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Mitakuye Oyasin (sijifs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2 Aug 2026 06:38:47 +0900</lastBuildDate><image><title>sijifs</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79791184144929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ijifs</description></image><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보이는리더십] AI시대, 리더의 역할 - [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4164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off/k1021394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9410&TPaperId=174164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보이는 리더십 - 심리적 안전감을 넘어 책임 안전감을 만드는 ‘AI 시대 리더’의 조건</a><br/>김유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난 이 책을 읽고 나서 회피하고 남 탓을 하는 사람이 아닌 책임감있고 안정적이며 문제가 생겼을 때 도망가지 않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사무직의 영역에서 AI는 업무의 많은 부분에서 인간을 대신하기 시작했다. 사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한다. 하지만 현장에 여전히 사람은 남아있다. 조직의 리더는 AI가 아닌 사람과 만나 일을 해야하는 사람이다. AI를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아니라 사람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다. AI가 기획을 하고 아이디어를 준다는 것은 선택지가 보다 다양하며 정확해졌다는 의미지만, 그 다양한 선택지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인간의 회피심리는 더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생겼을 때 리더가 일을 회피하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신뢰는 당연히 사라지고 조직은 없어지게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 있고 안정적인 사람이 리더를 한다면 조직은 더 단단해지고 일을 원할하게 수행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0/71/cover150/k1021394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0713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없었다] 인간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보자 - [나는 없었다 - 과학으로 해체한 자아의 실체]</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3</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97&TPaperId=1741640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30/coveroff/k64213029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42130297&TPaperId=1741640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없었다 - 과학으로 해체한 자아의 실체</a><br/>신용준 지음 / 박영스토리 / 2026년 06월<br/></td></tr></table><br/>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동물은 다른 비인간동물과 비교하여 어떤 특징이 있는가. 인간동물은 언제나 인간동물만이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그 정체성에 대해서 정의내리고자 했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인간동물만이 가지고 있다고 믿었던 '도구의 사용'은 사실상 많은 비인간동물 종의 '도구 사용'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로 거짓임이 판명났다. 감정을 느낄 수 있다거나 다른 존재를 도와준다는 것 또한 인간동물만이 가진 정체성으로 정의내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면 과연 인간동물은 무엇이고, 그 인간 종에 속한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정의될 수 있을까?​'나는 없었다'는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시선에서 인간동물에 대해 정의한다. 인간동물의 정체성은 언제나 변화하고 바뀌기에 특정한 것으로 정의되지 않을수도 있다. 오늘 이 책으로 정의된 인간동물이라는 존재가 내일, 아니면 미래에 또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동물은 집단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사회를 바꾸면서 자신의 인지, 의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인간동물은 고정적이지 않다. 언제나 변화하는 존재이다. 인간동물이 만든 사회, 문화, 정치, 철학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색채와 모양으로 그려지고 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6/30/cover150/k64213029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6300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최애의전통주] 한국의 술을 따라서. - [최애의 전통주]</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2</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159&TPaperId=1741640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4/coveroff/k8221351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5159&TPaperId=1741640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최애의 전통주</a><br/>조희원.정민환 지음 / 카멜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을 쓴 호구홍시 조대봉과 정토망처럼 나에게 전통주랑 막걸리가 처음이었다. 아마 이 부부와 동일하게 장수막걸리가 최초였을 것이다. 술을 처음 마시는 대학교 1학년, 20살이라는 나이에 제일 쉽고 싸게 접할 수 있는 전통주 라인업이다. 집에 문배주나 제사 때 사용되는 청주가 있기는 했지만 딱히 관심있게 보다가 마시는 것은 아니었다. 일을 하게되면서 가끔 서울 외 지역에 가게되면 있다는 해당 지역의 소주나 막걸리를 마셔본 적은 있지만 딱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니었다. 위스키와 와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한국에도 장수막걸리나 지평막걸리 외에도 다양한 전통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고, 몇몇 술은 추사나 머루와인처럼 외국의 것을 차용하였지만 전통주로 인정받아 인터넷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책에 소개되어 있는 전통주 중에서 나루 생막걸리, 술취한 원숭이, 금정산성막걸리, 제주우도땅콩생막걸리, 도원결의 총 5종류였다. 책에 소개되지 않은 전통주 숫자까지 합치면 내가 마셔본 술은 정말 빙산의 일각 수준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나루 생막걸리는 맛있다는 느낌이었고 술취한 원숭이는 너무 달아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 책에 소개된 전통주 중에서 강원도에서 생산된 얼떨결에 퍼플은 한 번 마셔보고 싶기는 했다.​한국 술에 대한 소개가 일목요연하고 재미있게 되어있고 일러스트가 귀여워서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78/34/cover150/k8221351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783448</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래픽노블/모든공주는자정이후에죽는다] 공주는 죽겠지만 퀴어는 살아간다. - [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1</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4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935883&TPaperId=174164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6/59/coveroff/k00293588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935883&TPaperId=174164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a><br/>캉탱 쥐티옹 지음, 박재연 옮김 / 바람북스 / 2023년 09월<br/></td></tr></table><br/>'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는다'는 2차성징이 찾아오기 전, 9살 루루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다. 루루는 퀴어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아직 인지하지 못 한 어린 아이이다. 역할놀이를 할 때 공주를 하고 싶어한다는 점, 바비인형을 가지고 논다는 것,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을 동경한다는 이유로 남자아이를 무조건 LGBT로 단정하는 것은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시키고, 편견에 기반한 차별적인 시선인 것은 맞다. 어린아이에게 특정 문화가 가진 성별 개념이나 성적 지향을 강요하는 것은 사회를 탐색하고 재정의하는 기회를 없애버리는 것 일수도 있다. 루루가 자신의 LGBT로 인지하게 된 계기는 공주놀이나 바비인형을 좋아하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전반적인 맥락과 감정에 기반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인지하면 좋겠다.​난 법적 아내가 아닌 여성과 사랑에 빠져 원가정을 버리는 가부장적인 아빠보다는 퀴어프렌들리한 누나와 자녀에게 성별 고정관념을 강요하지 않는 엄마가 루루와 함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누나는 헤테로(이성애자)이지만 루루가 성적 지향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을 해준다. 엄마 역시 그래픽노블 마지막에 하얀 드레스를 루루에게 입혀주며 특정 성별 역할에 대한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모든 공주는 자정 이후에 죽지만, 퀴어는 어떻게든 죽지 않고 살아남아 있기를 바란다.​많은 문학작품, 영화 등에서 퀴어의 삶은 비극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LGBT 청소년의 경우 헤테로 청소년보다 자살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비율'이 3배 정도 높고, 자살 시도는 5배 정도 높다고 조사하였다.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LGBT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학교나 가족 내에서 사람을 괴롭히고 차별하기 때문에 자살 위험이 높게 나오는 것이다. 나는 루루가 자신의 지지해주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의 안정장치가 보장된 삶을 살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였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386/59/cover150/k00293588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386596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우리가만드는세계] 도시를 만드는 건 결국 우리다. - [우리가 만드는 세계]</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936593&TPaperId=174163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92/20/coveroff/k4529365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936593&TPaperId=174163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가 만드는 세계</a><br/>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10월<br/></td></tr></table><br/>위대한 도시들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것은 뉴욕을 대표하는 정체성 중 백인 남성이 없다는 것이다. 흑인, 여성, LGBTQAI, 이민자, 혼혈 등 다양한 정체성을 갖춘 인물이 뉴욕과 뉴욕의 자치구를 대표한다. 미국과 뉴욕이라는 지역은 문화, 역사, 인구 구성원으로 보았을 때, 다양한 인종, 정체성, 문화가 살아 움직이는 다층적인 곳이기 때문이다. N.K.제미신은 이 세계를 위협하는 적을 단순히 생명을 파괴하고 싶은 외계의 무언가로 규정하지 않았다. 차이를 없애고 신뢰와 공동체를 깨지게 만들며 새로운 문화가 유입되지 않게 하여 스스로 고여 썩게 만드는 혐오를 적으로 구체화하였다. 인간의 공동체는 신뢰가 없어지고 공동체가 깨지며 차이를 인정하지 않을 때, 결국 없어져 버린다는 것을 판타지 소설로 보여주는 것이다. 아마 책에 나오는 없어진 고대 도시는 이런 혐오와 갈등 조장 때문에 스스로 죽어버린 것이라고 생각되었다.​위대한 도시들 시리즈를 읽으면서 서울은 물론 한국에서 득세하는 혐오 정치와 혐오 범죄가 생각났다.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 혐오 발언,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며 SNS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댓글 싸움과 갈등, 2026년 6월 13일 진행되었던 퀴어문화축제 행사 당일 퍼레이드를 할 때 보았던 LGBTQAI 반대 문구를 떠올리면 '이 나라는 스스로 망하는 길을 선택한 건가?'라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 혐오와 갈등 조장은 결국 공동체를 약하게 만든다. 나와 생각이나 성적 지향, 아니면 무언가가 다르다는 이유를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것은 정당한 의견 제시가 아닌 갈등 조장인 것이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고 똑같은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의견이 다를 때 적당한 합의안을 작성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무조건 욕과 비판을 쏟아내며 소리 지르는 것이 정답이 아니다.​한국이 전 세계에서 자살률이 1위이고 출산율이 최저인 이유는 갈등만 남기는 현재의 사회문화 때문일 수도 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2792/20/cover150/k4529365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92208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주인노예남편아내] 대탈출. - [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6</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639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off/k05203202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52032021&TPaperId=1741639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인 노예 남편 아내 - 2024 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작</a><br/>우일연 지음, 강동혁 옮김 / 드롬 / 2025년 12월<br/></td></tr></table><br/>'주인 노예 남편 아내'에서는 노예가 아닌 예속 피해자라는 단어를 쓴다. 백인에 대한 지칭 역시 이름이거나 아니면 예속 가해자라고 쓴다. 나 역시 예속 피해자와 예속 가해자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이 포스팅을 쓸 것이다.​예속 피해 해방 이전의 피해자의 삶은 어떠했을까? 현대를 살고있는 우리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동안 역사서와 다양한 문학, 영화 등에서 묘사한 것으로 추정했을 때 목화밭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 비교적 안정적인 대우를 받으며 생활을 했던 하우스 키퍼와 전문직 종사자로 나뉠 것 같다. 목화밭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은 정말 3D업종에서 일을 하였기에 비참한 생활을 했을테지만, 하우스키퍼와 전문직 종사자는 예속 가해자의 말마따나 '괜찮하고 안락한 인생'을 살았을 수도 있다. 윌리엄 역시 고급 가구 제작 기술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편하고 대우받는 삶을 살았고, 앨런은 백인 아버지의 핏줄과 자신의 예속 가해자이자 이복자매의 배려 아닌 배려로 괜찮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윌리엄과 앨런이 예속 피해를 벗어나고자 했던 이유는 '편안하고 안락할 수 있는 삶'과 별개로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는다'는 현실 때문이었다. 윌리엄과 앨런은 글을 읽고 쓸 수 없었으며, 예속 가해자의 마음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불안함에 놓여있었다. 예속 가해자에게 윌리엄과 앨런의 관계는 명목상 부부일뿐 언제든지 가해자의 의지로 팔아서 가족을 와해시킬 수 있는 상태였다. 윌리엄과 앨런은 가족과 가정을 지키고 싶었을 것이다. 두 명 모두 자신의 능력과 별개로 예속 가해자로 인해 모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기억이 있었기에 의지가 더욱 강했을 것이다.​소설이 아닌 역사서이고, 자료를 시간대순으로 정리한 내용이 담겨 있기 때문에 솔직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윌리엄과 앨런이 쓴 글이나 기억을 토대로 정리된 부분도 있고 당시의 기사나 자료를 참고한 내용도 있었다. 모든 기억과 자료가 완벽할 수 없기에 '추정'된 내용도 있었다. 윌리엄과 앨런이 예속 피해에서 벗어나는 여정이 대단했다고 하더라도 이 둘의 삶이 완벽한 것도 아니었다. 크래프트 부부의 완벽하지 않은 삶이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과 진실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도 사람은 예속하는 상태는 불법이 되었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18/cover150/k05203202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361817</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2025직장인연말정산공략집] 벤처투자 소득공제로 절세계좌 가능할까? - [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 - 연봉 6,000만 원 소득세 0원 내는 사람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5</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980&TPaperId=1741639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0/13/coveroff/k2920349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92034980&TPaperId=1741639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 - 연봉 6,000만 원 소득세 0원 내는 사람들</a><br/>오영일 지음 / 바른북스 / 2025년 12월<br/></td></tr></table><br/>'2025 직장인 연말정산 공략집'에 소개된 절세 방법 중에 신박하다고 생각한 것이 개인이 직접 벤처법인과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하여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극대화하여 절세를 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이 방법은 세법, 벤처투자와 관련된 법령, 법인 운영 규정 같은 것이 적용되어서 쉬운 방법은 아니지만, 절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면 벤처투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벤처투자에 투자를 할 때 개인투자조합을 통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책에서 소개한 내용은 개인이 만든 법인을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고, 개인이 만든 개인투자조합을 활용해 본인이 만든 벤처기업인데 투자를 하는 방법이었다. 즉, 나라는 한 개인이 개인투자조합과 벤처기업을 각각 하나씩 만들고 내가 만든 벤처기업에 내가 만든 개인투자조합이 투자를 진행하여 절세도 하고 전환사채도 상환 받는 것이 하나의 틀로 사용되는 것이다. 물론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내가 만든 개인투자조합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야 하며, 내가 만든 벤처기업도 소득공제가 되는 기업으로 만들어야 하는 데다 소득공제 요건과 보유 기간 같은 것은 지켜야 하지만 연말정산을 할 때 절세 받을 금액이 많다면 도전해 볼 만한 영역이라고 생각되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030/13/cover150/k2920349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030133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다크패턴의비밀] 소비자를 기만하는 다크패턴 - [다크패턴의 비밀 - 기만적인 온라인 설계는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930301&TPaperId=174163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56/49/coveroff/k432930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930301&TPaperId=174163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크패턴의 비밀 - 기만적인 온라인 설계는 어떻게 우리의 선택을 조종하는가</a><br/>해리 브리그널 지음, 심태은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04월<br/></td></tr></table><br/>'다크패턴의 비밀'을 쓴 해리 브리그널은 웹/앱 사용자(소비자)가 스스로 다크패턴에 민감해지고 조심해야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접속하고 사용하는 온라인 화면을 제공하는 기업이 사용자(소비자)를 얼마나 기만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공유하고 있다. 다크패턴은 UI/UX를 불편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인지를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행동경제학과 인지과학의 연구 성과가 인간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의 수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게 만든 것이 바로 다크패턴이다.​나도 자주 다크패턴에 이용당한다. 꽤 오래 전에 사용했던 음악 관련 어플은 구독결제를 한 뒤 취소를 매우 어렵게 만들어두고, 고객센터 전화를 받지 않는 전략으로 돈이 나의 카드에서 계속 결제되게 만들어두었다. 몇 번이나 구독취소를 하기 위해서 시도를 하고 전화를 걸고 메일을 보내보았지만 거의 6개월 정도 지속적인 결제가 있었고 어려운 통화 끝에 진상을 부린 후에야 구독 취소 및 환불을 받을 수 있었다. 나 뿐만이 아니라 구독경제를 활용하고 있는 다수의 사람이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이런 다크패턴은 소비자 신뢰를 무너뜨리는 것 뿐만 아니라 디지털 생태계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사례 외에도 나는 다크패텀에 이용당한 경험이 많을 것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피해를 받았을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내 친구, 가족 모두 다크패턴에 이용당한다.​한국 금융위원회에서 온라인 금융상품 판매 관련 다크패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시행하는 이유도 기업이 의도적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를 막기위해서이다. 금융상품의 경우 보험가입을 할 때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특약이 자동으로 선택되거나, 소비자에게 낮은 대출 금리를 보여준 뒤 나중에 추가조건을 공개하여 일반 쇼핑보다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 같다. 금융위에서는 금융상품 정보가 명확하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원칙을 규정해두었으며, 은행이나 카드사는 물론 핀테크 기업(토스 등)도 해당 가이드라인을 따를 수 있도록 해두었다.​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세상에서 우리는 매일 구독서비스를 이용하고 온라인으로 쇼핑을 한다. 소비자가 다크패턴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노력해도 어느 순간 모르는 사이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 플랫폼에게 책임을 강화하려는 법을 만드는 이유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취약성은 극복이 안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856/49/cover150/k432930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8564907</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죽음의에티켓] 인간으로서 예의있는 죽음 - [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2</link><pubDate>Tue, 28 Jul 2026 09: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9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275&TPaperId=1741639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2/coveroff/k70213027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0275&TPaperId=1741639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음의 에티켓 - 누구도 말해주지 않은 당신의 마지막에 관하여, 개정판</a><br/>롤란트 슐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난 스스로가 죽음과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 중학교 때, 돌아가셨다. 어머니의 암 투병, 완치, 재발, 호스피스 상황을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내가 그 간호를 직접 한 것은 아니지만, 너무 가감없이 죽음과 함께했었다. 유기견 보호소에서 겨울에 얼어죽는 개도 여러 차례 봤다. 노환과 다른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여 안락사를 진행하는 자리에도 있었다. 사고나 다른 이유 때문에 병원에 입원을 하였다가 사망을 한 가까운 지인도 여럿이다. 죽음은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았다.​'죽음의 에티켓'을 읽으면서 죽음과 애도는 문자로 정리가 되지 않는 영역이라는 것을 다시 체감하였다. 죽은 존재가 나와 어떤 관계였는지, 친밀도의 차이, 감정적인 온도, 그 사람/동물/존재가 죽었을 때의 상황이 모두 다르기에 죽음 이후의 일 처리 방식과 애도 기간은 언제나 달라졌다. 어떤 죽음은 평온한 일상에서 급작스레 다시 떠오르기도 한다. 롤란트 슐츠는 죽음에 대해 받아들이는 과정 그 자체에 대해서 정리를 하였다. 이 글은 심각할 정도로 드라이하지도 않고 눈물을 흘려야 할 정도로 감정적인 것도 아니다.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을 최대한 적당한 온도로 글을 적어나갔다. 아마 나에게 죽음에 대한 글을 쓰라고 했다면, 쉽게 읽어내리지 못할 감정이 섞여 있는 문자가 튀어나왔을 것이다. 어떤 죽음을 보고 느꼈는지에 대해 나오는 글이 다르다는 생각을 하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6/82/cover150/k70213027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68236</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주식시장흐름읽는법] 1990년대 출간된 주식 공부의 클래식 바이블 -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55&TPaperId=1741638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0/coveroff/894750285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55&TPaperId=1741638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a><br/>우라카미 구미오 지음, 박승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한국은 언제나 투자에 대해서 진심인 나라였다. 예전에는 부동산 투자가 중심이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주식투자에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월급만으로 집을 살 수 없는 현실에서 최대한 빠르고 합법적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구조로 주식이 선택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은행 금리가 높았고 집 값이 현재보다 싼 편이었기 때문에 적금으로 자산을 모아 집을 사는 것이 가능한 구조였지만, 물가는 오르고 부동산 가격은 더 빠르게 상승한 상황에서 월급과 적금만으로는 안정적인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해졌다고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다수의 사람이 주식투저, 그 중에서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되는 래버리지 투자에 손을 대고 있다.래버리지 투자는 비교적 적은 돈으로 2배, 3배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투자에 실패했을 때 남보다 2-3배 더 큰 금액으로 자산을 잃을 확율이 큰 투자방법이다.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래버리지 투자를 시작하게 된다면 실패로 빠르게 나아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상황에서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은 투자를 할 때 시장에서 방향을 잡는 방법에 대한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라가미 구니오는 특정 종목이나 시장을 추천하지 않는다. 1931년에 태어나서 1940년대부터 증권사에 몸 담았던 사람에게 2026년의 종목추천을 해달라는 것도 이상하다. 다만, 시장이 움직이는 원리를 분석하여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흐름을 타라고 이야기해주고 있다. 우라가미 구니오의 이론대로 투자를 한다면 큰 돈을 빠르게 벌 수는 없지만, 최소한 큰 돈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99/60/cover150/894750285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99609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회사밖에서월급보다많이법니다] 전직과 이직에 대한 고민. - [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 경제적 자유를 찾은 42인의 N잡 프로젝트]</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8</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49517&TPaperId=1741638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48/coveroff/894754951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49517&TPaperId=1741638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 - 경제적 자유를 찾은 42인의 N잡 프로젝트</a><br/>방준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4년 04월<br/></td></tr></table><br/>'나는 회사 밖에서 월급보다 많이 법니다'는 기존에 명확하게 규정된 직업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에서 나타난 새로운 직업과 노동의 형태를 소개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웹소설을 쓰거나 본업을 유지하면서 스마트 스토어이나 SNS 운영, 구매대행을 하는 것은 전형적인 N잡이라고 볼 수 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청소 서비스 플랫폼에서 일을 하는 것, 공간임대, 숙박업 운영 같은 것은 부업이 아니라 이직이나 전직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퇴근 이후나 주말에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부업 가이드를 기대한 사람보다는 소규모 사이드 프로젝트나 새로운 노동형태를 활용하여 직업을 탐색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있을 것 같다. 인터뷰를 읽다보면 성공 사례가 압축적으로 나열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쉽거나 '할 만하다'는 인상을 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안정적인 직장을 경유하면서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리스크가 너무 커지기 때문에 전직과 이직을 준비하기 전에 철저한 조사와 확실한 준비가 필요하다. 플랫폼 경제와 디지털 시대 속에서 기회는 다양해졌지만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커지게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3783/48/cover150/894754951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37834800</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싫어하는사람을사라지게하는방법] 매일 만나는 인간관계가 어려울 때. -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7</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4163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off/k7621396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9611&TPaperId=174163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a><br/>호리 모토코 지음, 이은혜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06월<br/></td></tr></table><br/>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 공감했지만, 책에 나온 내용처럼 쉽게 머릿 속을 리셋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출근을 하게 되면 직장에서 어김없이 사람을 만나고 얼굴을 볼 때 마다 '밉다'라는 감정이 다시 찾아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에게 업무를 떠넘기려는 사람도 있고, 뒤에서 내 욕을 하면서 앞에서는 웃는 인상으로 아무렇지 않게 말을 거는 사람도 있다. 솔직히 책을 덮은 후에도 감정 조절이 쉽게 되지는 않는다. 책에서 나오는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상대를 진짜로 내 앞에서 '없애버리라'는 의미보다는 내 마음속에서 그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은 결국 상대방의 행동이 아니라 그 행동에 따라 반응하는 나의 심리 상태이다. 화가 나는 마음을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반응을 공격이 아닌 최대한 긍정적인 부분으로 바꾸어서 나의 하루를 망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직장에서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18/90/cover150/k7621396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18907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화이트멀버리] 앞마당의 흰뽕나무가 그리웠던 사람. - [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6</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4163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off/k87213771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72137718&TPaperId=174163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화이트 멀버리 - 오디나무 위에 두고 온 이름</a><br/>로사 권 이스턴 지음, 권채령 옮김 / 서삼독 / 2026년 04월<br/></td></tr></table><br/>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은 생존과 정체성 혼란이 혼재되는 삶을 살았다. 일본에서 살아남기 위해 일본이름을 쓰지만 한국인 피로 산다는 것은 삶과 생존의 문제였다. 화이트 멀버리를 읽으면서 미영(미요코)가 최대한 주체적인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술과 직업을 가질 수 있었던 특권 때문이었다. 미영(미요코)은 가족(언니 보배)의 도움으로 일본에서 그 때 기준 나름 고등교육을 받고 간호사와 조산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돈은 단순한 생계 수단을 넘어 인간으로서 선택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조건이 될 수 있다. 남편이 죽고 난 후에 시가에 종속되지 않고 조선으로 돌아서 한부모로 살아가는 선택을 한 것은 아들을 혼자서 먹여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영(미요코)의 이복 언니 보배의 삶은 오히려 그 시대를 살던 여성의 삶을 더 현실적이고 선명하게 보여준다. 폭력적이고 가난하며 매일 술을 마시는 남편과 이혼할 수 없었던 이유는 사랑이나 인내심이 아닌 여성 혼자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던 시대 탓이다. 경제적 기반이 없는 여성에게 결혼은 낭만적인 사랑이 아닌 생존을 위한 선택이었다. 화이트 멀버리는 힘든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이름과 언어를 바꾸며 자신을 숨기려고 한 사람이 뽕나무가 있는 원가족의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뿌리와 함께 지키려고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소설이다. 그리고 여성에게 공부를 할 기회와 돈, 직업이 왜 중요한지를 선명하게 보여주고있는 소설이기도 하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902/40/cover150/k87213771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9024001</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성공투자를위한최소한의반도체지식] 반도체주식/ETF 투자 전에 꼭 읽어볼 것! - [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47&TPaperId=174163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2/coveroff/89475028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47&TPaperId=174163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a><br/>무니 인사이트(박성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나는 현재 주식투자를 미국 ETF 중심으로 하고 있다. SPY, JEPI, JEPQ, 리얼티인컴을 기본으로 다른 주식이나 ETF 투자에 대해서 공부하고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시간적인 한계와 투자 가능자본의 제한으로 인하여 공격적인 투자는 어려운 편이지만 꾸준히 계속 도전하고 준비하고 있다. 반도체 관련 주식과 ETF 역시 마찬가지이다. 관심은 있고 투자를 생각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투자 전에 해당 산업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은 반도체 산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한 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보였다.​'성공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반도체 지식'를 읽고 난 후에 든 생각은 반도체 산업의 경우 칩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도, 수익 구조 부분, 시장에 반영된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상승장으로 반도체 투자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그것만 보고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본다. 상승장에 투자를 시작한다면 나는 잃는 투자를 하게 될 확률이 높다. 반도체에 관련된 뉴스과 기사를 읽는다고 할지라도 기사에 나온 내용의 이해도가 떨어져서 이미 주가에 기술적인 부분이 반영되어 상승이 끝난 상황에서 투자를 들어가게 되면 이익을 보기 어렵다. 어느 정도 견딜 수가 있어서 추후 몇년 뒤에 수익을 보면 다행이지만 빚투를 한 상황이라면 단기 이익이 없는 한 망하기 쉬운 구조라는 것이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기업의 기술이 주가에 이미 반영이 된 경우와 해당 기술의 수익 구조가 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사이클이 필요한지에 대해 고민을 할 수 있었다. 이미 늦게 투자를 시작한 경우에는 버틸 수 있는 여유자금으로만 투자를 시작하여야 하고, 절대 빚을 내어 모르는 산업에 투자를 하면 안 된다. 반도체 산업같이 장기 사이클로 수익구조가 나는 경우에는 장기 전망을 이해하고 투자를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책에 나왔던 EUV의 중요성과 HBM이 돈이 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이해를 해도 반도체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많이 될거라 생각했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74/92/cover150/89475028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74927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질서의종말] 21세기에 글로벌 위기가 등장한 이유 - [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3</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4163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off/894750281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812&TPaperId=174163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질서의 종말 -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a><br/>로버트 D. 카플란 지음, 이영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최근에 N. K. 제미신의 소설 '위대한 도시들' 시리즈를 읽고 있다. 그 책에서도 차별, 인구증가, 정치적으로 이를 이용하려는 세력 등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질서의 종말'을 읽으면서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인류의 위기는 사실상 현실 세계의 차별과 정치적인 문제를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Cola War가 끝나고 난 뒤, 전인류는 세계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 믿고싶었겠지만 그건 정말 희망사항일 뿐이었던 것 같다. 냉전은 그저 전쟁의 한 분류가 끝난 것이지 완전한 평화를 의미한 것이 아니었다. 표면적으로 보였던 이념전쟁이 끝나자 사라지지 않은 민족주의와 종교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환경 파괴는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냈다. '질서의 종말' 1장 제목이 '바이마르가 된 우리의 세계'가 된 이유도 나치즘이 나타나게 된 경제위기, 사회분열, 정치적 극단주의, 제도에 대한 불신이 21세기에 그대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었다. 다른 나라를 예로 들 것도 없다. 당장 한국만 보더라도 경제적으로 한국의 통화 가치는 떨어지고 있고 인플레이션을 나날이 치솟고 있다. 성별갈등은 물론 세대, 정치적 이념 차이로 인한 갈등은 전보다 더 심해진 것 같고, SNS 내에서 극우/극좌파의 싸움은 말할 것도 없다. 세상이 연결되고 기술이 발전되어도 위기는 여전하고 갈등은 더욱 심화되었다. 위기가 아닌 평화가 연결되기 위해서 카플란은 자유민주주의 보다 안정적이고 질서있는 제도가 먼저 확립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도 일부분은 동의한다. 자유란 방종과 같은 단어가 아니다. 자유에는 무릇 책임과 의무가 따라야 하며, 그것이 질서와 제도로 표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96/58/cover150/894750281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96583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K-APT토탈솔루션] 아파트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K-APT 토탈 솔루션 - [K-APT 토탈 솔루션]</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41637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off/k73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9748&TPaperId=1741637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K-APT 토탈 솔루션</a><br/>장우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K-APT 토탈 솔루션'에 나와있는 내용은 어쩌면 인간이 살고 있는 주거환경을 좀 더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한 형태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라는 개념이 외부에서 들어온 거주 형태지만, 역사적으로 아파트 같은 공동주거형태는 존재해왔다. 사막이나 북유럽 지역처럼 사람이 살 수 있는 공간과 물자가 제한적인 곳에서는 대가족이 한 곳에 밀집해서 사는 주거형태가 일반적이었고 그것이 아파트 같은 수직적인 형태를 띄고 있는 곳이 많았다. 한국이야 집성촌처럼 마을/촌락 단위로 거주하는 사회로 발전했지만, 노르딕의 롱하우스나 예맨의 시맘같은 거주 형태는 초기의 아파트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아파트가 전 세계에 보편화된 거주지가 된 것은 아무래도 도시화의 영향이 클 것 같다. 도시라는 한정된 공간 안에 다수의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주거형태가 필수적이었고 이는 아파트의 발전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요인 같다. 단지 혈연 중심의 공동거주지에서 혈연과 상관없는 다수의 사람이 한 공간에서 살게되니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안전이 강화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아파트건축공정 기술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을 것 같다. 요즘 아파트에서 보이는 커뮤니티 시설이나 공동 시설의 경우 단순히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한 홍보효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공동시설 내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한도 내에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보장할 것인가에서 나온 아이디어 같기도 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5/cover150/k73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57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마드리드일기] 하루의 기억 - [마드리드 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8</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6572&TPaperId=1741637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5574/32/coveroff/k9820365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82036572&TPaperId=1741637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드리드 일기</a><br/>최민석 지음 / 해냄 / 2025년 01월<br/></td></tr></table><br/>일기는 하루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억은 휘발되지만 글과 사진은 남는다. 9월. 아무리 마드리드지만 스페인이라면 9월은 뜨겁고 덥다. 특히 낮은 더 그렇다. 뜨거운 9월의 낮을 지나 가을을 알리는 폭우가 쏟아지면 기온이 떨어지고 마드리드는 겨울에 영하까지 내려간다. 서울하고 비슷하지만 마드리드의 빛과 공기는 아무래도 스페인의 한복판을 알게 해준다. 최민석 작가의 글을 한 글자씩 읽으면서 내가 마드리드에 여행을 갔을 때 보았던 빛과 공기가 느껴졌다. 짧았던 발렌시아 방문은 아쉬웠다.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살았던 그리운 발렌시아의 오렌지 빛 태양과 매일같이 돌아다녔던 골목이 다시 보고 싶었다. 최민석 작가가 발렌시아는 살기 좋은 도시라고 표현했는데 정말이다. 발렌시아는 살기에 좋은 곳이다. '마드리드 일기'를 읽으면서 스페인에 대한 기억이 하나씩 떠올랐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5574/32/cover150/k9820365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5743213</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나는아끼는대신더벌기로했다] N잡으로 블로그를 선택한다면? - [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7</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837398&TPaperId=17416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7/10/coveroff/k7028373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837398&TPaperId=17416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는 아끼는 대신 더 벌기로 했다 - N잡 워킹맘의 수익형 블로그 만들기</a><br/>율마(오애진) 지음 / 경이로움 / 2022년 04월<br/></td></tr></table><br/>나도 현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도서도 여러 권 읽었다. 현재 블로그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이 생성되고는 있다. 나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블로그로 월 200만원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버는 것은 소수의 사람이다. 블로그를 이용하여 고정적으로 월 200만원의 수익을 얻는데 투입되는 노력보다 다른 N잡을 찾는 것이 '돈을 버는 효율'로서는 더 좋다. 배달어플에서 알바를 뛰거나 게임머니를 버는 쌀먹의 수익율이 블로그보다 더 좋을 수 있다. 그럼 수익형 블로그로 돈을 버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한가? 그것은 또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애드포스트라는 CPC 광고가 붙어있고, 광고 단가가 높은 병원, 전자기기 용품을 주로 리뷰한다면 돈을 꽤 벌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병원의 경우 의료법과 관련하여 아주 제제가 높고 전자기기 용품 리뷰는 컨셉을 잘못 잡는다면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을수도 있다. 나는 블로그에 주로 도서 서평, 카페 리뷰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 주제는 딱히 광고단가가 높지 않아서 돈은 되지 않는다. 블로그의 아주 좋은 장점은 '수익형이 쉽다'가 아니라 '취미생활을 하는데 돈을 아낄 수 있다'로 정의된다는 점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와 관련된 블로그를 한다면 어느 순간부터 해당 취미와 관련된 업체에서 체험 문의가 들어올 것이다. 그러면 평소 취미생활에 사용되는 돈을 아껴서 예적금이 가능하게 되거나 주식 재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지속적으로 취미를 즐겨서 하이엔드 이상의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그 때부터 관련 강의를 하거나 전문성을 살린 N잡이 가능하다. 블로그는 수익성이 좋은 N잡이라기보다는 N잡을 준비하기 위한 도구로 아주 적합한 도구이다. 굳이 N잡 생각이 없더라도 취미생활을 할 때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나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준다. 돈을 아끼는 대신 더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다음 스텝을 준비하면 되고 돈만 아끼고 싶다면 그냥 편하게 취미생활을 즐기면 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9247/10/cover150/k7028373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471080</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미디어시크릿] 미디어리터러시로 보는 SNS - [미디어 시크릿 - 넷플릭스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4</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9674&TPaperId=174163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44/coveroff/k3420396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42039674&TPaperId=174163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미디어 시크릿 - 넷플릭스와 유튜브 뒤에 숨겨진 비밀들</a><br/>김경윤 지음 / 박영사 / 2025년 05월<br/></td></tr></table><br/>나는 '미디어 시크릿'에 나와있는 우려와 제안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넷플릭스가 여러 개의 썸네일을 촬영하고 개인적인 취향과 문화적인 부분에 맞춰서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 유튜브를 비롯한 SNS의 알고리즘, 인스타의 숏츠나 틱톡의 숏폼으로 대표되는 짧은 콘텐츠에 대한 중독성은 소셜 플랫폼이 개인의 시간을 빼앗아 체류시간을 늘리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를 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 문제다. 개인이 스스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서 무의식적으로 소셜미디어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미디어를 판단하고 자제해야 하는 것은 중요하다. 알고리즘에 의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받아 하나의 시선으로만 세상을 보고 SNS에 빠져 현실과 소통하지 못하는 개인이 늘어난다면 계급, 계층, 인종, 문화, 정치적 견해로 인한 갈등같은 문제가 늘어날 확률이 커지고 이는 결국 사회의 붕괴가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나는 이 상황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SNS와 멀어지는 것 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생산자의 입장으로 보면 또한 일종의 기술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소셜미디어는 결국 개인이 콘텐츠 생산자가 도리 수 있는 환경이 도래하게 만들어주었다. 내가 특정 기획을 바탕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여 편집하고 정리하여 발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블로그로 글을 쓰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여 업로드를 하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썸네일, 사진과 영상촬영 구도, 편집 방법, 단어 선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콘텐츠 소비자로서 남아있는 것보다 직접 콘텐츠 제작자가 된다면 미디어 리터러시에 대해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SNS에서 사실, 진실, 거짓, 사실에 기반한 왜곡이라는 것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김경윤이라는 사람이 미디어 시크릿이라는 책을 쓸 수 있게 된 것도 결국 본인이 공영방송에서 방송 제작과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단순한 미디어 소비자가 아닌 나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자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6387/44/cover150/k3420396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63874498</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우리는어떻게지구를먹어치우는가] 국가는 국민의 식습관까지 통제할 수 있는가? -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 초가공식품과 식품산업이 만들어낸 게걸스러운 인류의 탄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1</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7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737&TPaperId=1741637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5/94/coveroff/k32203473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22034737&TPaperId=1741637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먹어치우는가 - 초가공식품과 식품산업이 만들어낸 게걸스러운 인류의 탄생</a><br/>헨리 딤블비.제미마 루이스 지음, 김선영 옮김 / 어크로스 / 2026년 01월<br/></td></tr></table><br/>국가는 국민의 식습관에 어디까지 개입해야하는가? 그리고 그 개입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자유주의와 사회주의를 선택하게 만드는 질문 같지만, 되게 중요한 이슈이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먹는지 선택한다고 믿고 있지만, 초가공식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현대에서 인간동물은 패스트푸드와 간편식을 망설이지 않고 집어든다. 비만과 그로인한 만성질환은 초가공식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식량 시스템의 결과이다.국가는 개인이 음식을 선택할 권리를 직접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설탕과 가공식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시스템에 대한 책임은 분명 국가의 몫이다. 영국 정부가 식품 시스템 전반을 개혁하기 위해 추진한 종합 정책 구상인 National Food Strategy(국가 식품 전략)은 설탕과 가공식품에 대한 세금을 올리고 공공급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개인이 건강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시스템적으로 만들기 위한 국가의 노력 중 하나이다. 한국은 농업 보조금과 가격 안정 정책 위주로 농업정책이 시행되고 있고 이는 생산자를 보호하여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식단에 대한 지원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개인이 먹는 것을 선택하는 기준은 의지와 습관의 문제이다. 국가가 건강한 식품의 유통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개인의 건강과 지구의 환경을 위한 행동변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과도한 육류의 생산 및 소비와 버려지는 음식은 자원을 낭비시키는 것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국가가 시스템을 바꾼다고 개인의 습관이 완벽하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동물이 무엇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늘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65/94/cover150/k32203473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659476</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사랑에대하여]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 단편선 - [사랑에 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69</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974&TPaperId=174163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4/coveroff/k4321399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32139974&TPaperId=174163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랑에 대하여</a><br/>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이현 옮김 / 클로츠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난 안톤 체호프를 글이 아닌 연극으로 자주 만나면서 극 중 인물이 답답하고 우유부단한 면이 싫을 때가 많았다. 특히 갈매기의 주인공 콘스탄친의 경우 어머니에게 사랑을 받지 못 하고 어머니의 애인에게 자신의 여친을 빼앗기는 남성이 연출에 따라 무능력하고 열등감에 사로잡힌 찌질이와 주변의 모든 사람에게 상처받아 자살을 하는 청년을 넘나드는 경우를 많이 봤다. 안톤 체호프의 희곡을 연극으로 볼 때마다 '답답한 인간은 왜 저렇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완벽하지 않고 모순적인 인간의 모습이 체호프의 연극에서 많이 보였다.​'사랑에 대하여'를 읽으면서 사람이 사랑이 빠졌을 때 보이는 실수와 후회가 많이 보였다. 많은 문학 작품에서 사랑이란 완전 무결한 무언가로 설명되지만 체호프의 단편에서는 동경, 욕망, 허영, 집착, 후회라는 단어로 표현될 때가 많다. 사랑의 모습은 다양하고 하나의 문장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안톤 체호프의 단편에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평범한 사람의 사랑은 어쩌면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완벽하지 않고 결함있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4/cover150/k4321399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143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포스트워투자전략] 미국-이란 전쟁과 거시경제를 읽는 경제책. - [포스트 워 투자 전략 - 투자 대가 9인의]</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68</link><pubDate>Tue, 28 Jul 2026 09: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41636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66&TPaperId=1741636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5/74/coveroff/8947502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66&TPaperId=1741636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포스트 워 투자 전략 - 투자 대가 9인의</a><br/>이선엽 외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6월<br/></td></tr></table><br/>나는 '포스트 워 투자 전략'을 읽으면서 전쟁이나 전쟁 이후에 대해 대비 보다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과 ETF를 어떻게 운용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나는 내가 거시경제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도 시장을 예측할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노력할 수 있지만 예측은 정말 예측이고 언제든지 상황을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박정림 전 KB 증권 대표이사가 쓴 '포트폴리오 전략'을 읽으면서 시장 예측보다는 자산배분과 리스크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내용에 공감을 하였다. '포트폴리오 전략'의 내용 중에 시장을 예측하면서 매매를 반복한 사람보다 어느 정도 포트폴리오를 유지한 사람이 성과가 더 좋았다는 것을 보며 나 역시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유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기본적으로 나는 현재 월배당을 많이하고 있거나 안정적이라고 보여지는 SPY, JEPI, JEPQ 같은 ETF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다. 이런 ETF가 장기적으로 기업의 이익(EPS)이 증가하면 시장이 우상향한다는 책의 내용과 잘 맞고 어느 정도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장주에 투자를 한다면 특정 상황에서 수익률이 좋아질 수 있지만, 변동성을 견디기 힘들고 급락장에서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라는 측면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만큼 중요한 것은 변동하는 시장에서 견딜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강한 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아 있는 사람이 강한 것이라는 말은 주식시장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 같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5/74/cover150/8947502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57446</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영화/모리스] 웨이브에서 시청한 고전 퀴어 영화 - [모리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9</link><pubDate>Tue, 09 Jun 2026 17: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812832469&TPaperId=173255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3527/38/coveroff/d81283246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D812832469&TPaperId=173255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리스</a><br/>제임스 아이보리 감독, 휴 그랜트 외 출연 / 더블루(The Blu) / 2020년 03월<br/></td></tr></table><br/>원래 영화 모리스를 볼 생각이 1도 없었다. 웨이브에 업로드되어있는 영화를 보려고 마포중앙도서관에 갔는데, 내가 찾는 영화마다 모두 없어서 그냥 퀴어라고 검색하여 모리스를 보게되었다. 원작소설이 있는 것도 영화보면서 정보 찾다가 알게되었다.​영화와 소설 모리스의 배경이 되는 1910년대의 영국에서는 남성 간의 성행위는 형사범죄 대상이었고 이 때문에 오스카 와일드와 앨런 튜링이 처벌을 받았다. 당시 영국의 상류층에서는 동성애가 성적인 타락이었으며, 사회적으로 추방되는 그야말로 금기시되는 문제행동이었다. 두 주인공의 캠브리지 학우이자 귀족이었던 리슬리가 동성애로 처벌당하고 사회적 위신이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진 직후, 클라이브가 여성과 결혼을 하여 자신의 성적 지향을 숨기려고 한 행동은 비겁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유는 이해된다. E. M. 포스터가 1914년 소설을 완성 직후 출간하지 못했던 이유도 이것일 것이다.​역사적 사실과 별개로 사람과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영화를 보았을 때, 나는 클라이브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클라이브는 모리스를 마치 내가 가질 수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주기 싫은 장난감 같은 존재로 보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다. 여성과 결혼한 상태에서 전연인을 스스럼없이 만나며, 자신의 성적지향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욕구는 채워야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모리스와 알렉이 긍정적으로 맺어지는 것으로 영화가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둘의 시작의 사실 썩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모리스는 알렉이 자신의 약점을 잡아 돈을 뜯거나 동성애로 신고하려고 한다고 오해를 했고, 알렉은 모리스가 자신을 일회용 관계로 생각하고 부끄러워하며 버렸다고 생각했다. 물론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형사 처벌 당할 수 있는 위험성과 계급의 차이 때문에 감정에 대한 짐심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상태였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둘의 대화는 감정적으로 성숙하지 못 한 부분이 많았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3527/38/cover150/d81283246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5273832</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명화의완성,그때그사람] 그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미술베스트셀러 - [명화의 완성, 그때 그 사람]</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7</link><pubDate>Tue, 09 Jun 2026 17: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650&TPaperId=173255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3/62/coveroff/89475026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650&TPaperId=173255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명화의 완성, 그때 그 사람</a><br/>성수영 지음 / 한경arte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나는 '명화의 완성, 그때 그 사람'에 소개 된 사람 중 타마라 드 렘피카와 게르다 베게너의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다. 타마라 드 렘피카는 2026.03.21 ~2026.06.20, 코엑스아티움 우리은행홀에서 진행 중이 뮤지컬 렘피카의 실존 인물이며, 게르다 베네거는 2016년 개봉한 대니쉬 걸의 실존 인물이다.​영화 대니쉬 걸을 봤을 때 나는 이 부부의 사랑이 아름답다고 묘사한 내용에 동의할 수 없었다. 영화에서는 에이너 베게너가 자신의 성적지향을 깨닫고 릴리 엘베로 바뀌는 과정을 섬세하고 보여주고 있지만, 그 때문에 게르다 베게너가 상처받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에이너가 릴리가 되는 과정은 사회적 편견과 두려움 속에서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용기였지만 게르다에게는 혼란스러움과 상실감만이 남았을 뿐이다. 이 관계가 과연 사랑으로만 정의될 수 있는 부분이었을까? 성수영 기자는 게르다 베게너를 독립적인 예술가로 보고 서술한 점은 새로운 시각이었다.​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뮤지컬로 만든 '렘피카'는 아직 관람을 못 했지만, 렘피카라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강렬함을 담은 작품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타마라 드 렘피카는 사회에서 원하는 여성이 아닌 자신 스스로가 되기를 원했고 그렇게 되었다.​'명화의 완성, 그때 그 사람'에 소개된 화가는 모두 위대한 예술가이지만, 게르다 베게너와 타마라 드 렘피카는 살인을 저지른 카라바조나 주변 사람에게 상처만을 남긴 피카소와는 다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모든 사람은 결함이 있지만 범죄를 저지르거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결함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상실이나 스스로가 되기 위한 욕망으로 인한 결함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3/62/cover150/89475026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36224</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희곡집/줄리엣과줄리엣] 사랑으로 기억하다. - [줄리엣과 줄리엣 - 희곡집 에세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6</link><pubDate>Tue, 09 Jun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830596&TPaperId=1732554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0535/7/coveroff/k2328305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32830596&TPaperId=1732554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줄리엣과 줄리엣 - 희곡집 에세이</a><br/>한송희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11월<br/></td></tr></table><br/>산울림고전극장에서 공연했던 줄리엣과 줄리엣, 두 번째 공연을 보고 쓴 후기에서 희곡집을 내면 꼭 사서 읽겠다고 쓴 내용이 있었다. 생각보다 희곡집이 너무 늦게 나왔고, 출간된지 4년이 지나서야 대본으로 다시 줄리엣과 줄리엣을 만나게 되었지만 공연을 보았을 때의 그 슬픔과 떨림은 쉽게 사그러지지 않았다. 오히려 글로 읽으니 줄리엣과 줄리엣의 만남과 사랑과 슬픔에서 더 헤어나올 수 없었다. 한송이라는 사람과 창작집단 LAS 내에 줄리엣과 줄리엣을 쓰고 공연을 올리면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이 하나하나 적혀있었다. 이 사람의 성적지향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그건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 사랑이란 다채롭고 다양한 감정과 색깔과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기에 줄리엣과 줄리엣이 쓰여져 공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죽음으로 끝나는 사랑이 아닌 희극의 웃음으로 LGBTQAI+의 사랑이 그려지길 바란다. 진심으로 창작집단 LAS에서 한여름밤의 꿈이나 십이야를 LGBTQAI+ 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나는 우리의 모든 삶이 희극으로 끝나길 바란다.​6월. 프라이드먼드가 되었고 곳곳에서 무지개가 떠오르는 이 시간에 우리는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0535/7/cover150/k2328305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05350769</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톨스토이단편집] 인간성이란 무엇인가. - [톨스토이 단편집 - 평생에 걸쳐 다듬어낸 21편의 작품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4</link><pubDate>Tue, 09 Jun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9078&TPaperId=173255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31/coveroff/k402139078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02139078&TPaperId=173255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톨스토이 단편집 - 평생에 걸쳐 다듬어낸 21편의 작품들</a><br/>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서진 기획 / 스노우폭스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나는 스노우폭스북스의 톨스토이 단편선 중에서 악마와 세바스토폴 이야기가 제일 인상에 남는다.​악마는 귀족 예브게니의 삶에 대한 짧은 이야기다. 예브게니가 스체파니다에게 가지고 있는 욕망이 무엇이었을지 알 수는 없다. 감정적 끌림이었을 수도 있고, 육체적인 욕망으로만 설명할 수도 있다. 예브게니는 결혼 이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욕구를 이성적으로 통제하려 노력했지만 결국 죽음으로 끝이 난다. 톨스토이는 두 가지의 결말을 썼는데 하나는 예브게니의 자살이고, 다른 하나는 예브게니가 스체파니다를 죽이는 것이다. 둘 중 어느 결말이던지간에 예브게니는 스스로의 영혼을 죽이는 선택을 한 것이다. 예브게니나 스체파니다를 죽인 것은 총이 아니다. 예브게니의 주체할 수 없는 욕망이었다.​세바스토폴 이야기는 톨스토이가 직접 참전한 적이 있는 크림 전쟁에 대한 내용이었다. 단편 내용 중에 전쟁 한 가운데서 러시아의 시인 푸쉬킨의 작품을 읽는 장교가 있었다. 전쟁 한가운데서 시를 읽고 있는 것은 비현실적인 상황이지만 그 장교는 '폭탄 소리만 들리는 곳에서 시인의 목소리를 들으면 다시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사람을 죽이는 전쟁에서 예술만이 인간을 위한 구원이 되는 것일까? 지금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하고 있다. 러우전쟁 한 가운데서도 시를 읽고 음악을 들으며 인간으로서 남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세바스토폴 이야기를 읽으면서 The Black Eyed Peas의 Where Is The Love가 생각이 났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3/31/cover150/k402139078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33155</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페이퍼</category><title>[영화/와일드씽] 15,000원 내고 보면 아까울 수 있는 영화.</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3</link><pubDate>Tue, 09 Jun 2026 17: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3</guid><description><![CDATA[와일드씽 리뷰를 쓴다고 정보를 조사하다가 손재곤 감독이 내가 몇 년 전 보았던 동물원 관련 영화 해치지않아를 연출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뒤늦게 두 영화의 감독이 같다는 것을 알고 생각해보니 뭔가 어설프고 웃긴 듯 웃기지 않은 개그감이 비슷하다 싶다.​20대 때 스타가 되었다가 예기치않게 나락으로 떨어진 것 처럼 연출이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으로 내세워진 3명의 캐릭터는 딱히 오래 연예계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인성이나 실력이 좋아보이지 않았다. 아무리 인기가 없는 아이돌이지만 같이 활동하는 사람의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 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영화 연출상 세 명의 캐릭터가 작위적인 매력을 만들어냈지만 실제 현실이었다면 인성때문에 2집에서 끝날 그룹이었을거다. 랩퍼로 나오는 구상구라는 캐릭터는 인성과 별개로 랩을 못한다는 설정이었기에 개그/예능용 캐릭터로 자리잡지 않는다면 가수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와일드씽은 이미 한물이 아닌 두물 세물이 간 예전 아이돌이 다시 재기에 성공한다는 내용을 담으려고 한 것 같지만, 노래가 썩 좋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주 옛날 가요 프로그램의 화면이나 핑클, 신화와 비슷한 캐릭터를 트라이앵글 1위 수상장면 화면에 비치도록 한 것은 좋은 아이디어 같았지만, 딱히 엄청 좋은 연출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중간중간 무리수 개그가 몇 개 있었지만 기가막히게 재미있는 것도 아니었고 엄청난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요즘 영화티켓 가격이 할인을 받지 않는다면 14,000원-15,000원인데 이 돈주고 영화 봤으면 후회를 많이 했을 것 같다.​참고사항쿠키는 없음근데 출연진 및 연출 자막 올라갈 때 트라이앵글 뮤비 있음.매달 두 번째, 마지막 수요일 월 2회 문화가있는수요일 할인으로 영화가격이 10,000원이 된다.<br>]]></description></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생존을위한최소한의AI교양] 지속적인 노동을 위해서 교양이 된 AI. -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AI 교양 - 챗GPT의 원리부터 AI 혼자 일하는 미래까지, 기본을 모른 채 남들만 따라했던 당신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1</link><pubDate>Tue, 09 Jun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296&TPaperId=1732554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2/92/coveroff/k712139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296&TPaperId=1732554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AI 교양 - 챗GPT의 원리부터 AI 혼자 일하는 미래까지, 기본을 모른 채 남들만 따라했던 당신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a><br/>조남호 지음 / 골든래빗(주)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많은 사람이 AI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는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AI 교양'에서는 AI를 활용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AI 에이전트,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하네스 엔지니어링 같은 개념은 AI에게 일을 제대로 잘 시키는 방법에 대한 것이라고 본다.책을 읽으면서 나는 원본을 만들 수 있는 사람만이 앞으로 노동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AI 이미지 생성 도구를 사용할 때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이미지를 만드는 것 보다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을 바탕으로 AI에 이미지 생성을 요구하는게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 내가 기본적으로 이미지에 대한 구도, 색감, 밝기 조정, 디자인 등에 대한 것을 총괄하고 AI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AI가 만드는 결과물은 프롬포터 입력자의 능력과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다. AI는 재료가 없는 상태에서 인간이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없다. 원본을 기본으로 수정, 확장, 보완하는 도구로서 존재할 때 빛이 날 수 있는 것이다. AI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내가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어야한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2/92/cover150/k712139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29273</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뉴로테리어] 뇌건강을 위한 인테리어에 대한 고민. - [뉴로테리어 - 늙지 않는 뇌를 위한 공간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0</link><pubDate>Tue, 09 Jun 2026 17: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31&TPaperId=173255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27/coveroff/894750273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47502731&TPaperId=173255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뉴로테리어 - 늙지 않는 뇌를 위한 공간 처방</a><br/>손혜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05월<br/></td></tr></table><br/>뇌의학과 인테리어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제일 신기했던 부분은 손혜주 교수가 제시했던 인테리어 예시가 지적 장애인이나 노인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사회복지관의 공간 자체가 원래 배리어프리하게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복잡한 동선을 줄이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며, 직관적으로 공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것이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인테리어와 흡사하다는 것은 사회복지란 무엇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간의 인지 능력에 대한 고려 심리적 안정을 위한 인테리어는 기본적으로 배리어프리와 닿아있었다.뉴로테리어의 초반에는 알츠하이머 회복 탄력성의 열쇠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교육 수준, 아동기의 사회경제적 수준, 우울증, 흡연, 음주, 사회관계형성 등이 알츠하이머와 상당한 관련이 있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개인의 의지만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국가에서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를 유지하고 흡연과 음주 감소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며, 비만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국가 차원에서 국민 전체의 건강을 위하여 사회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도시 내에서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숲과 공원을 조성을 해두는 것 역시 인간의 인지기능과 회복탄력성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조금 놀라웠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투자 목적에만 관심을 가지지 말고 전체적인 사회의 퀄리티를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한다면 알츠하이머로 걸리는 개인이 줄어들게 되는 긍정적인 요인이 된다. 개인의 건강권 향상은 물론 다른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50/27/cover150/894750273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502706</link></image></item><item><author>sijifs</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책/자본체력] 돈에도 체력이 필요하다. - [자본 체력 -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돈의 방정식]</title><link>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39</link><pubDate>Tue, 09 Jun 2026 17:2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NayunofPhoto/1732553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9847&TPaperId=1732553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27760/72/coveroff/89255798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25579847&TPaperId=1732553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자본 체력 - 어떤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돈의 방정식</a><br/>닥터마빈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08월<br/></td></tr></table><br/>기본적으로 자본 체력이라는 책에서 닥터마빈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노동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기 때문에 장기적인 자산 상승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짧은 기간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으며 안정적인 자산을 만들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중심으로 한 자본 증식을 주로 말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경제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에서 주로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한 방으로 돈을 벌 수 없으며, 부자의 습관을 따라하면 부자가 될 수 있지만 가난한 사람의 습관으로 살게되면 가난해진다는 저자의 의견에는 동의한다. 한국에서 부동산이 제일 중요한 자본이 된다는 것은 부동산 투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기본적으로 거주지가 안정되어야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재정을 만들 수 있다는 입장에도 동의한다. 자본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체력이 아니라 끝까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본이 근지구력과 심폐지구력을 가지려면 노동수익을 만들어내는 나라는 존재가 부자의 습관으로 살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자본 체력에 정리된 부자의 습관은 기본적으로 시간관리를 잘하고, 예의바르며, 침착하고 차분하며, 기회가 있을 때 주저없이 선택하여 부를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갔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인맥을 만들지 않고 필요한 인적 네트워크 관리를 효율적으로 한다는 것도 공통점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선택을 잘 하는 것은 타고난 능력이라지만 시간관리, 예의, 차분하게 행동하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도 꼭 지켜야하는 평소 행실이며, 이런 행실을 가지고 있다면 누군가 나를 도와줄거라 생각한다. 최소한 행실이 좋으면 일자리를 소개받아 죽을 때까지 일을 할 수 있어서 노동소득으로 먹고살 수 있지 않을까? 소득을 생기려면 나 자산의 체력이 좋아 죽을 때까지 일을 하거나 자본한테 일을 시켜 불로소득을 만들어야 한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27760/72/cover150/89255798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760723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