뮤니케이션 3

 

 

하루 폴리시 2,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다 5,

R-15 1, 2, 3, 4

 

 

 

 

메이드 인 경상도,

나와 호랑이님 2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 3,

연민의 굴레 5,

하트의 다이아 1,

52-1

 

 

일곱 개의 대죄 6,

군계 27,

빨강머리 백설공주 9,

치즈 스위트 홈 10,

아수라 크라잉 2,

은주의 방 3

 

안녕, 소르시에 1, 2,

쿠베라 5,

아인 3,

롯테의 장난감 9,

나와 마녀의 시간 1

 

 

은혼 54,

하늘의 유실물 20,

이나즈마 일레븐 9,

오토멘 18,

오타쿠의 따님 11,

볼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5

 

모브 사이코 100 1,

어떡하지, 나?,

왕가의 문장 25,

아이들의 권선생님 4,

화랑과 주판 3,

오오쿠차카퐁 2

 

 

아이들의 권선생님 5,

큐티클 탐정 이나바 8,

후쿠야당 딸들 복간본 7,

셔플! 코믹 아라카르트 4,

승리의 악마 2,

시마네의 변호사 9

 

아이들의 권선생님 6,

해서 3,

죠죠의 기묘한 모험 39~47,

네가 없는 세상,

킹덤 35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4, 

쓸개 1~3,

미쓰리즘 1~2

 

 

 

절대가련 칠드런 38,

올바른 아이 만드는 법 6,

그리고 또 그리고 1, 2,

감옥학원 4,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5

 

 

술 한잔 인생 한입 19,

아지랑이 데이즈 공식 앤솔로지 코믹 WINTER,

종말의 세라프 1,

시이나 군의 동물백과 3

마기 21,

도쿄 구울 10

 

기동전사 건담씨 열번째 권,

Yeah! 혼자서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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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한 사람들

제목만 보고 또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가 득시글 거리겠거니 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연쇄 살인범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나르시스트,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편집증, 포식자처럼 위험한 사람들의 유형을 네 가지로 나누고 그들이 끼치는 해악을 풀어내고 있다.

특히 나르시스트의 경우엔 곰곰이 따져보니 주변에 몇 있어서 소름이 끼쳤다. 자신에게는 아무런 잘못도 결함도 없고 주변의 인물에게서 자신이 필요한 것을 집요하게 착취만 하는... 흔히 이기적이라는 말로 대충 표현했지만 다른 사람이 입게 되는 감정적 상처에 대해선 전혀 신경을 안 쓸 때마다 왜 저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 고개가 갸웃했었다.

책에선 극단적 사례가 등장해서 살인까지 넘어가지만 대체로 법의 테두리에서 오로지 '나, 나,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생활형 악인들이 이기적이라는 말 뒤에서 숨어 있었던 것이다. 사람은 어느 정도는 다 자신을 신경 쓰기 마련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이기적이란 말도 함부로 못 쓰겠네.

 

 

 

그 외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3,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한눈에 척 사람을 알아보는 법,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

쏟아진 옷장을 정리하며,

걱정도 습관이다

 

사기꾼 증후군,

마음의 탱고,

마음의 함정,

심리학자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든 범죄,

우리는 꼬리 치기 위해 탄생했다,

마음이 나에게 말한다

 

내 그림자가 나를 돕는다,

나는 아직도 사람이 어렵다,

영화 속 심리학,

내게 비밀을 말해봐!,

끌리는 얼굴은 무엇이 다른가,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옷장의 비밀

 

머물고 싶은 남자 떠나고 싶은 여자,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내 안의 마음습관 길들이기,

나란 인간,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한 보다의 심리학,

아임 오케이, 유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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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도서

 

버터!!

예전에 읽은 동화책 중에 호랑이가 나오는 게 있었다.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호랑이가 빙글빙글 나무 주변을 돌다가 녹아서 버터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많은 세부 사항은 다 잊어버렸다. 등장하던 소년의 이름이나, 이야기의 지역, 호랑이가 왜 그렇게 돌게 되었는지 마저도. 단 하나 기억에 남은 건 뱅글뱅글 호랑이는 버터가 되었고 소년이 그 버터를 싹~ 챙겨갔다는 것이다. 특이한 동화인데 가장 특징적인 부분 말고는 다 희미하다.

어쨌거나 야마시타 토모코의 만화 <버터!!>의 제목 유래가 그 이야기다. 뭐 이쪽은 즐겁게 빙글빙글 춤을 추는 쪽이고 실제로 녹기야 하겠냐만은. 제목 선정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 검색하려고 들면 순 요리책만 나와서 작가명도 섞어서 쳐야 한다는 점만 제외하면 흥겹기 그지 없는 만화다. 막연히 춤을 동경한 소녀 나츠와 어떤 못된 녀석에 의해 사교댄스부에 가입하게 된 하바가 파트너가 되어 춤을 춘다. 짜증나는 캐릭터가 없는 건 아니지만 요점은 춤!

6권으로 끝나버려서 아쉽기도 하고 오래 전에 좋아했던 영화 <댄싱 히어로>를 다시 찾아보게 된 만화다.

 

 

 

 

 

 

 

 

 

 

 


 

 

잡지

 

10월호

 

1. 에스콰이어

(부록은 고태용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에스콰이어 19주년 X 아우디 10주년 기념머플러 / 색상 2종 중 1종 랜덤발송)

 

...빨리 나왔네~

 

(에스콰이어 + 모터 트렌드 합본 세트 부록은 고태용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에스콰이어 19주년 X 아우디 10주년 기념머플러 / 색상 2종 중 1종 랜덤발송,

THE HANDBOOK : 101 WAYS TO BE A BETTER DRIVER)

 

 

(에스콰이어 + 바자 합본 세트 부록은 고태용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에스콰이어 19주년 X 아우디 10주년 기념머플러 / 색상 2종 중 1종 랜덤발송,

Bazaar Art / 표지 총 6종 중 1종 랜덤발송 / 별책

Culture Chane / 별책)

 

합본 세트 부록은 그저 별책만 추가된 것이라 큰 차이가 없다.

 

 

 

 

 

 

 

 

 

 

2. 보그걸

(부록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젬마 알루스 반지
/ 3가지 타입 중 1개 임의 증정 / A형 골드+진주, B형 실버+진주, C형 골드+진주 소형)

 

보그걸 핸디는 부록 없음

 

 

 

 

 

 

 

 

3. 슈어

(부록은 손앤박 립크레용 / 슈가 틴트 또는 플래시 레드 2종 중 1종 랜덤,

뷰티탭 / 별책,

ORGANIC LOVE 온뜨레 / 별책)

 

(스페셜 에디션 부록은 실큰 페디 각질 관리기,

손앤박 립크레용 / 슈가 틴트 또는 플래시 레드 2종 중 1종 랜덤,

 뷰티탭 / 별책,

ORGANIC LOVE 온뜨레 / 별책)

 

(B형 부록은 손앤박 립크레용 / 슈가 틴트 또는 플래시 레드 2종 중 1종 랜덤,

츠바키 헤어 트리트먼트 / 데미지케어, 샤이닝케어 트리트먼트 2종 중 1종 랜덤발송)

 

A형에도 26일 오후 3시부터 츠바키 헤어 트리트먼트가 추가 되어 있으니 사실상 양쪽이 동일하다.

 

 

 

 

 

 

 

 

 

4. 쎄씨

(부록은 푸시버튼 에코백)

 

쎄씨 초이스는 부록 없음

 

 

 

 

 

 

 

 

 

 

 

 

 

 

5. 인스타일

(A형 부록은 오가닉스 리뉴잉 아르간 오일 오브 모로코 페네트레이팅 오일 / 정품 / 100ml / 헤어오일,
로레알 / 별책)

 

(B형 부록은 록시땅 시트러스 버베나 샤워젤 & 바디로션 / 각 50ml,

인스타일 헤어 / 별책)

 

(C형 부록은 오가닉스 헤어오일 / 정품 / 100ml,

코스메 데코르테 모이스처 리포솜 / 15ml

로레알 / 별책)

 

 

 

 

 

 

 

 

 

 

6. 나일론

(부록은 츠바키 데미지케어 샴푸 & 컨디셔너 세트 / 정품 / 220ml / 1만8천원 상당) 

 

 

 

 

 

 

 

 

 

 

7. 그라치아

(10-1 부록은 로레알 파리 버터플라이 마스카라 / 1만 8천원 상당)

 

(10-2 부록은 2권 구매시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 354mL / 2만1천원 상당)

 

2권 구매해야만 부록을 준다.

이럴 거면 가격을 왜 내린 건지 모르겠네.

 

 

 

 

 

 

8. 엘르

(부록은 눅스 멀티 드라이 오일 / 30ml / 19,200원 상당)

 

(엘르 + 엘르 악세사리 합본세트 부록도 동일하게

눅스 멀티 드라이 오일 / 30ml / 19,200원 상당)

 

 

 

 

 

 

 

 

 

9. 키즈 맘

(부록은 닥터맘스 오가닉 스카프빕 / 색상 랜덤 증정,

지퍼락 베이비 지퍼백 / 2P,

순둥이 물티슈 / 80매,

더마겔 샘플 크림+로션 샘플 파우치 / 각4ml / 책속부록,

마더케이 2단계 캐리 물티슈 / 30매,

퓨어스킨 아이스쿨링 앤 수딩 패치 / 1매,

로아커 웨하스)

 

(B형 부록은 다용도 패션스카프 / 색상은 랜덤증정,

지퍼락 베이비 지퍼백 / 2P,

순둥이 물티슈 / 80매,

더마겔 샘플 크림+로션 샘플 파우치 / 각4ml / 책속부록,

마더케이 2단계 캐리 물티슈 / 30매,

퓨어스킨 아이스쿨링 앤 수딩 패치 / 1매,

로아커 웨하스)

 

 

 

 

 

 

 

 

 

10. 여성중앙

(부록은 아이세이프 루테인, 폴로 다이어트, 간에 좋은 안국 밀크씨슬, 에너지 비타민, 황금유산균 중 1종 랜덤 발송,
- 아이세이프 루테인 / 500ml × 18캡슐/ 유통기한 2016년 2월13일 까지
- 폴로다이어트 / 1,800ml × 21정 / 유통기한 2016년 7월 24일 까지
- 간에 좋은 안국 밀크 씨슬 / 800mg × 60캡슐 / 유통기한 2016년 7월1일 까지
- 에너지 비타민B / 500mg × 30정 / 유통기한 2016년 4월 28일 까지
- 황금 유산균 / 2g × 30포 / 유통기한 2015년 12월 16일 까지

지식통논리통 철학편 또는 지식통논리통 수학편 중 랜덤 발송 / 한 세트에 각 1~4권)

 

약을 랜덤 발송...

 

 

 

 

그 외

마리끌레르

(헤라 3종 / 매직스타터 10g + CC크림 10g + 루즈홀릭 리퀴드 3g),

더블유

(베베슈에뜨 파우치 / 가로 215mm X 세로 170mm X 너비 10mm / 옐로, 네이비 색상 중 임의 증정,
W ACCESSORY / 별책)

 

 

지큐

(메르세데스-벤츠와 지큐가 함께 만든 카드 지갑 / 가로 120mm X 세로 83mm X 너비 15mm / 개별 박스 포장),

얼루어

(겔랑의 맥시 샤인 립글로스 / 4.2ml / 2만1천원 상당)

 

 

리빙센스

(애경 순샘버블 나눔 프리미엄 리미티드 에디션 주방세제 3종 세트
순샘버블 올리브 , 순샘버블 베리핑크, 순샘버블 아쿠아 / 각 350ml),

싱글즈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 / 100ml,

싱글즈 아웃도어 / 별책)

 

코스모폴리탄

(듀크레이 듀크레이 익띠안 크렘 멩 핸드크림,
아이스브레이커스캔디
,
코스모비즈니스, 뷰티어워드 / 별책),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백설 녹차맛 호떡믹스 / 유통기한 : 2015년 03월 05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

(에코백),

우먼센스 B형

(네이처 리퍼블릭 아르간 에센셜 딥 케어 샴푸 / 정품 / 300ml / 9,900원,

엔젤착즙기 100% 활용법 / 별책)

 

 

우먼센스 A형

(마녀공장 모이스트 플로랄 워터 클렌저 / 정품 / 210ml / 2만9천원 상당,

엔젤착즙기 100% 활용법 / 별책),

에쎈

(옴니허브 여주차)

 

 

메종

(니베아 바디로션),

싱글즈 + GEEK@ 합본세트

(DHC AC컨트롤 페이스 밀크 / 60ml)

 

 

 

베스트 베이비

(백설 아이스크림용 믹스 / 190g,

하이드 레이션 락 / 바닐라 크림향 / 1개,

코코몽 놀이책 / 별책),

주부생활

(아모레퍼시픽 송염 그린티스트 치약 / 정품 / 120g)

 

로피시엘 옴므

(쉬크 하이드로 5 면도기,

쉐이빙 폼),

레이디 경향

(아즈텍테라피 샴푸 오리지널 / 50ml)

 

 

텐아시아

(CL4 배리어 파워 미스트 / 정품 / 100ml / 3만2천원상당),

마리끌레르 + 메종 합본세트

(헤라 3종

매직스타터 10g + CC크림 10g + 루즈홀릭 리퀴드 3g)

 

 

여성동아

(코리아나 엣지핏 크랜베리 볼륨 에센스 / 정품 / 100ml / 2만4천원 상당),

여성조선

(랑 에너지 밸런스 미스트 / 120ml / 1만6천원 상당,

베리썸 웁스 마이 립 틴트팩 / 15g / 1만5천원 상당 / 입술 문신팩)

 

 

맘 앤 앙팡

(블라블라 베이비스타터 키트 2종,

로션 + 바디워시 / 각 35ml

열 내리젤 시트 / 1개),

레몬트리

(해피바스 가드니아 스페셜 3종 체험 키트

가드니아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 100ml + 가드니아 데일리 모이스춰 핸드크림 30ml + 멜팅 핸드버터 5g / 2014년 9월 11일 제조)

 

디자인

(해저 2만리 노트 + 모나미 플러스펜 2개),

싱글즈 B형

(쏘내추럴 다크 샤인 업 아이 커버 브라이트너 / 정품 / 4.5ml,

싱글즈 아웃도어 / 별책)

 

싱글즈 + 싱글즈 웨딩 합본세트

(DHC 메이크 오프 쉬트 / 50매 / 티슈 타입 클렌저),

여성동아 + 소잉 팩토리 합본세트

(스웨덴 직수입 틸다 원단 / 2개입 / 색상 임의 발송,

핸드메이드 작품실물본 / 책속부록)

 

 

디자인 10월호~12월호

(바빌론 가위 / 가위는 10월호와 함께 발송하고 11, 12월호는 각기 출간 후 추가 발송),

레이디 경향

(솔루션나인 아즈텍테라피 샴푸 맨 / 50ml)

 

 

 

베스트 베이비 B형

(코코몽 즐거운 놀이책
CJ라이온 세이프티칫솔 step 1-2 / 0-3세용,
헨켈홈케어 코리아 리뉴짓 컬렉션 방향제 / 9종 중 랜덤,
아이누리 ‘야미오미’,
마미포코 안심수 플러스 물티슈 / 60매 / 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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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매일 즐거워 모빌 365

한때는 언제 어른이 되나 싶었던 때가 있었지만 점차 시간이 날아가버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시간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부담스럽지 않고 그 하루가 있었다는 흔적이라면 더 바랄 것도 없고. 그런 면에서 매일 모빌을 한 가지씩 만든다는 아이디어도 그리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허접한 것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으면 싫을 텐데라고 생각했으나 그런 우려를 불식이라도 시키듯이 모양도 제법 마음에 든다. 특히 고양이 모빌이라면. 흠, 당장 만들어 보고 싶기도.

 

 

 

 

그 외

신혼집 셀프 인테리어,

사계절 정원 꽃 자수,

채식주의가 병을 부른다,

시크한 그녀들의 사진촬영 테크닉,

몰리 메이크스 자수 수업,

세상의 모든 손뜨개

 

내 작은 크래프트 숍 시작하기,

당신의 아이가 위험하다,

살 안찌고 사는 법,

내 손으로 만드는 파리스타일 인테리어,

귀여운 동물모양 니트,

주방을 바느질하다

 

손으로 만드는 행복, 매듭 팔찌 macrame,

천연소재 헴프로 만드는 액세서리 100,

꽃으로 수놓는 알파벳 프랑스 자수,

귀여운 코바늘 모티브 소품,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

 

 

겉뜨기로만 뜨는 목도리와 모자,

진짜 쉬운 머신 소잉의 기초,

1색 자수와 작은 소품,

커플 손뜨개,

올 어바웃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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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푸드 디톡스

열을 가하지 않은 요리 로푸드, 아무래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주로 먹게 되는 음식이다. 하지만 지지고 볶고 튀기는 조리 과정이 없으니 약간은 만들기 간단하지 않을까 싶다. 보다 공은 덜 들이면서 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건 모두 마찬가지니까 만들어 보고 싶긴 한데...

103가지 레시피라는데 끓이지 않고 어떻게 버섯 크림수프가 가능한 거지? 로푸드인데 최소로 가열하겠다는 건가??

출판사 분의 댓글에 따르면 가열없이 크림수프를 만든다고 한다. 더 신기한데...

 

 

 

2. 탐나는 케이크 1, 2

요리책을 보고 따라 할 때 설명이 부실하지 않아도 고개가 갸웃할 때가 있다. 대충 만들어도 괜찮은 결과가 나오는 정도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 것이다. 더구나 반죽을 대충 휘젓느냐와 200번 이상 휘젓느냐의 차이라니. 케이크의 종류마다 다르게 해야 하는 세세한 부분들을 DVD까지 포함해서 짚어준다고 하니 제법 괜찮다. 특히 제목이 합격.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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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르 2014-09-12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리스컴 출판사입니다^^
우연히 글을 보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로푸드 레시피에는 모든 요리가 생으로 조리되며,
건조과정에서 40도로 가열되는 것을 제외하면 모두 생채식 요리입니다.
버섯 크림수프 또한 가열되지 않습니다.
식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음식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Nutcracker 2014-09-12 20:03   좋아요 0 | URL
오옷,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가열없이 크림수프를 만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