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으로 배우는 친절한 베이킹

베이킹의 전 과정이 사진으로 담겨 있어 미심쩍은 부분은 비교하면서 볼 수 있어 좋은 책이다. 과연 얼마나 비슷하게 만들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초보일수록 친절한 설명이 편하다. 어렸을 때 봤던 요리책의 '적당량'이라는 부분이 제일 싫었으니까. 그 적당량이라는 걸 알면 요리책을 들여다보고 있겠냐는 거다.

 

 

2. 사계절 채식 도시락

조리시간은 대개 5분 내외고 몸에 흡수도 잘 되며 맛도 있는 도시락이라면 귀찮음을 감수할 만 하다.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 급식이라고 할 만큼 귀찮은 도시락 싸기.

디톡스에도 좋을 도시락 메뉴라고 하는데 그건 제쳐두고라도 만들기 간편하고 몸에도 좋고 맛도 있다는데 고개가 갸웃해졌다. 정말로 그게 가능할까? 속이 편한 채식에 관심이 생긴 터라 더욱 궁금한 책이다. 제발 맛도 있기를.

 

 

 

 

 

 

그 외

아이가 잘먹는 유아식 123,

천연 조미료 수첩,

과실주 그리고 칵테일,

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

한 그릇 뚝딱 이유식,

탐나는 술안주

 

잼,

연어는 언제나 옳다,

쿠치나 펠리체,

셰프 안토니오의 이탈리아 요리,

한 입 과일 레시피,

퓨전 떡과 과자

 

매일 따라하기 쉬운 캘린더이유식 201,

후다닥 간단밥상,

우리 가족에게는 간식이 필요해!,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초보탈출 넘버원 레시피북,

한국인의 소울푸드

 

출출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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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미의 일본 가정식 요리

특별한 재료를 넣지 않고 일상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일단 호감이 간다. 단순함, 간소함, 우아함이라는 말이 붙어 있는 것도 좋고. 특히 우아함 쪽보다는 단순함과 간소함에 눈길이 가는데 아무래도 실제로 만들 때는 단순해야 시도하기 편하니까.

목록 중에서는 '치킨 마요 안심 스테이크'가 궁금해지는데 막상 만들어보니까 사진과 너무 달라서 실망하는 건 아니겠지. 60가지 가정식 요리라~

 

 

 

 

 

그 외

집에서 외식 요리 만들기,

내 몸을 살리는 힐링 샐러드와 소스,

윤혜신의 참 쉬운 저염 밥상,

샌드위치,

좋은 날 제철음식

 

 

착한 탄산음료,

열두 달 저장음식,

과일 효소 레시피,

과일 효소 디톡스 레시피,

아이와 엄마를 위한 아빠밥상,

미자언니네 두뇌발달 안심이유식

 

맛있는 카페 놀이,

지중해 요리 세트 - 전2권,

아침 주스, 저녁 샐러드,

280일 태교음식,

영숙씨의 친절한 나물밥상,

꿈꾸는 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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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메이드 오가닉 음료

아침 방송에서 유산균이 좋다면서 직접 만든 요구르트가 계속 나오더라. 빵부터 온갖 피클까지 '집에서 만든'이 따라 붙으면 슬쩍 눈길이 간다. 별 것 아닌듯 슥 보여주는 것들에 직접 손을 대려면 어마어마한 공이 든다는 걸 아는데도 뭐든 곧이 곧대로 믿을 수가 없는 불신 사회 속에 살다보니 더욱 그러하다.

음료수도 즐겨 마시는 편인데 마실 때마다 느끼는 건 그냥 물이 낫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아무래도 뭐가 들어있을지 불안해서다. 그런데 직접 만든다면 그런 점은 안심할 수 있겠지. 단지 귀찮음의 늪에 빠지면 그 고생을 해서 마시느니 안 먹겠다 루트에 빠질지도 모를 일이다.

 

 

 

 

2. 365 다이어트 저염식 레시피

3. 내 몸에 착한 매일 저염식

328가지 요리를 설탕과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게 가능할까. <365 다이어트 저염식 레시피>에 따르면 가능하다고 한다. 더욱이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몸 안의 나트륨을 배출하는 것까지 도와준다니. 귀가 솔깃해졌다.

음식은 간이 맞아야 맛이 있는 법인데 정작 그러다 보니 점점 음식 간이 세진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 싱겁게 먹어야 한다고들 하니까 소금을 줄여보면 정작 제일 중요한 맛이 없다. 그러니 의욕이 안 날 수밖에. 노력해서 맛 없는 음식 먹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나.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고 바나나를 달고 살자니 그것도 한 두 번이지.

저염식 요리책 두 가지, 건강에도 혀에도 유익하다면 꾸준히 따라해보고 싶다.

 

 

4. 안녕, 머그컵 케이크

머그컵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5분을 돌리면 케이크가 된다? 고개가 갸웃해지면서도 일단 궁금해지는 책이다. 의심 반, 기대 반으로 전자레인지를 돌리게 되지 않을까.

 

 

 

 

 

 

 

 

 

 

5. 세상의 모든 달걀 요리

냉장고를 열었는데 매일 먹던 밑반찬은 물리고 새로 뭔가를 만들기엔 귀찮을 때 달걀을 깨뜨린다. 간단하게는 계란프라이로 조금 더 공을 들인 요량이면 계란찜이 된다. 달걀만 있으면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는 것이다. 매일 반복해서 달걀만 먹는다면 또 다르겠지만.

장조림, 지단, 라면에 퐁당 빠뜨린 것까지 다 좋긴하다. 허나 때로는 새로운 계란 요리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이 적절할 것 같다. '달걀이 빠지면 의미없는 요리' 84가지를 알려준다고 하니 새로운 주력 요리가 늘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든 달걀이니까 맛은 안심.

 

 

 

 

 

그 외

건강차가 내 몸에 최고!,

황지희의 소문난 쿠킹 클래스,

괜찮은 제철밥상 다 들어있어요,

내가 차린 테마별 상차림 14가지,

일본 요리 기초,

테이스토리의 완소 레시피

 

샘 킴의 판타스티코 이탈리아!,

우리 아이에게 꼭 먹이고 싶은 유아식,

샐러드 반찬,

제이미 올리버의 15분 요리,

빵 만들때 곤란해지면 읽는 책,

요리의 여신

 

안주예찬,

2013 세계 영쉐프 요리대전,

샐러드 도시락,

푸드스타일리스트 할머니가 만든 건 다 맛있어,

타샤의 식탁,

반찬에 가까운 보존식 샐러드 

 

1인분 레시피,

천연식초 만들기 비법노트,

착한 식당 걸구쟁이네 자연음식,

찬국수,

샐러드에 반하다,

카페 샌드박 레시피

 

아주 쉬운 캠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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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댓 시리즈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콩과 두부와 관련된 요리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말하자면 생선 요리가 먹고 싶은데 매일 먹는 조리법을 피하고 싶을 때 착 펼치라는 것이다.

아이디어는 제법 좋다. 단지 쇠고기 대신에 콩과 두부라...건강을 생각한다고 하기엔 앞에 이미 돼지고기랑 닭고기가 있는데?

어쨌든 요리 백과처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2. 김경희의 홈베이킹 마스터리

길을 걷다 보면 빵집이 널려 있음에도 홈베이킹에 대한 묘한 환상이 있다. 그 쪽이 더 건강하고 맛있는 빵이 나올 것만 같은 것이다. 방부제는 확실히 안 들어갈 테고 설탕의 양도 줄여서 넣을 수 있지만 전문가에 대해서 웬 실례인가.

그래도 직접 만든다는 행위 자체가 즐겁고, 결국에는 홀라당 다 먹어버리면서도 1초 정도는 애착이 생겨서 먹기 아깝다고 말하게 되는 빵. 한국인이 좋아하는 레시피 85가지라고 하니 일단 기대부터 되는 책이다.

 

 

 

 

3. 맛있는 채식 베이킹

채소를 더 먹느니 고기를 포기하겠다는 말이 다른 사람의 입에서 튀어나왔을 때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몸에 좋은 건 분명한데 맛과 질감은....그다지 즐겁지 않다. 언젠가는 당근 케이크를 먹이고 말겠다는 노림을 받는 입장에서 채식 베이킹은 미묘한 의심의 대상이다.

건강에 좋은 건 분명하지만 과연 맛이 있을까 싶은 것이다. 일단 모양은 합격이고 달걀과 버터를 쓰지 않는 만큼 담백한 맛임은 분명할 듯 하다. 폭신폭신 바삭바삭할지는 직접 만들어서 먹어봐야만 알게 되겠지.

 

 

 

 

 

 

그 외

내 아이에게 해주는 사계절 요리,

카페음료 & 커피칵테일,

갑상선암 완치, 한 권으로 끝내기,

우리가 즐겨먹는 음식의 유래와 영양이야기,

커피,

최고의 요리비결 4 : 밑반찬

 

캘리포니아 롤 & 스시,

요리 서툰 엄마도 쉽게 만드는 이유식 특강,

이지 쿠킹 두부,

셰프 안토니오의 나폴리 화덕피자,

김치수첩,

코스트코로 밥상차리기

 

프랑스 정통디저트와 제과제빵 실무,

유명요리연구가 5인의 참좋은 레시피,

기본양념장 레시피,

엄마요리,

심플 브레드,

진짜 기본 베이킹책

 

맛있다! 빵 반죽,

브레드,

시오코나의 홈 베이킹 수업,

만만한 집 빵,

Healthy Fresh Korean Kitchen,

바비큐를 굽자

 

1가지 재료, 3가지 반찬,

매일매일 우리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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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쉐프파파의 쿠킹스토리

굳이 남자가 아니라도 '생전 요리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요리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의 첫번째 요리책> 컨셉을 떠올리게 된 달까.

요리책을 넘기다가 무작정 마음에 드는 요리를 골라서 시작해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렇게 되면 결과물은 장담할 수 없지만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는 것이지 않은가. 운 좋게 숨은 솜씨를 발견하면 근사한 요리가 나올 수도 있고 운이 없어도 꼼꼼하게 보고 조리한다면 제법 먹을 만한 음식 정도는 나올 것 같다.

일단 초보자용 요리책은 설명이 친절해서 좋으니까. 눈길이 간다.

 

 

 

 

2. 샌드위치 어떻게 조립해야 하나?

샌드위치 백작의 후손이 연 샌드위치 가게가 있다거나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몰라도 샌드위치는 맛있다. 굳이 만두를 즐길 때 제갈공명이 인신공양 대신으로 만들었다는 유래를 몰라도 맛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단순하면서도 뭘 첨가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조합해낼 수 있다는 게 샌드위치의 최대 장점일 것이다.

덕분에 제목부터 솔깃한 책이다. 보편적인 맛의 조립규칙부터 나라별 레시피를 알려준다고 하니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 아니 여러가지 방식으로 변용하여 '조립'해 보고 싶다.

 

 

3. 나의 프랑스식 디저트

마카롱, 다쿠아즈, 몽블랑...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넘어가는 달콤한 디저트들의 레시피가 담긴 책이다. 평범한 디저트에 약간의 크림이나 소스를 곁들여 고급 디저트로 탈바꿈하는 법부터 디저트의 기본기를 가르쳐준다. 기본을 익히고 다양하게 응용해서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게 돕는다고 하니 한 번쯤 시도해보고 싶다. 표지부터 멋스러워서 일단 합격.

 

 

 

 

4. 글루텐 프리 레시피 북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하거나 속이 더부룩하면 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피하기엔 맛있는 밀가루 음식이 무궁무진하다는 것도 문제. 그런데 밀가루 없이 만드는 건강한 요리 70가지라니 무조건 만들어보고 싶다. 건강보다 호기심이 먼저, 호기심보다 맛이 먼저!

 

 

 

 

 

 

 

 

 

그 외

여자의 시간,

신군, 싱글 쿠킹,

아이 좋아 가족 밥상,

레시피가 정확한 현미효모빵,

나는 더치오븐이 좋다,

누구나 따라하는 홈메이드 컵케이크

 

고급 중국요리, 

로레인 파스칼의 30분 심플 쿠킹,

기적의 건강식 카레,

홍차의 거의 모든 것,

김민지 셰프의 사계절 한식 코스요리,

대한민국 초콜릿 마스터 1호 정영택의 초콜릿 ABC

 

퀸으로 반찬하기,

고급호텔 중국요리,

It's 수제버거,

만능양념장 레시피, 

올 댓 두부,

산야초로 만든 발효청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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