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연재 당시부터 꼭 챙겨보던 만화입니다. 자극적인 내용 없이 의외로 가족애가 중심소재로 강조되는 마음 따뜻한 작품이에요. 그러면서도 개그 부분도 충실하여, 훈훈한 미소와 뜻밖의 폭소를 모두 잡은 멋진 작품이 되겠습니다. 인지도는 낮지만 적극 추천합니다. 정발이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오래오래 읽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