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면 부끄러움은 결국 나의 몫이니까...!

만약 당신이 생각의 결과물을 통해 밥을 먹고사는 사람이라면, 휘발의 시대라고, ‘저퀄‘이 당연한 시대라고 너무 쉽게 퀄리티를 내려놓지 않았으면 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가 만든 결과물로 우리를 말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인걸요. (...) 시간이 흐르면 부끄러움은 결국 나의 몫이니까. 그러니 적어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퀄리티를 확보하자. 본의 아니게 언뜻언뜻 과거에 만든 저퀄리티의 결과물들과 마주치면 정말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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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여름이었다...!
“열무와 나의 두번째 여름이다.”라고 혼자 말해봤다.

‘죽음은 삶의 대극으로서가 아니라 그 일부로서 존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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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문장들...

어찌 보면 쉬운 말 같지만 나이를 먹는다는 건 이처럼 단순한 말들을 어렵게 이해해가는 과정의 연속인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면 시간은 정말 흘러가는 게 아니라 이어지고 포개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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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한 번의 삶은 너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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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두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된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의 결과’.

시간의 힘으로 얻은 것들의 힘은 강력하다.
성실이 쌓이면 혁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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