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키 브레드 마들렌 크래커 푸딩
눈처럼 흩어진 슈가 파우더를 보고서야 도넛에 얼마나 열을 올렸는지 실감했다. 실상 그릇에 대고 먹어서 피해 범위는 그렇게 넓지 않았는데 떨어지는 걸 모르고 먹고 있었다는 점에서 순간 움찔하고 말았다. 당뇨병이 무서워서라도 단 건 조절 좀 해야 하는데... 그래도 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질 못 하니. 확실히 식탐도 병이다.
그런데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간식이라니 당연히 솔깃할 수 밖에. 안 먹는 건 무리라도 보다 몸에 좋게라도 먹고 싶으니까. 깔끔한 뒷맛이란 표현도 마음에 들지만 무엇보다도 '코코아 두부 푸딩'이 궁금하다.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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