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itakuye Oyasin (sijifs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1 Sep 2026 08:26:16 +0900</lastBuildDate><image><title>sijifs</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9791184144929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ijifs</description></image><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대니쉬걸] 영화 대니쉬걸 원작 소설 The Danish Girl - [대니쉬 걸]</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20</link><pubDate>Mon, 24 Aug 2026 1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2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83816&TPaperId=1746842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6/65/coveroff/897428381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4283816&TPaperId=1746842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니쉬 걸</a><br/>데이비드 에버쇼프 지음, 최유나 옮김 / 현대문화센터 / 2011년 03월<br/></td></tr></table><br/>2015년에 영화 대니쉬 걸을 보고 난 후 11년이 지나서 원작 소설을 읽게되었다. 그 동안 책 대니쉬걸은 절판이 되었지만 집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읽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영화와 책은 기본적으로 내용은 같지만 몇 가지 다른 점이 있었다. 에이나르와 게르다의 성격을 책에서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었으며, 영화와 달리 책에서 에이나르의 신체적 특징이 묘사된다는 것이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것 몇 가지는 게르다의 사회적 활동에 대한 욕구와 에이나르에게 있던 간성적인 특징이었다. 영화를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은 게르다의 모든 행동을 '아름다운 사랑을 기반으로 한 여성의 순종적인 희생'으로 홍보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게르다는 기본적으로 사회활동과 성공에 대한 욕망이 있는 교육받은 여성이라는 사실이었다. 게르다가 에이나르의 성적 지향이나 트렌스젠더 수술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지지했던 것은 개인에 대한 사랑도 있었겠지만, 교육 받은 여성으로서의 진보적인 선택, 개인적인 적극성, 남편에 의지하지 않고도 개인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에이나르의 경우 릴리로 변화는 수술 중 의사가 몸 내부에 여성 생식기 일부가 발달하다 중단된 신체적 특징이 묘사된다. 아주 짧고 간단하게 쓰여있기에 이를 명확하게 '간성'이라고 부를 수는 없지만 에이나르가 다른 남성에 비해 작고 말랐으며 털이 적고, 지정된 성별에 대해 느끼고 있었을 혼란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었다. 물론 모든 트렌스젠더가 에이나르처럼 간성적인 특징을 가졌다고 말할수는 없고 보편적인 형상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이 부분이 사실이라고 할 수 없다. 다만,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뭔가 에이나르/릴리의 감성적인 변화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생긴 느낌이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116/65/cover150/897428381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1166573</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35세,평생연금을설계할타이밍] 지금도 늦지 않았다. -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9</link><pubDate>Mon, 24 Aug 2026 10:0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46841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off/k08213722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82137220&TPaperId=1746841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마지막 타이밍</a><br/>최윤영(황금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나는 노후 자금과 연금은 계획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MBTI가 P라서 계획 세우는 것이 너무 어렵지만, 이런 책 같은 것을 보면서 조금이라고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타이밍'의 장점은 현실적으로 단계를 세워서 투자를 계획한다는 것이었다. 아무 계획없이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돈을 모아서 어느 정도 씨드를 만들어 둔 다음에 현금흐름을 만드는 구체적인 계획이 설명되어있었다. 저자의 씨드머니는 1,000만원 이었고 배당금 재투자와 자산형성으로 씨드가 커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 차트를 보고 공격적인 투자로 돈을 단기간에 많이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인의 경우 '35세, 평생 연금을 설계할 타이밍'이 더 잘 맞을 수 있다.​책을 읽으면서 배당에도 목표를 세워서 늘리는 전략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통신비, 특정 렌탈비용, OTT 구독 비용 등 매달 일정하게 지출이 되는 생활비의 일부를 배당으로 처리할 수 있게끔 만든다면 목표를 달성했다는 생각으로 장기계획이 가능했을 것 같다. 나도 배당 ETF에 투자를 할 때 처음부터 목표를 가지고 있었더라면 더 신중하게 상품을 선택하였을 것 같다. 물론 나 같은 경우 목표치의 금액이 나와도 그 돈을 쓰지 않고 재투자를 했겠지만, 그래도 목표달성이라는 도파민은 중요하다.​고배당 ETF를 무조건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도 공감을 했다. 나도 처음 ETF 투자를 할 때 높은 배당률만 보고 BITO나 CONY에 투자를 하였다가 쓴 맛을 본적이 있다. 내가 직접적인 손실을 겪어보고 나니 높은 배당률 뒤에 숨은 구조와 위험성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BITO, CONY에 투자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보았을 것 같다.​투자를 해서 성공을 한다는 문장의 의미는 다양하다. 누군가는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성공한 투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노후에 대비하여 일정한 현금흐름이 생기는가로 판단할 수 있다. 나는 투자에 관련된 책을 지속적으로 읽으면서 단타는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난 장기투자형 직장인 투자자인가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1/18/cover150/k08213722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11877</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주식투자를잘한다는것] 주식투자도 결국 끝까지 살아남은 놈이 강한거였어. - [주식투자를 잘한다는 것 - 39세 파이어 육과장, 시장의 변동성을 압도적 수익으로 바꾼 투자 기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5</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351&TPaperId=1746841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22/coveroff/k272137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7351&TPaperId=1746841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투자를 잘한다는 것 - 39세 파이어 육과장, 시장의 변동성을 압도적 수익으로 바꾼 투자 기록</a><br/>육과장 지음 / 노티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난 '주식투자를 잘한다는 것'을 읽으면서 주식 투자와 재테크도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 육과장은 처음부터 성공하는 투자자도 아니었고,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이 있다. 중요한 것은 무리한 투자를 하면서 실패를 반복했다는 것이 아니라 실패를 발판으로 투자원칙을 세우고 오래 살아남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난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교훈은 차트 활용법이나 투자 거래량 확인 같은 내용보다는 스스로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해야한다는 마인드셋이었다. 차트 활용이나 투자 거래량 같은 내용은 육과장보다 더 전문적으로 쓴 책이 많다. 하지만 실패를 투자의 밑거름으로 삼아 성공의 발판으로 만드는 마인드는 육과장의 책을 읽으며 배울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였다.​나 역시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성장주, 배당주 등에 골고루 자산분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배당주를 구매하면서 받는 배당금은 절대 생활비로 사용하지 않고 재투자를 하고 있으며, 빚투나 레버리지 투자는 안하고 있다. 난 우량 주식과 ETF를 꾸준히 모으면서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는 방식이 나에게 제일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한 투자 방법을 알려주며 단시간에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는 소리보다는 육과장의 '주식투자를 잘한다는 것'에 쓰여있는 것처럼 욕심을 줄이고 오래 살아남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17/22/cover150/k272137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172295</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하루도너를잊은날이없었다] 108개의 생각과 번뇌에서 자유로워지는 명상 - [하루도 너를 잊은 날이 없었다 (친필사인본) - 인간이 평생 겪는 여덟 가지 고통, 우리는 이 여덟 고통에서 단 하루도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4</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735&TPaperId=174684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8/coveroff/k48213073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82130735&TPaperId=174684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하루도 너를 잊은 날이 없었다 (친필사인본) - 인간이 평생 겪는 여덟 가지 고통, 우리는 이 여덟 고통에서 단 하루도 벗어나지 못한 채 살고 있다</a><br/>채환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O / 2026년 08월<br/></td></tr></table><br/>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생각을 한다. 걱정과 생각이 너무 많이 불면증이 생긴 사람도 있고, 잠에서 깨자마자 회사, 개인적인 관계, 고민 등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 하는 걱정 중에 90%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고, 9%는 어차피 해결이 불가능한 자연의 섭리라는 말이 있어도 걱정을 안 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 생각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하루도 너를 잊은 날이 없었다'를 읽으면서 불교에서 말하는 여덟까지 고통을 말하는 팔고(八苦)를 토대로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팔고(八苦)는 애별리고(愛別離苦), 원증회고(怨憎會苦), 구부득고(求不得苦), 오음성고(五陰盛苦)이다. 각각 사랑하는 대상과 헤어지는 이별, 싫어하는 사람이나 상황과 어쩔 수 없이 만나야만 하는 갈등 상황,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실패, 집착으로 인한 괴로움을 의미한다. 아무리 우리의 삶이 기계화되고 발전하였어고 2,500년 전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으로서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책을 읽으면서 어떤 존재든 태어났다면 고통스럽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고 감정 없이 살 수 없다고 생각되었다. 난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않고 회피하며,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쓰는 것 자체가 의미없는 집착이라고 생각되었다. 감정, 고통, 괴로움이라는 것은 삶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우리의 삶을 고통과 괴로움을 없애는데 집착을 하지 말고 긍정적인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나 자신과 주변 사람을 삶을 위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984/98/cover150/k48213073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984988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슈퍼휴먼슈퍼워크] 내가 Super가 되려면 일을 전략적으로 해야한다. - [슈퍼휴먼 슈퍼워크 - 1인이 100인의 임팩트를 만드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온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0</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1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6042&TPaperId=1746841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27/coveroff/k26213604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62136042&TPaperId=1746841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슈퍼휴먼 슈퍼워크 - 1인이 100인의 임팩트를 만드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온다</a><br/>유호현.김진실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03월<br/></td></tr></table><br/>AI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발전을 하였다. 이 책은 물론 AI와 관련된 많은 도서에서 한결같이 말하는 것처럼 많은 직업이 AI로 대체될 것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전문적인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던 예술까지도 AI가 100% 커버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AI가 이 세상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AI가 100% 커버가능한 직업과 사람이 반드시 필요한 영역이 어느 정도 정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기계가 생기고 자동차가 생겼을 때, 많은 직업이 사라졌지만 인간은 자신이 필요한 영역을 찾아 결국 새로운 직업이 생겼던 것처럼 인간에게 새로운 일이 생길 것이라 생각한다.​개인적으로는 특정 기술직이나 사회서비스 영역처럼 사람과 직접 만나 관계를 형성하는 일은 인간만의 직업으로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지적장애인이나 노인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신체적인 돌봄을 넘어서 인간이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외로움에 대해서는 기계나 AI가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신뢰를 형성하며 공감하는 사회서비스 분야는 아직 AI가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나는 사회서비스 영역, 특정한 기술직을 본업으로 하면서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 웹사이트 운영, 전자책 출판 등을 하는 부업을 해보는 것은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AI가 없었다면 비용이 많이 들거나 여러 명의 사람과 협업을 해야해서 시간이 걸렸던 일이 이제 내가 스스로 AI 에이전시가 되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AI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이 중요해지기는 했다. 내가 특정한 일을 하면서 가지고 있는 목표, 결과물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주어야지만 AI도 적합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난 AI 에이전시가 하는 일이 회사 내에서 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였다. 팀장이 제대로 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팀원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는 것 처럼 AI도 마찬가지이다. AI에게 '대충 잘 해줘'라고 프롬포터를 쓴다면 결과물을 나오지 않는다. AI 에이전시는 AI에게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업무지시를 하고 피드백을 제때 주고 대처를 해서 결과물을 완성하는 것이다. 일을 못하는 팀장이 팀원에게 짜증을 내고 막연한 요구를 하는 것처럼 일을 한다면 AI는 일을 할 수 없다. 문제를 정의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구체적인 피드백을 전달하는 것이 AI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이다. Super AI를 원한다면 스스로 Super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51/27/cover150/k26213604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51275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유럽의다정한책장들] 우리의 삶에서 책이 없다면 - [유럽의 다정한 책장들 - 24개 나라를 여행하며 관찰한 책과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9</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722231&TPaperId=174684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93/54/coveroff/89587222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722231&TPaperId=174684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유럽의 다정한 책장들 - 24개 나라를 여행하며 관찰한 책과 사람들</a><br/>모모 파밀리아 지음 / 효형출판 / 2024년 06월<br/></td></tr></table><br/>도서관이나 서점은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난 기본적으로 공공도서관이 매우 오픈되어 있고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고 믿는다. 책에서 만난 도서관이나 내가 외국에서 본 도서관은 관광객은 물론 모든 사람이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었기에 꽤나 편하게 그 나라의 책 구경을 할 수 있었다. 서점에서는 그 나라 언어로 번역된 한국 도서를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이었다. 한국에서 오래 전에 만들어진 도서관은 실내 도서관 변형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어쩔 수 없지만, 최근에 만들어지고 있는 여의도 브라이튼 도서관이나 구로 미래도서관의 경우 보다 따뜻한 이미지의 도서관으로 변하고 있어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4193/54/cover150/89587222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41935430</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자연은퀴어하다] 자연은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어 삶을 유지한다. - [자연은 퀴어하다 - 장소에 토박이가 된다는 것, 속한다는 것, 그리고 자연의 온갖 퀴어함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8</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780&TPaperId=1746840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9/29/coveroff/k12213778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780&TPaperId=1746840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연은 퀴어하다 - 장소에 토박이가 된다는 것, 속한다는 것, 그리고 자연의 온갖 퀴어함에 관하여</a><br/>퍼트리샤 오노니우 케이시언 지음, 노승영 옮김 / 에이도스 / 2026년 04월<br/></td></tr></table><br/>아르메니아라는 제3국 출신 이민자 가정. 여성. 성폭력 피해 경험 유. 성별 불쾌감 경험 있음. 자신을 퀴어(논바이너리 바이섹슈얼인 것으로 추정)로 규정함.바로 위에 있는 문장은 퍼트리샤 오노니우 케이시언을 교차하는 정체성이다. 여기에 생물학에서는 소수인 균류학이 전공이다. 먹고살기 어려운 전공인데 다행히 뉴욕주립박물관의 균류 큐레이터로 재직 중이다. 균류 큐레이터라는 직무도 전임자 1명이 몇 십년 동안 혼자하고 있다가 퇴직하면서 난 공고를 다행히 잡은 것이다. 난 이 사람이 운이 좋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퍼트리샤 오노니우 케이시언이 자연을 퀴어하다고 정의한 이유는 규정되지 않는 유연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간 사회는 특정 상황을 규정하고 분리하며 나와 너를 가르고 집단 내 같은 문화를 공유하는 것이 '옳다'라고 생각하지만, 지구 안의 자연은 그렇게 하나로 규정할 수 없다. 모든 인간 개체가 저마다 다르게 생긴 것처럼 자연은 경계가 불분명하고 복잡하고 유동적이다. 인간 중심적인 사고로 자연을 보면 단 하나도 이해할 수 없을만큼 다양하다. 이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함을 받아들여야지 우리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 지구에서 인간이 혼자 멸망하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 퀴어해야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799/29/cover150/k12213778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799292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첵/직장인입니다만,주식으로더법니다] 월급쟁이를 위한 주식기본서 - [직장인입니다만, 주식으로 더 법니다 - 월급쟁이 투자자 3인의 계좌 성장 보고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6</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401&TPaperId=1746840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72/coveroff/k1721304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401&TPaperId=1746840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직장인입니다만, 주식으로 더 법니다 - 월급쟁이 투자자 3인의 계좌 성장 보고서</a><br/>서정 외 지음, 권오태 외 엮음 / 경이로움 / 2026년 07월<br/></td></tr></table><br/>이 책은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추천이나 비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꾸준한 공부와 루틴으로 주식투자 수익률을 성공적으로 우상향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과 루틴을 공유해주고 있다. 서정, 제시모어, 쓰리쿼터는 모두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꾸준한 공부와 원칙으로 월급 그 이상의 투자 수익을 만들어내고 있다. 심지어 꽤나 높은 투자 수익에도 직장을 그만둘 생각이 1도 없다. 이 세 명에게 직장은 안정적인 투자 원금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안정망이면서 투자 루틴을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기 때문이다.​세 명의 투자 방법은 모두 다르다. 단기 매매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고 시황에 맞춘 스윙 매매로 투자를 하기도 하고 중대형주 분할매매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투자에 정답이 있기보다 사람의 직업 특성, 성격, 생활패턴 등에 따라 맞는 투자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알려준다. 투자에 성공한 사람의 책 한 권만 읽고 그대로 따라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고, 이 책에 참여한 세 명 모두 동일한 경험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특정한 정보와 방식만 믿고 따라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정보를 알아보고 공부를 하며 환경과 성향에 맞는 투자 원칙이 있을 때,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역시 일을 하면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보니 업무 중에 주가를 확인하며 단기매매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중대형 ETF 중심으로 분할매수를 하며 수익을 재투자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방법과 종목만 따라다니며 조급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투자를 병행하며 장기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높이는거라고 생각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3/72/cover150/k1721304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37255</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처음배우는ETF투자완전정복] ETF가 처음은 아니지만 읽어보면 좋음 - [처음 배우는 ETF 투자 완전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5</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357&TPaperId=174684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0/52/coveroff/k33213735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7357&TPaperId=174684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음 배우는 ETF 투자 완전정복</a><br/>백억남(김욱현) 지음 / 하이스트 / 2026년 05월<br/></td></tr></table><br/>ETF라는 개념은 이제 유행을 지나 대다수의 사람이 하고 있는 투자 중의 하나가 되었다. 처음 ETF라는 것이 소개 된 것은 주식과 같지만 비교적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투자라는 내용이었다. ETF투자가 주식보다 쉬울 수도 있지만 잘 알지 못하고 투자하는 것은 언제나 위험한 일이다. '처음 배우는 ETF 투자 완전정복'은 ETF라는 상품이 어떻게 움직이고 수익이 발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천천히 알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단기 수익을 위한 안내서라기보대는 처음 ETF 투자를 하는 사람에게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는 내용을 담고 있지도 않고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하지도 않는다. 그러기에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 읽으면서 ETF 개념을 찾기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0/52/cover150/k33213735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0527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왜네말이힘들까] 인간관계를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 -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 개정증보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3</link><pubDate>Mon, 24 Aug 2026 09: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68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313&TPaperId=17468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77/coveroff/k742130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0313&TPaperId=17468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 꼬인 관계를 풀어주는 연결의 대화 수업, 개정증보판</a><br/>박재연 지음 / 한빛라이프 / 2026년 07월<br/></td></tr></table><br/>나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개인의 인품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박재연 소장의 말에 공감했다. 그리고 '대화'를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책을 읽으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대화를 할 때 상대방에 대한 것을 먼저 단정짓기보다는 내가 가진 욕구와 감정을 스스로 어느 정도 받아들이면서도 상대방의 말에도 공감하며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대화의 마무리가 거절로 이루어진대도 건강한 대화를 나눈다면 서로 화가 나거나 인간관계가 틀어질 일도 없을거라 생각한다.​나는 '그럼에도' 어떤 경우던지간에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로 상처 주지 않는 대화를 지속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한 명이 아무리 비폭력적이고 상대방의 감정에 공감해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려고 노력해도, 다른 한 명이 비난, 무시, 감정적인 분노를 기반으로 한 대화를 지속한다면 인간관계는 결국 끝나기 마련이다. 이는 친구, 부모, 직장동료를 비롯한 모든 관계에서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인간관계란 결국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야 한다. 비폭력대화는 한 명의 일방적인 희생과 인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감정과 욕구를 존중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야 방법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72/77/cover150/k742130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727715</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보이는리더십] AI시대, 리더의 역할 - [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4164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off/k102139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4164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a><br/>김유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난 이 책을 읽고 나서 회피하고 남 탓을 하는 사람이 아닌 책임감있고 안정적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도망가지 않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사무직의 영역에서 AI는 업무의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한다. 하지만 현장에 여전히 사람은 남아있다. 조직의 리더는 AI가 아닌 사람과 만나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다.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아니라 사람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AI가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준다는 것은 선택지가 보다 다양하며 정확해졌다는 의미지만, 그 다양한 선택지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간의 회피심리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리더가 일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신뢰는 당연히 사라지고 조직은 없어지게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 있고 안정적인 사람이 리더를 한다면 조직은 더 단단해지고 일을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150/k102139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0713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없었다]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 [나는 없었다 - 과학으로 해체한 자아의 실체]</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3</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97&TPaperId=17416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30/coveroff/k6421302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97&TPaperId=17416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없었다 - 과학으로 해체한 자아의 실체</a><br/>신용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동물은 다른 비인간동물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는가. 인간동물은 언제나 인간동물만이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그 정체성에 대해서 정의내리고자 했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인간동물만이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도구의 사용'은 사실상 많은 비인간동물 종의 '도구 사용'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로 거짓임이 판명났다. 감정을 느낄 수 있다거나 다른 존재를 도와준다는 것 또한 인간동물만이 가진 정체성으로 정의내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 과연 인간동물은 무엇이고, 그 인간 종에 속한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나는 없었다'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시선에서 인간동물에 대해 정의한다. 인간동물의 정체성은 언제나 변화하고 바뀌기에 특정한 것으로 정의되지 않을수도 있다. 오늘 이 책으로 정의된 인간동물이라는 존재가 내일, 아니면 미래에 또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동물은 집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회를 바꾸면서 자신의 인지, 의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동물은 고정적이지 않다. 언제나 변화하는 존재이다. 인간동물이 만든 사회, 문화, 정치, 철학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려지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30/cover150/k6421302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300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최애의전통주] 한국의 술을 따라서. - [최애의 전통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2</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159&TPaperId=17416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4/coveroff/k8221351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159&TPaperId=17416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애의 전통주</a><br/>조희원.정민환 지음 / 카멜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을 쓴 호구홍시 조대봉과 정토망처럼 나에게 전통주랑 막걸리가 처음이었다. 아마 이 부부와 동일하게 장수막걸리가 최초였을 것이다. 술을 처음 마시는 대학교 1학년, 20살이라는 나이에 제일 쉽고 싸게 접할 수 있는 전통주 라인업이다. 집에 문배주나 제사 때 사용되는 청주가 있기는 했지만 딱히 관심있게 보다가 마시는 것은 아니었다. 일을 하게되면서 가끔 서울 외 지역에 가게되면 있다는 해당 지역의 소주나 막걸리를 마셔본 적은 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었다. 위스키와 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국에도 장수막걸리나 지평막걸리 외에도 다양한 전통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몇몇 술은 추사나 머루와인처럼 외국의 것을 차용하였지만 전통주로 인정받아 인터넷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책에 소개되어 있는 전통주 중에서 나루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 금정산성막걸리, 제주우도땅콩생막걸리, 도원결의 총 5종류였다. 책에 소개되지 않은 전통주 숫자까지 합치면 내가 마셔본 술은 정말 빙산의 일각 수준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루 생막걸리는 맛있다는 느낌이었고 술취한 원숭이는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책에 소개된 전통주 중에서 강원도에서 생산된 얼떨결에 퍼플은 한 번 마셔보고 싶기는 했다.​한국 술에 대한 소개가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되어있고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4/cover150/k8221351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3448</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래픽노블/모든공주는자정이후에죽는다] 공주는 죽겠지만 퀴어는 살아간다. - [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1</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935883&TPaperId=17416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6/59/coveroff/k0029358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935883&TPaperId=17416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a><br/>캉탱 쥐티옹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09월<br/></td></tr></table><br/>'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는 2차성징이 찾아오기 전, 9살 루루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다. 루루는 퀴어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아직 인지하지 못 한 어린 아이이다. 역할놀이를 할 때 공주를 하고 싶어한다는 점, 바비인형을 가지고 논다는 것,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을 동경한다는 이유로 남자아이를 무조건 LGBT로 단정하는 것은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시키고, 편견에 기반한 차별적인 시선인 것은 맞다. 어린아이에게 특정 문화가 가진 성별 개념이나 성적 지향을 강요하는 것은 사회를 탐색하고 재정의하는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 일수도 있다. 루루가 자신의 LGBT로 인지하게 된 계기는 공주놀이나 바비인형을 좋아하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맥락과 감정에 기반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인지하면 좋겠다.​난 법적 아내가 아닌 여성과 사랑에 빠져 원가정을 버리는 가부장적인 아빠보다는 퀴어프렌들리한 누나와 자녀에게 성별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않는 엄마가 루루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누나는 헤테로(이성애자)이지만 루루가 성적 지향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을 해준다. 엄마 역시 그래픽노블 마지막에 하얀 드레스를 루루에게 입혀주며 특정 성별 역할에 대한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지만, 퀴어는 어떻게든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기를 바란다.​많은 문학작품, 영화 등에서 퀴어의 삶은 비극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LGBT 청소년의 경우 헤테로 청소년보다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비율'이 3배 정도 높고, 자살 시도는 5배 정도 높다고 조사하였다.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LGBT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교나 가족 내에서 사람을 괴롭히고 차별하기 때문에 자살 위험이 높게 나오는 것이다. 나는 루루가 자신의 지지해주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6/59/cover150/k0029358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86596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우리가만드는세계] 도시를 만드는 건 결국 우리다. - [우리가 만드는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936593&TPaperId=17416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92/20/coveroff/k452936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936593&TPaperId=17416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만드는 세계</a><br/>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10월<br/></td></tr></table><br/>위대한 도시들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것은 뉴욕을 대표하는 정체성 중 백인 남성이 없다는 것이다. 흑인, 여성, LGBTQAI, 이민자, 혼혈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갖춘 인물이 뉴욕과 뉴욕의 자치구를 대표한다. 미국과 뉴욕이라는 지역은 문화, 역사, 인구 구성원으로 보았을 때, 다양한 인종, 정체성, 문화가 살아 움직이는 다층적인 곳이기 때문이다. N.K.제미신은 이 세계를 위협하는 적을 단순히 생명을 파괴하고 싶은 외계의 무언가로 규정하지 않았다. 차이를 없애고 신뢰와 공동체를 깨지게 만들며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지 않게 하여 스스로 고여 썩게 만드는 혐오를 적으로 구체화하였다. 인간의 공동체는 신뢰가 없어지고 공동체가 깨지며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 때, 결국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판타지 소설로 보여주는 것이다. 아마 책에 나오는 없어진 고대 도시는 이런 혐오와 갈등 조장 때문에 스스로 죽어버린 것이라고 생각되었다.​위대한 도시들 시리즈를 읽으면서 서울은 물론 한국에서 득세하는 혐오 정치와 혐오 범죄가 생각났다.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 혐오 발언,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며 SN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댓글 싸움과 갈등, 2026년 6월 13일 진행되었던 퀴어문화축제 행사 당일 퍼레이드를 할 때 보았던 LGBTQAI 반대 문구를 떠올리면 '이 나라는 스스로 망하는 길을 선택한 건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 혐오와 갈등 조장은 결국 공동체를 약하게 만든다. 나와 생각이나 성적 지향, 아니면 무언가가 다르다는 이유를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것은 정당한 의견 제시가 아닌 갈등 조장인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의견이 다를 때 적당한 합의안을 작성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무조건 욕과 비판을 쏟아내며 소리 지르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한국이 전 세계에서 자살률이 1위이고 출산율이 최저인 이유는 갈등만 남기는 현재의 사회문화 때문일 수도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92/20/cover150/k452936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92208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주인노예남편아내] 대탈출. - [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6</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6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off/k052032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6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a><br/>우일연 지음, 강동혁 옮김 / 드롬 / 2025년 12월<br/></td></tr></table><br/>'주인 노예 남편 아내'에서는 노예가 아닌 예속 피해자라는 단어를 쓴다. 백인에 대한 지칭 역시 이름이거나 아니면 예속 가해자라고 쓴다. 나 역시 예속 피해자와 예속 가해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 포스팅을 쓸 것이다.​예속 피해 해방 이전의 피해자의 삶은 어떠했을까?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동안 역사서와 다양한 문학, 영화 등에서 묘사한 것으로 추정했을 때 목화밭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 비교적 안정적인 대우를 받으며 생활을 했던 하우스 키퍼와 전문직 종사자로 나뉠 것 같다. 목화밭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은 정말 3D업종에서 일을 하였기에 비참한 생활을 했을테지만, 하우스키퍼와 전문직 종사자는 예속 가해자의 말마따나 '괜찮하고 안락한 인생'을 살았을 수도 있다. 윌리엄 역시 고급 가구 제작 기술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편하고 대우받는 삶을 살았고, 앨런은 백인 아버지의 핏줄과 자신의 예속 가해자이자 이복자매의 배려 아닌 배려로 괜찮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윌리엄과 앨런이 예속 피해를 벗어나고자 했던 이유는 '편안하고 안락할 수 있는 삶'과 별개로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는다'는 현실 때문이었다. 윌리엄과 앨런은 글을 읽고 쓸 수 없었으며, 예속 가해자의 마음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불안함에 놓여있었다. 예속 가해자에게 윌리엄과 앨런의 관계는 명목상 부부일뿐 언제든지 가해자의 의지로 팔아서 가족을 와해시킬 수 있는 상태였다. 윌리엄과 앨런은 가족과 가정을 지키고 싶었을 것이다. 두 명 모두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예속 가해자로 인해 모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기억이 있었기에 의지가 더욱 강했을 것이다.​소설이 아닌 역사서이고, 자료를 시간대순으로 정리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솔직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윌리엄과 앨런이 쓴 글이나 기억을 토대로 정리된 부분도 있고 당시의 기사나 자료를 참고한 내용도 있었다. 모든 기억과 자료가 완벽할 수 없기에 '추정'된 내용도 있었다. 윌리엄과 앨런이 예속 피해에서 벗어나는 여정이 대단했다고 하더라도 이 둘의 삶이 완벽한 것도 아니었다. 크래프트 부부의 완벽하지 않은 삶이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도 사람은 예속하는 상태는 불법이 되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150/k052032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361817</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2025직장인연말정산공략집] 벤처투자 소득공제로 절세계좌 가능할까? - [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 - 연봉 6,000만 원 소득세 0원 내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5</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980&TPaperId=17416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0/13/coveroff/k292034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980&TPaperId=17416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 - 연봉 6,000만 원 소득세 0원 내는 사람들</a><br/>오영일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에 소개된 절세 방법 중에 신박하다고 생각한 것이 개인이 직접 벤처법인과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하여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극대화하여 절세를 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이 방법은 세법, 벤처투자와 관련된 법령, 법인 운영 규정 같은 것이 적용되어서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절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면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벤처투자에 투자를 할 때 개인투자조합을 통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책에서 소개한 내용은 개인이 만든 법인을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개인이 만든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벤처기업인데 투자를 하는 방법이었다. 즉, 나라는 한 개인이 개인투자조합과 벤처기업을 각각 하나씩 만들고 내가 만든 벤처기업에 내가 만든 개인투자조합이 투자를 진행하여 절세도 하고 전환사채도 상환 받는 것이 하나의 틀로 사용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내가 만든 개인투자조합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하며, 내가 만든 벤처기업도 소득공제가 되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하는 데다 소득공제 요건과 보유 기간 같은 것은 지켜야 하지만 연말정산을 할 때 절세 받을 금액이 많다면 도전해 볼 만한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0/13/cover150/k292034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30133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다크패턴의비밀]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 [다크패턴의 비밀 - 기만적인 온라인 설계는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930301&TPaperId=174163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56/49/coveroff/k432930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930301&TPaperId=174163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패턴의 비밀 - 기만적인 온라인 설계는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가</a><br/>해리 브리그널 지음, 심태은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04월<br/></td></tr></table><br/>'다크패턴의 비밀'을 쓴 해리 브리그널은 웹/앱 사용자(소비자)가 스스로 다크패턴에 민감해지고 조심해야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접속하고 사용하는 온라인 화면을 제공하는 기업이 사용자(소비자)를 얼마나 기만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다. 다크패턴은 UI/UX를 불편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지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행동경제학과 인지과학의 연구 성과가 인간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의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게 만든 것이 바로 다크패턴이다.​나도 자주 다크패턴에 이용당한다. 꽤 오래 전에 사용했던 음악 관련 어플은 구독결제를 한 뒤 취소를 매우 어렵게 만들어두고, 고객센터 전화를 받지 않는 전략으로 돈이 나의 카드에서 계속 결제되게 만들어두었다. 몇 번이나 구독취소를 하기 위해서 시도를 하고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내보았지만 거의 6개월 정도 지속적인 결제가 있었고 어려운 통화 끝에 진상을 부린 후에야 구독 취소 및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구독경제를 활용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런 다크패턴은 소비자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 뿐만 아니라 디지털 생태계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례 외에도 나는 다크패텀에 이용당한 경험이 많을 것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를 받았을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친구, 가족 모두 다크패턴에 이용당한다.​한국 금융위원회에서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이유도 기업이 의도적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막기위해서이다. 금융상품의 경우 보험가입을 할 때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특약이 자동으로 선택되거나, 소비자에게 낮은 대출 금리를 보여준 뒤 나중에 추가조건을 공개하여 일반 쇼핑보다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 같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상품 정보가 명확하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원칙을 규정해두었으며, 은행이나 카드사는 물론 핀테크 기업(토스 등)도 해당 가이드라인을 따를 수 있도록 해두었다.​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세상에서 우리는 매일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고 온라인으로 쇼핑을 한다. 소비자가 다크패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노력해도 어느 순간 모르는 사이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 플랫폼에게 책임을 강화하려는 법을 만드는 이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취약성은 극복이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56/49/cover150/k432930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564907</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죽음의에티켓] 인간으로서 예의있는 죽음 - [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2</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275&TPaperId=17416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2/coveroff/k702130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275&TPaperId=17416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a><br/>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난 스스로가 죽음과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암 투병, 완치, 재발, 호스피스 상황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내가 그 간호를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가감없이 죽음과 함께했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겨울에 얼어죽는 개도 여러 차례 봤다. 노환과 다른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여 안락사를 진행하는 자리에도 있었다. 사고나 다른 이유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가 사망을 한 가까운 지인도 여럿이다. 죽음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았다.​'죽음의 에티켓'을 읽으면서 죽음과 애도는 문자로 정리가 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체감하였다. 죽은 존재가 나와 어떤 관계였는지, 친밀도의 차이, 감정적인 온도, 그 사람/동물/존재가 죽었을 때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에 죽음 이후의 일 처리 방식과 애도 기간은 언제나 달라졌다. 어떤 죽음은 평온한 일상에서 급작스레 다시 떠오르기도 한다. 롤란트 슐츠는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는 과정 그 자체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이 글은 심각할 정도로 드라이하지도 않고 눈물을 흘려야 할 정도로 감정적인 것도 아니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을 최대한 적당한 온도로 글을 적어나갔다. 아마 나에게 죽음에 대한 글을 쓰라고 했다면, 쉽게 읽어내리지 못할 감정이 섞여 있는 문자가 튀어나왔을 것이다. 어떤 죽음을 보고 느꼈는지에 대해 나오는 글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2/cover150/k702130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68236</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주식시장흐름읽는법] 1990년대 출간된 주식 공부의 클래식 바이블 -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55&TPaperId=174163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0/coveroff/89475028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55&TPaperId=174163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a><br/>우라카미 구미오 지음, 박승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한국은 언제나 투자에 대해서 진심인 나라였다. 예전에는 부동산 투자가 중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주식투자에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월급만으로 집을 살 수 없는 현실에서 최대한 빠르고 합법적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구조로 주식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은행 금리가 높았고 집 값이 현재보다 싼 편이었기 때문에 적금으로 자산을 모아 집을 사는 것이 가능한 구조였지만,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 가격은 더 빠르게 상승한 상황에서 월급과 적금만으로는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졌다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저, 그 중에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되는 래버리지 투자에 손을 대고 있다.래버리지 투자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2배, 3배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투자에 실패했을 때 남보다 2-3배 더 큰 금액으로 자산을 잃을 확율이 큰 투자방법이다.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래버리지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면 실패로 빠르게 나아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상황에서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은 투자를 할 때 시장에서 방향을 잡는 방법에 대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라가미 구니오는 특정 종목이나 시장을 추천하지 않는다. 1931년에 태어나서 1940년대부터 증권사에 몸 담았던 사람에게 2026년의 종목추천을 해달라는 것도 이상하다. 다만,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를 분석하여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흐름을 타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이론대로 투자를 한다면 큰 돈을 빠르게 벌 수는 없지만, 최소한 큰 돈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0/cover150/89475028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9609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회사밖에서월급보다많이법니다] 전직과 이직에 대한 고민. - [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 경제적 자유를 찾은 42인의 N잡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8</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49517&TPaperId=174163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48/coveroff/89475495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49517&TPaperId=174163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 경제적 자유를 찾은 42인의 N잡 프로젝트</a><br/>방준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04월<br/></td></tr></table><br/>'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는 기존에 명확하게 규정된 직업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에서 나타난 새로운 직업과 노동의 형태를 소개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웹소설을 쓰거나 본업을 유지하면서 스마트 스토어이나 SNS 운영, 구매대행을 하는 것은 전형적인 N잡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청소 서비스 플랫폼에서 일을 하는 것, 공간임대, 숙박업 운영 같은 것은 부업이 아니라 이직이나 전직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퇴근 이후나 주말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업 가이드를 기대한 사람보다는 소규모 사이드 프로젝트나 새로운 노동형태를 활용하여 직업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뷰를 읽다보면 성공 사례가 압축적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거나 '할 만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경유하면서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리스크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전직과 이직을 준비하기 전에 철저한 조사와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플랫폼 경제와 디지털 시대 속에서 기회는 다양해졌지만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커지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48/cover150/89475495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834800</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싫어하는사람을사라지게하는방법] 매일 만나는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7</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4163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off/k762139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4163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a><br/>호리 모토코 지음, 이은혜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 공감했지만, 책에 나온 내용처럼 쉽게 머릿 속을 리셋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출근을 하게 되면 직장에서 어김없이 사람을 만나고 얼굴을 볼 때 마다 '밉다'라는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떠넘기려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내 욕을 하면서 앞에서는 웃는 인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거는 사람도 있다. 솔직히 책을 덮은 후에도 감정 조절이 쉽게 되지는 않는다. 책에서 나오는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상대를 진짜로 내 앞에서 '없애버리라'는 의미보다는 내 마음속에서 그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결국 상대방의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나의 심리 상태이다. 화가 나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을 공격이 아닌 최대한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꾸어서 나의 하루를 망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150/k762139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8907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화이트멀버리] 앞마당의 흰뽕나무가 그리웠던 사람. - [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6</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4163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off/k87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4163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a><br/>로사 권 이스턴 지음, 권채령 옮김 / 서삼독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은 생존과 정체성 혼란이 혼재되는 삶을 살았다.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이름을 쓰지만 한국인 피로 산다는 것은 삶과 생존의 문제였다. 화이트 멀버리를 읽으면서 미영(미요코)가 최대한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과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특권 때문이었다. 미영(미요코)은 가족(언니 보배)의 도움으로 일본에서 그 때 기준 나름 고등교육을 받고 간호사와 조산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돈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인간으로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 남편이 죽고 난 후에 시가에 종속되지 않고 조선으로 돌아서 한부모로 살아가는 선택을 한 것은 아들을 혼자서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영(미요코)의 이복 언니 보배의 삶은 오히려 그 시대를 살던 여성의 삶을 더 현실적이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폭력적이고 가난하며 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던 이유는 사랑이나 인내심이 아닌 여성 혼자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던 시대 탓이다. 경제적 기반이 없는 여성에게 결혼은 낭만적인 사랑이 아닌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 화이트 멀버리는 힘든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이름과 언어를 바꾸며 자신을 숨기려고 한 사람이 뽕나무가 있는 원가족의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뿌리와 함께 지키려고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그리고 여성에게 공부를 할 기회와 돈, 직업이 왜 중요한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150/k87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400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성공투자를위한최소한의반도체지식] 반도체주식/ETF 투자 전에 꼭 읽어볼 것! - [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47&TPaperId=17416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2/coveroff/89475028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47&TPaperId=17416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a><br/>무니 인사이트(박성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나는 현재 주식투자를 미국 ETF 중심으로 하고 있다. SPY, JEPI, JEPQ, 리얼티인컴을 기본으로 다른 주식이나 ETF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시간적인 한계와 투자 가능자본의 제한으로 인하여 공격적인 투자는 어려운 편이지만 꾸준히 계속 도전하고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주식과 ETF 역시 마찬가지이다. 관심은 있고 투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투자 전에 해당 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은 반도체 산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보였다.​'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를 읽고 난 후에 든 생각은 반도체 산업의 경우 칩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도, 수익 구조 부분, 시장에 반영된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장으로 반도체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만 보고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본다. 상승장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나는 잃는 투자를 하게 될 확률이 높다. 반도체에 관련된 뉴스과 기사를 읽는다고 할지라도 기사에 나온 내용의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미 주가에 기술적인 부분이 반영되어 상승이 끝난 상황에서 투자를 들어가게 되면 이익을 보기 어렵다. 어느 정도 견딜 수가 있어서 추후 몇년 뒤에 수익을 보면 다행이지만 빚투를 한 상황이라면 단기 이익이 없는 한 망하기 쉬운 구조라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기업의 기술이 주가에 이미 반영이 된 경우와 해당 기술의 수익 구조가 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이미 늦게 투자를 시작한 경우에는 버틸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만 투자를 시작하여야 하고, 절대 빚을 내어 모르는 산업에 투자를 하면 안 된다. 반도체 산업같이 장기 사이클로 수익구조가 나는 경우에는 장기 전망을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 나왔던 EUV의 중요성과 HBM이 돈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이해를 해도 반도체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2/cover150/89475028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927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질서의종말] 21세기에 글로벌 위기가 등장한 이유 - [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3</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416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off/8947502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416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a><br/>로버트 D. 카플란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최근에 N. K. 제미신의 소설 '위대한 도시들' 시리즈를 읽고 있다. 그 책에서도 차별, 인구증가,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질서의 종말'을 읽으면서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인류의 위기는 사실상 현실 세계의 차별과 정치적인 문제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Cola War가 끝나고 난 뒤, 전인류는 세계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 믿고싶었겠지만 그건 정말 희망사항일 뿐이었던 것 같다. 냉전은 그저 전쟁의 한 분류가 끝난 것이지 완전한 평화를 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표면적으로 보였던 이념전쟁이 끝나자 사라지지 않은 민족주의와 종교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환경 파괴는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 '질서의 종말' 1장 제목이 '바이마르가 된 우리의 세계'가 된 이유도 나치즘이 나타나게 된 경제위기, 사회분열, 정치적 극단주의, 제도에 대한 불신이 21세기에 그대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른 나라를 예로 들 것도 없다. 당장 한국만 보더라도 경제적으로 한국의 통화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나날이 치솟고 있다. 성별갈등은 물론 세대, 정치적 이념 차이로 인한 갈등은 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고, SNS 내에서 극우/극좌파의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세상이 연결되고 기술이 발전되어도 위기는 여전하고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위기가 아닌 평화가 연결되기 위해서 카플란은 자유민주주의 보다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제도가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일부분은 동의한다. 자유란 방종과 같은 단어가 아니다. 자유에는 무릇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하며, 그것이 질서와 제도로 표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150/8947502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583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K-APT토탈솔루션] 아파트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K-APT 토탈 솔루션 - [K-APT 토탈 솔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4163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3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4163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K-APT 토탈 솔루션</a><br/>장우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K-APT 토탈 솔루션'에 나와있는 내용은 어쩌면 인간이 살고 있는 주거환경을 좀 더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라는 개념이 외부에서 들어온 거주 형태지만, 역사적으로 아파트 같은 공동주거형태는 존재해왔다. 사막이나 북유럽 지역처럼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과 물자가 제한적인 곳에서는 대가족이 한 곳에 밀집해서 사는 주거형태가 일반적이었고 그것이 아파트 같은 수직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곳이 많았다. 한국이야 집성촌처럼 마을/촌락 단위로 거주하는 사회로 발전했지만, 노르딕의 롱하우스나 예맨의 시맘같은 거주 형태는 초기의 아파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아파트가 전 세계에 보편화된 거주지가 된 것은 아무래도 도시화의 영향이 클 것 같다. 도시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다수의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주거형태가 필수적이었고 이는 아파트의 발전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같다. 단지 혈연 중심의 공동거주지에서 혈연과 상관없는 다수의 사람이 한 공간에서 살게되니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이 강화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아파트건축공정 기술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 요즘 아파트에서 보이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공동 시설의 경우 단순히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한 홍보효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공동시설 내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 내에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할 것인가에서 나온 아이디어 같기도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3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7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마드리드일기] 하루의 기억 - [마드리드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8</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6572&TPaperId=174163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574/32/coveroff/k982036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6572&TPaperId=174163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드리드 일기</a><br/>최민석 지음 / 해냄 / 2025년 01월<br/></td></tr></table><br/>일기는 하루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억은 휘발되지만 글과 사진은 남는다. 9월. 아무리 마드리드지만 스페인이라면 9월은 뜨겁고 덥다. 특히 낮은 더 그렇다. 뜨거운 9월의 낮을 지나 가을을 알리는 폭우가 쏟아지면 기온이 떨어지고 마드리드는 겨울에 영하까지 내려간다. 서울하고 비슷하지만 마드리드의 빛과 공기는 아무래도 스페인의 한복판을 알게 해준다. 최민석 작가의 글을 한 글자씩 읽으면서 내가 마드리드에 여행을 갔을 때 보았던 빛과 공기가 느껴졌다. 짧았던 발렌시아 방문은 아쉬웠다.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살았던 그리운 발렌시아의 오렌지 빛 태양과 매일같이 돌아다녔던 골목이 다시 보고 싶었다. 최민석 작가가 발렌시아는 살기 좋은 도시라고 표현했는데 정말이다. 발렌시아는 살기에 좋은 곳이다. '마드리드 일기'를 읽으면서 스페인에 대한 기억이 하나씩 떠올랐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574/32/cover150/k9820365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5743213</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아끼는대신더벌기로했다] N잡으로 블로그를 선택한다면? -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7</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837398&TPaperId=17416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7/10/coveroff/k702837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837398&TPaperId=17416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a><br/>율마(오애진)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04월<br/></td></tr></table><br/>나도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도서도 여러 권 읽었다. 현재 블로그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이 생성되고는 있다. 나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블로그로 월 200만원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버는 것은 소수의 사람이다. 블로그를 이용하여 고정적으로 월 200만원의 수익을 얻는데 투입되는 노력보다 다른 N잡을 찾는 것이 '돈을 버는 효율'로서는 더 좋다. 배달어플에서 알바를 뛰거나 게임머니를 버는 쌀먹의 수익율이 블로그보다 더 좋을 수 있다. 그럼 수익형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가? 그것은 또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애드포스트라는 CPC 광고가 붙어있고, 광고 단가가 높은 병원, 전자기기 용품을 주로 리뷰한다면 돈을 꽤 벌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병원의 경우 의료법과 관련하여 아주 제제가 높고 전자기기 용품 리뷰는 컨셉을 잘못 잡는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을수도 있다. 나는 블로그에 주로 도서 서평, 카페 리뷰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 주제는 딱히 광고단가가 높지 않아서 돈은 되지 않는다. 블로그의 아주 좋은 장점은 '수익형이 쉽다'가 아니라 '취미생활을 하는데 돈을 아낄 수 있다'로 정의된다는 점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와 관련된 블로그를 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해당 취미와 관련된 업체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평소 취미생활에 사용되는 돈을 아껴서 예적금이 가능하게 되거나 주식 재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지속적으로 취미를 즐겨서 하이엔드 이상의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그 때부터 관련 강의를 하거나 전문성을 살린 N잡이 가능하다. 블로그는 수익성이 좋은 N잡이라기보다는 N잡을 준비하기 위한 도구로 아주 적합한 도구이다. 굳이 N잡 생각이 없더라도 취미생활을 할 때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돈을 아끼는 대신 더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다음 스텝을 준비하면 되고 돈만 아끼고 싶다면 그냥 편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면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7/10/cover150/k702837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471080</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미디어시크릿] 미디어리터러시로 보는 SNS - [미디어 시크릿 - 넷플릭스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9674&TPaperId=17416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44/coveroff/k3420396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9674&TPaperId=17416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디어 시크릿 - 넷플릭스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들</a><br/>김경윤 지음 / 박영사 / 2025년 05월<br/></td></tr></table><br/>나는 '미디어 시크릿'에 나와있는 우려와 제안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넷플릭스가 여러 개의 썸네일을 촬영하고 개인적인 취향과 문화적인 부분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 유튜브를 비롯한 SNS의 알고리즘, 인스타의 숏츠나 틱톡의 숏폼으로 대표되는 짧은 콘텐츠에 대한 중독성은 소셜 플랫폼이 개인의 시간을 빼앗아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 문제다. 개인이 스스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미디어를 판단하고 자제해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알고리즘에 의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아 하나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보고 SNS에 빠져 현실과 소통하지 못하는 개인이 늘어난다면 계급, 계층, 인종, 문화, 정치적 견해로 인한 갈등같은 문제가 늘어날 확률이 커지고 이는 결국 사회의 붕괴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나는 이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SNS와 멀어지는 것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산자의 입장으로 보면 또한 일종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소셜미디어는 결국 개인이 콘텐츠 생산자가 도리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게 만들어주었다. 내가 특정 기획을 바탕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여 편집하고 정리하여 발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블로그로 글을 쓰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여 업로드를 하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썸네일, 사진과 영상촬영 구도, 편집 방법, 단어 선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콘텐츠 소비자로서 남아있는 것보다 직접 콘텐츠 제작자가 된다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SNS에서 사실, 진실, 거짓, 사실에 기반한 왜곡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김경윤이라는 사람이 미디어 시크릿이라는 책을 쓸 수 있게 된 것도 결국 본인이 공영방송에서 방송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단순한 미디어 소비자가 아닌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44/cover150/k3420396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3874498</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우리는어떻게지구를먹어치우는가] 국가는 국민의 식습관까지 통제할 수 있는가? -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 초가공식품과 식품산업이 만들어낸 게걸스러운 인류의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1</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737&TPaperId=17416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5/94/coveroff/k3220347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737&TPaperId=17416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 초가공식품과 식품산업이 만들어낸 게걸스러운 인류의 탄생</a><br/>헨리 딤블비.제미마 루이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어크로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국가는 국민의 식습관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개입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를 선택하게 만드는 질문 같지만, 되게 중요한 이슈이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먹는지 선택한다고 믿고 있지만, 초가공식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현대에서 인간동물은 패스트푸드와 간편식을 망설이지 않고 집어든다. 비만과 그로인한 만성질환은 초가공식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식량 시스템의 결과이다.국가는 개인이 음식을 선택할 권리를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설탕과 가공식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에 대한 책임은 분명 국가의 몫이다. 영국 정부가 식품 시스템 전반을 개혁하기 위해 추진한 종합 정책 구상인 National Food Strategy(국가 식품 전략)은 설탕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금을 올리고 공공급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시스템적으로 만들기 위한 국가의 노력 중 하나이다. 한국은 농업 보조금과 가격 안정 정책 위주로 농업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이는 생산자를 보호하여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식단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개인이 먹는 것을 선택하는 기준은 의지와 습관의 문제이다. 국가가 건강한 식품의 유통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위한 행동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과도한 육류의 생산 및 소비와 버려지는 음식은 자원을 낭비시키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국가가 시스템을 바꾼다고 개인의 습관이 완벽하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동물이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늘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5/94/cover150/k3220347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5947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