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

나만의 언어로 당당하게 삶을 대하라
박근아 지음 / 함께북스 / 2016년 2월

저도 자신있게 말하는 법 배우고 싶네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건 어렵고 두근거리고 떨리고 긴장되는 일인만큼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어려워요. 스피치에 대한 공포를 어떤 식으로 이겨내는지 궁금합니다

[100자평] 오십, 마침내 내 삶을 찾다

오십, 마침내 내 삶을 찾다 - 가정과 직장이 아니라 나를 1순위에 놓기
앨런 힉스 지음, 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 2015년 11월

누구에게나 곧, 어느순간에는 다가올 50. 저도 마주하게 될텐데 생각만해도 걱정되네요. 그때가면 어떤삶을 살고 있을지 미리 읽어보고 싶네요

[100자평] 정신의학의 탄생

정신의학의 탄생 - 광기를 합리로 바꾼 정신의학사의 결정적 순간
하지현 지음 / 해냄 / 2016년 1월

아직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들도 많고 병원에 다닌다는 사실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편견이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100자평]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생각을 열어 주는 사회가치사전 - 토론하는 미래 시민을 위한 사회 개념어 이야기
구민정 외 지음, 김영랑 그림 / 고래이야기 / 2016년 3월

아이와 함께 보면서 설명해줄때 필요한 책이네요. 요즘 아이들에게는 두리뭉실한 설명이 부족해요. 예시가 필요하고 이해할때가지 화내지 않고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도록 설명해야 하는데 부모인 제가 아이의 언어로 설명하려니 어렵고 힘든데 책으로 같이 이야기하면 알려주기 좋을 것 같아요

[100자평] 신호와 소음

신호와 소음 - 미래는 어떻게 당신 손에 잡히는가
네이트 실버 지음, 이경식 옮김 / 더퀘스트 / 2014년 7월

온라인상에서 범람하는 온갖 정보들. 거짓과 진실을 판단하기란 어렵고 힘든일이 되어버렸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듣다가는 잘못된 정보를 알고 퍼트리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거기에 그 정보를 가지고 예측한다는건 정말... 가능할까 궁금하다