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기버 : 기억 전달자

대개의 것들은 기대와 만족감이 반비례하는 것 같다. 기대가 클수록 만족감은 줄어들고 도리어 기대하지 않은 것이 의외로 만족스러울 때가 있다. 이 영화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봐서 생각보단 괜찮았다. 메릴 스트립이 원로로, 제프 브리지스가 선대 기억전달자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와 케이티 홈즈가 주인공의 엄마 아빠로 나오는 등 여기저기 아는 배우도 많이 나오고 다 본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단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애들을 죽여왔던 의사가 감정을 되찾고 난 다음 견딜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지만.

그러고 보니 <더 시그널>도 같은 주연 배우였구나. 어쩐지 다른 영화가 머릿속에서 오버랩되더라니.

 

 

 

 

그 외

문,

룸 13,

원 위크,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덤 앤 더머 투,

키스 미 케이트

 

마거릿과 함께 한 오후,

루터,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2

 

 

 

사랑의 긴 여행,

사랑은 영원한 기쁨,

천국의 맞은편,

고교처세왕,

용형호제,

콜드 인 줄라이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불량 변호사,

맨홀,

유아 낫 유,

베를린,

인터스텔라

 

괜찮아, 사랑이야,

그레이트 뷰티,

어떤 만남,

웨스턴 리벤지,

로스트 크리스마스,

제보자

 

투와이스 본,

에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그래비티,

애즈 잇 이즈 인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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